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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마베이커리는 야시장 하는 골목을 기준으로 좀 떨어져 있는 편이에요

위치는 여깁니다~

조마 베이커리는 정말...

작년에도 왔지만 정말 광고 하나도 신경쓰고 너무 이뻐요

오픈은 아침 7시~저녁 9시입니다

라오스는 보통 7~8시면 여름기준으로 어둑어둑합니당

광고판 글씨체도 이쁘고 너무 좋아요

딱 들어가면 주문하는곳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문하는 동안 메뉴판을 찍어 봅니다 ㅎㅎ

아침도 하고 에거 메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맥머핀이네요

샐러드가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샌드위치, 랩 커피가 있습니다

그 이외에 과일주소도 있고 얼음 갈은것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빵도 있는데 정말 고급집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프랑스가 예전에 점령했어서 발달 했다고 하네요

크루아상 하나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르 베네통 카페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케이크도 있습니다

20K 정도 하니까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정도... 정말 쌉니당 ㅋㅋ

조마베이커리 어딜 들어가시던 들어가자마 깜짝 놀라실거에요

에어컨이 정말 빵빵합니다!!!!

그리고 물이 무료에요

정수기가 있습니당!

여긴 1층 내부에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2개가 있습니다

물론 주문하면 다 갖다 줍니다

물도 그냥 주고 에어컨 빵빵하고

와이파이는 속도가 그럭저럭이지만..

서비스가 정말 좋아서 돈쓰는 맛 나는 곳입니다 ㅋㅋ

이런 광고판 하나하나 다 느낌 있어요 ㅋㅋ

여긴 2층!

저기 정수기 보이시죠?

문 안을 들어가면 또 엄청 시원합니다~

방비엥 갈 미니밴을 기다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테이블 위에 주문번호를 올려다 놓으면 갖다 줍니다 ㅎㅎ

까페라떼랑 과일주스를 시켰어요

맛은 비슷하기도 하면서 뭔가 특별하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카페 라떼가 훨씬 나은거 같아요

과일주스는 고급지면서 맛있습니다 ㅎㅎ

정말 시간 떼우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시원하고 물도 그냥 주고 서비스 좋고

저 처럼 포스팅을 하거나 잠깐 더워서 들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루앙프라방에는 조마 베이커리가 두 곳이 있어요

그 중 강가 쪽 조마도 소개해드립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다 어딜 간건지...

음식 퀄리티를 일단 보시죠 이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

역시나 맛있는 시저샐러드와 샌드위치 입니다

샌드위치는 치킨 인가 그랬어요

시저 샐러드는 라오스 물가로는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가로수길 고급 카페에서 먹는 맛이에요

너무너무 고급져요..... 맛있습니다

닭가슴살도 잘 삶아서 정말 부드러워요

샌드위치도 정말 푸짐하고 두툼합니다 ㅋㅋ

할인 받은건 이제 어제 만든 빵이라...

나머지 가격들은 싼편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루앙프라방의 조마 베이커리 두 곳다 가볼만 합니다 너무 좋아요~!

여기 가게된 이유가 정말 재밌는데

라오스 왔으니 라오스 전통 음식 한 번 먹어봐야되지 않겠느냐 해서 간 곳이거든요 ㅋㅋㅋ

위치는 여깁니다

이 집입니다!

딱히 찾아서 간 곳은 아니고

저 쪽길에 되게 고급 레스토랑이 많거든요

거기서 골라서 간데에요

오픈 시간이 써있네요 ㅎㅎ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샘플러도 있구요

저희는 샘플러를 먹어보자해서

들어갔습니다

로... 로컬 플래버스...

역시나 라오비어 하나를 시키구요

작년에 간 곳입니다!!

사진이 흐리네유

이게 뭐였지...

아마 식전에 나오던 차였나 그랬어요

그리고 나온 플래터!!!

