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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번째 마을에 도착합니다 !!

세번째 마을은 나름 규모가 있더라구요

한 부족? 부족이름이 한이에요

부족 2개가 같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여기!

마을에 도착하니까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나옵니다

ATV가 신기한지 애들이 구경하러 오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키는 빼서 운전 할 수는 없습니당

본격적으로 가이드와 마을 탐방

이쪽으로 가면 라오스 전통술인

라오라오 만드는 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테나도 크게 있고 신기합니다 ㅎㅎ

아랫 사진은 라오라오 만드는 집 보러가는 골목 입구!

닭들이... 우리나라에서 본 닭들이랑은

크기가 다르더라구요

전봇대도 있긴 있습니다 !!

이곳 저곳 마을 사진 찍어봅니당

이 집은 우리나라에서 짓는 집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뭔가 세련됐어요 ㅎㅎ

마을 투어는 여기까지

뭐 이것저것 다 설명을 해줬는데 자잘한 동네 이야기 입니당 ㅎㅎ

다시 돌아서 ATV로 갑니다

진짜 가보시면 동네가 정말 소박합니다

대부분 대나무 집이에요

또 다른 닭도 발견 ㅋㅋ

너무 말랐어요 ㅠㅠ

알이나 제대로 낳을지...

ㅎㅎㅎ

아까 들어왔던 골목의 정 반대편도 가봅니다

여기에 많이 봉사하러 오시나봐요

푯말을 하나씩 남기고들 가십니다

마지막 마을 동영상도 찍어 봤습니다

한적하니 마을 너무 좋아요

돌아가기 직전 만난 냐옹이 ㅎㅎㅎ

너무 귀엽죠? ㅎㅎㅎㅎㅎ

돌아갈 땐 은근히 금방가더라구요 !!!

약간 지름길로 가서 그런지 금방갑니다 ㅎㅎㅎ

1명당 380K=380,000KIP 정도 준거 같은데

우리나라돈으로 6만원 좀 안되거든요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진짜

방비엥 버기카보다 훨씬 싸고 훨씬 시간도 길고 오지 마을도 구경하러 가고

너무 좋았습니다

ATV를 이런데서 어떻게 타보겠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루앙프라방 가면 꼭 ATV 타시길 바랍니당 !!

두번째 마을로 출발 합니당 !!

역시나 날씨가 도와주질 않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비가 소나기성이라 금방 그치고 해가 쨍쨍하고 그렇습니다

두번째 마을에서는 점심을 먹습니다

허름한 식탁이였는데 이렇게 식탁보도 깔아주십나다 마을 분이 ㅎㅎ

윗 사진은 게스트하우스래요 !!

영업 중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관광객분들이 오시긴 하나봐요

비가 추적추적 지붕을 잘 만들어 비는 새지 않습니다

애들이 비가 와서 신나는지 뛰어 놉니다 ㅎㅎㅎ

좀 기다리니 나온 식사!~!!!!

진짜 너무 배고팠어요 죽는줄...

아니 근데 스티키 라이스 양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랐어요

투어 점심에 3명이서 먹는데... ㅋㅋㅋ

밥은 넉넉히 주나봐요

이렇게 많이 주는데 식당에서는 5k에 쪼금주고.... 싸가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꼴이 말이 아니죠? ㅋㅋㅋ

라오스에서 산 냉장고 바지가...

가랑이가 다 터져서 가운데를 가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밥 먹는데 멍뭉이가 오길래 반찬을 나눠줘봅니당

밥은 안 먹고

돼지비계 튀김은 먹더라구요 ㅋㅋ

먹고 동네를 살짝 돌아다녀 봅니다

비가 오는데 ATV도 타고 힘들어서 많이는 못 돌아다녔습니다

집은 다 대나무 집이에요

블럭집은 정말 부잣집인듯!

여기도 마트가 있긴 있습니다 ㅋㅋㅋㅋ

관광코스라 그런지 마트가 있더라구요

냉장고도 있어서 좋습니다

현금을 어느정도 가져올걸 그랬어요 !!

