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도가니 국숫집 근처에 바로 과일 주스 집이 있습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어요

 

 

 

 

 

 

 

 

 

 

외국분들도 많고 그런지 유명하긴 한가봐요 ㅎㅎ

 

 

 

 

 

 

 

 

주스만 파는게 아니라 밥도 팝니당

 

 

 

 

 

 

 

 

이때 해외여행은 처음이여서 신기했어요 ㅋㅋ

 

이것 저것 많이 팝니다

 

시금치 주스도 있어요!

 

 

 

 

 

 

 

다른 곳은 그냥 갈아주기만 하는데

 

여긴 여기만의 특색있는 메뉴가 많아서

 

특색있는 메뉴 드셔보세요

 

 

 

 

 

 

 

 

 

저는 처음이라 망고 주문! ㅋㅋㅋ

 

 

 

 

 

 

 

 

동남아에서 망고 먹으면 뭐 말도 못 하죠 ㅋㅋㅋ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다른데 보단 비쌋지만 값어치 해요

 

 

도가니국수 먹고 나와서 먹기 딱 좋습니다!

 

 

 


 

 

 

 

2016년 여름에 간 도가니 국숫집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자마자 빵터진게 얼마나 유명한지 한국어 간판이 있습니다 ㅋㅋㅋ

 

 

 

 

 

 

 

 

 

내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두웠고 현지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영업 시간은 아침 7시 30~14시

저녁 5시 30~8시 30이네요

 

브레이크 타임이 길기 때문에 꼭 알아보고 가세요

 

 

 

 

 

 

 

 

동남아 쌀국숫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념장들입니다

 

 

 

 

 

 

 

메뉴는 없고 사이즈만 정하면 됩니당

 

물도 사야해요! 중짜 두개 시키니까 채소를 먼저 주셨습니다

 

 

 

 

 

 

 

뭔지 모를 고추가 있었어요

 

엄청 매워보입니다 하바네로마냥 ㅋㅋㅋ

 

 

 

 

 

 

 

 

얼마 걸리지 않아 나온 국수!

 

 

 

 

 

 

 

 

저의 첫 동남아 여행에 첫 쌀국수여서 너무 기대됐어요

 

고기도 많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진짜 영롱합니당 ㅎㅎㅎ

 

 

 

 

 

 

 

맛은 뭐 말할게 있나요

 

진짜 찐한 육수에 야들야들한 도가니와 쫄깃한 국수가 진짜.... 다른 쌀국수 보다 조금 비싸지만

 

비싼게 우리나랏돈으로 500원 정도니까... 핰핰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 ㅋㅋㅋ

 

저 육수통 들고가고 싶더라구요!!

 

 

15,000낍이였는데 아마 조금 더 오르지 않았나 싶어요

 

다른데는 그냥 소고기 수육을 올려주는데

 

여기는 도가니를 올려주니까 또 다른 색다른 맛이에요!!

 

꼭 가보세요 비엔티안에 가면!

 

 

 

 

 

 


 

뚝뚝을 타고 드디어 여정이 끝나갑니다

 

 

역 이름이 무슨 동포시 역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가 타날렝 역이 맞습니다

 

 

 

 

 

 

기찻길이 보입니다!!!

 

기차를 타고 외국을 넘어가다니...

 

북한 나쁜x...

 

 

 

 

 

 

 

드디어 역에 내립니다!

 

 

 

 

 

 

 

흐흫 저희까지 총 5명이네요

 

 

 

 

 

 

 

기차 시간도 볼 수 있습니다

 

 

 

 

 

 

 

기차는 타날렝에서 농카이

 

농카이에서 방콕 두 번을 탑니다

 

타날렝에서 농카이는 17:30~17:45

농카이에서 방콕은 19:10~06:00

 

 

물론 아침에 농카이로 오는 기차도 있습니다!

