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님과 연락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리고

 

대리점 주소를 받은 다음에 등본 한 장을 들고 대리점을 방문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도 딜러님과 약속한게 있기 때문에 실제 계약한 대리점의 사진은 넣지 못 합니다

 

한국지엠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사기 당할까 아닐까 걱정도 하면서 대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상담실에 들어가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선택한 옵션 다시 확인하고 등본 한 장을 드리고 했습니다

 

제가 할건 거의 없습니다 사인할거 사인하고 태블릿으로

 

레몬법 이런거 설명 듣고

 

 

선팅 쿠폰을 받을지 차량 청소 용품을 받을지 선택하면 되는데

 

틴팅 쿠폰 보다 차량 청소 용품이 나은거 같습니다

 

틴팅 쿠폰 같은 경우 약 5만 원의 가치가 있는데 제가 틴팅하러 가서는 틴팅 쿠폰가로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틴팅 쿠폰보다는 차량 청소 용품이 제 생각엔 이득인거 같습니다

 

 

차량 용품 같은 경우에는 택배로 따로 옵니다 차량에 동봉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계약하는 자리에서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현기차 같은 경우 계약금 10만 원만 입금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완성차가 있기도 하고 바로 출고가 가능해서? 아니면 쉐보레는 이런건지

 

계약금+탁송비+취득세+공채비+번호판 등록비용 등등을 해서 입금을 했습니다

 

 

이때도 보면 다른 많은 후기들을 보면 딜러 개인 계좌에 입금 하라고해서 저도 좀 긴장을 했는데

 

저 같은 경우 대리점 이름이 들어간 계좌에 입금을 해서 그나마 안심이 됐습니다

 

이렇게 입금을 하고 나서 딜러님이 약속한 현금 서비스를 입금 해주시더라고요

 

 

다른 후기들을 보면 뭐 차 인도 받고 나서 입금 해준다 이런 분들도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계약 당일에 받아서 아주 홀가분하게 나왔습니다

 

 

계약 같은 경우 대리점 방문해서 20분? 그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딜러님한테 등본 1통하고 결제할 카드 번호 알려드리고 사인할거 하고 그러면 끝입니다

 

 

 

 

 

계약을 하고 나오니 바로 계약서가 문자로 날라와서 안심됐습니다

 

확인해보니 탁송 장소나 옵션 같은거 잘 들어갔나 보니 잘 들어갔습니다

 

이때 까지도 이렇게 계약하고 내 차 다른데로 탁송 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공식으로 저렇게 문자가 계약서가 오니 안심됐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 날 바로 입금 하라고 문자로 계좌가 왔는데 저 같은 경우 전 날에 대리점으로 입금 했기 때문에

 

딜러님이 알아서 입금 해주셨습니다

 

 

보장만 된다면 이 방법이 좀 편한거 같습니다 일하느라 문자를 되게 늦게 봤거든요

 

저렇게 입금 되고 나서 바로 카드 결제가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딜러 만나서 차사면 딜러님이 많이 케어 안 해주고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제가 한 딜러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제가 처음 차사는 거기때문에 이것 저것 물어봐도 다 자세히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 번호판 직접 달고 싶으시면 이때 말하시면 됩니다 저도 번호판 직접 달아볼건 후회가 되긴 합니다만 대행도 오늘 달았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ㅋㅋ

 

이 다음 포스팅은 이제 자동차 보험 드는 과정 그리고 틴팅, 블랙박스 알아보는 과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계약할 딜러님까지 결정됐다면

 

이제 구매 방식을 결정할 때입니다

 

제가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는 현금 일시불로 구매할 예정이어서 이거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금 일시불로 계좌이체로 사면 정말 손해입니다

 

카드사를 통해 카드로 일시불 결제를 하고 나면 카드사에서 일정 금액 캐시백을 줍니다

 

대부분 카드사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에 오토 캐시백에 대해서 안내가 있습니다

 

대부분 1.1~1.3% 정도 될 겁니다

 

이것도 알아보면 오토캐시백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통해 하면 기본 카드사 오토캐시백에 +0.5~7%씩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오토캐시백을 알아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토캐시백을 공식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제가 찾아보니 많지 않았고

 

동호회 카페에서도 안내가 되고 있었습니다

 

단가는 대부분 거의 똑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국민 하나 우리 카드가 다 있어서 신규 카드 조건이 안 됐습니다

