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왔으면 하롱베이는 꼭 가봐야합니다

4박이상 여행이라면 1박 2일은 하롱베이에 꼭 가시는걸 추천!

하롱베이 당일치기 여행을 예약하기 위해 신 투어리스트를 찾아 나섭니다

정말 많은 가짜가 있습니다 여긴 다 가짜입니당

여기 이게 진짜!

지도상으론 여기입니다

구글지도에 위도 경도 입력하셔도 될듯~

저 골목에 여행사가 많습니다

안은 정말 시원!

책자를 보여줍니다

뭐가 포함이고 아닌지 잘 보세요

결제하면 이렇게 영수증을 줍니다
기억엔 895,000동이였던거 같아요
우리나랏돈으로 5만원 정도 1사람당

중간에 뱀부보트나 카약킹 잠깐 40분 정도 하는게 있는데
그걸 포함 안 하면 10만동 정도 줄어드는데 하시는게 나아요!


왼쪽 구석에 신투어리스트가 있습니다 ㅋㅋ


그라고 다음 날! 숙소까지 데리러 옵니당


버스는 신 투어리스트꺼가 아니였어요


버스 안은 역시 엄청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물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그리고 출석부를 씁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왔네요 ㅋㅋ


가이드가 자기소개를 합니다

이름이 티엔인데 뭐 녹차의 티랑 비슷하다 어쩌구 저쩌구
아재개그를 엄청 날립니다 ㅋㅋㅋㅋ


두어시간 가다가 휴게소를 들립니다


엄청 큰 휴게소에요 다른 여행사 차도 많습니다


휴게소에 이것저것 파는데
진짜 비쌉니다 거의 하노이 1.5~2배 정도





배고파서 망고 하나 사먹습니다 30k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달립니다~
매우 멀어요


하지만 휴게소 지나서 좀 오니 바다가 보입니다!


여기가 배타는 터미널 입구
가이드가 안에 들어가서 모이자고 합니다


그 사이 터미널 구경~ 사람이 ㄷㄷ
피난민 같아요


터미널에도 기념품가게가 있긴한데 비쌉니다
꼭 먹을거 마실거는 사갑시당~


터미널을 지나면 배타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였어요!


선착장 안에 먹을거리 파는 노점이 많아요
어묵이랑 떡볶이도 팝니다 ㅋㅋㅋ


선착장이 양쪽으로 길게 있어요
배가 정말 많은듯


하늘도 진짜 맑습니다 너무 좋아요


여기서 티켓을 사는거 같은데
저희는 가이드를 기다립니당


전광판에 뭘 보여주는거 같은데 무슨 비용인거 같아요


구글지도 상으로는 여기~


하노이에서 꽤 멀죠 ㄷㄷ
회색점 입니당


가이드가 오고 티켓을 줍니다


이 티켓 정말 중요해요 어딜가던 이걸로 구멍을 뚫습니다


통과하면 다시 걷어갑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 배타러 !


동영상도 찍었는데 모바일에 외국이라 올리기 힘드네요 갔다오고 나서나
틈나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엔 하노이 여행을 한다면 정말 좋은곳을 알려드릴게요

대형마트에요!! 인티맥스라는 곳인데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밤에 갔는데 겉에는 이렇게 화려해요


이 건물 가운데에 마트 입구가 있어요!


안에는 과일과 다양한 채소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물!
하노이 중심에 대부분 15~20k에 파는데
여기는 8,500동!!

정말 싸요

이런 끄는 카트도 있습니다 ㅋㅋ


채소도 팔구요~


특히 한국 아이스크림이 많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다양한 유제품류
특히 요거트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마트 같이 왠만한 물건은 다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주먹는 해바라기 씨앗도 팔아요 ㅋㅋ


정육된 고기도 팔구요


해산물도 팝니다! 가격 싸요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던 쌀
베트남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ㅋㅋ


콜라 스프라이트 가격 너무 환상적
천원정도 입니다 ㄷㄷ;;


술을 엄청 팔아요
베트남은 어딜가던 술을 꼭 파는듯!