구글 지도에도 사진이 상당히 많습니다 ㅋㅋㅋㅋ

참깨를 입힌 김같은 것도 있고

역시나 오이도 있고 뒤에는 고추장이에요!

이건 라오 전통 커리입니다 3종류가 나왔네요 ㅋㅋㅋ

커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게 디핑 샘플러 메뉴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시켰습니다 ㅋㅋ

이건 파이브 바이츠인데요

그냥 다섯가지 씹을거리??

육포도 있구 소세지도 있고 숙주 볶음도 있구 그래요

나물 종류도 있고 맨 위는 육포에요 ㅋㅋ

오른쪽 상추는 뭐가 싸져 있던거에요 ㅋㅋㅋ

이 이후에 사진이 없던게 ㅋㅋㅋㅋ

아 진짜 아직도 웃긴데

저 위에 디핑 샘플러가 너무 고수가 쌘거에요

고수가 얼마나 쌔냐면 보통 쌀국수 먹으면 뭐 반 수저 정도? 작은 티스푼 정도 고수가 들어 있어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 고수향나 별로야 이 정도 잖아요...... ㅋㅋㅋ

근데 저는 고수를 어느 정도 먹다보니 적응이 됐어요 물론 무슨 퐁퐁맛 같은게 나긴 하지만...

이 디핑 샘플러의 고수는...... 너무 신선했어요....

너무 신선의 끝이에요 고수가 너무 싱싱해요

정말 큰 고수를 넣어서 만든 느낌인거에요....

여자친구는 한 입 먹고 못 먹고...

저는 돈 아까워서 5입 정도 먹고 포기하고

파이브 바이츠만 다 먹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여자친구는 고수에 대해 더욱 더 혐오를 하게 되서

항상 노 팍씨를 외치고 다녔죠...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저희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거고

고수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강력추천해드리는 고수 맛집입니다

저희한테 맞지 않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ㅋㅋㅋ

이 포스팅을 하면서 작년에 간 이 곳 얘기하면서 웃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작년에 간 유토피아입니다 !!

정말 좋은곳이에요 ㅎㅎ

유토피아 가는길!! 내부도 동영상 찍었습니다

유토피아 가는길입니당

유토피아 앞 게시판입니다

자전거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요가도 하나봐요 ㅋㅋ

입구입니당

저녁에 오려고 낮에 와봤어요 ㅎㅎ

여기는 주방 겸 주문하는곳!

이런 썬베드도 있어요

진짜 감탄사 나온게 안에 식물도 많고

매장이 너무 이뻐요 !!!

식물이 다 제 스타일....

썬베드 말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더 좋은곳이 나타납니다 ㅎㅎㅎ

강가쪽 썬베드도 있어요!

이 썬베드가 짱짱입니다 ㅎㅎㅎ

오후 5시에 다시 왔어요 ㅋㅋㅋ

유토피아 메뉴입니다

버거,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파스타도 있어요!

아침식사도 있고

스낵류도 있네요

여긴 맥주 같은 마실거리~

세상에 이제 보니까 소주도 있네요 ㅋㅋㅋ 사이다도 있습니다 ㅋㅋㅋ

알코올 없는 드링크도 있습니다!

메뉴판에 루앙프라방에서 해야할일도 써있네요 ㅋㅋㅋ

제가 ATV로 갔다온 흐몽족 마을과 캄 마을도 있네요

썬베드에서 강가 보는 경치가 죽여줘요 ㅎㅎ

웬 선인장들이...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좋습니다!

엄청 큰 대나무도 있고

식물을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단체석도 있네요 ㅋㅋㅋ

주로 선베드가 많습니다

여기 누워서 맥주 마시면 캬....

저녁에 꽝시 같이 간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요 ㅋㅋ

방비엥에서 부터 동행!

이건 1리터 맥주인데 정말 가성비가 좋습니다 ㅋㅋㅋㅋ

양이 진짜 많아요 !

