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쿵 동굴 보고 들어오니 과일도 줍니다!
동남아 수박은 어딜가도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이제 다시 돌아가는길!
저 멀리 하롱시티가 보이네요

탔던데가 아닌 곳에서 내려줍니다

미리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뭔가 아쉬워 사진을 찍어봅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돌아가는 길에 커다란 구름도 찍구요 ㅋㅋ

돌아가는 길 휴게소 입니다

엄청 크고 뭘 많이 팔더라구요
특히 이게 대박이였습니다

자수로 만든거에요

대박이지 않나요? 일일히 자수로 ㄷㄷ
여긴 작업장!

어떻게 일일히 자수로 하는지 신기해요 ㄷㄷ

신 투어리스트 하롱베이 1일투어는 대만족이에요

16년 12월에보다 가격이 10만동이나 올라서 좀 그런데
다른데도 마찬가지라....

가격이 계속 오르니 부담스럽긴 하지만
절경은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

액션캠 같은거 있다면 꼭 챙겨가시고
뱀부보트나 카약탈 때 햇빛 더우니까 농 같은 모자 챙겨가세요!


마지막 1일투어 장소로 갑니닷!


가는 길도 이뻐요!!


이제 하롱베이 1일투어의 절정인 티엔쿵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선착장을 최근에 지은거같아요 ㅋㅋ
아직도 짓고 있어요 일부는!


잘 지어놨죠 ㅋㅋ


일부는 공사중!


여기 입구에서 가이드가 엄청 장황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아주 길게 설명을 해줘요
하롱베이는 하는 뭐고 롱은 뭐고

용이 날라가는 자리? 그런 뜻이래요


거의 15분 정도를 설명을 하고 들어갑니닷


여기서 또! 입장권을 뚫습니다


계단이 가팔라서 다리 불편하신 분들은 힘들어용

 

 

 


와 동굴 입구부터... 장난아니에요!!!
일단 너무 시원해요! 


안에 색색 조명을 해놨어요!
안에 에어컨 틀어놓은거 마냥 진짜 시원했어요!


사진으로는 안 담기는....
동영상 찍어 두었습니다 ㅋㅋ


여러 사진 감상하시죠!

입구 근처에 있는 대박...


햇빛 들어오는거 진짜 대박이지 않나요??
날씨 흐리면 못 봅니다 ㅠㅠ


석주가 엄청 큽니다 대박 ㄷㄷ
사진이 이렇게 나와서 그렇지
웬만한 빌라 4~5층 높이 되는거 같아요


이 사진은 가이드 분이 손가락 같다고 알려주심 ㅋㅋ


언덕 하나 넘어 보이는 또 다른 풍경


기괴하기도 하고 무섭습니다 ㅋㅋ
뭐 콩 아일랜드에 나왔다고 암청 그러더라구요
못 봐서 비교하기가... ㅋㅋ


동굴 안에는 많은 팀들이 있습니다!
안에서 디카 같은거로 사진 찍어주고 바로 인화해주더라구요!
가격은 좀 나갔던 걸로 기억~


이런 배경으로 찍으면 돈 안 아깝죠 ㅋㅋ


가이드 분이 레이저로 여러 부분 찍으면서 뭐뭐 같다 얘기해주십니다 ㅋㅋ


그렇게 한 10~15분 둘러보고 이제 밖으로!


동영상을 찍어두었으니
동영상을 보시면 더 장관일거에요!

 


밖에도 장관입니다
나오니 엄청 더워요 ㅋㅋㅋ


전망대를 잘 만들어 놔서 좋아요!


당일치기도 나쁘지 않아요
볼건 다 보는데
1박 2일은 얼마나 더 볼까 궁금합니다

1박 2일로 가면 하롱베이 절정을 본다는데
다음에 오면 1박 2일 갈거에요!


