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있던 핏짜집인데

 

화덕으로 구워주고 지나가면서 너무 피짜 냄새가 좋아서 내일 꼭 오자 한 곳이에요

 

 

 

 

 

 

분위기도 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 야간에 반해버렸어요

 

 

 

 

숙소를 호스텔 바이 베드로 옮기고 오토바이를 타고 왔습니다 ㅋㅋㅋ

 

 

 

 

매장은 뭔가 치앙 마이스러운 풍의 인테리어예요

 

치앙 마이스러운 게 뭔지 모르겠다고요? 이런 게 치앙 마이스러운 거예요 ㅋㅋ

 

뭔가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느낌!

 

 

 

 

메뉴판은 이렇게 피자 종류가 많아요

 

외국인도 많이 와서 베지테리언 메뉴도 있어요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희는 써머 피자를 선택!

 

 

 

 

 

화덕이 궁금해서 보러 갔어요!

 

 

 

 

주방에서 토핑 올리고 굽는 건 화덕에서 굽고!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무슨 가스불 화덕 이런 게 아니라 진짜 장작입니다

 

 

 

 

구경하고 오면서 본 오일들

 

핏짜 뿌려 먹는 건가 봐요

 

치앙마이는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잘 터지더라고요

 

루앙프라방이랑 치앙마이랑 뭔가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헛소리예요 루앙프라방이 그냥 커피면 치앙마이는 티오피 그 이상이에요

 

 

 

 

더 좋았던 게 여기 매장 옆에 야옹이들이 많았는데

 

사람을 싫어하지 않았어요 ㅠㅠ

 

더 좋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써머 피자!!

 

파인애플 추가했어요 ㅋㅋ

 

 

 

 

생 파인애플이라 더 좋더라고요

 

썬 드라이드 토마토가 올라가서 선택한 게 컸어요 ㅋㅋ

 

 

 

 

도우는 딱 적당했어요 너무 얇지도 않고요

 

 

 

 

 

생파인애플이라 통조림보단 낫더라고요

 

토마토소스가 일단 정말 맛있었고 도우가 쫄깃했어요!!!

 

치앙마이에서 피짜 생각나면 여기에서 먹으면 딱일 거 같아요

 

피자 종류도 많고 토핑도 많이 올려줘서 좋았어요

 

둘이서 한 판 먹으니 딱 배부르더라고요 ㅋㅋㅋ

 

낮부터 피자 먹으니 맥주도 마셨다는....

 

평범한 피자 맛이 아니라 이 가게만의 특색 있는 그런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종류가 다양한데 언젠간 다시 가서 꼭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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