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사는 친구들 만나면 항상 가는 아임홈 ㅋㅋㅋ

 

 

여기서 여자친구 빙수 사주면서 꼬셨어요...

 

 

 

 

 

 

 

 

 

한 2년 만에 가니까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저는 뭔가 전 아임홈이 좋긴하지만 ㅋㅋㅋ 그래도 바꼈으니까 어쩔 수 없죠 ㅋㅋㅋ

 

 

 

 

 

빙수 가격은 그대로여서 좋았어요

 

 

 

 

 

 

 

항상 우유빙수 먹었는데 이번엔 녹차 빙수 도전

 

 

 

 

 

 

안에 팥이 진짜 많긴해요 달았어요

 

단거 좋아하시면 팥 좀 줄여달라고 하세요

 

 

 

 

 

 

아임홈 빙수 좋은게

 

피칸이 들어서 좋은거 같아요

 

 

피칸을 아임홈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호두 같이 생긴게 맛은 정말 다름

 

 

 

 

 

 

 

날이 더워서 그런가 금방 녹고 ㅋㅋㅋ

 

팥이 많으니 적당히 달라구 하세요!

 

 

 

 


 

갓덴 스시 너무 자주 가는거 같아요 ㅋㅋ

 

요즘엔 가면 사진도 잘 안 찍음

 

예전부터 갔을때 궁금한 한마리 장어 초밥 시켰어요

 

 

시키니까 미리 삶은 장어를 바로 직화로 구워 주더라구요

 

 

 

 

 

 

 

일본식 장어구이를 생각한 제가 좀 단순했나봐요 ㅋㅋㅋ

 

 

 

 

 

 

 

맛은 그저 그랬어요 장어가 얇기도 하고 미리 삶아놔서 그런지 이상하고

 

퍽퍽하고 돈 아까웟어요

 

 

 

 

이거 뭐 새우 초밥이였나 그랬고

 

 

 

 

 

 

 

 

 

언제든지 실망시키지 않는 묵은지 초밥 ㅋㅋ

 

 

 

 

 

 

 

 

연어도 맛있었어요

 

 

 

 

 

 

 

청어 초밥 처음 먹어봐서 골랐는데

 

안에 잔가시가 어후 ㅋㅋㅋ 너무 많아요

 

 

 

 

 

 

 

엔가와 먹고 싶어서 시켰습니당

 

 

 

 

 

 

 

 

비싸긴 하지만 역시 광어 뱃살은 실망 안 시킴

 

 

 

 

 

마지막으로 날치알 군함!

 

 

 

 

 

갓덴 스시는 메뉴가 자주 변동 되서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초밥을 좀 자제 해야.... ㅋㅋㅋ

 

 

아주 가끔 먹을땐 좋은거 같아요

 

 

 

 

 

 

 

 







이것도 예전에 먹고 포스팅은 지금 하네요 ㅋㅋㅋ










여자친구가 맛있다고해서 아침 일찍 먹으러 갔습니다!!








38,000원짜리 파히타를 시켰어요 비싸긴 비싸네요











그리고 나온 파히타 ㄷㄷㄷ 양이 진짜 많아요


둘이서 못 먹을 정도로 ㅋㅋㅋㅋㅋ










같이 나온 또띠아랑 소스들


콰카몰리 시킬랬는데 되게 쪼끔 나오는데 3천원인가 하더라구요 너무 비쌈









또띠아는 무한리필이에요









고기가 진짜 양이 많습니다









새우도 맛있어요!!


사워 크림도 괜찮구요









채소도 꽤 있어서 좋았어요


채소보다 고기가 더 많았다는 ㅋㅋㅋ









인스타 사진 올리면 스텔라 아르투이 한 잔 주길래 올렸습니당 ㅋㅋㅋ









맛은 있었어요


근데 맛있는 부위양이 적고 소고기 장조림하는 부위 있잖아요 뭐라고 하더라


그 부위 고기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싸니까


새우는 10몇개 정도??



38,000원 정도의 가성비는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친구 4명이서 와서 먹을만할듯


둘이는 양이 너무 많아요



















건대 스타시티에 있는 매드포갈릭에 갔습니당!!!













마지막 주 수요일은 매드 데이라고 뭐 그래서 갔어요







매장 내부는 되게 어두워요 컨셉인듯!