 

 

타날렝역 정문 사진 ㅎㅎ

 

 

 

 

 

 

 

여기는 출국 심사장이에요 ㅋㅋ

 

 

 

 

 

 

 

 

 

일단 짐을 각자 다 챙기고

 

같이 온 사람한테 표를 보여줍니다

 

 

 

 

 

 

 

 

그럼 이분이 기차 창구에서 표를 끊어와 사람마다 나눠 줍니당

 

 

 

 

 

 

 

 

 

 

표를 받은 다음 출국 심사를 하면 됩니다!

 

 

 

 

 

 

 

 

저희가 받은 티켓

 

1등석 윗자리 1,157바트 아랫자리 1,357바트

 

아랫자리가 더 비쌉니다

 

 

 

 

 

 

 

 

 

출국 심사를 하는데 뭐 별거 없습니다

 

기차표랑 여권 보여주고 10k주면 출국 도장 찍어줍니다

 

 

 

 

 

 

 

 

 

비행기에서 받았던 출국 심사서도 꼭 써서 내야합니당~

 

 

 

 

 

 

 

 

왜 인지 몰라도 출국 심사할 때 10,000낍씩 받더라구요

 

꼭 낍을 남겨 가세요!

 

 

 

 

 

 

 

 

그리고 나면 무한정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한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역이 농카이로 가는 역할인데 되게 크더라구요

 

화물도 나르나봐요

 

 

 

 

 

 

 

 

대기실은 따로 없고 이렇게 그냥 의자입니다 ㅋㅋ

 

 

 

 

 

 

 

 

농카이로 가는 기차입니다 4칸짜리네요 ㅋㅋ

 

 

 

 

 

 

 

 

저희 말고도 다른데서 또 왔습니다

 

은근히 넘어가는 사람이 많네요

 

 

근데 저희만 동양인 ㅎㅎ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간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는데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매점은 뭐 그리 싸진 않습니다

 

 

 

 

 

 

 

 

비어 라오를 마지막으로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ㅋㅋ

 

 

 

 

 

 

 

 

 

잠깐 쉬다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기차를 타라고 해서 탔습니다!

 

 

기차로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게 어렵진 않네요 ㅋㅋㅋ

 

 

아침 7시부터 미니버스타고 겨우겨우 오후 7시에 침대기차를 타고

 

다음 날 오전 6시에 도착하니까 대략 방비엥에서 24시간 걸리는 거네요

 

 

 

 

이거 다음 포스팅은 태국이라서 태국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내린 곳은 여기!

 

사진의 GPS로 봤어요 딱 여기 막 다른 곳에서 내렸어요 ㄷㄷㄷ

 

 

 

 

 

 

 

 

 

내려서 일단 버스에서 짐을 내리고

 

 

미리 와 있던 분들이 버스의 사람들을 일사분란하게 데려 가셨어요 ㄷㄷ

 

 

 

 

 

 

 

 

 

그래서 저희도 바... 방콕 트레인 하면서 물어보고 다니니까

 

이 뚝뚝을 타래요

 

 

 

 

 

 

 

 

거기에 다른 분들도 같이 합승!

 

 

 

 

 

 

 

 

 

가면서 어디가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하노이나 다낭 이쪽으로 가더라구요

 

 

저희 처럼 방콕은 없었어요 ㄷㄷㄷ

 

 

 

 

 

 

 

 

하여튼 또 뚝뚝을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ㅠㅠ

 

 

하... 제대로 된 정보도 없고 갑자기 버스 내리니

 

생판 처음 보는 사람에 이끌려 뚝뚝을 타고 어디론가 가고 진짜 ㅋㅋㅋ

 

 

기차 탈 수 있겠지 ㄷㄷ 너무 걱정 되는데

 

여자친구는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이곳!!

