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청빌딩에서 다시 센트럴로 가야하는데

 

지하철을 타도 되지만

 

한 번도 타지 않은 트렘을 타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트렘은 다 똑같은 2층인데

 

겉에 광고가 달라서 트렘 종류가 많은거 같아 보여요!

 

 

 

 

 

 

비엣젯 트렘도 있습니다 ㅋㅋㅋ

 

2층 트렘에 광고를 다는거라 더 잘 보이긴하는거 같아요

 

 

 

 

 

 

 

 

이건 다른데서 찍은건데

 

트렘도 정류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길 가운데에 있어요!

 

 

 

 

신기해서 사진을 막 찍었네요 ㅋㅋ

 

 

 

 

 

 

 

2층버스와 한컷!

 

크기는 비슷합니다

 

 

 

저희도 이제 센트럴로 돌아가기 위해 트렘을 타러 갑니당

 

 

 

 

 

 

 

트렘을 타는 입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잘 보고 타야 합니당

 

 

 

 

 

 

 

 

 

내부는 세련됐지만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요 ㅠㅠㅠ

 

에어컨 없이 못 사시는 분들은 트렘은 피하시는게... ㅋㅋ

 

 

 

 

 

 

 

 

당연히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버스랑 비슷한 구조에요 ㅋㅋ

 

 

 

 

맨 앞에 시야가 탁 트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어컨은 안 나오지만 안내 LED는 있습니다 ㅋㅋ

 

 

트렘에서 본 바깥풍경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모든 건물이 2층버스나 트렘을 위해서 높이 지어놨더라구요

 

 

 

 

트렘을 위한 전기줄도 있습니다

 

 

 

 

 

 

 

차선이랑 트렘이 다니는 기찻길이 같이 있어요

 

 

 

 

 

 

 

이렇게 트렘이 안 다니면 타들이 다닐 수 있는 공용도로 입니당

 

 

 

 

 

 

트렘을 타니까 바람이 쎄게 불어서 많이 덥진 않더라구요

 

 

다른 트렘을 구경 많이 했습니다 ㅋㅋ

 

 

 

 

 

창이 거의 뚫려 있으니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ㅋㅋ

 

웃는 모양 트렘이네요 얘는

 

 

 

 

 

제가 좋아하는 색의 트렘도 있네요!

 

 

 

 

 

 

 

슬슬 도심으로 들어오는지

 

길도 넓어지고

 

사람들도 많아지더라구요

 

 

 

 

 

좌회전하는 트렘 발견!!

 

뭔가 길어서 쓰러질거 같은데 그러진 않더라구요 ㅋㅋ

 

 

도심에 오니 트렘들이 많아서 옆트렘도 볼 수 있었어요

 

 

 

 

 

옆트렘 내부도 구경합니다 ㅋㅋㅋ

 

 

 

 

 

 

트렘 바로 뒤에 섰는데 신기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

 

 

 

 

 

 

 

 

트렘이 커서 광고할 맛 나겠어요

 

 

 

 

 

 

 

 

트렘 가격은 2.3달러!

 

진짜 저렴해요 교통비는

 

 

 

 

 

 

 

 

레버를 이용해서 트렘을 조종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렸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에는 트렘 타면 좀 힘들긴 하겠지만

 

트렘이 달릴때 부는 바람에 땀이 식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저렴하니까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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