세번째 마을로 가던 중

거의 다 도착한 시점에서

한창 잘 가다가 고장 ㅠㅠ

차가 처음부터 기어변경이 잘 안 됐는데

그게 기어코 고장이 났습니다 ㅠㅠ

가이드가 와서 봐줘도 안되고

기어가 아예 빠졌나봐요 ㅠㅠ

한 30분 정도 베이스 캠프의 일하시는 분이 와서 수리를 해줬습니다

그 사이 이런 저런 사진을 찍습니다

거의 5시간 정도 타니까 ATV 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뻣던 사진구도!

저는 이렇게 사진을 잘 찍어줬는데

여자친구는 저를 이렇게...

바지가 찢어져서 커다란 나뭇잎을 하나 챙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 시간이 오래걸려 오신분의 ATV를 타고 세번째 마을로 갑니다

아니 타보니까 기어 변경도 잘 되고 진짜 ㄷㄷㄷ

제 차가 문제가 있더라구요 !!

한 10분 정도 가니까 세번째 마을에 도착합니다 ㅎㅎ

ATV

드디어 포스팅 하는 ATV 투어 !!!

이번 루앙프라방 여행에서 가장 대박이였던 투어였습니다

역시나 쥬얼 트래블에 가서 예약을 합니다

코스는 반나절도 있고 하루 종일도 있는데

이왕하는거 한나절 하는걸로 예약!

설명을 좀 들었어요

마을을 총 3군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마을 이름이 써있긴 한데 기억도 잘 안 나고....

사진 상으로 마을 이름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하여간 저 3번째 마을까지 간 다음 그대로 돌아옵니다 !!

두명이 800k에 했어요 ㄷㄷ

어느 정도 좀 깍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못 해보니까 ㅎㅎ

가이드와 같이 ATV를 타러 갑니다~

신기한게 여기까진 스타렉스를 타고 왔어요 ㅋㅋㅋ

라오스에 현대차가 많아졌더라구요

이건 대회 나가시는분 배더라구요

강가로 가서 길을 건넙니다

모터 배를 타고 가는게 아니라 장대로 끌고 갑니다

요렇게~

가면 ATV가 대기중입니다 !!

땃새폭포에서 한 번 왔어서 익숙하네요 ㅋㅋㅋ

ATV가 수동이에요 !!

자동도 있긴한데 크기가 작습니다

오른쪽은 브레이크와 엑셀이고

왼쪽 잡아 당기는게 클러치에요

ATV 튼튼합니다 ㅎㅎ

어느 정도 필드에서 클러치 연습도 하고

출발합니다!!

출발 할 땐 비가 안 왔는데

비가 오는데도 있고 안 오는데도 있고

국지성 호우가 심합니다 ㅎㅎ

겨우겨우 도착한 첫번째 마을!!

도착해서 주차하고 본 마을 모습 캬....

사진을 안 찍을수가 없는 그런....

뒤에 산이 딱 있는데 구름이 아주 그냥 ㄷㄷ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흐허허헣 ㅠㅠ

오면서 고무나무 밭도 지나고 그랬지만

비도 오고 그래서

카메라고 옷이고 난리도 아니네요 진짜 ㅋㅋㅋㅋ

처마 밑에서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비가 와서 카메라에 습기가 ㅠㅠ

동네에 경운기도 있더라구요 !!

헬멧에 액션캠 달 수 있는 것도 있더라구요

킷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셔도 될듯!!!

저는 왜 안 가져와서 ㅠㅠ

쉬다 보니 다른 외쿡인 그룹도 올라 오더라구요

저희 출발 할 때 설명 한창 듣더니 하프 데이 코스로 왔나 봅니당

마을이 한가합니다 애들은 모여서 놀아요 ㅋㅋ

쥬얼 트래블 사장님하고 같이 오셨더라구요

동네에 마트도 있습니다 !!

