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반쯤 라오까이행 첫 버스를 타기 위해서 숙소에 아침은 안 먹고 체크아웃 한다니까 조식 말고 간단하게 삶은 달걀과 과자 같은걸 싸주셨다 ㅠㅠㅠ 정말 친절한 보타닉 사파.... 다음에 사파가면 1박 정도 할 의향이 있다 정말 친절해서 인상 깊었던 곳!!

 

 

 

 

 

 

쿠스타스는 우리가 산거 ㅋㅋ

 

 

 

 

 

 

 

 

 

 

노트르담 성당 근처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가서 돈 내고 타면 됩니다

 

대략 지도에 위치한 곳으로 가면 됩니다

 

 

 

사파에 한 한 시간 반정도?? 걸려서 도착한건데 거의 종점에 내리면 됩니다

 

아직도 생각해보면 아찔한데

 

저희는 사파-라오까이-허커우 이렇게 이동해서 기차를 타고 쿤밍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짰어요

 

저희 처럼 사파에서 쿤밍으로 쿤밍에서 청두로 넘어가시려는 분들은 아침에 정말 서두르셔야 합니다!!!

 

 

 

 

라오까이에 버스를 내리고 어느 정도 걸어서 국경지대?? 여기 출입문쪽으로 가면되는데

 

버스가 이 근처에서 안 내려주기 때문에 재빨리 뛰어서 와야합니다 저희는 걸었는데 시간이 좀 모자랐어요

 

 

 

 

이 앞에 보면 베트남 동을 중국 위안으로 바꿔주는 업자들이 있는데

 

환율을 물어보고 얼른 바꾸고 가야합니다 저희는 바꿀때 네이버나 다음 환율을 참고했는데

 

 

 

 

대략 초록창에 이렇게 검색해보고 바꾸면 됩니다!!

 

하우 머치 하우 머치 하고 다니면 진짜 후려치는 애들도 많은데 저거랑 비슷하게 해주는 분들도 많아요

 

남은 베트남 동을 위안으로 바꾸고 출입국 사무소로 갑니다

 

 

 

 

가면 진짜 이렇게 줄을 엄청 서는데 한 5분 서고 안 되겠다 싶어서 앞으로 갔거든요

 

앞으로 가면 이 분들은 베트남분들이라 외국인 줄이 따로 있어요

 

여권 없어도 중국으로 넘어가시더라고요??? 외국인 줄에 서서 가면 됩니다

 

 

들어가서도 정말 시간이 좀 걸리니까 아침에 바깥에 서는 줄 그대로 서지 마시고 안에 들어가서 여권 보여주면 줄 서는데 알려주거나 그냥 짧은 줄 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출입국 사무소 나와서 다리를 건너세요!!!!


 

 

사파 호수 구경을 하고

 

썬플라자 근처에 둘러보던중!!

 

꼬치구이를 파는 곳을 찾았어요

 

 

 

 

완전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잘 안 돌아다니면 못 볼거 같아요

 

 

 

 

매장 규모도 엄청 크고 꼬치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꼬치 종류 정말 많죠 호우우우

 

 

 

 

몇개 더 시켜봅니다 배부르지만 ㅋㅋ

 

 

 

 

크 꼬치구이 맛집인게 일단 그릴이 엄청 크지 않습니까?

 

맛집입니다

 

 

 

 

 

아주 노릇노릇 좋습니다 ㅎㅎ

 

 

 

 

안에서 먹고 갈수 있는 자리도 넓고 현지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한 곳에서만 꼬치구이 먹고 갔으면 아쉬울뻔 했습니다

 

 

 

 

이 집 멍뭉인데 정말 순하고 귀엽습니다 ㅎㅎㅎㅎ

 

 

 

 

 

꼬치를 잘 먹었는지 아주 토실토실하고 착해요

 

 

 

 

 

이뻐서 반했습니다 ㅎㅎㅎ

 