펜네 카르보나라 두 개를 시켰어요

제가 시키기 전에 펜네면에 대해서 좀 부정적이였는데

와.. 정말 맛있습니다 펜네.... 카르보나라 맛이 장난아니에요

치즈도 많이 들어가고 크림맛도 잘 졸아서 완전 맛있어요....

가시면 꼭 드셔보길!!!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피자도 두 판 시켰어요 !!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아 이거 생각났어요 P7메뉴 BBQ 치킨&염소치즈 피자입니다

이건 미트러버 같기두 하구요

하여간 핏짜 미쳤습니다 ㅎㅎ

60k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9천원 정도인데 정말 가성비 좋습니다

핏짜 도우는 얇고 토핑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그동안 못 먹었던 남콩 비어도 마셔봅니다 ㅎㅎ

기분 너무 좋아서 1리터 맥주 다 마시고 남콩 비어까지 ㅋㅋㅋ

제 입맛에는 라오 비어가 훨씬 낫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감자튀김도 시켰어요 !

짭짤하니 아주 맥주 안주 입니다

맥주 마시고 기분 좋아서 바깥 경치도 찍어봅니다 ㅎㅎㅎ

진짜 경치 좋죠? ㅋㅋㅋ

썬베드 누워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캬..

근데 야외이다 보니까 개미들이 있어요

맛있는 피자와 맥주를 보호해야합니다

정말 바깥경치 좋고 피자와 맥주 파스타 모든게 맛있습니다

꽝시를 꼭 가듯이 유토피아도 루앙프라방에 간다면 필수 코스입니다 !!!

야시장의 끝 부분에 있는 카페입니다

밤에 야시장할 때 가면 빵을 할인 판매 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게스트 하우스도 같이 겸용으로 하나봐요

앞에서는 빵도 팝니다

빵 가격은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요건 메뉴판!

브랙패스트도 팝니다 40k 정도

간단히 식사할거리도 팝니다

라오스 카페는 다들 브런치도 팔고 커피도 팔고 그러나봐요

커피는 17k정도 합니다

여기서 주문하면되요

여긴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안에 매장은 정말 세련됐어요 ㄷㄷ 정말 좋습니다

매장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ㅋㅋㅋ

계산대 좌우 입니다

테이블도 다양해요

저희는 이쪽에 앉았습니다

시원하니 좋아요

이런 편한자리도 있습니다 ㅎㅎ

좀 쉬어갈겸 커피 한 잔 시켰는데 센스가 있네요 ㅋㅋ

커피 한 모금하고 안쪽 구경을 갑니다

ㅁ자 구조인거 같은데 안쪽에는 패브릭 제품도 팝니다

2층도 있는거 같은데 2층안 안 가봤어요

루앙프라방에서 시설이 가장 괜찮은 카페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와이파이는 좀 느려요 ㅋㅋ

와이파이는 직원한테 알려달라하면 쪽지를 줍니다

조마 베이커리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커피도 맛있고 안에 내부도 시원해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

한번 쉬어갈 때 정말 좋습니다 ㅋㅋ

작년에 갔던 쌀국수집!!

아침에만 운영한다네요

위치는 대략 이정도???

아침에 가시면 이렇게 문을 열었습니다

밤에가면 닫았어요!

가면 영어를 잘 못하십니다 ㅠㅠ

쌀국수를 2개 달라고 합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카오 쏘이랑 그냥 쌀국수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당

앉아서 기다려 봅니다 ㅎㅎ

자리는 왜소해요

안에선 스님들이 식사도 ㄷㄷ

현지인이 먹는 곳이 맛집이죠!

쌀국수집 어딜가나 있는 저 대나무 젓가락과

각종 넣어먹는 채소와 라임 ㅎㅎㅎ 너무 익숙하네요

피시소스 살짝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카오 쏘이 캬...

돼지고기 볶음을 넣은 쌀국수 느낌입니다

이건 그냥 쌀국수인데 완자랑 어묵 같은걸 넣은 쌀국수 느낌입니다

카오 쏘이는 이렇게 상추 같은걸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완자에서 후추맛도 살짝 나고 아주 맛있습니다

탱글탱글해요~!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물입니다~!

