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도 우회결제가 가능하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검색하다가 어쩌다 저쩌다

보통 불리는 인니페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ㅋㅋ


원리는 간단하더라구요 제가 포스팅 한 하스스톤 우회결제로 인도네시아로 결제프로필을 만듭니다

만드는 법은 아래 포스팅 참조!


2017/08/08 - [아이티 ./내가 아는 정보 .] - 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우회결제 멕시코팩 결제하기, 돌리바고, 구글 페이먼트




이렇게 한국 프로필을 삭제해주고

인도네시아만 남겨서 만들어 줍니다


그런 다음 여기서 가장 중요


100 포켓코인만 여러번 구매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100코인의 경우 5,000 루피아=약 397원 이지만





500코인의 경우 75,000 루피아 이기 때문입니다


5배가 아닌 15배가 차이나네요


그렇기 때문에 100코인씩 여러번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구매하면 이렇게 문자가 옵니다

처음 카드를 등록하면 결제가 되는지 1달러를 결제해보니 때문에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시 1달러는 환불 됩니다






100코인 구매시 출금가능금액에서 약 396원이 빠져나간걸 볼 수 있습니다


거의 1/3가격이네요...


하이퍼박스를 구매한다고 하면

1,480코인 5,860원.....

미친듯한 가격이네요


우회결제 사용시 게임 회사마다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면서 사용하세요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되었을때 간 애플 스토어 입니다!!

 

그 동안 깜빡하고 포스팅을 못 했어요 ㅋㅋ

 

 

 

 

 

 

 

 

 

크으 처음봤을때 깐지가 진짜... 간지가 아니라 깐찌입니다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20년 동안 땅 임대료 일시불 ㄷㄷ

 

 

내부는 진짜 천장이 넓어서

 

사람이 엄청 많은데도 시끄럽지가 않았어요

 

아 물론 제가 갔을때 말도 안 되는 진상 아저씨가 고집 부리고 있었는데

항상 이런 사람들은 있을거 같네요

 

 

 

 

 

 

애플 스토어 직원분들이 가만히 서있으면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말도 걸어 주시고 시시콜콜 잡담도 나누고 합니다 ㅋㅋㅋ

 

직원분들이 정말 많아서 물어보는데 어렵진 않아요

 

 

 

 

 

 

 

아이폰이 정말 많이 깔려 있어서 만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프리스비 이런데 가면 아이폰 몇대 없잖아요

 

 

 

 

 

 

 

매장 내에서 별거 많이 합니다

 

교육 같은 것도 하고 그래요

 

 

 

 

벽면에 가면 아이폰 액세서리들이 있구요

 

 

 

 

 

 

 

충전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이거 좀 좋은거 같아요

 

스트렙도 진짜 많고 애플 워치도 부담없이 마구마구 착용 가능해요

 

언젠간 저도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를 사고 싶네여...

 

 

 

 

 

스트렙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맥도 당연히 있구요

 

 

 

 

 

 

이건 좀 신기했어요

 

애플 제품 말고 다른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픽사 애니메이션 카도 있더라구요

 

디즈니랑 뭐 한듯

 

 

 

 

 

 

게임 패드도!!

 

체험 가능합니다

 

 

 

 

 

 

또 신기한게 한 쪽 벽면이 온통 케이스였는데

 

 

 

 

 

 

 

 

이렇게 열면 안에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제 가능해요 ㅋㅋ

 

 

 

 

 

결제는 애플 직원분이 자기 아이폰 꺼내면서 무슨 기계랑 통신하더니 결제 해줍니다

 

결제도 짱짱 편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누구누구 고객님이 아이팟을 구매하셨습니다!!!!!

 

그러면 다들 박수 쳐줌 ㅋㅋㅋㅋ

 

 

 

애플 펜슬이랑 아이패드 프로도 만져봤어요

 

 

맥북도 많이 깔려 있습니다

 

저는 맥은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쓰면 편하다고들 하는데 ㅋㅋ

 

 

 

 

 

 

 

줄을 왜 서있나 했더니 AS 상담 대기줄이였어요

 

 

 

 

 

 

 

상담은 놀랍게도 그냥 네모 박스에 앉아서 받습니다 ㅋㅋㅋ

 

 

 

 

 

 

되게 격식 차린것 같지만 격식 차리지 않았고

 

편하게 자기 아이폰 가지고 들릴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대만 홍콩 중국 애플스토어를 가봤는데 여긴 애플 스토어가 들어온지 꽤 되고 많아서 안 북적 거리지만

 

우리나라는 엄청 북적북적...

