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따로 위치 정보가 없습니다

 

길거리 다니면서 여행자들한테 시식도 해보라고하고 물론 사지 않을거면 먹지 않으시는게...

 

저희는 마지막 날에 흥정해서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외관만 봤을땐 진짜 맛있어 보여서 샀습니다

 

 

 

 

일단 여행자한테 두개씩 봉지에 담아주고 50k를 요구합니다

 

세상에

 

 

 

 

 

저희는 그래도 마지막 하노이이니까 한개씩해서 만얼마에 주고 산거 같습니다

 

 

 

 

 

 

 

엄청 기름을 먹은 도넛이고

 

생강맛도 나고 설탕도 그닥이고

 

저온에서 튀긴건지 기름을 엄청 먹었습니다

 

 

외관과 달리 먹을게 못 됩니다 ㅎㅎㅎ

 

이뻐보인다고 사시면 안됨!

 

 

 

 

 

 

 

 

 

 

 


위치는 여기!

 

구글 지도가 깔려 있는 스마트폰에서 누르시면

 

바로 뜹니다

 

 

 

 

 

 

 

신서유기에서도 아마 나올건데

 

분보남보 입니다

 

 

 

 

 

 

 

신서유기에서 보니까 음식 이름이 분보남보 인거 같더라구요?

 

전 매장이름이 분보남보인줄 ㅋㅋㅋㅋ

 

 

 

 

 

 

엄청 사람이 많아서 음식도 미리미리 해놓고

 

 

안에 후덥지근 덥고 사람도 많고

 

복잡합니다

 

 

 

 

 

 

 

구석에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봅니당

 

 

 

 

 

 

 

다른 메뉴가 더 있긴한데

 

저희는 뭐 이것저것 먹고 와서

 

분보남보 하나랑 안 먹어본 맥주인 사이공을 시켰습니다

 

 

맥주 한 병에 천원인 나라.....

 

 

 

 

 

 

 

 

현지인도 외국인도 많습니다!

 

 

 

 

 

 

 

 

사이공은 특별한 맛은 없어요

 

동남아 특유의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처음 나온 비주얼!

 

 

신기합니당 ㅋㅋ

 

 

 

 

 

국물이 없나 싶었는데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면도 안에 숨어져 있구요

 

 

 

 

 

 

채소랑 고기랑 듬뿍 들어 있습니다

 

 

 

 

 

 

고기가 소고기인데

 

약간 불고기 스타일의 고기입니다

 

구운게 아니라 불고기 같이 굽기도 하고 찌기도 한 느낌???

 

국물 맛도 간장맛이 나서 불고기 느낌이 확 납니다

 

달짝 찌근해서 불고기 느낌이에요

 

 

 

채소도 많이 들어 있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자면 불고기 비빔 쌀국수 같은 느낌

 

국물 쌀국수와는 아주 다른

 

분짜랑도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진짜 맛있음

 

분짜랑 분보남보랑 고르라고 하면

 

전 분보남보 입니당

 

 

 

 

 

 

식초 같은 것도 있고

 

약간 매콤한 소스도 있습니다

 

 

 

 

 

 

매콤한 소스도 잘 어울려요

 

 

 

 

 

 

 

둘이서 배불렀지만 다 먹었습니다

 

 

 

 

 

 

 

짠맛 보다는 단맛이 좀 더 강한 불고기 느낌이고

 

매우 맛있습니다 채소가 살짝 데쳐져서 나와서 먹기도 좋고

 

하여간 이걸 왜 마지막 날에 먹었는지...

 

분짜보다 이걸 먼저 먹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하잖아요

 

미리 알아보고 간 카페가

 

콩카페랑 하이랜드에요

 

다들 가시길래 저도 가봤습니다!

 

 

 

 

위치는 여기

 

 

 

 

 

가시면 호수 옆에 5층짜리 건물이 있어요 거기에 한식당도 있는데 그 건물 입니당

 

 

 

 

 

 

 

늦게 까지 영업을 하네요

 

 

 

 

 

 

 

내부 구조는 약간 이렇게 나무를 사용해서 어두 침침 합니다

 

 

 

 

 

여기는 주방

 

베트남 커피 전문점에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요

 

다 드립커피인듯!

 

있는데도 있습니당

 

 

 

 

 

메뉴판입니다

 

20 나누면 되니까

 

제일 큰 사이즈가 왼쪽은 3,250원 오른쪽은 2천원 정도니 나름 베트남에선 비싼 축이에요

 

 

 

 

 

 

카페 쓰어다가 유명하다고 해서 왔습니당

 

 

 

 

 

카... 카페 쓰어다? 하면 알아 들으시더라구요....