이 집이 정말 좋은게 가격이 저기 식당 많은 먹자 골목보다 꼬치 가격이 저렴했어요

 

제 기억으론 한 10~20% 정도??? 정말 저렴했고 아주 좋았습니다

 

저 쪽은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다보니 비싸게 파는건지... 여기가 종류도 많고 하여튼

 

 

똑같은 그 꼬치 구이 찍어먹는 가루도 주니까 꼬치구이는 여기서 드세요!! 여기도 정말 맛있습니다

 


 

 

밤에 돌아다니다 발견한 길거리 음식인데 사파 피자는 제가 그냥 지은 이름입니다 ㅋㅋ

 

근데 피자 같잖아요... ㅎㅎ

 

 

 

 

이런 거 파는 분이 한 두 분 정도 있었어요

 

보고 우와 하고 바로 하나 달라고 했죠

 

이런 건 또 언제 먹어볼지 모르니까 먹어야 해요

 

 

 

 

 

하나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구워 주십니다

 

 

 

 

그리고 반으로 접으시더라고요!!

 

접으니까 부침개 같아요 ㅋㅋ

 

 

 

 

옆엔 달걀 같은 걸 파는데 저희가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현지분이 오셔서 하나 드시고 갔어요 ㅋㅋ 

 

 

 

 

맛은 그다지.... ㅋㅋㅋ

 

뭐 케첩 맛? 그런 약간 만두 같기도 하고 ㅋㅋ

 

 

 

 

 

 

뭐 익은 달걀인가 봐요 또 그릇에다가 주는 거 보니 병아리 그런 건가... 으... ㅋㅋ

 

 

사파 피자는 뭐 그다지...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한 번쯤 먹을만한 맛도 아녔습니다 ㅋㅋㅋ


 

저녁을 잔뜩 먹고 이제 야간 산책을 하러 갑니다 ㅎㅎ 뭐 1박 2일 같지 않은 1박 2일이어서 알찬 하루를 보내야 하거든요

 

 

 

 

 

숙소도 저녁에 너무 이뻐요 조명을 잘해 논거 같아요

 

 

 

 

숙소에 있는 이 멍뭉이가 정말 짖지도 않고 사람 낯도 안 가리면서 정말 착합니다 ㅎㅎㅎ

 

엄청 큰 개도 있다는데 위험할까 봐 안에서 잘 안 내보내는 거 같아요

 

 

 

 

 

밤에 약간 소나기처럼 와서 비옷을 입고 산책을 갑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이 빤짝빤짝해서 더 느낌 있는 거 같아요

 

 

 

 

요기가 이제 사파 광장??

 

같은 곳인데 여기가 뭐 공연장 같이 생기기도 했어요

 

 

 

 

밤에 나가니까 이렇게 어린애가 동생을 업고 나와서 팔찌를 팔더라고요...

 

처음에 불쌍해서 한 두 개 사줬는데 이런 애들이 한 둘이 아닌 거예요 세상에

 

보니까 엄마들이 일부러 저렇게 시키는 거 같아요 저런 애들이 진짜 수십 명은 되거든요 사파에...

 

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불쌍해서 사줬는데 나중에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엄마나 아빠들이 멀리서 보고 있지 않을까요

 

 

 

 

요게 이제 노트르담 성당!

 

 

 

 

성당을 지나 사파 호수 쪽으로 나가면 간판들하고 조명들이 이쁘게 켜져 있어서 밤에 보는 야경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파 카페

 

 

 

 

조명도 세련되고 진짜 이뻐요 ㅋㅋ

 

 

 

 

과일 파는 아주머니가 있길래 코코넛을 하나 사서 마셨는데 나름 꿀맛이었습니다

 

 

 

사파 호수 쪽으로 나가봅니다

 

 

 

 

호수 입구에 있는 이 조형물이 밤이 되니까 포토 스폿이더라고요 ㅋㅋ

 

근처 매장에서 나오는 조명이 밟아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 나와서 그렇지

 

정말 야경이 이뻤습니다

 

 

 

 

호숫가 근처 건물들도 조명을 제각각으로 해서 정말 이쁘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이뻤습니다 ㅋㅋ

 

 

 

 

 

그 아까 산 코코넛.... 걸어 다니면서 먹고 있었는데 위 사진의 아이 두 명이 갑자기 오더니 코코넛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거예요!!