자리에 앉았습니당


자리 되게 넓어요








매드데이에 뭐 싼게 있는데 그게 이거에요



올리브 쉬림프 까수엘라


만원도 안 했던가 그랬어요







만원도 안 하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 짱짱







매드 포 갈릭이라 역시 마늘이 엄청 납니다 ㅋㅋㅋ





레몬을 촵촵 뿌리고






빵에 올려서 먹으면 개꿀맛 ㅎㅎㅎ


올리브 저는 좋아하는데 여자친군 안 좋아하네요







다음은 갈릭페뇨 파스타!





마늘이랑 할리페뇨 많이 들어가요


매우니까 매운거 못 먹는 사람들은 덜 맵게 해달라고 해야해요






그냥 알리오 올리오랑은 느낌이 달라요


할라페뇨 맛이 많이 나서







약간 짭쪼름한거 같기도하고?? 맛은 있습니다 ㅋㅋㅋ





다음은 피자 ㅋㅋㅋㅋ 두... 둘이서 먹는거에여 ㅎㅎ


갈릭 스노윙 피자






피자를 갖다주고 그 자리에서 치즈를 막 썰어줘요 


치즈 이름이 뭐였지 까먹었는데


그그...막 돌려서 자르는거


파르메산 치즈!! 한 10분 생각했네요 ㅋㅋㅋ






피자는 뭐 별거 없습니다 토핑은 그냥 마늘하고 새우가 다에요 ㅋㅋㅋ







그래도 뭐 짭짤하니 나쁘지 않아요 ㅋㅋㅋ




레몬 칼라마리 크림 리소토도 시켰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번에 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ㅋㅋㅋ






특이한게 마늘종이 있습니다


느끼한 크림 리소토에 리프레시한 느낌이에요


아주 잘 어울립니당!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어요






둘이서 ㅋㅋㅋ 이 만큼 시키고









이 만큼 먹었네여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갈릭페뇨 파스타랑 저 갈릭 피자는 별로 안 좋아해요


뭔가 별로??? 안 어울리는 느낌 차라리 딴게 나은거 같아요


안 먹어봤지만!!


근데 저 까수엘라는 진짜 괜찮아요 차라리 저렇게 마늘이 원래 들어가는 메뉴를 저렇게 특색 있게 만들면 좋은거 같아요


갈릭페뇨랑 갈릭 스노잉 피자는 그닥...




리소토도 괜찮게 먹었습니당!! 


스테이크 안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비싸가지고 쿠폰 없으면 못 먹어요 ㅋㅋㅋㅋ


꼭 할인 수단을 챙겨서 가세요


















올해 초에 평창 동계 올림픽 가면서 들렀던데에요 ㅋㅋ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매장 영업시간이랑 내부에요


내부는 진짜 작아요







왔을때도 시간대로 예약 받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포장해가기로 했습니당 ㅋㅋ








요즘엔 하도 유명하니까 포장도 척척 빨리 주시더라구요



까져있어서 먹기 편하고 좋습니당








알이 작은데 그래도 양이 많아요!









밥을 슥슥 비벼 줍니다








포장해와서 약간 식었는데도 맛있네요!!


그래도 매장에서 밑반찬이랑 먹는게 더 맛있긴 해요!!









기다리기 힘들면 포장도 괜찮은데


그래도 매장에서 기다려서 먹는게 더 좋습니당!!!


밑반찬 많이 나오거든요 헿















친구들하고 술 한 잔 할겸 가볍게 들렀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가격도 정말 착해요


수유 뒷골목에 있긴 하지만 이 가격이면 진짜 거저입니다







김치전 같은 것도 싸서 가볍게 들러도 되겠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ㅋㅋ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었습니다


국물이 찐하니 정말 좋습니다








겉절이도 직접 담그시는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웬만한 순댓국밥 전문집 보다 맛있었습니다.








된장 고추 무침이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입가심하기에도 딱좋음










반찬이 푸짐하게 나와서 좋아요


무생채도 주시고 진짜 술 안주거리는 정말 많음 ㅋㅋ








기다리던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사실 순댓국은 에피타이저죠







중자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어우 ㄷㄷ








우거지랑 콩나물도 진짜 듬뿍 넣어주십니다


중자 맞냐고 한 번 더 물어봤네요 ㅋㅋㅋ







살이 아주 실합니다


뼈따구가 진짜 큼직하네요





살이 많이 붙어있는 감자탕은 진짜 오랫만 ㅎㅎㅎ



잘 삶아져서 살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체인점 감자탕과 다르게 감자탕 순수의 육수맛이 정말 좋아요


깔끔한 감자탕 좋아 하시는분들은 꼭 가시면 좋습니다!!