식당보다 10k정도 쌉니당 ㅎㅎ


반가운 음료수도 있구요 ㅋㅋ


사과도 팔고 망고도 팔고 그래요
길거리보단 쌉니다





두리안도.... 팝니다 ㅎㅎㅎ



비비고 김치도 있었어요 ㅋㅋ
여자친구가 비비고 김치는 별로라해서 안 샀습니다




흰우유 마셔보고 싶어서 하나 겟!
우리나라돈으로 420원이네요 ㄷㄷ


위치는 여기!


호엔끼엠 호수 근처라 쉽게 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대부분 숙소가 호수 근처니까요~

숙소에도 물을 팔지만 2만동씩 하니까요
인티맥스에도 시원한 물 있습니다!

근데 비싼건 물론 현지 다른 물가에 비해
생필품이 비싸요 샤워타월(40k) 샴푸 바디워시 등등

생필품은 꼭 한국에서 사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서울에서 에머이에서 먹은 분짜가 너무 맛있어서

베트남에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분짜

가기 전에 분짜닥킴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가봤어요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다른데 가보셔도 될듯

분짜=분차=Bun cha는 파는데 많으니 아무데나 가셔도 될듯!!


위치는 따로 안 딸게요 추천 안 하니까


호스텔 근처에 있었어요

장사가 잘 되는지 미리다 세팅을 해놓고 있습니다


2층 자리에 앉습니다

오른쪽엔 마늘과 고추가 보이네요


저 고추가 진짜 맵기때문에 적게 아주아주아주 적게 넣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맨 위 분짜와 넴 쿠아 베=스프링롤 튀김이 같이 나오는걸 시킵니다

90,000동=90k로 싸지 않은편입니다


시키면 먼저 채소를 줍니다
중간에 고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고기와 면이 나오는데

먹는 법도 알려줍니당


마늘과 고추를 고기에 넣고 섞은 다음 왼쪽 소스와 면을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당

너무 더워서 맥주도 시켰어요


얼음컵도 줘요 얼음컵은 무료인거 같습니다


개인그릇에 소스랑 채소와 면을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신기한게 소스가 뜨거워요

고기도 소스에 담궈져서 나옵니당


이건 스프링롤 튀김!

대부분 라이스페이퍼가 얇고 고기가 많습니다


면은 맛있었어요

소스가 뜨거운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매장 내부 사진

저 뒤에 면이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위생은 바라면 안됩니다 ㅋㅋ


맛은 뭐 그저그랬어요

굳이 더운 날 굳이 와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로컬 분짜집 가셔도 될거 같아요
여기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꼭 다른데 가보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트남 환전은 3가지 방법입니다
공항, 은행, 기타 사설 환전 입니다

공항과 은행 환전은 나쁘지 않습니다

은행은 100달러 이하는 안 됩니다
공항은 100달러 이하도 가능합니다

환전율은 비슷합니다

사설 환전은 금은방 거리에 많은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항상 1달러에 22,500동을 부릅니다

저희는 이 은행에서 했습니다만

어느 은행을 가셔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노란색으로 표시한데가 금은방거리입니다
저기에 은행도 있었어요

구글지도에 bami bread 치세요~

은행은 좋은게 환율을 볼 수 있어요 ㅋㅋ

환전을 하고 나와서 바로 있는 바미 브레드

위치는 여깁니다

그냥 환전하고 바로 앞에 있길래 먹어보기로 결정

배고프고 목말랐거든요 ㅋㅋ

왼쪽에 영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인지 빵이 많아요
우리나라 김밥집 같이 되어있습니다 ㅋㅋ

외쿡인형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희는 처음에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한 번 더 갔어요

샌드위치는 이렇게 나옵니다
25,000동=1,250원
20을 나누면 계산이 편해요

안에는 당근 고수 기타 등등 오이도 있구요
고수 싫어하시면 코리엔더를 빼달라고 하세요
노 코리엔더나 위드아웃 코리엔더 등등

여긴 소스가 강렬해요 칠리소스가 맛있습니다
소스랑 안에 고기랑 채소가 잘 어울러져요!