 

그래서 어어... 어... 하고 줬더니 인사도 안 하고 날름 가져가서 먹더라고요....

 

밥도 안 주고 부모들이 앵벌이 시키나 봐요 진짜 하.... 보면 전통 의상 입히고 애들이랑 사진 찍으면 돈 받는 그런 것도 있는데 절대 하면 안 될 짓입니다 진짜

 

악덕 부모들이에요....

 

 

 

 

 

호숫가도 구경하고 코코넛도 탈취당하고.... 그러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ㅋㅋ 아침 일찍 또 버스 타고 나가야 하거든요

 

 

 

 

 

돌아가는 길에도 앵벌 이하는 불쌍한 아이들 ㅠㅠㅠ

 

 

 

 

 

광장 쪽으로 오니까 이 밤에 무슨 장기를 두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초상화 그려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하나 그리고 싶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간이 천막을 짓고 간단하게 차를 파는 사람도 있었어요 ㅋㅋㅋ

 

밤에 볼거리가 나름 있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그래도 여행자들이 많은 도시라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좋았어요

 

 

 

 

 

사파는 진짜 이 썬플라자가 압도적입니다

 

사파는 야경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낮에도 날씨가 좋아서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켜져 있어서 더 이쁜 거 같아요 산속이라 그런지 몰라도

 

야시장 같은 건 없는 거 같지만 밤에 나와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신기하게 모기는 없었어요 있었나... 없었던 거 같아요

 

 


 

 

 

 

사파 비비큐를 먹고 사파 핫팟? 샤부샤부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나름 후기도 좋고 그래서 갔는데 샤브샤브는 그닥이였어요.... 다른 게 맛있나 봐요 ㅠㅠ

 

 

 

 

비 오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먹자골목 근처에 있어서 후다닥 갔습니다

 

 

 

 

내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뭔가 사파만의 내부 인테리어인 거 같아요

 

 

 

 

내부에 자리도 많고 손님도 많았습니다

 

 

 

 

사파 핫팟 같은걸 시키고 맥주도 당연히 하나 시킵니다 ㅎㅎ

 

 

 

 

먼저 면하고 고기가 나와요 

 

 

 

 

그리고 육수가 나오는데 뭐 별에 별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잘 모르니까 시범을 보여주시는데 ㅋㅋ

 

 

 

 

일단 채소 같은 거 먼저 넣고

 

 

 

 

아 채소도 아주 풍성하게 나옵니다 다 못 먹을 정도로!

 

 

 

 

그리고 한소끔 끓여낸 다음에 먹는 거더라고요

 

 

 

 

안에 우리나라에서 먹는 두부도 있었어요!

 

이제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면이 생면이어서 먼저 풀어서 먹는데

 

 

 

 

육수가 좀... 뭐랄까 고기 육수 맛이 아니고 채소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맛인데

 

토마토도 들어가고 해서 맛이 그다지...

 

 

 

 

고기는 뭐 진리죠 고기는 익혀먹으면 맛있는데 맛있는 게 맛없는 거에 빠지니 맛이.... 

 

 

 

 

맛도 밍밍하고 그저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칠리소스 좀 달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칠리가 새콤 매콤이 아니라 매콤이여서 별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뭐 두부 버섯 이런 것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익혀먹으면 되는데

 

핫팟 육수 자체가 맛이 그다지 없다 보니 맛이...

 

되게 별미고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여긴 핫팟은 아닌가 봐요

 

아니면 제가 입맛이 아닌 거일 수도....

