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띠집인데
치앙마이에 로띠 파는 푸드트럭이 많지 않으니 엄청 인기더라고요
저는 로띠를 라오스에서 처음 먹었는데 로띠는 진짜 라오스가 맛있어요 방비엥 로띠가 정말 원탑...
여기 치앙마이는 좀 비싸네요
바나나 누텔라 로띠를 시키니 하나 만들어주는데
뭔가 라오스 방비엥 보다 허술하더라고요
나라마다 다른지.... ㅎㅎ
먹는데 초콜릿이나 연유도 조금 뿌려주고 되게 비싸고...
그래도 라오스를 못 가니 아쉬워서 먹긴 했는데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뭔가 로띠는 진짜 기름에 튀기듯이 반죽을 되게 얇게해서 해야 맛있는데
이 집은 기름도 조금해서 거의 굽듯이 주더라고요
안에 바나나도 많이 안 넣어주고 달걀도 들어가면 맛있는데.... ㅎㅎ
어쩔 수 없죠 그래도 그럭 저럭 먹을만 했어요!
라오스 방비엥 맛을 기대하신다면 그 맛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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