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같은 세발 오토바이를 타고 숙소 근처로 와서 걸어가던 중 웬 고양이가 엄청 많은 집이 있었어요!!!

 

 

 

지나가다가 야옹 하길래 봤더니 어떤 할머니가 집에 고양이를 어우 ㄷㄷㄷ

 

이제 보니 새끼도 있고 귀여운 짜슥들이 엄청 많네요 ㅠㅠㅠ

 

 

 

 

 

사람 안 무서워서 해서 좋았어요

 

저희가 막 야옹야옹 하니까 할머니도 좋아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는 거 같아요

 

 

 

 

고양이 보고 와서 이제 저희 숙소 앞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음료수나 하나 사서 갈랬는데

 

 

 

 

 

첫날에는 못 본 고양이가 냉동고 위에서 꿀빠는거에요!!!

 

 

 

 

흐힝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가가니까 피하지도 않고 사람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ㅠㅠㅠ

 

 

 

 

 

음료수 하나 사면서 고양이 카페 온 느낌이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안에 보니까 이렇게 새끼 고양이도..... ㅠㅠㅠ

 

 

 

 

요놈 새 낀가 봅니다

 

삥 홍차 사는 김에 고양이도 보고 진짜 개이득이에요

 

 

 

 

더 안에 보니까 새끼들이 더 있더라고요....

 

구멍가게 주인분이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시는 거 같습니다....

 

 

 

 

뭘 보냐옹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아으 새끼들이 장난치는데

 

아주 납치해가고 싶었어요 ㅠㅠ

 

겨우겨우 야옹이들 구경 다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우리나라엔 안 파는데 삥 홍차 1리터인가? 그래요

 

진짜 쌉니다 천원도 안 했어요...

 

우리나라는 300미리가 2천 원인데....

 

 

하여튼 사람 사는 냄새나는 골목 근처에 숙소 잡아서 고양이도 보고 구멍가게 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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