 

 

 

 

 

 

세상에 진동벨도 줍니다

 

신기했어요 ㅋㅋㅋ

 

 

 

 

둘이서 9만동 가까이 나왔으니

 

엄청 비싼축입니다

 

베트남에 스타벅스도 있는데 가격은 비슷했던거 같아요

 

 

 

 

 

 

 

와이파이 패스워드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주방에서 직원들이 열심히 뭘 젓고 얼음 푸고 우리나라 카페보다 바빠보였어요

 

 

 

 

매장은 매우 크고 저 창가 쪽은 호수도 보이고 아주 전망이 좋습니다

 

 

 

 

 

카메라가 안 좋아서 그렇지 전망은 진짜 좋아요 ㅎㅎ

 

 

 

 

 

 

 

카페 쓰어다랑 카페 라떼가 나왔습니다

 

오른쪽이 쓰어다

 

 

 

 

 

 

위에 우유 거품까지

 

마음에 듭니당 ㅎㅎ

 

 

 

 

 

 

 

카페라떼는 약간 밍밍한 맛?

 

물을 탄듯한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시럽이 아마 넣어져서 나왔을거에요

 

그러니 시럽 안 좋아하시면 노 시럽이라고 하세요!

 

 

 

 

쓰어다는....

 

 

 

 

 

진짜 엄청 씁니다 ㅎㅎㅎㅎ

 

매우 써요

 

커피 믹스 뜨거운 물에 과포화시켜 녹인 액체에

 

얼음을 넣어서 내놓은 느낌?

 

 

얼음이 많이 녹으니까 먹을만 하더라구요

 

굳이 이걸 먹어봐야하나 싶을정도로?

 

 

다음에 가면 먹지 않을거 같아요

 

첫맛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씁니다

 

 

동네 슈퍼가도 하이랜드 원두를 팔 정도로 유명한 카페이니까

 

하노이 가시면 한 번 들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니지만 이 코너에 있어요 가시면 아래의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동쑤언 시장을 가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코코넛 전문점

 

 

 

 

 

 

 

 

사실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코코넛 전문점이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코코넛 밀크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서 먹을수 있는곳이에요!

 

 

 

 

 

 

가격은 우리나랏돈으로 1,000~1,500원 정도!

 

 

 

앉아서 메뉴를 고르는데 현지인들이 꾸준히 와서 사가더라구요

 

 

 

 

 

 

 

 

처음보는 토핑들이 많습니다 신기해요

 

 

 

 

 

 

 

 

저희는 믹스로 하기로 결저어엉

 

 

 

 

 

 

 

시키면 이렇게 얼음하고 코코넛 밀크하고 같이 나옵니다

 

 

 

 

 

 

 

 

안에는 팥하고 젤리하고 과일하고

 

다 들어있고

 

코코넛 밀크가 달달해서 아주 맛있어요

 

 

 

 

 

 

토핑이 많아서 좋았다는!

 

 

 

 

 

 

 

하노이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다른데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연하게 발견한거라 ㅋㅋ

 

구글지도 위치쪽으로 가시면 있다는거만!

 

 

메뉴중에 두리안 들어간 것도 있으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믹스로 드세요

 

노 두리안!

 

 

 

 

 

 

 

 

 

 

 

 


 

 

저희는 시장 가는걸 매우 좋아해요

 

시장에 물품도 많고 싸게 살수 있어서!

 

 

 

시장이 여러군데 있지만

그중 유명한 동쑤언 시장을 가보기로 결저어엉~

 

 

위치는 중심가에서 멀지 않습니다

 

사실 좀 걸어야해요 저희는 걷는걸 좋아해서...

 

 

여기가 동쑤언시장 건물!

 

 

주변에 엄청난 트래픽과 매연이 좀 있고

 

가는 길은 대부분 도매상인들이 많았어요

 

 

 

 

내부에는 정말 안 파는게 없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다양한 크림도 팔긴 팝니다

 

선크림 비쌌어요 ㅠ

 

 

지금 손에 집고 있는 저 제품을 많이 바르긴 바르더라구요

근데 방수는 아닙니다!

 

 

안에는 신발 도매도 엄청 났습니다 ㅋㅋ

 

 

 

동대문인줄 알았다니까요

 

중심에는 분수도 있구요

 

 

 

2층 3층 있지만

관광객은 1층의 왼쪽만 가도 될거 같습니다

 

 

 

 

요건 뒤로 나온 모습

 

뒤는 완전 동대문이에요

 

 

 

 

농도 하나 샀어요

 

안에 자수 있고 그런데 40,000동

 

 

 

 

이 사진에서 오른쪽 농~

 

 

 

동쑤언 시장 1층 왼쪽 부분에 가면 관광객들이 살 기념품이 있습니다

 

 

 

 

왼쪽에 다리 하나 없으신 아저씨한테 샀는데

가방 끊이 2일만에... ㅜㅜ

 

 

 

 

젓가락 너무 이뻐서 40개에 이 가격에 샀습니다 ㅎㅎ

 

 

 

 

젓가락 이쁘지 않나요??