 

하여튼 맛이 없어서 고기만 대충 익혀먹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낮에 파는 쌀국수나 볶음밥 이런 건 맛있대요 구글 후기 보니 

 

핫팟은 되도록 드시지 마세요 ㅎㅎㅎ

 

 

생각해보니까 그 날 저녁에 핫팟 먹는 테이블이 저희밖에 없었어요 ㅋㅋ


 

 

 

 

밤이 되면 또 맥주 한 잔 해야쥬

 

동네 왔다 갔다 하면서 보는데 저녁 장사는 대부분 비비큐나 뭐 훠궈 같은걸 많이 하더라고요 낮에는 잘 안 팔고 꼬치류를 

 

그래서 꼬치구이 비비큐를 먹으러 가봅니다

 

 

 

 

식당 많은 곳을 둘러보는데 꼬치구이 하는 집이 3~4군데 정도 있었거든요?? 근데 처음이니까... 사람 많은데로 골랐습니다

 

 

 

 

 

그 사람 많은 데가 저희 아침 먹은 그 식당이에요 ㅋㅋㅋ 저녁에는 꼬치구이 팔걸 전시해놓는데

 

장사 안 되는 데는 채소가 좀 덜 싱싱하고 그러더라고요

 

 

 

 

메뉴는 뭐 정말 많습니다

 

 

 

 

핫팟 이런 것도 유명한 거 같아요

 

핫팟 맛있다는데 가서 먹어봤는데 나중에 올리겠지만

 

좀 별로였어요 ㅎㅎ.... 사파 비비큐만 강력 추천!

 

 

 

 

꼬치는 이렇게 진열되어 있고 하나씩 고르면 돼요

 

 

 

 

다른 집들도 구성은 비슷하더라고요

 

채소도 정말 많아서 좋았어요!!

 

 

 

 

고기류도 많이 골랐습니다 ㅋㅋ

 

 

 

 

고르면 바로 불에 구워주는 거 같아요

 

가지 골랐는데 먼저 올려주시더라고요 오래 걸려서 그런지

 

 

 

 

정말 꼬치 종류가 많습니다 뭐 완자도 있고

 

 

 

 

이건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스티키 라이스? 그런 건데 이런 죽통에 들어 있어서 이걸 구워서 줘요!!! 진짜 대박...

 

 

 

 

채소 같은 건 고르면 이렇게 오일 같은걸 바르고 구워줍니다

 

 

 

 

 

비 오는 날이었는데 진짜 숯불 구이 장난 아니었어요

 

 

 

 

너무 그림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

 

이렇게 고르면 구워주십니다

 

 

 

 

먼저 익는 거 갖다 줘요

 

아까 그 대나무 통에 있던 게 이 밥입니다

 

 

 

 

안 그래도 쫄깃한데 살짝 구워서 더 쫄깃해요!!

 

이 가루 찍어 먹는 건데 진짜 가루가 무슨 깨랑 소금? 그런 거 많이 섞여있어서 달달하기도 하고

 

뭐라 표현을 못 하겠어요 콩가루 같은 것도 좀 들어가 있는 거 같고

 

가루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비비큐인데 고기가 그것도 삼겹살이 빠지면 안 되죠

 

 

 

 

고기가 진짜 겉이 아주 빠싹 하게 익어서 진짜 기름도 쫙 빠지고

 

숯불이에요 역시

 

저 가루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표고버섯 이런 것도 추천드리는 게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저 불에 구우면 다 맛있는 거 같아요 저 가루가 정말 근데 마약이에요

 

 

 

 

채소 고기 꼬치??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이거 스프링롤 튀긴 것도 시켰어요 하노이에서 생각나서 ㅎㅎㅎ

 

맛있네요 역시 튀긴 건 다 맛있습니다

 

 

 

 

맥주 또 안 시키면 섭섭하죠 ㅎㅎ 맥주도 하나 시킵니다

 

 

 

 

너무 맛있어서 더 시켰어요 ㅋㅋ

 

 

 

 

 

가지는 구워서 잘라서 주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가지나물 생각하면 안 돼요

 

 

 

 

 

 

여러 비비큐 사진들!!