전망대가 곳곳에 있습니다~


선착장이 두 곳이에요
왼쪽이 도착 오른쪽이 출발입니당~

왼쪽에서 내려서 오른쪽에서 다시 탑니다


동굴이 정날 시원해서 좋았고

우리나라 동굴들응 뭔가 다 비좁고 낮고 그러잖아요
여긴 진짜 말도 못합니다 대박이에요

안에 조명이 너무 강한느낌도 있지만 석회 동굴이 너무 커서 말이 안 나옵니다
이 동굴 때문이라도 다시 오고 싶어요!

동영상도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야해서 뱀부보트를 타고 갑니다!

친절하게 사공 아저씨가 우산을 펼쳐주셨어요

역시나 앞에는 하롱베이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혼자서 저으신다는!

어느 동굴로 들어갑니다
뭉쳐야뜬다에서 본 동굴이네여!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기도하는 모습? 이라고 알려주시네여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이것도 뭐라 알려주셨는데 까먹음!

동굴을 천천히 지나 이제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때는 진짜 우와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진짜 장관입니다
광각으로 찍길 잘했어요

카메라를 꼭 좋은거 챙겨가세요!
저는 V20 광각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나갑니다
동영상으로 안에 찍어둔게 있는데 진짜 대박인디...
나중에 꼭 올릴게요

다른 곳을 향해갑니다 총3군데를 가요!
카약타면 알아서 가야합니당 ㅎㅎ

 

 



너무 이뻐서 가는 도중 사진 계속 찍었어요

색감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

왼손엔 제 샤오미캠이 보이네요 ㅋㅋ

다른 뱀부보트는 이 더운 날 우산이 없는 곳도 있어요...
복불복입니다

 

 



어느 동굴을 또 들어갑니다
바닷물이 많을 땐 물이 많아서 못 들어간대요!

사공 아저씨가 사진사진 하면서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친절한 아저씨!

다른 뱀부보트는 안 찍어주시는데도 많아요

동굴을 지날때 마다 너무 신기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요 ㅋㅋ

여기도 또 하나의 장관 입니다

오른쪽에 뭐 패인게 타이거 하시는데 왜 타이거인지는 잘... ㅋㅋㅋ

이쪽 동굴 안에도 풍경이 아주 좋아요
10만동 안 아깝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와 다시 돌아갑니다~

가는 곳곳에도 절경입니다 ㅎㅎ

저기는 기도하는 곳이래요!
베트남 곳곳에 건물마다 기도 드리는 곳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게 대부분 초코파이가 놓여져있습니다
5천동과 함께요 ㅋㅋㅋㅋ

아쉽지만 뱀부보트를 내릴 시간

사공아저씨가 잘해주셔서 4명이서 4만동 드렸어요
그닥 표정은 좋지 않으시더라는...

다시 배에 탑니다~
배에서 3시간 정도 구경한다 하는데 길긴기네요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납니다
바닷물이 썩 깨끗하진 않아요

키스하는 바위? 라고 하시네요
각도를 다르게 해서 보면 뽀뽀하는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배 뒤편으로 왔는데

화장실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반대편에 하나 더 있습니다

하롱베이 투어가 사진을 엄청 찍게 만드네요
지금 동영상 올릴 여건이 안되서...

하롱베이 투어 영상은 꼭 올릴게요!


당일치기 신투어리스트의 배는 이것!

나름 커요 신기합니다

배 내부는 잘 되어있어요
식탁있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안에선 기념품도 팝니다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어요 비쌀거 같아서 ㅋㅋ

자리에 앉습니당

꽤 많은 사람들이 투어를 왔어요

창밖엔 다른 배도 보입니다

음료수를 팔아요 ㅠㅜ
너무 시원해보여서 안 살수 없더라구요 다들 삼...

진짜 더운날이였거든요 저 이슬 맺힌거 하...

디게 비쌉니다 엄청


그리고 기다리면 밥이 나옵니다!!
배고파 죽는줄!


스프링롤 튀김 졸라 맛있습니다....


피가 얇은데 빠삭한게 맛있더라구요

그 다음엔 삶은 새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부를 살짝 구워서 뭐에 볶은 느낌?


심심하니 입가심으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닭가슴살 볶음!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작절하게 짭짤해가지고

완전 밥반찬!