달걀말이 맛있다고 해서 하나 시켜봤는데


진짜 두툼하게 하나 부쳐주셨어요 ㅋㅋㅋ









안에 채소랑 피망이랑 씹는 맛도 정말 좋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셔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시킨 삼겹 보쌈!!!



이렇게 양이 많을줄 모르고 시켰어요 ㅋㅋㅋ









마늘은 설탕 같은걸로 절여져서 달달했어요 진짜 잘 어울리더라구요







잡내도 안 나고 깔끔하니 정말 좋습니다 소주 훅훅 들어갑니다








쌈채소도 진짜 신선해서 더 맛있는듯!!










감자탕만 먹으러 갔다가 달걀 말이랑 삼겹보쌈까지 먹었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감자탕이 너무 푸짐하고 맛있었고


삽겹 보쌈도 의외의 신메뉴 발굴이였어요


다음에 가면 뭐 먹을지 진짜 고민일듯!!




감자탕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시면 한 번 들러 보세요









 

 

 

 

크리스마스에 간 쟈니 덤플링 후기입니다~

 

 

 

항상 3호점 갔는데 오늘은 1호점으로 꼬우

 

 

 

 

 

 

 

 

영업 시간은 11:30~9:50 이라네요

 

 

 

 

 

 

 

메뉴판 입니당

 

 

 

 

 

 

 

가격이 좀 올랐네요 만두 한개에 대략 600원 꼴입니당

 

 

 

 

매장 안은 엄청 바쁘네요 ㅋㅋ

 

 

 

 

 

 

 

기본 상차람은 짜사이가 주어집니다 ㅎㅎ

 

짜사이 너무 좋아요

 

 

 

 

 

 

 

오면 칭다오 한 잔씩 해야죠 ㅎㅎㅎ

 

중국음식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먼저 나온 새우 물만두!!

 

 

 

 

 

 

 

샤오롱바오랑 다르게 만두 피가 좀 두꺼운 편이에요 쫄깃하기도 하고!

 

안에는 새우살이 들어가는데 돼지고기가 더 많아요

 

 

 

 

 

 

 

 

그리고 나온 군만두!

 

 

 

 

 

 

 

전분물을 조금 부었나봐요 ㅋㅋ

 

 

 

근데 저는 이런 아래는 바삭하고 위에는 물렁한 군만두는 별로인거 같아요

 

 

 

 

 

 

 

안을 열면 육즙도 나오고 새우도 실합니다 ㅋㅋ

 

 

 

 

 

 

 

 

 

그래도 저는 군만두가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

 

 

 

 

 

 

 

 

 

어우 근데 양이 많아요 ㄷㄷㄷ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일단 우리나라 만두보다 피도 두꺼워요

 

중식 만두 답게 육즙도 많구요!

 

 

근데 피가 좀 두꺼워서 저는 별로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내용물이 더 많이 씹을수 있는 샤오롱바오가 좋은거 같습니다

 

 

엄청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지나가다가 삘 꽂혀서 들어간 곳입니다!

 

 

 

 

 

 

 

 

 

태국에서 어묵 국수를 먹진 않았지만 값도 싸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ㅋㅋ

 

 

 

 

 

 

 

 

 

 

태국 분들이 일하고 계셨어요

 

 

 

 

 

 

 

안쪽에 자리를 앉았습니다

 

구석진데 있어도 손님이 많더라구요

 

 

 

 

 

 

 

오픈한진 오래 안 됐나봐요 가게 내부가 아주 새거였습니다

 

 

 

 

 

 

 

 

 

크... 방콕에서 자주 마신 창맥주도 파네요 ㅋㅋㅋ

 

 

 

 

 

 

 

메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카파오무쌉이 왠지 침대기차에서 탔을때 먹은거 같아서 카파오 무쌉과 꿔이띠아오를 시켰습니다

 

 

 

 

 

 

 

 

태국어로도 써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도 한글 보면 이렇게 보일까요 ㄷㄷㄷ

 

 

 

 

 

 

 

 

고추 절임과 고춧가루가 있습니당

 

고추 절임은 안 맵더라구요

 

 

 

 

 

 

 

 

 

먼저 나온 어묵 쌀국수!

 

 

 

 

 

 

 

어묵을 직접 만드는거 같아요

 

 

 

 

 

 

 

 

면발도 직접 만드는듯 했습니다 생면 같았어요

 

 

 

 

 

 

 

양도 많고 좋았습니다 ㅎㅎ

 

 

 

 

 

 

 

 

어묵 모양이 특이한데 우리나라 처럼 튀긴건 아니고 데친거 같아요

 

 

 

 

 

 

 

 

그리고 나온 카파오무쌉!

