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님과 연락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리고

 

대리점 주소를 받은 다음에 등본 한 장을 들고 대리점을 방문 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도 딜러님과 약속한게 있기 때문에 실제 계약한 대리점의 사진은 넣지 못 합니다

 

한국지엠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두근반 세근반 사기 당할까 아닐까 걱정도 하면서 대리점에 방문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상담실에 들어가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선택한 옵션 다시 확인하고 등본 한 장을 드리고 했습니다

 

제가 할건 거의 없습니다 사인할거 사인하고 태블릿으로

 

레몬법 이런거 설명 듣고

 

 

선팅 쿠폰을 받을지 차량 청소 용품을 받을지 선택하면 되는데

 

틴팅 쿠폰 보다 차량 청소 용품이 나은거 같습니다

 

틴팅 쿠폰 같은 경우 약 5만 원의 가치가 있는데 제가 틴팅하러 가서는 틴팅 쿠폰가로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틴팅 쿠폰보다는 차량 청소 용품이 제 생각엔 이득인거 같습니다

 

 

차량 용품 같은 경우에는 택배로 따로 옵니다 차량에 동봉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계약하는 자리에서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현기차 같은 경우 계약금 10만 원만 입금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완성차가 있기도 하고 바로 출고가 가능해서? 아니면 쉐보레는 이런건지

 

계약금+탁송비+취득세+공채비+번호판 등록비용 등등을 해서 입금을 했습니다

 

 

이때도 보면 다른 많은 후기들을 보면 딜러 개인 계좌에 입금 하라고해서 저도 좀 긴장을 했는데

 

저 같은 경우 대리점 이름이 들어간 계좌에 입금을 해서 그나마 안심이 됐습니다

 

이렇게 입금을 하고 나서 딜러님이 약속한 현금 서비스를 입금 해주시더라고요

 

 

다른 후기들을 보면 뭐 차 인도 받고 나서 입금 해준다 이런 분들도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

 

계약 당일에 받아서 아주 홀가분하게 나왔습니다

 

 

계약 같은 경우 대리점 방문해서 20분? 그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딜러님한테 등본 1통하고 결제할 카드 번호 알려드리고 사인할거 하고 그러면 끝입니다

 

 

 

 

 

계약을 하고 나오니 바로 계약서가 문자로 날라와서 안심됐습니다

 

확인해보니 탁송 장소나 옵션 같은거 잘 들어갔나 보니 잘 들어갔습니다

 

이때 까지도 이렇게 계약하고 내 차 다른데로 탁송 하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공식으로 저렇게 문자가 계약서가 오니 안심됐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 날 바로 입금 하라고 문자로 계좌가 왔는데 저 같은 경우 전 날에 대리점으로 입금 했기 때문에

 

딜러님이 알아서 입금 해주셨습니다

 

 

보장만 된다면 이 방법이 좀 편한거 같습니다 일하느라 문자를 되게 늦게 봤거든요

 

저렇게 입금 되고 나서 바로 카드 결제가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딜러 만나서 차사면 딜러님이 많이 케어 안 해주고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제가 한 딜러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제가 처음 차사는 거기때문에 이것 저것 물어봐도 다 자세히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 번호판 직접 달고 싶으시면 이때 말하시면 됩니다 저도 번호판 직접 달아볼건 후회가 되긴 합니다만 대행도 오늘 달았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ㅋㅋ

 

이 다음 포스팅은 이제 자동차 보험 드는 과정 그리고 틴팅, 블랙박스 알아보는 과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계약할 딜러님까지 결정됐다면

 

이제 구매 방식을 결정할 때입니다

 

제가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는 현금 일시불로 구매할 예정이어서 이거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금 일시불로 계좌이체로 사면 정말 손해입니다

 

카드사를 통해 카드로 일시불 결제를 하고 나면 카드사에서 일정 금액 캐시백을 줍니다

 

대부분 카드사에서도 공식 홈페이지에 오토 캐시백에 대해서 안내가 있습니다

 

대부분 1.1~1.3% 정도 될 겁니다

 