밥을 먼저 주지 나중에 주더라구요 ㅋㅋ

반찬 다 먹어 가는디...


오징어 볶음도 나왔습니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 양배추 볶음!


배고파서 막 주워 먹었는데

양배추볶음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메인요리!!

생선 튀긴걸 간장에 졸인 느낌이에요


살이 두툼해서 맛있어요
민물고기인지 친구는 흙냄새나서 못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저는 반찬과 밥 없어서 못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주 만족! 밥과 반찬은 넉넉히 나왔어요


먹고 나니 슬슬하롱베이의 절경이 보입니다


2층에 올라가서 선장실도 구경하구요


절벽이 진짜 경치가 죽여줘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배는 저희 배 말고도 많습니다 ㅎㅎ



2층 갑판에서 이런 절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다시 자리로 내려오라는 가이드


보니까 뱀부보트랑 카약 타는데에 다와서 선택 안 한분은 여기서 10만동을 내고 탈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타기로 해서 타러갑니다!


여기가 타는 곳입니다 햇빛이 이 날 엄청 강해서 ㄷㄷ해요


절경은 진짜 남해의 다도해랑 전혀 다릅니다


가정집도 있더라구요
멍뭉이도 있구 ㅋㅋ


저 멀리 뱀부보트랑 카약을 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카약은 저 멀리서
뱀부보트는 이 앞에서 탑니다


선착장이 엄청 허술해서 ㄷㄷ 무서워요


여기서 또 입장할 때 쓴 표를 구멍 뚫습니다


이건 안의 지도인듯!


티켓 중요하니 잃어버리지 마세욧!


여기 많은 보트 중 아무거나 골라타면 됩니다~


보트가 되게 낡았는데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


보트를 탄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시간 되면 동영상도 올릴게요!

 





하노이에 왔으면 하롱베이는 꼭 가봐야합니다

4박이상 여행이라면 1박 2일은 하롱베이에 꼭 가시는걸 추천!

하롱베이 당일치기 여행을 예약하기 위해 신 투어리스트를 찾아 나섭니다

정말 많은 가짜가 있습니다 여긴 다 가짜입니당

여기 이게 진짜!

지도상으론 여기입니다

구글지도에 위도 경도 입력하셔도 될듯~

저 골목에 여행사가 많습니다

안은 정말 시원!

책자를 보여줍니다

뭐가 포함이고 아닌지 잘 보세요

결제하면 이렇게 영수증을 줍니다
기억엔 895,000동이였던거 같아요
우리나랏돈으로 5만원 정도 1사람당

중간에 뱀부보트나 카약킹 잠깐 40분 정도 하는게 있는데
그걸 포함 안 하면 10만동 정도 줄어드는데 하시는게 나아요!


왼쪽 구석에 신투어리스트가 있습니다 ㅋㅋ


그라고 다음 날! 숙소까지 데리러 옵니당


버스는 신 투어리스트꺼가 아니였어요


버스 안은 역시 엄청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물을 하나씩 나눠줍니다


그리고 출석부를 씁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왔네요 ㅋㅋ


가이드가 자기소개를 합니다

이름이 티엔인데 뭐 녹차의 티랑 비슷하다 어쩌구 저쩌구
아재개그를 엄청 날립니다 ㅋㅋㅋㅋ


두어시간 가다가 휴게소를 들립니다


엄청 큰 휴게소에요 다른 여행사 차도 많습니다


휴게소에 이것저것 파는데
진짜 비쌉니다 거의 하노이 1.5~2배 정도





배고파서 망고 하나 사먹습니다 30k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달립니다~
매우 멀어요


하지만 휴게소 지나서 좀 오니 바다가 보입니다!


여기가 배타는 터미널 입구
가이드가 안에 들어가서 모이자고 합니다


그 사이 터미널 구경~ 사람이 ㄷㄷ
피난민 같아요


터미널에도 기념품가게가 있긴한데 비쌉니다
꼭 먹을거 마실거는 사갑시당~


터미널을 지나면 배타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였어요!