이제 보니 잔이 베트남 비아 호이잔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아침에만 하는 쌀국수집이라 신기해서 가봤는데

작년에 간 김삿갓 식당입니다

위치는 멀지 않아요

유토피아보다 좀 더 내려가면 됩니당

갑자기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

질렀습니다

약간 대낮에 도착!

도착하니까 주인 아저씨가 아이구 왜 걸어오시냐고

데리버리 서비스 되는데... ㅋㅋㅋ

데리버리를 강조하십니다!!

매장은 진짜 짱짱 넓습니다!

가시면 안내 문구도 있습니다

단체 관광객분들을 위한 안내문인듯!

메뉴판을 봐봅니다

앞에 라오스말도 있어서 몇개 배웠어요 ㅋㅋㅋ

본격적인 메뉴판!!

라오스 현지 식사와 비교했을때 훨씬 비싸지만

한국돈으로 하면 비슷비슷합니다

저희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그리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달걀찜까지 시켰습니다 ㅎㅎ

일단 반찬이 먼저나오는데 ㄷㄷㄷ

한정식인줄 알았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렇게 깔립니다

반찬이 너무 한국적!!! ㅋㅋㅋㅋ

감자볶음에 깻잎에 가지나물 참나물 애호박볶음 등등... ㄷㄷ 엄청납니다

콩나물무침에 멸치볶음 콩자반 조림 ㅋㅋㅋㅋ

한국의 밑반찬은 다 있는듯!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제육볶음에 먹을 쌈과 마늘도 있네요

한국 온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먼저 나온 된장찌개 캬...

아직도 맛이 생각나는듯 합니다 ㄷㄷ

제육도 곧이어 나옵니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둘이서 겨우 먹었어요

달걀찜은 4인분입니다 거의 진짜 양 너무 많아요

한국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죠 ㅋㅋㅋ

겨우겨우 다 먹고

달걀찜은 좀 남겼네요

계산하러 갑니다 ㅎㅎ

충전기도 있네요 !!

물은 꽁짜입니다

항상 물 사먹었는데 물은 그냥 주니 진짜 한식당이네요 ㅋㅋㅋ

돌아갈때 사장님의 산타페로 데리버리 서비스 해주십니다 ㅎㅎㅎㅎ

사장님 카톡도 있고 아이디는 까먹었는데 네이버 카페도 운영중이신거 같아요

식사도 정말 맛있습니다

한 1주일 여행하니까 한식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그럴때 방문하니 더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고싶네요 ㅎㅎ

루앙프라방엔 대나무 다리가 있습니다

우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데 저희가 간 6~7월엔 비가 잘 안 왔어요

몰랐는데 통행료가 있습니다!

우기에는 다리가 잠긴다고 하네요

구름이 너무 멋있어요 ㅎㅎㅎ

역시....

피자 판 루앙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돌아서 갈 수도 있는데 날도 덥고....

작년에 안 가봤으니 다리를 건너서 가기로 결정!

왕복 5,000kip 입니다

얼마 안 합니다 ㅋㅋ

대낮에는 이렇게 별로 볼게 없습니다

나무를 보강공사를 하긴 하나봐요

다리 가운데서 찍으니 더 잘 나오네요

핏짜 먹고 돌아 오는길에 찍은 야경

어두우니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용 ㅠㅠ

그래도 밤에 불 켜놓으니 이뻐요 ㅋㅋ

5,000kip 이니까 한 번정도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름 지름길이고 재밌거든요 ㅎㅎ

밤에는 처음 가봤는데 조명을 켜놔서 더 이쁘더라구요 ㅋㅋ

한 번 꼭 근처라도 가보세요!

피자 판 루앙을 다녀오고 발견한 마트!!