 

사파 비비큐 파는 가게가 여럿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정말 원탑입니다 꼬치구이 너무 맛있어요

 

단점은 저녁에만 판다는 거??

 

하여튼 정말 최고입니다 저 가루가 미쳤어요

 

그냥 구이도 정말 잘 구워서 주는데 저 가루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이 달라집니다


 

 

그래도 콩카페가 있는데 안 가면 섭섭하죠 ㅎㅎㅎ 내일이면 중국으로 넘어가니깐요

 

 

 

 

 

사파 시내 중심에 있습니다

 

 

 

 

들어가서 역시나 코코넛 커피를 주문합니다

 

 

 

 

주문하고 매장 안을 둘러보는데

 

되게 어두침침하더라고요

 

밤에는 처음 와서 그런지 콩카페 정말 어두웠습니다 ㅋㅋ

 

 

 

 

맥주도 파는 거 같아요! 하지만 비싸겠죠

 

 

 

 

좌석은 진짜 편하고 여유로워서 좋습니다 카파 카페

 

 

 

 

여기도 뭐 이것저것 굿즈 많이 팔더라고요

 

 

 

 

여기 분들도 해바라기씨를 까시더라고요 ㅋㅋㅋ

 

 

 

 

여기 좌석이 좀 편해 보이더라고요

 

사파가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느낌이라 카페도 그런 걸 많이 반영한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아보카도 뭐랑 뭐 다른 걸 샀네요 ㅋㅋ

 

가격은 비싼데 맛은 그렇게.... 동남아 카페 가면 저렇게 손잡이 주는 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ㅋㅋ

 

 

 

 

 

음료 하나씩 들고 사파를 구경하러 갑니다 사파는 낮이랑 밤이 정말 다른 거 같아요


 

 

 

카파 카페를 들렀다가 사파 스테이션 구경을 갔습니다

 

2년 전에 갔다 온 거라 지금이랑 좀 다를 수도 있어요

 

사파 다른데는 중국 사람을 많이 못 봤는데 여기 오니까 중국분이 되게 많더라고요

 

 

 

 

들어오면 보이는 거대 난.... 중국분들이 난을 좋아하시더라고요

 

 

 

들어오면 이렇게 표지판이 있고

 

 

 

 

바로 표지판이 있습니다

 

 

 

 

아니 가격을 대충 보니까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고요

 

 

 

 

매표소에서 봐도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근데 후기를 보면 정말 후회 안 한다니까 시간 여유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여기가 정말 좋은게 시설이 진짜 우리나라 고급 호텔 같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ㅋㅋㅋ

 

 

 

 

매표소 뒤로는 기념품샵이 쭈욱 펼쳐져 있습니다

 

 

 

 

뭐 카페도 있긴한데 고급 기념품 가게가 많아요

 

중국인이 많이 오니 장사가 좀 되나봅니다

 

 

 

 

이건 뭐 전통주 그랬던 거 같아요

 

 

 

 

이쪽으로 가면 케이블카 타러 가는 곳인가 봅니다 ㅋㅋ

 

 

 

 

밤에도 정말 이쁜 게 진짜 조명을 잘해놨어요

 

 

 

 

건물을 진짜 베트남에서 이렇게 지었나 싶기도 하고 중국이 지어줬나

 

정말 번쩍번쩍합니다

 

 

 

 

 

정말 이쁘죠?? 사파가 아니라 하노이에도 이렇게 크고 이쁘고 신축인 건물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굳이 케이블카 안 타셔도 화장실 급할 때 ㅋㅋㅋㅋ

 

안에 기념품 가게 있으니 구경 편하게 해도 좋습니다

 

아 안에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건물이 정말 이뻐서 좋아요


 

 

 

 

사파 호수 구경을 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갑니다

 

 

 

 

 

여기 삼거리 쪽에 무슨 물고기도 팔고 되게 이상한 음식점이 많더라고요

 

무슨 지역 특산물인지... 엄청 큰 민물고기 음식 같은걸 팔아요

 

 

 

 

가다가 카파카페가 있어서 들렀다 가기로!! 