 

 

 

 

 

 

 

이 곳에 오니까 좀 마음이 놓였어요

 

 

 

 

 

 

 

 

무슨 여행사 인데 국제 버스나 기차표 비행기 표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여기에 2시쯤 도착했는데

 

짐을 두고 3시에 오라고 해서 근처에 조마 베이커리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

 

 

 

 

 

 

 

 

조마 포스팅은 나중에 할게요 ㅋㅋ

 

 

 

보니까 다양한 버스티켓을 파는 곳이더라구요

 

 

 

 

 

방비엥에서 그 여자분은 여기에 연락해서

 

기차표가 있냐고 물어보고 여기 확인증을 준거 같아요

 

 

그거 자체로는 기차를 못 타겠죠 ㅋㅋ

 

 

 

 

 

 

방콕 가는 기차표 가격도 써있습니다

 

 

보니까 방비엥에서 버스 타고 왔는데도 가격이 똑같아요

 

 

그냥 버스타고와서 기차표 예약했으면 진짜 돈 아까웠을뻔!

 

 

 

 

 

 

 

 

다른 버스표 가격들도 많습니다

 

가격이 정말 싸요 아무래도 큰 업체다 보니까

 

 

방비엥 가는게 싸긴 하네요

 

 

 

 

 

 

 

 

 

태국으로 가니까 바트가 필요할거 같아서 바트로 바꿀랬는데

 

다들 바트가 없다네요 ㅠㅠ

 

 

 

 

 

 

 

 

요건 베트남 넘어가는 버스 가격표!

 

 

 

 

 

 

 

 

여기 매장은 전체 사진!!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이나 방콕 넘어가실 분들은 여기서 버스표 사시면 싸게 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작년에 숙소에서 샀더니 100k주고 했던거 같아요 뭘 몰라서 ㅠㅠ

 

 

 

 

 

 

 

 

조마에서 맛있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헤치우고

 

3시에 뚝뚝을 탑니다 ㅋㅋ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같은 방향으로 가는 외쿡 형 누나들인거 같아요

 

 

 

 

 

 

 

 

뚝뚝을 상당히 오래 탑니다 1시간 정도?

 

 

강 건너면 태국입니다 ㅋㅋ

 

 

 

 

 

 

 

 

 

뚝뚝이 엄청 싸구려 인거 같아요 ㅋㅋㅋ

 

 

 

 

 

 

 

바깥 구경도 하고 아무래도 국경쪽으로 가니까 큰 트럭들이 많이 다니더라구요

 

 

 

 

 

 

 

 

드디어 국경 근처로 도착!!

 

 

 

 

 

 

 

 

기차역 이정표가 보입니다 ㅠㅠ

 

 

 

 

 

 

 

저 멀리 기찻길도 보여요!!!

 

 

 

 

 

 

 

3편에서 출국 심사를 다룰게요

 

낍을 다 없애시면 안 되요 출국할 때 돈 내야해서...

 

 

 

 

 

 

 

 

 


 

 

 

 

이번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면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갈 때 기차를 타고 넘어갔거든요

 

 

저희가 다른 정보는 다 알고 갔는데

 

방비엥에서 방콕으로 기차로 넘어가는 정보가 너무 없더라구요!!!

 

방콕에서 라오스로는 많이 있는데...

 

 

그래도 대충 알고 방비엥에 왔습니다 ㅎㅎ

 

 

 

 

저희 기차표는 여기서 했어요

 

 

 

 

 

 

 

 

 

그 전에 이곳저곳 가격 물어보러 다녔어요

 

가격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요

 

 

 

 

 

 

처음에는 뭔말인지 이해가 안 갔는데 타고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ㅋㅋ

 

기차는 침대기차이고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요건 방비엥 짚라인 지도 ㅋㅋㅋ

 

 

 

 

 

 

 

 

아래 표로 보시면 퍼스트 클래스와 세컨 클래스가 있잖아요

 

 

 

 

 

 

 

 

간단하게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고

 

1등석과 2등석 모두 침대기차에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등석은 독립된 방 같은데에 침대가 위 아래로 딱 2개 인거고

 

 

2등석은 우리가 잘 아는 기차에 침대가 2층으로 있는거에요 가운데에 복도 있고

 

 

 

사기 전에 안 되는 영어로 막 물어보고ㅋㅋㅋ

 

 

 

 

 

 

 

다른데도 가격 비슷비슷해서 여기서 하기로 결정!