이건 둘쨋날 가서 마신
타이랜드 티

녹차인데 달달하고 괜찮습니다 가격도 15,000동이라 착하구요!

샌드위치 기다리며 마신
쿰쾃티

약간 뭐랄까
시큼해요 라임? 주스 같은 느낌이랄까
달달하면서 시큼해요 레몬주스랑은 다른 맛!


둘쨋날가서 기분이가 안 좋았던게
베트남은 대부분 후불인데 둘쨋날 너무 바빠서 샌드위치가 나중에 나오고
타이랜드티가 먼저 나와서 결제를 하라는데 샌드위치랑 결제를 같이하래요

그래서 하고 난 다음 쿰쾃티랑 샌드위치가 나왔는데
샌드위치값 왜 안 주냐고 뭐라뭐라하길래
한 10분 동안 계속 말했네요

계산한 직원은 배달감 ㅎㅎㅎㅎ

꼭 후불로 하세요!

그리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만난 과일주스집

과일이 주렁주렁

대부분 30,000동이에요
0 3개는 기본적으로 뺀다고 보면 됩니다
30=30k=30,000 이라고 보시면 되요

종류가 엄청나요 ㄷㄷ

저희는 파인애플주스!!

베트남엔 조그마한 강아지들이 많은데 여긴 큰 개가 있었어요 ㅋㅋ


파인애플은 역시 동남아 ㄷㄷ 시원하고 찐하니 맛있네요

환전은 공항하고 시내은행하고는 차이가 많이 없어요 반은 공항 반은 은행에서 환전하셔도 되요

어느정도 공항에서 환전하셔야 공항버스도 타고 시내에서 물도 나시니까
1~20달러 정도 환전을 공항에서 하시는걸 추천!

유심은 공항 너무 비싸요 시내에서 하세요~

반미 샌드위치는 내에 정말 많아요

빵이 반미인데 반미샌드위치는 저런 빵으로 만든걸 다 반미샌드위치라 하는거같아요



여자친구가 찾아서 예약한 넥시 호스텔입니당

하룻밤에 9달러에요 이정도면 하노이에서 상당히 비싼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숙소는 정말 많아요


위치는 여기!

오른쪽 아래 호엔끼엠 호수를 둘러싸고 숙소가 많아요!


외관은 그럴듯합니다

으... 엄청 더운날에 도착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엄청 시원한 에어컨 ㄷㄷ

체크인을 하구요

수건은 한 번만 줍니당 바꾸는데 20,000동
여권과 키를 바꿔줍니다 체크아웃할 때 키주면 여권을 줍니당

조식은 6시 30~9시 30 그닥.... 맛이...

1층 바모습입니당

간단한 은료수도 팔지만 너무 비싸요

나중에 후술할 인티맥스 마트를 갑시다!

총 7층이에요 엄청 좁고 깁니다
하노이건물들은요

저희는 7층 베드룸을 받았습니다

7층에 도착하니

남자 여자화장실 따로있구요

안에 샤워부스 2개씩 있습니당

이건 옥상~
주로 담배피는데 같아요

방 안의 모습
A~H까지 매트리스가 많습니당!

첫날에 B, D를 받았는데 쪄죽는줄 알았어요

에어컨이 시스템에어컨이 아니라 바람이 안 옵니다 ㅠㅠ

B, D 받으시면 꼭 바꾸시길!!

안 쪽 모습입니다 방 자체는 커요
에어컨도 엄청 시원합니다

첫날은 이렇게 지나가구
다음 날 하롱베이 투어 전 조식을 먹으러 와봤습니다

우유에 시리얼 그리고 오렌지주스도 있구요

식빵에 잼에 버터까지

그럴듯 합니다만 졸라 맛이없습니다

오렌지주스는 시중에서 파는 싸구려 오렌지주스에 물과 비타민C를 섞은거 같구요

우유는 저는 괜찮았는데 여자친구는 분유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리셉션 분들은 다 영어 할 줄 알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첫 날 베드룸이 너무 심각하게 더워서 물론 날씨탓도 있었지만
못 자서 다음 날 바꾼 것하고 조식이 있으나 마나한 것 빼곤 나쁘지 않습니다



작년에 라오스를 10일 정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고 당시에 만난 사람들이 대부분 태국 라오스나 베트남 라오스

이렇게 여행하는게 너무 부러워서 올해 계획한걸 어제 출발했습니다 ㅎㅎ

여행 중간중간 간간히 올리도록 할게요


비행기는 비엣젯을 이용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고 기내식과 물도 안 주고

결제도 까다로워서 좀 고생했습니다 ㄷㄷ

가격만 싸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탑승하는 곳도 제일 끝쪽 멉니당...