이것도 알아보면 오토캐시백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통해 하면 기본 카드사 오토캐시백에 +0.5~7%씩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오토캐시백을 알아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토캐시백을 공식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제가 찾아보니 많지 않았고

 

동호회 카페에서도 안내가 되고 있었습니다

 

단가는 대부분 거의 똑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국민 하나 우리 카드가 다 있어서 신규 카드 조건이 안 됐습니다

 

기존에 카드가 있으면 신규 발급 조건이 안 된다고 안내받아서

 

기존 카드 조건으로 해서 받았습니다

 

 

 

오토캐시백 해주는 한 분과 연락을 해서 진행을 했고

 

한도 상향 같은 경우에는 하루 정도면 됐고

 

약 2주간 한도 상향이 되기 때문에

 

긴박하게 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준비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토캐시백은 크게 떼어먹힐 그런 불안감이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결제하려는 카드사와 결제 계좌가 같은 은행이어서

 

예를 들어 A카드사와 A은행이 같은 계열사

 

어디 가상 계좌로 입금하고 그런 게 없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고 해서

 

한도 상향을 1,000만 원씩 해놨는데

 

연결된 계좌에서 그냥 빠져나간다고 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결제 후에 3~4일 정도에??

 

먼저 1.2%가 들어오고 아직 0.6%는 못 받았지만 나중에 캐시백 담당자님이 줄 거 같네요

 

오토 캐시백 같은 경우에 검색을 해보면 뭐 사기당했다고 그런 얘기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일시불로 결제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오토 캐시백 알아보시고

 

카드사 정해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매달 조건이 다르고

 

신규 발급의 조건 같은 경우에 사용 조건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기존 카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현금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두 딜러님한테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댓글도 좀 자세히 써주시고 전화도 바로 주시는 딜러님한테 연락을 먼저 드렸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계약을 하고 싶다 하니까 먼저 필요 서류를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카톡을 보고 생각나는 게 오프라인 대리점 딜러분이 말해주신 개인정보 먹튀가 생각나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리고 의료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는 검색해보면 개인 신용도 그런 거랑 많이 직결되어 있고 신카 발급이나 대출 이런데도 사용돼서 하.... 등본도 뭔가 꺼림칙하고

 

이렇게 연락을 받고 다시 또 폭풍 검색을합니다 ㅋㅋㅋㅋ

 

 

 

후기를 보니까 대부분 저렇게들 요청하시고

 

기본적으로 온라인 영업이 불법이기 때문에 저렇게 신원 확인을 확실하게 합니다.... 하 ㅠㅠㅠ 싸게 사기 정말 힘듭니다

 

여기서 대부분 개인정보 팔리는게 꺼림칙해서 동네 대리점 이런데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신분증하고 등본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대리점도 받는 서류고, 제일 걱정인게 의료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인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이거로 물론 신카 발급이나 대출도 받을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저 서류만 있다고 비대면으로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고 한다 하더라도 본인 인증을 한 번씩 더 거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 같은 경우도 뒷자리는 가리기 때문에 그나마 좀 안심이 됐습니다

 

 

 

서류 준비를 하다가 딜러님이 깨름칙 하셨는지 온라인 판매를 영업점에서 중단하라고 하셔서

 

저 같은 경우 저 카톡을 한 분과 거래가 서류 준비하다가 파투가 났고

 

10만 원 더 주시는 분과 문자로 연락하고

 

똑같이 서류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서류 보내고 대리점 방문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다들 고민 많이 하시는게 현금 서비스를 받느냐 딜러 서비스를 받느냐일 텐데

 

보통 보면 현금 서비스를 받으면 틴팅이나 블랙박스를 자기가 발품 팔아서 해야 하고

 

딜러 서비스를 받으면 틴팅 블랙박스 PPF 코일 매트 유리막 코팅 등등 이것저것 해주는데

 

딜러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 후기를 보면 틴팅이 마음에 안 든다 뭐 블박을 QXD 5000을 해주네 마네 이런저런 얘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기가 시간이 많고 이것저것 케어할 수 있으면 현금 서비스를 받는 게 무조건 낫습니다