라오스에도 팔긴 파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2천원이면 핵이득!!

 

 

 

 

이렇게 2세트 사서 섞어서 나눠가졌습니다 ㅋㅋ

 

 

 

 

관광객 대상의 시장은 아니고

현지의 도매 시장 느낌이에요!

 

가신다면 1층의 왼쪽부분을 먼저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마그넷도 팔고 다양한 기념품도 팔아요~

 

 

 

 

 

 

 

 


 

 

동쑤언 시장을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한글을보니까!!

 

 

 

이곳입니다!

 

 

 

제가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베트남은 생활용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요

 

샤워타월도 4만동이 넘어갑니다

우리나라는 싸잖아요 ㅠㅠㅠ

생활 용품 같은건 꼭 사서 오시길 바랍니다

 

치약 칫솔 선크림 샤워타월 등등 이런게 진짜 비싸요

 

 

 

 

하여튼 신기해서 안을 구경했습니다

 

 

 

 

없는게 없어여

 

우리나라 다이소 같음 ㅎㅎㅎ

 

 

 

 

화장품 소분통도 있구요

 

 

 

밴드도 있고 뭐 다 있습니다

 

 

 

 

제품에 한글이 써져 있어서 ㅋㅋㅋㅋ

아주 사기 편해요!

 

 

 

 

저도 샤워타월을 잃어버려서 하나 샀는데

45,000동 주고 샀습니다 ㅠㅠ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하노이 여행하시면서 뭐 추가 소분통이라던지

다른 화장솜이나 여행에 필요한게 있으시다면

 

여기 꼭 들러서 비싸더라도 사시는걸 추천

아주 깔끔하고 매장 시원하고 좋아요

 

일부는 한국보다 싼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이건 저희가 돌아다니다가

 

아침으로 간단히 먹은곳인데

 

현지의 아침식사를 원하신다면 가보실만한 곳입니다

 

 

 

위치는 여기!

 

구글맵에 따로 안 나와 있어요

 

 

 

 

이런 간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옆집도 메뉴는 같더라구요

 

 

 

 

 

 

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간판에서 골라서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쌀국수랑 볶음밥 시켰습니다

 

 

 

 

 

 

내부는 뭐 역시 현지의 느낌 ㅎㅎ

 

육수를 계속 끓여서 그런지 엄청 더워요

 

 

 

 

 

쌀국수 집에 가면

 

오리랑 닭들이 걸어져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쌀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고수를 싫어하시면 항상 빼달라고 하세욧!!

 

 

 

 

 

 

 

꽌안응온의 생면까진 아니지만 우리나라 보단 100배 낫습니다!

 

 

 

 

 

 

고기는 소고기인데 퍼석하지만 맛있구요

 

국물도 역시 우리나라의 쌀국수 보단 진했습니다

 

아침식사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나온 볶음밥!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다 퍼먹느라 혼났습니다 양이 많았어요 ㅋㅋㅋ

 

 

 

 

 

옥수수도 들어가있고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바삭한 느낌도 나고!!

 

 

 

 

 

 

쌀국수랑 볶음밥이랑

 

다 먹는데 오래걸렸습니다...

 

 

 

 

 

 

 

알아보지 않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간도 심심하니 아주 잘 맞았고

 

 

양도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맛집이라고 하기 보다는

 

현지의 아침식사로 아주 좋았습니다

 

넥시 호스텔 조식 먹느니 이게 나았습니다 얼마 안 하니까요 ㅎㅎㅎ

 

 

 

 

 

 

 

 

 

 


 

 

 

하노이 넥시 호스텔 근처에서 먹었던 반미 샌드위치 입니다

 

 

위치는 요기!

시내 중심가에서도 멀지 않아요

 

 

 

 

하노이에는 어딜가도

제가 좋아하는 반미샌드위치집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빵들이 반미 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나라라그런지 베지테리언 메뉴도 있어요

 

 

 

 

 

 

밀크티와 그냥 티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저는 BBQ 반미를 먹기로 결정!

 

 

진짜 우리나라 김밥집마냥 ㅋㅋㅋㅋ

되어 있지 않나요?

 

 

 

빵에 차곡차곡

 

김밥보다 맛있음...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네요

 

방콕가서도 왠만한 유명 맛집은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한손에 꼭 들어옵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보면 작다고 느낄수 있지만

 

1,500원 되는 가격에 이 정도면 매우 훌륭...

