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에머이에서 먹은 분짜가 너무 맛있어서

베트남에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분짜

가기 전에 분짜닥킴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가봤어요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다른데 가보셔도 될듯

분짜=분차=Bun cha는 파는데 많으니 아무데나 가셔도 될듯!!


위치는 따로 안 딸게요 추천 안 하니까


호스텔 근처에 있었어요

장사가 잘 되는지 미리다 세팅을 해놓고 있습니다


2층 자리에 앉습니다

오른쪽엔 마늘과 고추가 보이네요


저 고추가 진짜 맵기때문에 적게 아주아주아주 적게 넣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맨 위 분짜와 넴 쿠아 베=스프링롤 튀김이 같이 나오는걸 시킵니다

90,000동=90k로 싸지 않은편입니다


시키면 먼저 채소를 줍니다
중간에 고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고기와 면이 나오는데

먹는 법도 알려줍니당


마늘과 고추를 고기에 넣고 섞은 다음 왼쪽 소스와 면을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당

너무 더워서 맥주도 시켰어요


얼음컵도 줘요 얼음컵은 무료인거 같습니다


개인그릇에 소스랑 채소와 면을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신기한게 소스가 뜨거워요

고기도 소스에 담궈져서 나옵니당


이건 스프링롤 튀김!

대부분 라이스페이퍼가 얇고 고기가 많습니다


면은 맛있었어요

소스가 뜨거운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매장 내부 사진

저 뒤에 면이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위생은 바라면 안됩니다 ㅋㅋ


맛은 뭐 그저그랬어요

굳이 더운 날 굳이 와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로컬 분짜집 가셔도 될거 같아요
여기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꼭 다른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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