 

 

 

 

 

 

 

 

 

근데 무슨 집에서 책상에서 종이 다발을 꺼내서 뭐 이것저것 써서 종이로 딱 주는데...

 

믿음이... ㅋㅋㅋㅋ 아니 무슨 기차표를... 한 두푼도 아니고

 

자꾸 이거 맞냐 기차표 맞냐 하니까

 

 

표 위에 일 생기면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된다네요

 

하여간 의심이 너무 된 상태에서

 

저희는 1등석 윗칸 아랫칸을 예약했습니다

 

 

1등석은 방으로 되어 있어서 무조건 1명은 윗칸 1명은 아랫칸으로 해서 예약해야해요

 

 

 

방비엥 첫 날에 예약을 해두고 이제 떠나는 날이 됐습니다

 

 

 

 

 

 

저 호텔은 뭐 작년부터 짓더니 올해 말에 연다네요 ㅋㅋ

 

 

 

저희가 묵는 숙소에서 픽업을 받고 이동합니당!

 

저는 너무너무 의심이 됐어요

 

표를 팔고 나면 땡이잖아요ㅋㅋㅋ

 

 

 

 

 

 

왠지 모를 외쿡 누나형들이랑 같이 뚝뚝을 탔습니다

 

 

 

 

 

 

 

티켓은 두 장이에요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VIP 버스표

 

다른 버스는 안 되냐니까 안 된대요

 

 

 

 

 

 

 

 

 

그리고 기... 기차티켓....

 

정말 허술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칸 아랫칸 기차표입니다 ㅋㅋㅋ

 

 

 

 

 

 

 

우... 우리나라가 너무 선진국인가봐요...

 

 

 

하여간 뚝뚝을 타고 버스를 타러 꼬우

 

 

 

 

 

 

 

방비엥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 버스를 탔어요

 

 

 

 

 

 

 

 

나름 에어컨도 빵빵하고 좋아요!!

 

 

 

 

 

 

 

 

버스티켓을 수거하십니당

 

 

 

 

 

 

 

 

저희가 알아 볼 때 너무 정보가 없어서 상세하게 정보 남기려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ㅋㅋ

 

 

이건 침대버스인가봐요 농카이 거쳐서 우돈타니까지 가네요

 

 

 

 

 

 

 

 

 

 

중간에 휴게소에 한 번 들릅니다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갈 때 항상 이 휴게소를 들르더라구요

 

정말 창렬입니다 ㅎㅎ

 

 

 

 

 

 

 

 

버.. 버스가 비엔티엔 시내에서 어딜 돌아다니더니

 

 

 

 

 

 

 

 

이런 터미널도 아닌 곳에서 내려줍니다 ㄷㄷㄷ

 

 

 

 

 

 

 

 

8개나 되는 포스팅으로 방비엥에서 방콕으로 넘어가는 침대기차 후기를 자세히 써볼게요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뭔가 여행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엄청 크게 다가 오는 날이였어요 ㅠㅠ

 

2주나 여행을가도 아쉽긴 아쉽네요

 

 

 

 

 

 

아침을 먹으려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느낌이 팍 온 이곳!

 

 

 

 

 

 

들어가서 쌀국수랑 볶음밥을 시킵니다

 

 

쌀국수를 시키면 어딜가나 이렇게 풀을 잔뜩 줍니다 ㅎㅎ

 

 

 

 

 

 

 

 

쌀국수가 나옵니당!

 

 

 

 

 

 

 

 

 

라임을 짜주고

 

먹고 싶은 채소만 위주로 팍팍 넣어줍니다

 

 

 

 

 

 

 

 

 

볶움밥도 금방 나와요 ㅎㅎ

 

 

 

 

 

 

 

 

새우도 조그마한게 있어서 맛있습니다

 

밥이 진짜 한올한올 볶아 졌어요

 

 

 

 

 

 

 

 

 

양도 적지 않아서 좋네요!!