 

 

 

 

 

 

 

채소가 좀 적고 고기가 많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엄청 맛있어요

 

 

 

 

 

어딜가나 맛있는듯 ㅎㅎㅎㅎㅎ

 

하노이에서 3박 4일 동안 6개는 먹은거 같습니다

 

 

 

 

삭제

 


 

항상 하노이 여행을 찾아보면 나오는 맛집이 꽌안응온이였어요

 

저도 가기 전에 다른건 몰라도 꽌안응온 발음하기도 힘든 이 단어를 기억해서 갔습니다

 

 

 

위치는 여기!

 

 


+

보니까 신서유기 2화에서 나왔더라구요


하노이 가시면 꼭 가보세요 ㅋㅋ



 

 

 

 

밤에 허겁지겁

 

하롱베이 갔다가 걸어서 왔네요 ㅋㅋ

 

앞에는 역시 택시나 뚝뚝이 많습니다

 

하노이 시내 중심에서 멀지 않아서 저희는 걸어왔어여

 

 

 

 

 

 

가니까 주방이 다 다르더라구요

 

메뉴마다 조그마한 노점같이 해놓고 메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게 쫘악 있어요

 

 

 

 

 

노점마다 만드는 메뉴는 기둥에 걸어놓습니당~

 

 

 

 

 

밖에 자리에 앉았는데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듯 합니다

 

 

 

 

저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식사중이였어요

 

 

 

 

메뉴판 사진이 어디간건지.....

 

그래도 영수증을 찍어서 다행입니다 ㅋㅋ

 

 

일단 비아 하노이 두 병 주문~

 

 

 

 

참 동남아 맥주는 카스나 하이트에 비해 맛이 진하면서도 그렇게 진하지도 않으면서도

쭉쭉 들어가요 ㅋㅋㅋ

 

 

먼저 나온 넴 쿠아 베

 

스프링롤 튀김이에요

 

 

 

 

피는 얇고 안은 꽉 찼어요

 

 

 

 

 

달짝 지근한 소스에 찍어먹는데

 

베트남 소스는 다 당근하고 정체모를 무 같은게 들어있어요

 

 

 

 

 

저는 피가 두꺼우면서도 빠삭한게 좋던데....

 

맛은 있으나 굳이 여기에서 먹지 않아도

길거리에서도 먹을수 있는 스프링롤 튀김입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반 세오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처음에 오잉 뭐지 달걀파전인가 했습니다

 

 

 

 

 

안에는 숙주로 가득

 

 

 

 

 

사진을 찍고나면 직원이 가위로 잘라 줍니닷

 

 

 

 

 

그리고 친절하게 먹는법도 가르쳐줘요!!

 

 

라이스페이퍼 한 장을 손에 깔고

 

 

 

 

원하는 채소를 그 위에 올린다음

반 세오 하나를 같이 올립니다

 

 

 

 

 

그리고 돌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막 대충 싸도 됩니다 ㅎㅎ

 

 

 

 

 

오우 식감이 장난 아니에요!!

 

 

 

 

 

소스도 진짜 달짝 지근하고

 

피가 밀가루 부친거라서 바삭하면서 숙주랑 고기랑 하여간 라이스 페이퍼도 약간 딱딱하니

 

바삭한 식감의 느낌 튀김 좋아하시면 진짜 좋아하실듯!!!

 

소스도 달짝 지근해서

 

이건 둘이 가면 하나로 모자란데 또 두개먹자니 많은 그런 메뉴입니다

 

 

 

 

그리고 쌀국수도 시켰어요

 

그냥 기본 쌀국수

 

추천해달라니 추천해줘서요

 

 

 

 

 

근데 고기양하고 국물하고 국수양이 ㄷㄷㄷ

 

 

 

 

면이 무슨 와 이걸 뭐라고 표현하냐면

 

칼국수 면은 밀가루로 만들잖아요 칼국수 면을 쌀로 만든 느낌이에요

 

탱글탱글한 쌀국수 느낌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뽑는지 들쑥날쑥해요

 

 

 

 

 

 

고기는 무슨 진짜 소고기인데 양도 많고

 

퍼석하지도 않고 이게 무슨 차돌박이마냥 입에서 녹아내립니다

 

고기가 진짜 기름지고 맛있어요 비싼값합니다

 

 

국물은 와.... 이게 진국이다 이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 포메인 육수 10배 농축하면 이거랑 비슷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쌀국수

 

 

 

 

 

 

이렇게 먹고 25만동 ㅎㅎㅎ 우리나랏돈으로는 12,500원정도....

 

 

 

 

 

 

 

근데 베트남에서는 엄청 쓴거죠

 

다음에 하노이 가더라도 꼭 다시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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