 

하노이에서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가봅니다

 

 

 

 

카페가 근데 진짜 자리가 좋아요

 

여기서 앞에 보면 조그마하게 공원 있고 삼거리에 탁 트인 자리에 자리도 야외 실내 너무 잘되어 있어요

 

 

 

메뉴판인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콩카페 너무 비쌈...

 

 

 

 

커피가 25 천동 그 정도 하니까 콩카페보다 쌉니다...

 

하노이에서도 많이 갈걸....

 

 

 

 

케이크 종류도 있긴한데 맛은 그다지 없어 보여서 ㅋㅋㅋ

 

 

 

 

카페 주방도 이뻐요 진짜

 

베트남 카페들은 무조건 드립인가봐요 머신이 없습니다

 

 

 

 

커피 주문을 하고 2층이 궁금해서 올라가 봤습니다

 

 

 

 

2층도 뭐 다를 게 없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유리창이 없어서 진짜 더울 땐 에어컨도 안 트나 싶네요.... 진짜 더우면 더위 피하러는 못 올 거 같습니다 ㅋㅋㅋ

 

 

 

 

2층에서 보는 사파 시내 풍경도 좋습니다!

 

 

 

 

 

아까 마트에서 산 쿠스타스인데 귀여워서 하나 샀습니다 ㅋㅋ

 

요즘엔 국내에서 오리온이 카스타드 만들죠

 

 

 

 

라떼랑 뭐 시킨거 같은데

 

라떼 아트도 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

 

 

 

 

 

물컵이랑 커피잔에 카파 카페 되어 있는 게 뭔가 마음에 드네요

 

베트남의 스타벅스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콩카페보다 저렴하고 맛도 더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베트남에서만 초코파이 다크 맛을 판 데서 샀는데

 

이광수가 모델이더라고요 ㅋㅋ

 

나름 맛있었습니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사진도 정리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사파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카페도 너무 분위기 좋고 정말 좋았습니다

 

 

 

 

 

카페 앞에 바나나를 파시길래 하나 살랬는데...

 

너무 후숙 된 걸 파시는데 가격도 후려치셔서 안 샀습니다 ㅋㅋㅋㅋ

 

 

 

 

카페가 일단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멍 때리기 딱 좋은 거 같습니다

 

일정이 빡빡했는데 깟깟 마을 갔다가 쉬기 딱 좋았어요

 

위치도 좋아서 카페에서 바깥 풍경도 너무 이쁩니다

 

사파 가시면 카파 카페 꼭 가보세요


 

 

 

제가 갔을 땐 마트가 이 위치가 아니었는데 이사를 했나... 하여튼 이 마트입니다

 

 

 

 

 

호수도 한 바퀴 돌면서 물도 살겸해서 겸사겸사 방문한 마트입니다

 

 

 

 

고산지대라 과자 봉지들이 빵빵합니다 ㅋㅋㅋ

 

 

 

 

베트남 북쪽 이 끝에도 한국 라면이... 이외에도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침햇살 좀 충격 ㅋㅋㅋ

 

 

 

 

 

물 이외에도 베트남 필수품 맥주도 싸고 좋습니다

 

 

 

 

아니 한국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생필품도 있는데 좀 비싼 가격입니다

 

생필품은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 수준

 

 

 

 

비폰 쌀국수 팔길래 사서 먹었습니다!!

 

엄청 싸더라고요 우리나라보다... 맛도 다양해서 맛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먹지도 않는데 타지에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매운 게 당기기도 하고... 라면 맛있었습니다 ㅋㅋ

 

 

저희 숙소에서 마트가 좀 멀었는데 그래도 마트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어요

 

하노이보다 싼거 같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 말고도 마트가 많으니까 구경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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