 

 

 

 

 

 

 

돼지고기 민찌를 볶아서 비벼 먹는거 같아요

 

 

 

 

 

 

 

 

맵다고 되어 있는데 맛있게 매운 수준입니다

 

그리고 좀 짜서 밥을 많이 달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달걀 프라이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둘이서 먹긴 양이 딱이여서 싹싹 비워 먹었습니다 ㅋㅋ

 

 

 

 

 

 

 

 

쌀국수는 보통 먹는 소고기 쌀국수와는 다른 아주 맑고 진한 육수였어요

 

마치 뭐랄까 단팥빵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냥 아무 것도 안 들어간 깜빠뉴 좋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쌀국수계의 깜빠뉴 빵 같은 느낌이랄까? 아주 맑은맛이에요 자극적이지도 않구요

 

 

 

카파오무쌉은 짭짤한 돼지고기 볶음을 밥에 비벼 먹는건데

 

태국에선 자주 먹는거 같아요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지나가면 잠깐 들러서 먹을거 같아요

 

 

 

 

 

 


 

 

 

 

 

 

빽순대 빽순대 하는데 드디어 먹으러 가봅니다

 

 

어우 근데 동네가 그냥 다 술집이네요 ㄷㄷㄷㄷ

 

신림은 처음이여서 이런 곳인지 몰랐습니다

 

 

 

 

 

 

 

이 건물 3층으로 갑니당

 

 

 

3층 가니까 바닷가 회센터 마냥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대낮부터 붐비는 곳은 이 곳 밖에 없더라구요

 

 

 

 

 

 

 

 

우와 3대 천왕이야 하니까

 

아무나 못 나와 3대천왕 하면서 아주머니가 자랑하십니다 ㅎㅎ

 

 

 

 

 

 

주방이 되게 작은데 엄청 바빠요

 

 

 

 

 

 

 

으엥 음료는 뭐지 하는데 그냥 무료 ㄷㄷㄷ

 

그리고 아래에 페트병에 식혜도 주십니다 ㅋㅋㅋㅋ

 

식혜는 너무 달았어요

 

 

 

 

 

 

 

2인분 시키니 이렇게 주십니당

 

 

 

 

 

 

 

다음에는 다른 집도 가보고 싶네요

 

보통 이런 곳은 맛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순대가 익는 동안 밑반찬을 봅니당

 

옆 테이블과 가운데를 공유해서 씁니다 ㅋㅋㅋ

 

 

 

 

 

 

 

 

순대 간을 참기름과 소금으로 약간 간한 간과 깻잎 그리고 진짜 대박 무절임

 

 

 

 

 

 

 

간은 에피타이저로 딱이였습니다

 

참기름이랑 잘 어울려요

 

 

 

 

 

 

 

 

그리고 이건 빽순대랑 먹는 양념장!

 

 

 

 

 

 

 

빽순대라 그래서 뭔가 했더니 양념장이 따로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시간 지나면 와서 쉐킷쉐킷 해주러 오십니당

 

 

 

 

 

 

다되면 이렇게 가운데에 양념장을 놔주십니다

 

그럼 뜨뜻해지고 먹기 아주 좋아요 ㅋㅋ

 

 

 

 

 

 

먹는건 이렇게 적당히 덜어서 먹어도 되고

 

 

 

 

 

 

깻잎에 싸서 먹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론 깻잎이 정말 대박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깻잎에 다 싸서 먹었네요 ㅋㅋ

 

 

면은 빠삭하게 익어서 꼬들하니 맛있습니다 ㅋㅋ

 

 

 

 

 

 

2인분 먹고 아쉬워서 볶음밥 1인분 주문!

 

 

 

 

 

 

 

볶는건 저희가 해야합니다 ㅋㅋㅋ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나 깻잎애 싸서 먹으면 좋습니다 ㅋㅋㅋ

 

여기 깻잎이 정말 신선하고 아주 좋아요

 

 

 

 

 

 

 

 

이렇게 탈탈 털었습니다 ㄷㄷ

 

 

 

 

 

 

 

계산와중에도 역시나 바쁜 사장님 ㅋㅋ

 

 

 

 

 

 

 

 

다른 무엇보다도 위에 서술한 무절임이 대박입니다

 

치킨무 같은 무절임인데 더 달달하고 새콤함은 좀 줄어들었는데

 

이 무절임이 없었으면 좀 느끼했을거에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무절임이 화룡점정

 

 

그리고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이 고기가 없는데도

 

이렇게 맛있나 싶을정도로 아주 빽순대 칭찬합니다 맛있었어요

 

 

단점은 건물 자체가 오래되서 위생이 매우 안 좋습니다...