 

AS 줄이 엄청 깁니다 예약도 가능하니까 AS는 예약 하고 가세요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살 때 기곗값을 내는 방식인

할부와 현금완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살 때


통신사와 기기를 정하고

구매하는 유형을 정하고(신규, 번이, 기변)

약정을 정하고(공시, 선약, 자급제)


그 다음 정하는 것이 할부와 현금완납입니다.


기기값을 나눠 내느냐 한 번에 내느냐에 따른 차이 입니다.


할부는 말 그대로 나눠 내는 것입니다.

보통 24개월 할부로 합니다. 하지만,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24개월 말고 다른 옵션도 선택 가능합니다.


동네 양아치들은 24개월이 아닌 36개월로 해서 월요금을 낮게 보이게 하는 꼼수도 씁니다.

할부로 구매하신다면 할부 개월 수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할부로 구매시 할부 수수료가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2138.html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2171




이 두 가지 기사에 잘 나와있는데 요약하자면




할부로 구매시 할부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출고가가 957,000원인 스마트폰을 사면

할부 수수료 5.9%인 59,925원이 더 해져 총 할부원금 1,016,925원이 됩니다


총 할부원금에서 24를 나눈 가격이 월 할부 원금 입니다.


SKTLG유플러스(=유플)은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입니다.

 첫 달부터 마지막 달까지 납부하는 단말기 할부금은 동일하나, 매월 할부원금이 줄어들수록 납부하는 이자도 함께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할부원금 80만원에 대한 월 청구액 3만5493원은 동일하고 할부이자는 원금이 줄어드는 것과 함께 첫 달 3936원에서 마지막 달 173원으로 줄어듭니다. 총 이자 비용은 5만 125원이다.(SK텔레콤 기준 계산법 적용) 이에따라 할부원금도 첫 달 3만1486원에서 마지막 달 3만5248원으로 조금씩 올라갑니다. 할부원금에 따른 원금과 이자가 매달 새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도 거의 비슷하다. 이에 매달 청구되는 금액은 항상 같게 유지됩니다. 


KT(=케티)의 경우에는 최초의 할부원금을 기준으로 24개월간 같은 할부수수료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할부원금 80만원에 대한 단말기 대금 3만3333원, 할부이자 2160원(80만X0.27%)을 더한 3만5493원이 매달 동일하게 청구됩니다. 


어렵긴한데 그냥 간단하게 할부로 사면 할부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겁니다





중간에 할부원금을 낼수 있는데 이걸 할부원금 수납이라고 합니다

통신사 대리점에 할부원금 수납하러 왔어요 하면 할부원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114나 근처 대리점(통신 3사 다 파는 판매점이 아니라 올레나 유플러스만 있는 곳)에 가셔서 할부원금 내러 왔다고 하면 
20만원씩 딱딱 끊어지는 가격으로 낼 수 있는게 아니라 지금 쓰시는 핸드폰 1달 기곗값X개월 수로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사서 할부원금이 920,271원이고 24개월 약정으로 구매 시 
한 달에 38,344원씩 기곗값이 월 요금에 포함되어 나온다면

대리점에 가서 20만원만 일단 할부원금 내고 싶어요 라고 한다면
20만원에 근사한 값인 5개월 치 191,720원이나 6개월 치 230,064원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24개월치도 낼 수 있습니다

5개월 치를 낸 다음에는 앞으로 남은 19개월치를 다달이 내거나 일시불로 낼 수 있습니다

KT는 원하는 금액만큼 납부 후 그 금액에서 남은 개월 수 만큼 나눠서 나갑니다.




현금완납(=현완)은 말 그대로 일시불로 사는겁니다


통신사 홈페이지 같은데서는 카드로도 살 수 있지만

인터넷이네 동네 대리점에서는 아마 카드로 살 수 없을겁니다

아무래도 카드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카드 결제를 꺼리거나 카드 수수료를 내라고 할겁니다


현완의 장점은 위에서 본 할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90만원대이기 때문에 할부 수수료만 해도 4~5만원이 다 되갑니다

간단하게 현완으로 사면 페이백을 5만원 정도 더 받는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터넷 판매자가 현완 구매시 할부 보다 더 싸게 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 여유가 있으시면 현완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에는 페이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공시지원금, 단말기지원금, 위약4 등등 여러 명칭이 있지만

공시 지원금이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에 공시 지원금(=공시)로 말하겠습니다.



핸드폰을 살 때

통신사를 정하고 신규, 기변, 번이 중 하나를 정한 다음 선택해야하는게


공시와 선택약정입니다


공시지원금은 말 그대로 통신사가 스마트폰을 살 때 고객에게 주는 보조금을 공개적으로 게시한 보조금입니다.