 

가장 요즘 많이 하는 블랙박스 QXD 5000 같은 경우도

중고나라나 오프라인 발품 팔면 32 정도에도 할 수 있거든요 설치비까지

 

근데 딜러 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다 해준다 하면서 거의 퉁치는 느낌이니까 뭔가 손해보긴 합니다

 

그래도 서비스도 이것 저것 다 따지고 보면 현금서비스만큼 해주시는 딜러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현금하고 딜러 서비스 둘 다 비교해보고 잘 선택해서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많이 찾아보니까 틴팅이나 블박 이런 것도 좀 대도시로 가야 싸더라고요

 

오히려 구석에 동네장사가 제 경험상으로도 더 비쌌습니다


 

 

신차를 구매하면서

 

어떤 차에 어떤 옵션을 넣을지 결정하는 건 포스팅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자동차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어떤 차가 더 좋다 이걸 말하기엔 너무 부족해서....

 

어떤 차를 사지? 옵션은 뭘 넣지? 이건 유튜브에서 많이 찾아서 보고

 

네이버 카페 자동차 동호회 이런데서 가입해서

 

많이 참고했습니다

 

 

유튜브로 비교해보고 시승이나 비교 리뷰 이런 거 많이 보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동호회 가입해서 눈팅하고 옵션 뭐 넣을지도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신차를 구매하면서 옵션 뭐 넣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자동차 결정하고 옵션까지 결정했다면 이제 딜러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크게 딜러는

 

1. 지역 대리점

2. 동호회 카페 딜러

3. 다나와 자동차

4. 세모견

 

이렇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이렇고 더 알아볼 수 있는 루트가 있으나 제가 검색해본 건 대략적으로 저렇게 4가지 방법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사진은 한국지엠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역 대리점

 

지역 대리점은 제가 시승을 하면서 상담을 했는데

 

쉐보레 시승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차종을 선택하고

 

지역을 선택하면 대리점에 어떤 차가 어떤 옵션으로 있는지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시승을 하러 갔는데 시승차가 딜러의 개인차였습니다 ㄷㄷ...

 

쉐보레는 따로 시승차가 없고 딜러가 차를 사서 시승차로 등록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어떤지 시승 검색하면 현기나 르노는 시승 센터가 있는데 쉐보레는....

 

눈물 나서 시승도 대충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시승이 끝나고 딜러과 상담을 했습니다

 

 

딜러가 먼저 견적 다른데서 알아보셨냐고 하면서 자기들은 온라인만큼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온라인에 개인정보 먹튀도 많고 하면서 오프 대리점에서 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자기 대리점에서는 틴팅 유리막 코팅 PPF 코일 매트 블랙박스 등등해서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저는 가기 전에 견적을 어느 정도 내놓은 상태라 계산해보니 8~90만 원정도 되더라고요

 

온라인에서는 1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데

 

 

근데 뭔가 솔깃한 게 온라인에서 알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수 천만 원짜리 사면서 얼굴도 못 보고 하는 게 꺼림칙하고

 

뭔가 사기당할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정신적 피해가 진짜...

 

아 그냥 한 대충 이거만 받고 안전하게 할까 하다가 그래도 돈도 너무 아깝고 해서

 

명함만 받고 그냥 나왔습니다 

 

 

오프라인 대리점 돌아다니면 가끔 현금 지원 많이 해준다는 딜러를 만날 수도 있다는데

 

아무래도 현금 지원 과다 지원이 불법이라 그런지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핸드폰도 그렇고 자동차도 왜 자유 경제의 나라에서 싸게 파는 게 불법인지 원... ㅋㅋㅋ

 

 

다른 자동차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2. 동호회 카페 딜러

 

여기에 속한 딜러들은 카페 주인들한테 뭐 어떻게 해서 등록을 한 건지

 

아니면 암암리에 쪽지로 영업을 하는 것 같던데

 

제가 볼 땐 다나와나 세모견보다 좀 더 믿을만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나와나 세모견은 나중에 후술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딜러로 댓글을 달고 그러려면 재직 증명 이런 거라도 해야 하는데