 

생각나면 자주갈 빽순대입니다

 

 


 

 

 

 

 

 

 

 

여자친구가 스시를 좋아해서 자주 스시를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는 좀 고급진 갓덴 스시를 가봤어요

 

부모님이랑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저랑도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동네 스시집만 가서 그런지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매장 안은 넓습니다 입구는 좁았는데!

 

 

 

 

 

 

 

 

 

일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생참치 해체쇼 한 번 보고 싶네요

 

TV로만 봐서 ㅋㅋ

 

 

 

 

 

 

 

 

회전 라인 옆 자리에 앉았는데 이 자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초밥 구경도 하고 ㅋㅋ

 

 

 

 

 

 

 

 

 

메뉴판 입니당~

 

 

 

 

 

 

 

 

 

 

처음이라 세트로 일단 시켜봤어요

 

 

 

기다리면서 레일 위의 초밥을 구경 했습니다 ㅋㅋ

 

 

세상에 상어 초밥도 있네요...ㄷㄷ

 

 

 

 

 

 

간지 좀 됐지만 갓덴스시의 장점은 제철 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거에요

 

 

 

 

 

 

 

 

 

약간 도전적인 메뉴도 많습니다

 

 

위의 와규 시나몬 초밥 처럼 ㅋㅋㅋ

 

 

 

 

맛있어 보이는 초밥들이 레일 위를 지나다니는데 미치겄습니다 ㅋㅋ

 

 

 

 

 

 

 

 

잘 먹지 않는 연어 머리도 맛있어 보였어요

 

이상민이 미우새에 나와서 먹은거랑 비주얼이 비슷!

 

 

 

 

 

 

 

 

 

얼마 걸리지 않아서 초밥이 나왔습니다

 

 

 

 

 

 

 

 

초밥이 이뻐보여서 다각도로 찍었습니다 ㅋㅋ

 

이건 연어 5종이에요

 

 

 

 

 

 

 

 

이건 특선 5종!

 

 

제가 좋아하는 장어가 맛있어 보이네요

 

 

 

 

 

 

 

 

 

연어 초밥이 딱 정석대로 생겼네요 ㅋㅋ

 

 

 

 

 

 

 

 

 

장어가 좀 느끼해서 그렇지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데마끼를 좋아해서 날치알 데마끼도 하나 시켰습니다!

 

 

 

 

 

 

 

 

 

진짜 날치알이 사정 없이 들어가 있어요

 

 

 

 

 

 

 

여긴 초밥 위에 가니쉬를 많이 올리더라구요

 

그 때문에 더 맛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잊을뻔 했는데 여기서 주는 장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미역장국인데 맛있어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초밥....

 

녹았습니다 ㅠㅠ

 

 

 

 

 

 

 

 

 

 

이렇게 먹다보니 양이 적어서

 

이번에는 돌아다니는 애들을 가져왔습니다

 

 

 

 

 

 

 

 

 

아까부터 봤지만 뭔가 끌려서 데려왔습니다

 

 

 

 

 

 

 

 

 

 

 

맛은 뭐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ㅎㅎ

 

저는 구운거 보단 연어는 생이 더 나은거 같아요

 

 

 

 

 

 

 

 

 

 

다른 애들도 먹기엔 아까워서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 뒀습니다

 

아까워도 먹긴 먹어야하니까 ㅠㅠ...

 

 

 

 

 

 

 

 

 

추가로 흰살 3종도 시켰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어느 호텔에서 먹은 도미가 진짜 맛있어서

 

여자친구한테 도미를 먹여주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흰살 생선 초밥은 그냥 먹으면 밋밋하지만

 

뭔가 고추냉이와 간장과 이 생선의 맛의 조화가 잘 나타나는거 같아요

 

 

 

 

 

 

 

 

아 이것도 비주얼이 영롱해 시켜버렸습니다...

 

이름은 뭔지 까먹었네요

 

 

 

 

 

 

 

미스터 초밥왕을 보면서 제일 궁금한 텟카마키를 시켰습니다

 

 

 

 

 

 

 

 

 

그냥 뭐 김밥에 참치살 넣은 맛이였어요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그 가격합니다

 

이 이후로 3번 정도 더 갔는데

 

항상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고급 스시를 먹고 싶다면 가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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