공시는 단말기 마다 요금제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날마다 다릅니다


어제다르고 오늘 다른건 아니지만

한 달 정도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경우 G7의 출고가는 898,700원이지만, 데이터선택109요금제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받고 산다면 614,700원에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할부로 산다면 614,700원을 24개월로 나누거나 현금완납으로 614,700원을 일시로 낼 수 있습니다

현완과 할부는 나중에 또 서술 하겠습니다.







추가 지원금은 뭐냐면 공시지원금에서 15% 내외로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가끔 동네 대리점이 추가 15%할인! 이런 말 하는데

기곗값에서 15%할인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공시지원금에서 15%할인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개통하는 6만원 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의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들의 공시지원금이 낮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S9+ 256 제품의 공시지원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시지원금은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공시지원금을 받고 아이폰이나 갤럭시, G시리즈를 사지는 않습니다.


http://www.smartchoice.or.kr/

이 사이트에서 공시지원금 조회 가능하고 통신사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





선택약정은 말 그대로 내가 스마트폰을 살 때 약정은 선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금할인 25%라고도 합니다.


내가 쓰는 요금제의 월정액에 25%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제를 바꾸면 바꾼 요금제의 월정액에 25%가 할인 됩니다.




초기에는 20% 할인이여서 메리트가 적었지만 25%할인으로 할인폭이 커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살 때 선택약정을 합니다.


공시지원금과 요금할인 25%는 동시에 적용이 안 됩니다.

스마트폰을 살 때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 해야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살 때 공시와 선약 둘 중 어떤걸 선택해야하나?


아래 표와 같이 계산해보면 됩니다




위 표는 공시는 추가지원금까지 합해서 6만원 대 요금제가 155,200원

요금할인 25%를 받을시 1달에 16,473원


간단하게 계산해봐도 요금할인 25%가 10개월만 써도 164,730원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선약으로 구매하는게 이득이겠죠??

특히나 2년 쓰시고 바꾸시는 분들은 선약이 유리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계산해서 둘 중에 하나를 골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선택약정을 통해 요금할인 25% 받은 금액과 공시 지원금은 위약금으로 들어 갑니다.

공시나 요금할인 25%를 선택해 할인을 받은 위약금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위약금이 쌓이거나 줄어듭니다.


공시를 지원받아 스마트폰을 샀다면 처음 6개월간은 공시지원금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

원래는 사용 시점부터 줄어들었는데 한 번 개정해서 6개월 이후부터 줄어 듭니다.


위 사진의 G7의 6만원 대 공시지원금을 예로 들자면 공시 180,500원을 받고 샀다면 180,500원이 24개월 위약금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6개월 간은 위약금이 180,500원이고 6개월로 부터 1일이 지난 다음 부터 위약금이 줄어 듭니다 아래 표와 같이

공시지원금/18개월로 나누면 한 달에 얼만큼 위약금이 줄어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요금할인 25%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의 월정액에서 25%를 할인 받는 개념이여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위약금이 증가 합니다.


위의 표와 같이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땐 낮았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졌다가 낮아집니다


왜 낮아지냐? 하면

통신사에서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위약금을 깍아줍니다

SKT의 경우 아래와 같이 깍아 주는데 다른 통신사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KT의 경우도 이렇습니다

계산이 어렵긴 하지만 아래글을 천천히 읽어본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공시지원금의 경우 무조건 24개월간 약정이 걸리지만

요금할인 25%의 경우 1년과 2년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년만 선약(=요금할인 25%)을 걸수 있다면, 무조건 1년을 선택해야합니다

약정은 짧으면 짧은게 좋습니다.




난 약정 안 걸고 싶은데? 라고 하시면 자급제폰을 사야합니다.




자급제폰은 아무런 약정이나 제약이 걸려있지 않은 폰입니다.

예전에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했는데,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각종 할인을 더해져서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의 장점

어떤 위약에 구애 받지 않을 수 있다. 통신사 통해서 사는거 찝찝하다. 

내가 지금 요금할인 받고 있는데 위약금 안 내고 폰을 바꾸고 싶다. 이 정도 입니다.


단점은 위와 같이 할인율이 그닥 크지 않습니다. 번이로 할 땐 페이백 40씩 받을 수 있는거에 비하면 싸진 않죠.

가끔 쇼핑몰에서 기변에 주는 페이백보다 더 싸게 팔 때가 있어서 통신사 통해서 기변을 안 하고 자급제폰을 사기도 합니다.




