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분짜에서 식사를 하고 제가 티비에서 보던 그 베트남 드립 커피가 먹어보고 싶어서 근처에 카페를 들렀습니다

 

 

 

 

 

바로 근처여서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여긴 원두만 파는 곳이고

 

건너편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요렇게 있습니다

 

진짜 장사가 잘 되는 집인지 원두만 파는 매장에 잠깐 들어서서 구경하는데도 3~4명이 와서 커피를 사가더라고요

 

저희도 하나 사야 하나 싶을 정도로 와서 커피를 사 가셨어요

 

 

 

 

 

매장은 작고 아담하고

 

일반 커피집이 아니라 무슨 다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매장에는 드립 커피 도구도 팝니다 ㅋㅋ 

 

좌석에 앉으면 메뉴판을 줘요

 

 

 

 

커피를 시키니 이렇게!! 뜨거운 물은 저희가 안 붓고 부어져서 나와요

 

 

 

 

커피가 드립이 되면 이렇게 얼음컵에 담아서 먹으면 돼요!!

 

 

 

 

흐흐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위에 통 안에는 커피가루랑 뜨거운 물이 부어져 있어요

 

 

 

 

아래 컵에 한 방울씩 떨어져요

 

 

 

 

내부도 뭔가 신기합니다 ㅋㅋ

 

 

 

 

이렇게 드립이 완료되면 미리 준 연유를

 

 

 

 

 

연유를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도구별로 가격이 달라요

 

 

 

커피는 제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 구글 후기 보니까 엄청 유명한 가게인가 봐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오바마 분짜 근처에 있어서 간 건데

 

우연하게 얻어걸렸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커피는 맛있어요 커피가 좀 가격대가 나가지만 유명한 가게니까

 

한 번쯤 가서 드셔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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