 

 

 

 

 

 

새우도 나름 많이 들어 있고 진짜 좋아요

 

라오스는 태국이랑 다르게 새우가 비싸요 ㅠㅠ

 

 

 

 

쌀국수도 라오스에서 맛있는 정도의 맛??

 

우리나라에서 15,000원 주고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간도 심심하니 딱 좋았고

 

아침으로 너무 좋았네요

 

 

방비엥에 있으면 맨날 와서 아침 먹을거 같아요

 

 

 

 

 

 

 

주방에서 후딱후딱 해주십니다 ㅋㅋ

 

 

 

 

고수 같은 풀만 빼고 다 먹었네요

 

 

 

 

 

 

 

가격은 15k정도? 비싸지도 않았어요

 

15~20k정도 가격 대비 맛이나 양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 못 본 최신식 건물이 있어서 구경 했습니다 ㄷㄷㄷ

 

 

 

 

 

 

 

 

 

때는 뽈때기살을 포장해서 숙소로 가던중

 

 

야경이 이뻐서 사진을 한 장 찍고

 

 

 

 

 

 

 

 

 

로띠와 샌드위치 거리를 지납니다

 

 

 

 

 

 

 

 

 

원랜 이 케이마트 앞에 있었는데 쫒겨났나봐요 ㅠㅠ

 

 

 

 

 

 

 

 

 

세상에 너무 깜짝 놀라서... 들어가볼려고 하니

 

김밥이랑 떡볶이도 팝니다 ㅋㅋㅋ

 

 

 

 

 

 

 

 

 

 

 

 

안에 정말 거대합니다 ㄷㄷㄷ

 

 

 

 

 

 

 

 

 

없는게 없어요

 

각종 맥주 소주 물... 소주도 있습니다 ㅋㅋㅋ

 

 

 

 

 

 

 

 

 

한국의 긴급약들이 다 있습니다

 

멀미약 위장약 감기약 파스 등등 정말 이건 좋더라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까스 활명후 쌍화탕 ㅋㅋㅋㅋ

 

너무 익숙한 한국 제품을 많이 팝니다 ㅋㅋ

 

 

 

 

 

 

 

이... 알코올 섞은 물도.. 팔긴하는데 좀 비쌉니다

 

 

 

 

 

 

 

 

한국마트인지 라오스인지 헷갈립니다 ㅋㅋㅋ

 

 

 

 

 

 

 

 

 

엄마가 가서 케첩 사오라고 하면 여기로 오면 됩니다

 

 

 

 

 

 

 

 

 

내일 방콕으로 갈건데

 

과자도 사봅니다 ㅋㅋ

 

 

 

 

 

 

 

 

 

 

 

선크림이랑 뭐 생필품도 팝니다

 

 

 

 

 

 

 

 

안 팔면 이상한 한국 라면도 팝니다 ㅋㅋ

 

 

 

 

 

 

 

 

 

 

아이스크림하고 냉동까지... 한국에 파는건 다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상약부터 주류 과자 라면 등등 그렇게 가격은 비싸지 않고 늦게까지하니 편하긴 합니다만

 

방비엥에 어울리는 비주얼은... 한국에 어울리는 비주얼이라 밖에서 보면 너무 외관이 ㅋㅋㅋㅋ

 

여행오는 사람들한테 정말 좋은게 뭐 따로 약을 안 챙겨와도 여기서 사면 되니까 그건 좋을거 같아요

 

 

비상약은 케이마트로 가세욧!