 

네이버 카페 이런데는 아무나 하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뭐 증명할 게 없기 때문에

 

믿을만한 게 좀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싸게 파시고 정직한 딜러님들이 계시긴 하지만 비대면으로 알 길이 많지 않다는 거죠

 

대부분 다나와나 세모견도 동시에 활동하실 거 같습니다

 

 

 

 

3. 다나와 자동차

 

뭔가 세모견이랑 다나와랑 끼워서 광고 같지만 ㅋㅋㅋ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그냥 이렇게 까고 얘기하겠습니다

 

둘 다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신차 딜러 현금 서비스 검색을 하면

 

대부분 다나와 자동차가 많이 나오고 세모견 이런 건 제가 가입한 카페에서

 

댓글로 봤는데 아마 세모견 홍보하시는 그런 분 같더라고요

 

왜냐면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계속 다시더라고요 ㅋㅋㅋ

 

 

다나와 자동차 견적은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차 선택하고 옵션 이런 거 선택하고 옵션이 아직 헷갈린다면 일단 그냥 다 넣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딜러하고 얘기할 때 바꿔도 되니깐요

 

그리고 비교 견적을 올리면

 

 

 

 

 

이렇게 올리고 나면 댓글이 달리면 알림 톡도 옵니다

 

생각보다 시스템이 좋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컴퓨터 살 때만 이용했는데 자동차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달리는 댓글 중 일부를 보면 이렇게 상세하게 지원금은 얼마고 이렇게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말만 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락처도 항상 남겨주셔서 문자로 먼저 연락해보고 딜러분이 전화 주시면 간단하게 얘기하고 딜러를 결정하면 됩니다

 

 

다나와 자동차가 믿을만한 게 이렇게 댓글을 달려면 딜러 인증을 해야 하고

다나와 자동차 후기 같은걸 구글에서 검색하면 사기당했다는 글은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쉐보레는 아무래도 판매량이 좀 달려서 많이 안 나오지만

현기차 같은 경우에는 다나와 자동차 후기가 많았습니다

 

 

그중에 기억나는 후기가 다나와에서 6대를 샀는데 다 쿨 거래했다

 

다나와 딜러 연락을 했는데 렌트 업체 직원이었고 딜러와 연결해줬다

 

얼굴도 안 보고 계약했는데 너무 편했고 쿨 거래했다 지원금도 잘 받았다

 

 

이런 후기들을 많이 봐서 좀 더 안심하고 했던 거 같습니다

 

다나와 자동차 견적 후기 이런 거 많이 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4. 세모견

 

세모견도 다나와랑 마찬가지입니다

 

딜러 현금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디서 알아봐야 하나 하고 알아보다가

 

동호회 카페에서 여기서도 알아봤다는 분이 계셔서 어플을 깔고 알아봤습니다

 

 

 

 

 

 

여기서도 견적서 같은 건 활발히 올라오고 견적서 올리는 방식도 비슷합니다

 

 

 

 

견적을 올리면 마찬가지로 이렇게 딜러님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견적서 확인을 하면 이렇게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되게 뭔가 웃기기도 한건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은 견적서를 받으려고 다나와와 세모견 두 군데에 견적을 올렸는데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받은 게 한 3건 정도?? 대부분 비슷하게 활동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매는 세모견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한테 구매를 했습니다

 

내용도 간단하게 딱 얼마 준다 연락 주시라하고 연락을 드렸는데 쿨 거래를 했습니다

 

 

 

 

이렇게 견적을 받았다면 딜러 분하고 문자를 먼저 하고 전화 통화를 한 다음에

 

딜러님한테 딱 계약하겠다 말하시면 됩니다

 

근데 딜러분들도 대부분 연락처가 자기 본인 연락처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 하지

 

번호를 하나 더 파신 그런 연락처로 연락을 하십니다 그래서 카톡 친추 이런 거 해봐도 프로필 안 뜹니다 ㅋㅋ

 

대부분 문자 연락을 선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연락을 하면 대부분 견적서를 보내주시는데

 

이 견적서가 모카? 그런 사이트에서 모의 견적을 낼 수 있는 그런 견적이더라고요

 

여기서 또 한 번 의심이 가더라고요 수 천만 원짜리 사는데 제대로 된 견적서를 못 받고 임의로 아무나 발급할 수 있는 견적서를 받으니....

