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 묵은 숙소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깔끔한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도착하니까 나름 깔끔하긴 했는데 최신식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유니폼 입으시고 영어도 잘하십니당
가면 먼저 데스크에서 예약확인을 하구요
감동의 웰컴 드링크 ㅠㅠ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날도 더운데......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라임주스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서 한 잔 더 부탁드렸더니 더 주셨어요.... 너무나 감덩...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엘리베이터를 이때 처음 본거 같아요
저희 숙소는 4층!
숙소 정말 괜찮았어요 창문도 있고 화장실도 나름 크고!!!
냉장고도 작은거 하나 있었던거 같아요 이 가격에 너무 만족!
짐을 풀고 숙소를 나가려는데
사진에서 보일지 모르겠는데 계단이 진짜 가팔랐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가파른건 처음이에요
여긴 식당인데 아침 조식 먹은데에요
조식에 과일이랑 음료를 줍니다
전 어제 먹은 웰컴 드링크를 또 시켰어요 ㅋㅋ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쌀국수랑 오믈렛!
쌀국수는 인스턴트 같아요
오믈렛도 나쁘지 않아요
사실 베트남은 아침 먹을데가 많아서 굳이 숙소 조식은 안 먹어도 될거 같아요
가격 저렴하게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프라이빗룸을 쓰고 싶으면 이 숙소 추천 드립니다
호엔끼엠 호수에서 멀지도 않아서 위치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맥주거리도 가깝구요 숙소에 머물면서 아주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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