 

 

 

 

 

 


 

 

 

씬닷이라는 음식이 한국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게 비엔티엔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비엔-방비엥-루앙 루트로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방비엥에서 첫 씬닷을 드시게 될겁니당

 

 

 

 

 

 

 

 

저는 올해는 베트남에서 넘어와서 루앙의 씬닷 무한리필을 먼저 포스팅 했지만

 

방비엥 씬닷도 나쁘지 않습니다

 

 

 

 

 

 

 

 

꽃청춘에서 나와서 유명해졌습니다 ㅋㅋ

 

 

 

 

 

 

 

매장 내부는 되게 큽니다

 

그리고 이게 육수도 끓이다보니 약간 후끈후끈합니다

 

 

 

 

 

 

 

 

 

여기는 무한리필은 아니고 1인당 가격으로 나옵니다

 

 

 

 

 

 

 

 

중국인들도 많이 오는디 샤브샤브같은것도 생겼습니다

 

 

 

 

 

 

 

 

 

그 이외에 일품요리들도 있습니다

 

 

 

 

 

 

 

 

 

여긴 무한리필이 아닌 대신 고기가 약간 고급져요 ㅋㅋ

 

 

 

 

 

 

 

 

채소는 추가하면 돈을 더 받습니당...

 

 

 

 

 

 

 

 

 

2인분 시키면 이렇게 세트로 2개를 줍니다

 

 

 

 

소스에 넣어 먹는 다진 마늘, 고추, 라임 등등 좋습니다 ㅎㅎ

 

 

 

 

 

소스가 달달 해서 마늘을 좀 많이 넣어도 맛있습니다

 

고추는 진짜 드럽게 매우니까 두 세개만 넣으세요 ㅋㅋ

 

 

 

 

 

숯이 들어오고 육수를 부어 줍니다 ㅎㅎ

 

 

 

 

 

 

 

그리고 채소를 다 때려붓고 고기를 올려줍니다

 

 

 

 

 

 

 

숯에 올려서 그런가 금방금방 익습니다 ㅎㅎ

 

 

 

 

요렇게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소스는 다진 마늘은 과다로 넣어야 맛있습니당 ㅋㅋ

 

 

 

 

 

 

 

고기가 뭔가 꼬들하니 맛있어요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ㅠㅠ

 

 

 

 

 

 

 

고기가 익으면서 육즙이 육수에 떨어지니 육수도 맛있습니다

 

 

 

 

 

이 육수에 또 넣으면... 쌀국수도 맛있습니다

 

 

 

 

 

 

 

국물이 진짜 찐합니다 ㅋㅋ

 

 

 

 

 

 

 

 

루앙 씬닷 부페랑 고르라면

 

여자친구는 방비엥이 맛있다는데

 

 

저는 무한리필에 한표!!

 

 

양이 많잔아요 ㅋㅋㅋ

퀄리티가 그렇게 떨어지도 않아서..

 

그래도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당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그렇지 맛은 루앙보다 나아요

 

육수는 비슷합니다!

 

 

 

 

 


 

작년엔 없었는데 파리지엥 카페가 방비엥 메인 스트릿에 생겼더라구요!!

 

 

한 번 가봤습니다 ㅎㅎ

 

 

 

 

 

 

 

 

파리지엥 카페는 방비엥에 정말 많아요

 

블루라군에도 있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당 ㅋㅋㅋ

 

 

 

 

 

 

 

 

아침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짜 영업시간이 깁니다

 

 

 

 

 

 

안에 마카롱부터 케이크도 있고

 

라오스에서 생일 맞으면 여기서 케이크사면 될거 같습니다

 

 

 

 

 

 

 

 

과일도 다양하게 팝니다

 

 

 

 

 

 

 

 

 

파리지앵이라 그런지 빵도 정말 많이 팔아요 ㅋㅋ

 

 

 

 

 

 

 

 

 

커피는 싼편은 아니에요

 

20k가 넘어가니까 한끼 먹을돈 보다 더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ㅋㅋ

 

 

 

 

 

 

 

 

 

프라페나 다른 과일주스 쉐이크도 있습니다

 

 

 

 

 

 

 

 

 

아니 익숙히 보이는 빙수가.... 빙수도 팝니다!! ㅋㅋㅋㅋ

 

 

 

 

 

 

 

 

 

핏짜도 팔아요!!!