 

 

근데 이 모든 건 딜러님들이 온라인 영업이 불법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본인인증이 되기 전까지는 이렇게 비밀로 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 뭔가 딜러님들은 대변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도 비밀스럽게 사보고 그래서 좀 이해가 갔는데 의심스러우면 그냥 동네 대리점에서 적당히 서비스받고 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해는 했지만 정신 건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몇몇 딜러님들한테 문자로 연락하고 전화 바로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전화받고

 

결정되면 또 연락 달라고 하셔서

 

그 사이에 또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딜러 개인 정보 노출에 민감하고 저렇게 견적서 대부분 준다고 하고

 

해서 심사숙고하고 딜러님한테 계약한다 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길어져서 포스팅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ㅋㅋ

 

 

여기에 올린 사진의 내용에는 제가 계약한 딜러님의 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민감한 내용은 최대한 노출이 안 되게 했고 불편하신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순수하게 제가 신차구매하게 된 과정을 올리는 개인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에 또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트레일블레이저 신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습니다

 

아직 번호판도 안 달았지만

 

제가 신차 구매하게 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핸드폰 이런건 싸게 구매할 줄 알지만

 

자동차 분야는 1도 알지 못 해서 저 같은 분들이 정보 조금이나마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금 일시불로 신차를 구매하게 됐고

 

신차 구매하게 되면서 받은 할인은

 

카마스터(딜러) 현금 할인 100만 원대

 

카드사 오토 캐시백 55만 원대

 

이렇게 받았습니다 사실 수 천만 원짜리 사면서 정말 이 돈들을 그냥 줄까? 이 생각도 많이 했는데

 

왜냐하면 핸드폰 싸게 사면서 사기꾼들을 많이 만났고 많이 봐와서 더 의심이 많았는데

 

수 천만 원짜리라 좀 더 파는 사람들도 신중하고 믿을만한 거 같습니다

 

사기 치면 자기들 인생도 날아가는 거니깐요

 

 

차차 포스팅을 하면서 제 차에 틴팅은 어떤 걸로 했고 그런 걸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는 동생 추천으로 간 음식집이에요

 

망리단길 메인 스트리트에 있더라고요

 

 

 

 

제주도에 몇 번 가지 않아서 처음 보는 음식이 많더라고요

 

이건 몸국이라고 톳 같은 걸로 끓인 건데

 

뭔가 해장국 같은데 몸이 들어갔다니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입맛 당기는 그런 느낌이에요

 

 

 

 

이건 순대인데

 

대창 안에 속을 넣어서 만든 순대래요

 

나름 괜찮았어요 한 번쯤 먹을만해요

 

속초 아바이 순대가 좀 더 맛있어요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돔베고기!!!

 

 

 

 

 

이건 진짜 제주도에서 먹는 수육 느낌이 나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뜨거울 때 얼른 먹어야 해요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수육 삶은 물에 얼갈이랑 파 넣은 그런 건데

 

서비스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짭짤하면서 맛있어요 고기 삶은 물이라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셋이서 이렇게 먹다가 옆 테이블에서 이 갈치 튀김을 시키는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좀 작은 갈치 두 마리를 튀긴 거더라고요

 

 

 

 

뭐가 이렇게 산처럼 쌓였나 했는데 갈치 뼈도 튀겨줬는데

 

이걸 일부러 이렇게 뭉친 다음 튀겼더라고요

 

아주 음식 플레이팅이 좋았습니다 최고예요

 

 

갈치 뼈 튀김은 장어 뼈 튀김까진 아니지만 아주 고소하고 좋았어요

 

갈치 튀김은 튀김옷이 엄청 바삭하긴 한데 갈치 살이 너무 얇긴 하더라고요

 