선착장 안에 먹을거리 파는 노점이 많아요
어묵이랑 떡볶이도 팝니다 ㅋㅋㅋ


선착장이 양쪽으로 길게 있어요
배가 정말 많은듯


하늘도 진짜 맑습니다 너무 좋아요


여기서 티켓을 사는거 같은데
저희는 가이드를 기다립니당


전광판에 뭘 보여주는거 같은데 무슨 비용인거 같아요


구글지도 상으로는 여기~


하노이에서 꽤 멀죠 ㄷㄷ
회색점 입니당


가이드가 오고 티켓을 줍니다


이 티켓 정말 중요해요 어딜가던 이걸로 구멍을 뚫습니다


통과하면 다시 걷어갑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 배타러 !


동영상도 찍었는데 모바일에 외국이라 올리기 힘드네요 갔다오고 나서나
틈나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이번엔 하노이 여행을 한다면 정말 좋은곳을 알려드릴게요

대형마트에요!! 인티맥스라는 곳인데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밤에 갔는데 겉에는 이렇게 화려해요


이 건물 가운데에 마트 입구가 있어요!


안에는 과일과 다양한 채소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물!
하노이 중심에 대부분 15~20k에 파는데
여기는 8,500동!!

정말 싸요

이런 끄는 카트도 있습니다 ㅋㅋ


채소도 팔구요~


특히 한국 아이스크림이 많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다양한 유제품류
특히 요거트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마트 같이 왠만한 물건은 다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주먹는 해바라기 씨앗도 팔아요 ㅋㅋ


정육된 고기도 팔구요


해산물도 팝니다! 가격 싸요


개인적으로 사고 싶었던 쌀
베트남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ㅋㅋ


콜라 스프라이트 가격 너무 환상적
천원정도 입니다 ㄷㄷ;;


술을 엄청 팔아요
베트남은 어딜가던 술을 꼭 파는듯!


식당보다 10k정도 쌉니당 ㅎㅎ


반가운 음료수도 있구요 ㅋㅋ


사과도 팔고 망고도 팔고 그래요
길거리보단 쌉니다





두리안도.... 팝니다 ㅎㅎㅎ



비비고 김치도 있었어요 ㅋㅋ
여자친구가 비비고 김치는 별로라해서 안 샀습니다




흰우유 마셔보고 싶어서 하나 겟!
우리나라돈으로 420원이네요 ㄷㄷ


위치는 여기!


호엔끼엠 호수 근처라 쉽게 가실수 있을거 같아요

대부분 숙소가 호수 근처니까요~

숙소에도 물을 팔지만 2만동씩 하니까요
인티맥스에도 시원한 물 있습니다!

근데 비싼건 물론 현지 다른 물가에 비해
생필품이 비싸요 샤워타월(40k) 샴푸 바디워시 등등

생필품은 꼭 한국에서 사서 오시는게 좋습니다~


서울에서 에머이에서 먹은 분짜가 너무 맛있어서

베트남에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분짜

가기 전에 분짜닥킴 많이들 추천하시길래 가봤어요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다른데 가보셔도 될듯

분짜=분차=Bun cha는 파는데 많으니 아무데나 가셔도 될듯!!


위치는 따로 안 딸게요 추천 안 하니까


호스텔 근처에 있었어요

장사가 잘 되는지 미리다 세팅을 해놓고 있습니다


2층 자리에 앉습니다

오른쪽엔 마늘과 고추가 보이네요


저 고추가 진짜 맵기때문에 적게 아주아주아주 적게 넣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맨 위 분짜와 넴 쿠아 베=스프링롤 튀김이 같이 나오는걸 시킵니다

90,000동=90k로 싸지 않은편입니다


시키면 먼저 채소를 줍니다
중간에 고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고기와 면이 나오는데

먹는 법도 알려줍니당


마늘과 고추를 고기에 넣고 섞은 다음 왼쪽 소스와 면을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당

너무 더워서 맥주도 시켰어요


얼음컵도 줘요 얼음컵은 무료인거 같습니다


개인그릇에 소스랑 채소와 면을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신기한게 소스가 뜨거워요

고기도 소스에 담궈져서 나옵니당


이건 스프링롤 튀김!