 

 

 

 

 

 

 

 

 

메뉴판이 정말 두껍습니다 ㅋㅋ

 

조마베이커리 보다 더 파는거 같아요

 

 

 

 

안에 매장은 깔끔하고 이쁩니다

'

한국에 있는 카페 같아요 ㅋㅋ

 

 

 

 

 

와이파이가 있긴하지만...

 

있기만.... 있기만 합니다 ㅎㅎ

 

 

 

 

 

 

 

 

 

카페라떼 시켰는데

 

맛있어요

 

 

양이 많아서 좋아요!

 

 

 

 

 

 

 

 

 

우유가 꼬소하니 좋습니다 ㅎㅎ

 

 

 

 

 

 

 

 

 

녹차라떼도 뭐 소소 합니다

 

우리나라 맛이랑 비슷해요

 

 

 

 

 

 

 

 

 

 

설정샷... ㅋㅋ

 

 

 

 

 

 

 

 

 

여기서 방콕일정 짜고 그랬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행에서 잠깐 쉬어갈 때 정말 좋아요

 

 

화장실도 시설 정말 좋습니다 ㅎㅎ

 

 

 

 

 

 

 

 

뭐 단체로 와서 얘기하고 그럴때나

 

정말 맛있는거 먹고 싶을때 크루아상이 맛있나봐요

 

한 시간 앉아있었는데 다 와서 사가더라구요

 

 

방비엥에 좋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ㅎㅎ

 

 

아 에어컨 빵빵합니다 굿굿!!

 

 

 

 


 

 

 

2주간 여행 중 7일이 지나니 역시나 한식이 땡기긴 합니다...

 

 

 

 

 

 

 

 

 

 

그래서 검색 끝에 김치볶음밥이랑 김치찌개가 맛있다는 이곳에 왔습니당!!

 

 

 

 

 

 

 

 

 

 

 

 

들어가기 전에 입간판에도 보입니다 ㅋㅋㅋ

 

정말 많이 찾긴 하나봐요

 

 

 

 

 

 

 

 

호텔도 하고 있는지라 1층은 식당도 겸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노란티 입은 아저씨가

 

맛있다 김치찌개 맛있다를 반복 하십니다 ㅋㅋㅋ

 

 

 

 

 

 

가격은 뭐 비싼편은 아닙니당

 

 

 

 

 

 

음료수도 싸더라구요!

 

 

 

김치볶음밥이 먼저 나옵니다...

 

 

 

 

 

 

분명 네x이버 블로그 후기는 맛있다 했는데...

 

생김치에 엄청 텁텁한 고춧가루를 가득 넣은 느낌입니당...

 

 

블루라군3 라면에 나오는 김치보다 맛이 없습니다.....

 

 

근데 또 못 먹을건 아니라.... ㅋㅋㅋㅋㅋ

 

확실히 말 할수 있는건

 

한국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은 아니고 맛은 없습니다...

 

 

 

비주얼은 끝내줍니다

 

 

 

 

 

 

뒤이어 김치찌개도 나옵니다 ㅋㅋㅋ

 

 

 

 

 

 

 

밥은 또 엄청 고봉밥 ㅋㅋㅋㅋ

 

 

 

 

 

 

 

 

사진은 진짜 잘 찍어놨지만....

 

맛은 그닥... 근데 두부도 있습니다!

 

 

 

 

 

 

 

 

역시나 고춧가루랑 고춧기름이 좀 과다하고

 

김치는 생김치입니다

 

 

 

 

 

 

 

배고파서 다 먹긴 했습니다 ㅠㅠ

 

 

 

 

 

 

 

근데 막 맛있지도 않습니다

 

10점 만점에 2점

 

한식이 다음에 생각난다면 가지 않을거에요

 

 

정말정말정말 먹고 싶으면 갈듯 ㅋㅋㅋㅋ

 

 

주방장이 바껴서 맛도 바꼇다는 결론을 내리며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안에 파리가 너무 많아요 진짜

 

한 손은 밥먹고 한 손은 파리 쫒으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전기파리채 필수입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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