튀김옷이 좀 두꺼웠어요

 

그래도 빠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돔베고기랑 갈치 튀김이 정말 맛있고 인상적이었어요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먹어보려고요


 

 

 

요즘 성북동에 카페 많이 생기는데 여기는 꽤 오래전부터 있던 곳이에요

 

친구가 성북동 사는데 자기 어릴때 많이 가서 빙수 먹었었다고 하더라고요

 

메뉴도 가끔 바뀌는 듯 싶어요

 

 

 

 

 

되게 오래된 한옥을 이용해서 카페를 하시더라고요

 

 

 

약간 입구에서 찍으면 이렇게

 

정말 이뻐요 진짜

 

 

 

 

 

좌석에 앉으면 정원이 이렇게 보입니다

 

진짜 이게 신선놀음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멍 때리기 좋더라고요

 

 

 

 

좀 오른쪽에는 건물을 하나 더 해서 좌석을 늘린 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정말 우연하게 정말 좋은 자리에 앉았어요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시킨 건 단호박 빙수, 오미자차, 인절미 떡?이에요

 

산과는 그냥 주시고요

 

오미자차는 그냥 오미자차예요 살얼음이 있어서 시원하고 약간 달아서 맛있었어요

 

단호박 빙수는 정말 처음인데 너무 좋았어요

 

팥도 직접 쑤시는지 팥의 본연의 맛이 많이 나서 좋았고

 

단호박도 직접 쪄서 으깨신 거 같아요

 

빙수가 정말 하나도 안 달았습니다 ㅋㅋㅋㅋ

 

단 빙수 좋아하시면 안 좋아하실 거 같은데

 

팥도 많이 안 달아서 얼음, 단호박, 팥 이렇게 맛이 나요 재료 본연의 맛이 납니다

 

떡도 뭐 평소에 먹는 그런 인절미 느낌이었어요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한옥인 거 같아요

 

저렇게 마루에 앉아서 약간 멍 때리니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말고 약간 시원할 때 가서 덥지도 않고 약간 햇살 받으면서 멍때리니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차 한 잔씩 시키고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요


 

 

여자 친구가 6주년 기념으로 서프라이즈로 데려간 음식점인데

 

와 무슨 가게가 이렇게 큰지 진짜 정말 식당 규모가 엄청 크고요

 

되게 고급 음식점 같은 느낌이 납니다

 

 

 

 

 

메뉴판 보고메뉴판 보고 진짜 ㅋㅋㅋ 몇 개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여기 오면 몇인분 그렇게만 시키면 됩니다 ㅋㅋ

 

 

 

 

 

 

위치는 여기구요

 

 

 

 

 

어우 등심이 가격이 비싸서 일단 2인분만 시켜봅니다

 

2인분이라고 해도 많이는 안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엄청 무쇠솥에 기름으로 닦아주시면서 올려주시고 나머지는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이에요

 

여기가 정말 마음에 든 거 중에 하나가 파절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비싸서 파절이로 배 많이 채웠어요 양배추 구이랑 ㅋㅋㅋ

 

 

 

 

 

아 근데 고기가 진짜 미쳤습니다

 

저는 이런 한우 등심을 제대로 먹는 게 거의 처음인데

 

아니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이거구나 싶더라고요

 

정말 고기 맛있습니다 진짜

 

와 42,000원 안 아깝다 딱 이 생각 들더라고요

 

 

 

2인분만 시키고 파절이 많이 먹으면서 배 채우다가

 

여자 친구가 1인분 더 시켜줬어요 ㅠㅠㅠ

 

1인분은 이 정도입니다

 

막상 고기가 끊기니까 맛이 잘 안 나더라고요 배도 부르고 ㅋㅋㅋ

 

둘이서 2인분이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먹고 나서 후식으로 깍두기 볶음밥이랑 된장 죽을 선택할 수 있는데

 

깍두기 볶음밥 원조가 여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깍두기 볶음밥 두 개 시켰습니다 ㅋㅋ

 

 

 