다음은 기곗값을 내는 방법인 할부원금과 현금완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사는 유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크게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이 있습니다

줄여서 신규, 번이, 기변이라고 합니다.




신규는 말 그대로 새로운 번호로 통신사에 가입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핸드폰이 없고 자기 명의로 된 번호가 하나도 없다

근데 스마트폰을 산다 그러면 신규로 사야합니다.


온라인에서 신규로 폰을 사기는 어렵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가끔 신규로 내놓지만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신규로 싸게 사기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내 명의로 된 폰이 없는데 스마트폰을 싸게 사고 싶다면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에 공기계를 들고 가서 가입을 합니다

가입비가 없어졌기 때문에 유심비 8,800원만 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14일이 지나면 다른 통신사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신규로 살 수 있는 폰은

와인3G나 후불유심 같은걸 신규로 살 수 있습니다

갤럭시나 아이폰 같은걸 싸게 살 수는 없습니다.



번이는 번호이동을 줄인 말인데

가끔 번이하면 번호도 바뀌나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 번호를 가지고 다른 통신사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그런 개념입니다.


페이백을 받을때 아주 특별한 경우 몇몇 케이스를 빼고는 번이가 가장 페이백을 많이 줍니다.

왜냐면 잡은 물고기한테 먹이를 주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다른 통신사 고객을 뺏어 자기 고객으로 만들어야 남는게 많거든요


번이를 할 때 가장 아쉬운점은 다른 통신사로 옮길때마다

유심비 8,800원씩을 내야한다는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유심비가 비싸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싼데는 1,000원 정도 하는데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번이로 살 때 유심재활용도 가능한가요? 물어보면 100% 안 된다고 합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대부분 됩니다만 통신 3사(=SK, KT, LG)는 안 됩니다.


유심 장사할려고 하는거죠 뭐...



기변은 자기가 쓰고 있는 통신사에서 기계만 바꾸는 것입니다.

기변도 어느 정도 페이백을 주긴 합니다.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40~50씩 주기도 합니다 이건 LG 스마트폰 한정해서...

갤럭시나 아이폰은 20만원대 정도로 줍니다


기변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한 통신사를 오래써서, 집에서 특정 통신사만 터져서, 이 통신사가 마음에 들어서

등등이 있습니다


SK의 온가족할인 결합 같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통신사를 바꾸는게 제일 좋습니다.

SK도 온가족 할인률을 손보고 있기 때문에

페이백 많이 받으면서 통신사 바꾸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음은 통신사를 바꾸면서 받는 지원금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아는 사람들만 싸게 살 수 있었지만

단통법 폐지와 신도림테크노 마트나 강변테크노 마트에서도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저도 아는 내용을 정리 해둬서 글로 작성 해둘까 합니다.


그리고 가끔 가격 정보도 공유할 예정입니다(저는 대리점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본 가격을 공유 하겠습니다.)

시간 나면 새로 나온 스마트폰 스펙도 공유 하면서 글을 작성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글은 신규, 번이, 기변과 같은 핸드폰을 사는데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하는데부터 

인터넷에서 흔히쓰는 초성이나 줄임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을 싸게 산다는 개념부터 소개해드리자면

가끔 저 뿐만 아닌 다른 친구들 스마트폰도 알아봐주는데

'왜 스마트폰을 사면 돈을 주냐?'고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초코파이를 사려고 해도 동네 편의점, 마트, 대형마트, 인터넷에서 사는게 가격이 다른 이유와 같습니다.

그럼 아예 가격을 내리면 되지 않냐? 라는 궁금증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특이한 판매 구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컴퓨터와 인터넷이 있으면 됩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컴퓨터를 팔지 않습니다 개인이 직접 컴퓨터나 노트북을 산 뒤,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인터넷 개통을 해야하죠



근데 스마트폰은 통신사를 통해서 기기를 구입해야합니다. 최근엔 자급제폰이 나오긴 했지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죠

스마트폰의 출고가=기기원가+마케팅 판촉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단통법이 처음 생길때 통신사에서 주는 공시 지원금이외에도 제조사 보조금도 공개하라고 했는데 막혀서 안 됐습니다.


이래저래 대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미국이나 중국 같이 통신사와 제조사가 분리 되는걸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스마트폰을 싸게 구입했다 말할 수 있으려면


1. 페이백을 받는다

2.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종 쿠폰과 포인트를 받으며 구입한다

입니다 두 가지 경우 어쨋든 현금을 받으면서 사는거네요



스마트폰을 사면 페이백(=현금)을 주는데가 찾아보면 많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싸게 많이 팔아 남기려는 박리다매 정책입니다.

