여자친구가 갑자기 배탈이 나서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구글지도에서 hospital이라고 하니까 안 나오고 medical center라고 하니까 나오더라구요

 

아프지만 꾸역꾸역 갔습니다..

 

 

 

건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점심 시간도 있으니 피해가세요!

 

 

 

 

 

 

병원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깔끔하고 그렇습니다

 

안 되는 영어로 번역기 써가면서 접수하면 다 알아서 들어주십니다

 

 

 

 

 

안내문입니다

 

 

 

 

 

 

근처 다른 병원 전화번호랑 운영시간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대기 하는 공간이 왜 이렇게 크지 할 정도로 큽니다

 

 

 

 

 

 

진료를 받는 동안 기다렸습니다... 후....

 

진료는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의약분업이 되어있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약도 바로 주는거 같아요

 

 

 

 

약도 어떻게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뭐라뭐라 써져있는 종이와 함께

 

영수증도 주십니다

 

 

 

 

 

진찰비 500달러 약값 130달러 나왔습니다... ㅎㅎ

 

외국이라 비싸서 그렇지 그래도 생각보다 싼거 같아요.... 후 그래도 약 먹고 나니까 안 아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프신분들은 웬만하면 한국에서 비상약은 챙겨서 가시고

 

병원 비싸니까 안 가시는게 좋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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