볶음밥 이래서 바로 볶아주는 줄 알았는데

 

국물이랑 깍두기를 부은 다음에 푹 끓이고 난 다음 졸여서 그다음 밥을 볶더라고요

 

되게 신기했어요 이런 건 처음이라

 

 

 

 

이게 또 등심 구우고 난 다음에 팬에 볶아 주는 거라 고기 기름 맛이 장난 아닙니다 정말 맛있어요 ㅠㅠㅠ

 

왜 여기가 원조인지 알겠더라고요

 

이거만 먹고 싶은데 등심 1인분 시키고 볶음밥 3인분 시키고 싶었어요

 

 

 

 

나오면서 보니까 이렇게 등심 손질하는 걸 볼 수 있게 해 뒀더라고요

 

되게 고급 한옥에서 먹어서 뭔가 사치스러웠는데

 

한 번쯤은 진짜 먹을만하더라고요

 

1인분에 42,000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대도식당 진짜 꼭 한 번은 가보세요!!


 

 

여기도 다음 지도를 보다가 발견한 맛집!!!

 

주말에 갔는데 11시 부터인가 여는데

 

11시 딱 되자마자 사람들이 나타나서 막 줄을 서더라고요

 

 

 

 

 

심지어 11시에 딱 들어가니 이미 패티를 굽고 계시더라는...

 

전화 주문 먼저 받으셨었나봐요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다양한 소스들이 테이블에 있었어요

 

 

 

 

 

두 분이서 하는데 버거는 남자분이 만드시고 여자분은 사이드랑 주문을 받으셨어요

 

고기 패티가 익는 게 눈 앞에 보이는데 환장할 거 같습니다

 

 

 

 

패티 구우시는 게 딱딱 패턴이 있으시더라고요

 

정말 고수 같았습니다

 

빵도 직접 구우신 거 같은데 매장에 오븐이 없는데 어디 다른 데서 구워 오셨나 봐요

 

 

 

 

 

메뉴가 여러 가지인데 무슨 훈제 버거도 있는데 그건 주간 한정이라 주말에는 못 먹었어요

 

다음에는 아보카도를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저희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냠냠 버거랑 클래식 버거를 시킨 거 같아요

 

 

 

 

사이드도 연근 튀김이 있길래 하나는 바꿨어요 추가금 3천 원 정도 내면 됩니다

 

 

 

 

 

감자튀김도 기성품 같은 느낌이긴 한데 맛있고

 

연근튀김이 정말 좋았어요 평소에 연근 튀김 좋아하는데

 

딱 그 맛이에요 튀김옷 입힌 그 맛

 

햄버거 먹을 때 먹으니까 뭔가 색다르긴 한데 맛있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먹는 그런 연근 튀김 맛이에요

 

 

 

 

 

햄버거는 진짜 와우...

 

빵이 정말 부드럽고 패티는 육즙 좔좔에 진짜 안에 소스도 맛있고

 

한 입 먹고 와.... 하고 한 입 더 먹고 와... 하고

 

그러고 나면 벌써 절반이 없습니다 진짜

 

버거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이게 진짜 수제버거다 딱 그 느낌이 들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짜 순삭이에요 한 개 먹으니까 좀 아쉽더라고요

 

진짜 버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서 먹으려고요 진짜 맛이 풍부하다고 해야 할까나 정말 맛있습니다.


 

 

 

원주에 맛있는 순대볶음집이 있대서 친구들이랑 가봤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이 정도

 

원주는 대부분 음식 집들이 저렴하지가 않아요

 

 

 

 

 

이게 순대 전골이고

 

 

 

 

이게 순대볶음인데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이렇게 보면 많아보이는데 절대 많지 않았어요 3인분씩 시켰습니다

 

 

 

 

이것도 몇개 주워 먹으니 없더라고요

 

맛도 그냥 소소했고요

 

특별하게 와 이거 진짜 맛있다 그런 맛이 없고

 

맹숭맹숭한 그런 느낌?

 

간이 좀 약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원주에 그래도 몇 군데 있던데 여기가 그런지

 

단구점은 그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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