끝에 그래도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체크인 하고 드디어 비행기로 출발~


흐아 아직까지 실감이... ㅋㅋ


비행기 내부는 깔끔 했어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것도 7kg이내라

캐리어는 포기하고 둘 다 백팩으로 가져갔습니다

백팩으로 가져가니까 티켓팅때 무게를 안 재더라구요


저희는 비상구 바로 옆이라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은 자리~


출발하기전 밖도 봅니다 ㅎㅎ



승무원님들이 반바지를 입고 계시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기내식을 안 준대서 찾아보니까 싸가서 먹었다는 사람이 있길래
gs25 도시락을 사갔었어요

근데 기내식을 팔 때 승무원이 바깥 음식은 안 된다고 주의를 줘서
후딱 먹었습니다 ㅋㅋ


다 먹고 기내식이 궁금해서 시킨

비엣젯 싱가포르식 볶음 국수

5달러 인데 10달러 내니까 잔돈을 5천원 주더라구요

꼭 동으로 받으세요 동으로 달라니까 10만동 주더라구요


미리 예약하면 20퍼 할인이래요

하나 정도는 먹어보시는걸 추천


생각보다 뜨거웠어요 몇십개를 한 번에 데워서 파나봐요


소스는 칠리랑 간장소스를 줬습니다


일단 칠리를 쫘악 뿌리고 먹어봅니다


특유의 레몬그라스향이 엄청 나더라구요

여자친구 말로는 오뚜기 똠얌꿍 라면에서 나는 레몬향이랄 비슷하대요!


저는 엄청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도 처음엔 입 못 대다가 나중에는 먹더라구요


그렇게 약 4시간 정도 비행을 하고 하노이에 도착


예상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공항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입국 심사서도 안 쓰더라구요 그냥 통과하면 됩니당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보이는 신한뱅크 ㅋㅋㅋ

반갑더라구요



공항 내부가 너무 좋아서 좀 놀랐습니다 면세점도 있구요


시설이 좋아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었네요


저희는 68번 버스를 타고 하노이시내로 가기로 결저엉


놀라운게 파파이스가.... 패스트푸드점이 꽤 있습니다
번화가에


여기가 공항 인포메이션센터에요

유심도팔고 환전도 해줍니당


유심은 시내가 더 싸다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역시 좀 비싸네요

제일싼게 20만동인데 우리나랏돈으로 바꾸려면
20을 나누면 됩니다 즉, 1만원인데 너무 비싸서 유심은 시내에서 사기로~



밖에 나오면 순실전자 광고판이 가득입니다


나와서 왼쪽 택시타는데로 쭉 가면 68번 버스 타는데가 있습니당


가다가 감탄한 공항시설

라오스는 이렇게 좋지 않아서 놀랐어요 ㅋㅋ


이쯤오니까 저기 건너편에서 왠 아저씨가 부릅니다

저희가 68번 타는걸 어찌 아시고 부르십니다 ㄷㄷ;;


가면 아저씨가 어디갈거냐고 묻고

지도도 주면서 여기서 내리라고 체크도 해줍니당



친절한 아저씨


진짜 좋지않나요? ㅋㅋ

이건 68번 버스 시간표입니다 밤 11시 5분이 막차네요


운좋게도 금방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 내부는 뭐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버스는 한 사람당 30,000동 우리나랏돈으로 1,500원이였고

버스를 타고 출발하면 그때 버스비를 걷습니다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2~30분 걸리더라구요


환전은 공항에서 조금 하고 시내에서 더 크게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하노이 시내에서 다닌 카페나 음식점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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