대부분 라이스페이퍼가 얇고 고기가 많습니다


면은 맛있었어요

소스가 뜨거운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매장 내부 사진

저 뒤에 면이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위생은 바라면 안됩니다 ㅋㅋ


맛은 뭐 그저그랬어요

굳이 더운 날 굳이 와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로컬 분짜집 가셔도 될거 같아요
여기를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꼭 다른데 가보세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트남 환전은 3가지 방법입니다
공항, 은행, 기타 사설 환전 입니다

공항과 은행 환전은 나쁘지 않습니다

은행은 100달러 이하는 안 됩니다
공항은 100달러 이하도 가능합니다

환전율은 비슷합니다

사설 환전은 금은방 거리에 많은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항상 1달러에 22,500동을 부릅니다

저희는 이 은행에서 했습니다만

어느 은행을 가셔도 상관은 없을거 같아요~

노란색으로 표시한데가 금은방거리입니다
저기에 은행도 있었어요

구글지도에 bami bread 치세요~

은행은 좋은게 환율을 볼 수 있어요 ㅋㅋ

환전을 하고 나와서 바로 있는 바미 브레드

위치는 여깁니다

그냥 환전하고 바로 앞에 있길래 먹어보기로 결정

배고프고 목말랐거든요 ㅋㅋ

왼쪽에 영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인지 빵이 많아요
우리나라 김밥집 같이 되어있습니다 ㅋㅋ

외쿡인형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저희는 처음에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한 번 더 갔어요

샌드위치는 이렇게 나옵니다
25,000동=1,250원
20을 나누면 계산이 편해요

안에는 당근 고수 기타 등등 오이도 있구요
고수 싫어하시면 코리엔더를 빼달라고 하세요
노 코리엔더나 위드아웃 코리엔더 등등

여긴 소스가 강렬해요 칠리소스가 맛있습니다
소스랑 안에 고기랑 채소가 잘 어울러져요!


이건 둘쨋날 가서 마신
타이랜드 티

녹차인데 달달하고 괜찮습니다 가격도 15,000동이라 착하구요!

샌드위치 기다리며 마신
쿰쾃티

약간 뭐랄까
시큼해요 라임? 주스 같은 느낌이랄까
달달하면서 시큼해요 레몬주스랑은 다른 맛!


둘쨋날가서 기분이가 안 좋았던게
베트남은 대부분 후불인데 둘쨋날 너무 바빠서 샌드위치가 나중에 나오고
타이랜드티가 먼저 나와서 결제를 하라는데 샌드위치랑 결제를 같이하래요

그래서 하고 난 다음 쿰쾃티랑 샌드위치가 나왔는데
샌드위치값 왜 안 주냐고 뭐라뭐라하길래
한 10분 동안 계속 말했네요

계산한 직원은 배달감 ㅎㅎㅎㅎ

꼭 후불로 하세요!

그리고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만난 과일주스집

과일이 주렁주렁

대부분 30,000동이에요
0 3개는 기본적으로 뺀다고 보면 됩니다
30=30k=30,000 이라고 보시면 되요

종류가 엄청나요 ㄷㄷ

저희는 파인애플주스!!

베트남엔 조그마한 강아지들이 많은데 여긴 큰 개가 있었어요 ㅋㅋ


파인애플은 역시 동남아 ㄷㄷ 시원하고 찐하니 맛있네요

환전은 공항하고 시내은행하고는 차이가 많이 없어요 반은 공항 반은 은행에서 환전하셔도 되요

어느정도 공항에서 환전하셔야 공항버스도 타고 시내에서 물도 나시니까
1~20달러 정도 환전을 공항에서 하시는걸 추천!