작년에 못봤는데 새로 생겼나 아니면 있었는데 못 봤나

하여간 마트가 있습니다 !!

시간 되시면 오셔서 쇼핑하시면 될거 같아요

주스도 시내보단 5,000kip 정도 싸요!

한국 라면도 많이팝니다 ㅋㅋㅋ

수저를 끼워서 팔기도 합니다

소금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그 외에 생필품도 많이 팔아요

그냥 한국에 마트 같아요 ㅋㅋㅋ

물은 시내랑 가격이 비슷하니 시내에서 사셔도 될듯!

세상에 맥주랑 소주...

한국 마트인줄 ㅋㅋㅋ 소주도 팝니다!!

소주 가격이 잘 안보이는데

싸진 않습니다!

단배도 팔아요 !

시내 보단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물은 시내랑 비슷하지만

대부분 물가가 싸서 루앙프라방에서 시내에서 사지마시고

시간 되시면 뭐 20분이면 가니깐요

한번 가서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듯!!!

ATV 투어를 하고 난 다음

여자 친구가 찾은 맛집입니다...

피자가 맛있다고 네x버 블로거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구글지도로 저 근처쯤 가신다음 아래 사진을 찾으세여

요렇게 길 옆 골목을 지나 가면

이런 매장이 나옵니다

사장님이 제이슨 스타뎀 같이 생기셨는데

사진 찍는걸 매우 싫어하십니다

주방 쪽 사진을 찍는걸 싫어하시는듯

매장은 매우 이뻐요 근처에 야자수도 많아요

5시 반에 열어서 느지막하게 갔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저기에 불을 붙이더라구요 ㅋㅋ

사장님 잠깐 안에 들어가셨을때 한컷

화덕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

일단 오면 물은 그냥 줍니다

고급 레스토랑이에요

비어라오는 과다 섭취가 좋습니다

어딜가나 비어라오는 한 잔씩 ㅎㅎ

알바생 같은데

제자인지 안에 불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라오스말 잘 하십니당

요건 메뉴판!

메뉴는 간단해요

저희는 비프 볼로네제와 베이컨 어니언 머쉬룸을 시켰습니다

날이 좀 어둑해지니 촛불을 켜주러 돌아다니더라구요

근데 야외라 금방꺼집니다 ㅋㅋㅋ

자꾸 꺼지는데도 자꾸 키러 오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예약이 7판있었나봐요 저희는 꽤나 나오는데 오래걸렸습니다

비주얼로 봐선 이게 베이컨 어니언이죠?

한 입 먹었는데 피자 도우가 좀 두껍고

토마토소스는 자극적이지 않아요 토핑도 많구요

그리고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정말 정말 정말 뜨겁습니다 진짜 조심하세요 ㅋㅋㅋㅋ

조명 배치가 좋습니다 ㅎㅎ

좀 더 늦게 나온 비프 볼로네제

위에 파르메산 치즈가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

이건 약간 짭짤함과 짜다의 중간경계정도???

매우 짭짤합니다

욕심으로 두 판 시켰더니 ㅋㅋㅋ

위에 토핑이 아주 많아요

남는건 포장도 가능합니다!!

바람때문에 자꾸 꺼지지만

자꾸 키러 다니는 알바생 ㅎㅎ

뜨거워서 토핑이 좀 흘러 내리지만

짭짤하니 뭐 먹을만합니다

맛있다고 와서 먹을정도는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핫소스도 달라고 하면 줘요

핫소스 뿌려 먹으면

매운데 맵고 짜고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이 정도를 남기고 포장해갑니다

나가는 길은 촛불이 아니라서 이뻐요

밤에는 이렇게 불을 켜놓습니다

제 한 줄평은

그렇게 맛있다고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입니다

약간 우리 나라식 피자가 아니라

유럽식인가봐요

막 오픈하자마자 7판씩 가져가는거 보니까

유럽 본토의 핏짜 느낌.,....

저는 별로였습니다 ㅋㅋ

한 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