그럼 동네 대리점은 왜 안 주냐?


예전부터 통신사는 이걸 불법 보조금이라는 명분하에 근절하려고 했습니다.

대리점에서 1대를 팔면 판촉비 형식으로 어느 정도 돈을 줍니다.

박리다매를 하는 매장의 경우 자기가 받는 판촉비의 일부를 주는 것이고

안 주는 곳은 판촉비를 자기가 다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페이백 안 주는 매장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줘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월요금이 아닌 기곗값(=할부원금)이 얼마이고 어떤 요금제로 개통하고 

어떤 부가서비스가 들어가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가끔 동네에 있는 대리점에 가면 보통 하는 레파토리가


'갤럭시 S9 월 5만원이면 사용하실 수 있어요' 라고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스마트폰의 1달 요금은 크게 보면

요금제+할부 원금+부가 서비스 입니다.


여기서 요금제는 선택하는 그대로 들어가지만

월요금을 늘리거나 줄이는건 할부원금에서 가능합니다

현금완납으로 기곗값을 다 내버리면 월요금은 변동이 없지만


기곗값을 할부로 낸다면 월요금을 줄일수 있습니다.

할부는 24개월 30개월 36개월로 나눠 낼 수 있기 때문에


월요금이 어 한 달에 4만원이네? 하고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할부 개월 수를 늘려 버리면 조삼모사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또 양아치 같은 매장에서는 카드 결합 할인도 껴서 마치 자기가 할인 해주는 양 말합니다.

사실 핸드폰을 사는 본인 돈으로 카드를 써서 받는 할인 금액입니다 속으시면 안 됩니다.


다음 글에는 신규 번이 기변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가 출시 되는군요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니까 그에 맞춰 포스팅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전에는 얼왕좌포스팅이였는데 벌써 포스팅한지 꽤됐네요 ㅋㅋ


도서문화 상품권 이런걸 싸게 사서 해도 비슷 하지만


더 싸게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모아 왔습니다


https://payments.google.com/payments/u/0/home#settings


일단 여기로 접속합니다




그럼 자기 결제 프로필이 뜰겁니다








이 상태에서 주소의 연필을 눌러줍시다



그럼 새 결제 프로필이 떠요









나라를 선택합니다 저는 몇일전에 캡쳐한거라 콜롬비아인데 지금은 칠레가 쌉니다



카드팩 최저가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Hd4_aepf_nktNAYjEk3i-TvNP2EIyoSl-9ioVhEyk/edit#gid=0


여기를 참고하면 됩니다

 

 

2018년 11월 3일 현재

 

 

멕시코 파키스탄이 제일 싸네요!








돌리바고에서 본 최저가 나라를 선택합니다








선택을 한 뒤









그 나라의 주소와 우편번호 이런걸 써야 합니다



저는 칠레 대사관을 이용했습니다





http://chl.mofa.go.kr/worldlanguage/america/chl/main/index.jsp


이건 칠레 대사관 홈페이지 입니다


홈페이지의 주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Alcántara 74, Las Condes, Santiago

 

 

 

+

멕시코가 싸기 때문에 멕시코 프로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멕시코의 주소 하나를 가져 옵니다

 

멕시코 한국 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mx-ko/wpge/m_5920/contents.do

 

 

멕시코 한국문화원

http://mexico.korean-culture.org/ko/welcome

 

 

구글지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멕시코 주소를 그대로 아래 글의 칠레 적용 하는법으로 적용하세요


 

칠레로 선택한 다면


구군 이런데는 클릭해서 주소를 설정 할 수 있어 더 편리합니다


저 위의 주소를 보고 클릭 클릭 하고 주소1과 2에는 남은걸 나눠 넣으면 됩니다





주소를 다 입력하고 생성이 되면 여기서 중요!







이렇게 결제 프로필이 뜨자마자 하스스톤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바로 예약구매를 누르면 CLP 25,000 이라고 뜨면 정상입니다

 

+멕시코니까 다르겠죠 화폐단위가?



그 상태에서 결제를 누르고 비자나 마스터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그리고 저장을 누르고



아래 사진과 같이 구매를 누르면











결제 완료 창이 뜹니다












그럼 하스스톤이 껏다 켜지고


카드 팩이 들어와 있게 됩니다

















서리한 뒷면 이쁘네요









그리고 구매 문자가 오는데 아마 결제가 2번 될겁니다


1번은 카드가 유효한지 1달러 결제이고 나머지는 카드팩 입니다


뒤 이어서 결제 취소 문자가 오는데 그건 1달러 결제 취소 문자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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