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구이를 먹고 본격적으로 치앙마이의 밤을 구경하러 다닙니다
여기가 거기 같고 저기가 거기 같아서 대략적인 위치만 올릴게요
플로엔 루디 야시장에서 나와 걸으면 다른 또 야시장이 나옵니다 ㅋㅋㅋ
야시장의 나라답습니다 진짜 ㅋㅋ
이 쪽 거리가 밤이 되면 길가에 상가도 생기고 나이트 바자 같은 곳이에요
할랄 푸드 거리도 있네요
야시장에 옷을 빼놓을 수 없죠 옷도 정말 많이 팝니다
아래로 걷다보니 자연스럽게 Kalare 야시장에 진입합니다
이쪽도 길에 뭐 별에 별걸 다 팝니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이런데 야시장은 파는 게 비슷비슷한데
그래도 태국이 좀 더 종류가 많고 살 것도 많은 거 같아요
야시장 안인데 여기는 되게 많이 현대화 된 느낌이에요
거의 쇼핑몰 같은 느낌??
야시장이라기보다 쇼핑몰 같았어요
환전소도 있었습니다 ㅋㅋ
짝퉁도 많고 수공예품 같은 것도 많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고 나와서 길거리를 또 구경합니다
큰길 자체가 야시장 같은 느낌이라 볼게 많습니다 ㅋㅋ
번화가라 환전소가 많네요
길가다 본 펍 같은데인데 건물도 크고 유명한데 같아서 한 컷
지나가다 본 건데 한국분이 하시나 봐요 ㅋㅋㅋ
눈꽃빙수 ㅋㅋㅋ
의외로 안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더 걸어서 파빌리온 나이트 바자라는 곳으로 왔는데 여기도 먹자골목 비슷했어요
진짜 엄청 큰 새우가 있었는데
진짜 랍스터 같았어요.... 너무 커서 무서워서 먹을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
길 따라오니까 이런 골목으로 왔는데
아까처럼 해산물 구이 팔거나 이런 꼬치구이를 팔더라고요
방비엥에서 먹던 꼬치가 생각나서 꼬치 하나 샀습니다
해산물 볶음 이런 것도 파는데 디피도 있고 좋네요 ㅋㅋ
엄청 많이 볶아서 600밧인데 둘이서는 못 먹을 듯
예전에 방콕에서 해산물 토마토소스 볶음을 먹었는데 그저 그랬어서 이것도 그다지 맛은 없을 거 같아요
여기는 뭔가 좀 현대식 야시장 느낌이에요
새 건물 안에 먹자골목 같이 되어 있고 가운데에 테이블이 있어요
아무래도 나이트 바자가 유명하니까 다들 건물 하나씩 새우고 다 이름은 나이트 바자 나이트 마켓 이렇게 하는 거 같아요
꼬치 하나 먹고 나와서 다시 걸으니 사람이 엄청 많은 건물 안으로 들어왔어요
과일 주스 한 잔 하면서 구경하는데 여기는 좀 규모가 큰 시장인 거 같아요 다른 데서 못 본 기념품도 있고
발 각질 뜯어먹는 물고기... 이름이 뭐더라 하여튼 이런 것도 있었어요
전 무서워서 안 했습니다 ㅋㅋ
다른 야시장 하고 다르게 정말 상점도 많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악어 고기 꼬치를 팔더라고요.....!!! 뭔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왜 야시장 이름이 파이트인가 했더니 안에 진짜 파이트 클럽이 있더라고요
뭐 싸움 구경하는데 같은데 돈 내고 들어가야 해요 ㅋㅋ
이거는 몸무게 재는 그랬던 건가 그런데 외국인들이 줄 서서 하길래 신기했어요 별건 없습니다 ㅋㅋ
비누 공예? 이런 것도 하는 가게도 봤어요 정말 금손이신 듯....
다른 야시장 하고 다르게 여기 파이트 기어 안산이 좀 볼거리도 많고 살 것도 많고 그래요
다른 데는 저희처럼 지나가면서 음 이런데구나 하는데
여기 파이트는 진짜 살거나 볼 거가 정말 많습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만의 특색 있는 물건 같은 거 찾으시면 여기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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