유심은 공항 너무 비싸요 시내에서 하세요~

반미 샌드위치는 내에 정말 많아요

빵이 반미인데 반미샌드위치는 저런 빵으로 만든걸 다 반미샌드위치라 하는거같아요



작년에 라오스를 10일 정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고 당시에 만난 사람들이 대부분 태국 라오스나 베트남 라오스

이렇게 여행하는게 너무 부러워서 올해 계획한걸 어제 출발했습니다 ㅎㅎ

여행 중간중간 간간히 올리도록 할게요


비행기는 비엣젯을 이용했는데

비용이 좀 비싸고 기내식과 물도 안 주고

결제도 까다로워서 좀 고생했습니다 ㄷㄷ

가격만 싸다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탑승하는 곳도 제일 끝쪽 멉니당...



끝에 그래도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체크인 하고 드디어 비행기로 출발~


흐아 아직까지 실감이... ㅋㅋ


비행기 내부는 깔끔 했어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것도 7kg이내라

캐리어는 포기하고 둘 다 백팩으로 가져갔습니다

백팩으로 가져가니까 티켓팅때 무게를 안 재더라구요


저희는 비상구 바로 옆이라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은 자리~


출발하기전 밖도 봅니다 ㅎㅎ



승무원님들이 반바지를 입고 계시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기내식을 안 준대서 찾아보니까 싸가서 먹었다는 사람이 있길래
gs25 도시락을 사갔었어요

근데 기내식을 팔 때 승무원이 바깥 음식은 안 된다고 주의를 줘서
후딱 먹었습니다 ㅋㅋ


다 먹고 기내식이 궁금해서 시킨

비엣젯 싱가포르식 볶음 국수

5달러 인데 10달러 내니까 잔돈을 5천원 주더라구요

꼭 동으로 받으세요 동으로 달라니까 10만동 주더라구요


미리 예약하면 20퍼 할인이래요

하나 정도는 먹어보시는걸 추천


생각보다 뜨거웠어요 몇십개를 한 번에 데워서 파나봐요


소스는 칠리랑 간장소스를 줬습니다


일단 칠리를 쫘악 뿌리고 먹어봅니다


특유의 레몬그라스향이 엄청 나더라구요

여자친구 말로는 오뚜기 똠얌꿍 라면에서 나는 레몬향이랄 비슷하대요!


저는 엄청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도 처음엔 입 못 대다가 나중에는 먹더라구요


그렇게 약 4시간 정도 비행을 하고 하노이에 도착


예상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공항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입국 심사서도 안 쓰더라구요 그냥 통과하면 됩니당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 보이는 신한뱅크 ㅋㅋㅋ

반갑더라구요



공항 내부가 너무 좋아서 좀 놀랐습니다 면세점도 있구요


시설이 좋아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었네요


저희는 68번 버스를 타고 하노이시내로 가기로 결저엉


놀라운게 파파이스가.... 패스트푸드점이 꽤 있습니다
번화가에


여기가 공항 인포메이션센터에요

유심도팔고 환전도 해줍니당


유심은 시내가 더 싸다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역시 좀 비싸네요

제일싼게 20만동인데 우리나랏돈으로 바꾸려면
20을 나누면 됩니다 즉, 1만원인데 너무 비싸서 유심은 시내에서 사기로~



밖에 나오면 순실전자 광고판이 가득입니다


나와서 왼쪽 택시타는데로 쭉 가면 68번 버스 타는데가 있습니당


가다가 감탄한 공항시설

라오스는 이렇게 좋지 않아서 놀랐어요 ㅋㅋ


이쯤오니까 저기 건너편에서 왠 아저씨가 부릅니다

저희가 68번 타는걸 어찌 아시고 부르십니다 ㄷㄷ;;


가면 아저씨가 어디갈거냐고 묻고

지도도 주면서 여기서 내리라고 체크도 해줍니당



친절한 아저씨


진짜 좋지않나요? ㅋㅋ

이건 68번 버스 시간표입니다 밤 11시 5분이 막차네요


운좋게도 금방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 내부는 뭐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버스는 한 사람당 30,000동 우리나랏돈으로 1,500원이였고

버스를 타고 출발하면 그때 버스비를 걷습니다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2~30분 걸리더라구요


환전은 공항에서 조금 하고 시내에서 더 크게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하노이 시내에서 다닌 카페나 음식점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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