 

기존에 카드가 있으면 신규 발급 조건이 안 된다고 안내받아서

 

기존 카드 조건으로 해서 받았습니다

 

 

 

오토캐시백 해주는 한 분과 연락을 해서 진행을 했고

 

한도 상향 같은 경우에는 하루 정도면 됐고

 

약 2주간 한도 상향이 되기 때문에

 

긴박하게 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준비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토캐시백은 크게 떼어먹힐 그런 불안감이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결제하려는 카드사와 결제 계좌가 같은 은행이어서

 

예를 들어 A카드사와 A은행이 같은 계열사

 

어디 가상 계좌로 입금하고 그런 게 없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고 해서

 

한도 상향을 1,000만 원씩 해놨는데

 

연결된 계좌에서 그냥 빠져나간다고 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결제 후에 3~4일 정도에??

 

먼저 1.2%가 들어오고 아직 0.6%는 못 받았지만 나중에 캐시백 담당자님이 줄 거 같네요

 

오토 캐시백 같은 경우에 검색을 해보면 뭐 사기당했다고 그런 얘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일시불로 결제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오토 캐시백 알아보시고

 

카드사 정해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매달 조건이 다르고

 

신규 발급의 조건 같은 경우에 사용 조건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기존 카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현금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두 딜러님한테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댓글도 좀 자세히 써주시고 전화도 바로 주시는 딜러님한테 연락을 먼저 드렸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계약을 하고 싶다 하니까 먼저 필요 서류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카톡을 보고 생각나는 게 오프라인 대리점 딜러분이 말해주신 개인정보 먹튀가 생각나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리고 의료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는 검색해보면 개인 신용도 그런 거랑 많이 직결되어 있고 신카 발급이나 대출 이런데도 사용돼서 하.... 등본도 뭔가 꺼림칙하고

 

이렇게 연락을 받고 다시 또 폭풍 검색을합니다 ㅋㅋㅋㅋ

 

 

 

후기를 보니까 대부분 저렇게들 요청하시고

 

기본적으로 온라인 영업이 불법이기 때문에 저렇게 신원 확인을 확실하게 합니다.... 하 ㅠㅠㅠ 싸게 사기 정말 힘듭니다

 

여기서 대부분 개인정보 팔리는게 꺼림칙해서 동네 대리점 이런데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신분증하고 등본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대리점도 받는 서류고, 제일 걱정인게 의료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인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이거로 물론 신카 발급이나 대출도 받을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저 서류만 있다고 비대면으로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고 한다 하더라도 본인 인증을 한 번씩 더 거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같은 경우도 뒷자리는 가리기 때문에 그나마 좀 안심이 됐습니다

 

 

 

서류 준비를 하다가 딜러님이 깨름칙 하셨는지 온라인 판매를 영업점에서 중단하라고 하셔서

 

저 같은 경우 저 카톡을 한 분과 거래가 서류 준비하다가 파투가 났고

 

10만 원 더 주시는 분과 문자로 연락하고

 

똑같이 서류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서류 보내고 대리점 방문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다들 고민 많이 하시는게 현금 서비스를 받느냐 딜러 서비스를 받느냐일 텐데

 

보통 보면 현금 서비스를 받으면 틴팅이나 블랙박스를 자기가 발품 팔아서 해야 하고

 

딜러 서비스를 받으면 틴팅 블랙박스 PPF 코일 매트 유리막 코팅 등등 이것저것 해주는데

 

딜러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 후기를 보면 틴팅이 마음에 안 든다 뭐 블박을 QXD 5000을 해주네 마네 이런저런 얘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기가 시간이 많고 이것저것 케어할 수 있으면 현금 서비스를 받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가장 요즘 많이 하는 블랙박스 QXD 5000 같은 경우도

중고나라나 오프라인 발품 팔면 32 정도에도 할 수 있거든요 설치비까지

 

근데 딜러 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다 해준다 하면서 거의 퉁치는 느낌이니까 뭔가 손해보긴 합니다

 

그래도 서비스도 이것 저것 다 따지고 보면 현금서비스만큼 해주시는 딜러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현금하고 딜러 서비스 둘 다 비교해보고 잘 선택해서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많이 찾아보니까 틴팅이나 블박 이런 것도 좀 대도시로 가야 싸더라고요

 

오히려 구석에 동네장사가 제 경험상으로도 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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