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인턴 끝나고 정규직이 전환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기간 사이에 다녀온

 

하노이-사파-청두 여행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여행 갔다온지 1년 3개월이 지나서 지금에야 하네요 ㅋㅋ

 

 

 

 

 

8월 말에 출발해서 매우 더웠어요 배낭 여행이니까 든든한 배낭 챙깁니다 ㅋㅋ

 

 

 

 

오랜만에 다시 하노이를 가기로 했어요

 

백종원 아찌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청두를 가서

 

저희가 청두에 꽂혀 버려서....

 

마침 신서유기에 나온 사파도 갈겸해서 하노이 사파 청두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저희 처럼 변태같이 가는 사람 몇 없는거 같아요 ㅋㅋ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저지르고 반복한다죠.... 비엣젯 타면서 욕하지만 나중에 또 가격때문에 비엣젯 탈거 같아요....

 

 

 

 

 

지옥같은 과자 공장에서 2달간 인턴 하고 수료식이 있고 바로 그 다음 날 출발했습니다 ㅋㅋ

 

 

 

 

날씨도 너무 좋았고 한 4시간 비엣젯에 꾸겨져서 가니 베트남이 보입니다!!

 

 

 

 

으 비엣젯을 타고 하노이를 도착 합니다

 

비엣젯도 좁고 힘들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최근에 치앙마이를 갔다 왔는데

 

에어아시아 보단 완전 낫습니다 ㅋㅋㅋ

 

 

 

 

역시나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게 더 싸서 그럴거에요

 

 

 

 

버스를 타고 출국 수속을 하러 갑니다

 

 

 

 

오랜만에 보는 하노이 출국장이 반갑네요 ㅋㅋ

 

 

 

하노이 공항오면 보는 샌드위치 가게집인데 진짜 맛있어 보여요

 

비싸서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공항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굳이 택시는 안 타도 됩니다 버스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물가 생각하면 비싸긴 하네요.... 인당 35,000동입니다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이번에는 시내에서 내리지 않고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가보려 합니다

 

 

 

 

뭔가 좀 더 베트남 같은 시내 구경도 하고 그러려구요 ㅎㅎ...

 

내리자마자 너무 뜨거운 태양열에 후회했습니다

 

 

 

 

하 그래도 하노이에 오는게 실감 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이렇게 버스 타고 내리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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