여자친구가 애들 사탕 주고 싶다고 그래서 사탕을 사러 갑니다 ㅎㅎㅎ

ATV가 꽤 주차되어있죠??

하프데이는 마을을 1~2개만 간다고 하더라구요

오른쪽 가운데가 쥬얼트래블 사장님

어느 정도 쉬니 가이드가 마을을 소개해줍니다

마을 돌아다니는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ㅎㅎ

초반반 습기 찼지 나머진 안 찼어요 !!

마을이 전기가 있긴 있는거 같은데

가스는 없어서 주방이 다들 옛날 입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ㅎ

사탕 한 봉지에 10k주고 사서 나눠줍니다

자원봉사하러 온거 같네요 ㅎㅎㅎ

애들이 사탕을 좋아합니다

저는 카메라 정비 중이였고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줬어요 ㅎㅎ

낯선사람을 싫어하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으로 떠나기전 사진 한 방...

정말 풍경은 대박 첫번째 마을이였습니다

마을 규모도 정말 크고요 아이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30분 정도 쉬고

다음 마을로 출발~

작년에 라오 마사지를 받으면서 기다렸던 카페!!

고급진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ㅎㅎ

내부는 고급져요

천장에는 특이하게 무늬가 되어 있어요

보니까 나무로 조각한거더라구요

뭐가 있나 카운터로 가봅니당

안에는 와인도 팔더라구요

고급진 카페인건 틀림 없습니다

메뉴판 입니당 확대해서 봐보세요

커피는 15k 정도

아침 세트도 있네요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습니당

샐러드도 있고 보니 약간 조마 베이커리랑 컨셉이 비슷한가봐요

메뉴에 있는것 말고도

타르트나 빵도 있습니다

크루아상이 맛있어 보여서 크루아상도 하나 시켜봅니당 ㅎㅎ

빵들이 생긴게 고급집니다 ㄷㄷ

빵은 10k~ 정도 가격이 라오스 물가에 비해 싸진 않습니다

주문을 하니 빵은 바로 줍니다

요거트랑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어요

우리나라랑 비슷한 카페라떼 느낌이에요

잠깐 쉬어갈 때 먹긴 아주 좋습니다

요거트도 정말 맛있어요 ㅎㅎ

항상 이런데 아침에는 요거트가 있어서 그런지

요거트는 우리나라보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마사지 대기하느라 카페에 있었는데

와이파이는 좀 느려터지긴 했는데

안에 나름 시원하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루앙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셔도 좋을듯

크루아상이 비싸긴 하지만 정말 맛있어요

루앙프라방의 맛집이죠

씬닷이 무한리필입니다 !!!

위치는 여기!

가시면 딱 하니 이렇게 있습니다

비가 안 오면 야외에 이렇게 음식이 차려져 있습니다

자리는 빈데 아무데나 앉으면 됩니다!!

강가도 있는데 음식 담으러 다니기 귀찮으니 위에 앉습니다 ㅎㅎ

후식 과일도 있습니다

바나나가 진짜 맛있습니다 부페인데도 과일이 ㄷㄷ 해요

씬땃과 같이 먹을수 있는 볶음밥이나 스프링롤튀김 생선튀김 등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씬닷에 넣어 먹을수 있는

완자나 어묵 등등이 있습니다

생선살이나 두부도 보이네요

드디어 메인 재료 !!

고기들이 보입니다

민물새우 삼겹살 소고기 등등

흐흐흐흐흫 씬닷은 역시 삼겹살이죠

진짜 맛있어 보이는 생선과 오른쪽 위 두부

먹어보니 우리나라 불고기 부위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곁들어서 먹을수 있는

각종 채소와 버섯이 있습니다

배고프니까 막 퍼담습니다

어우 너무 힘들어요 물놀이

삼겹살 무한리필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가면 숯불을 미리 갖다 줍니다

거기에 판을 올리고 육수도 부어요

소스는 취향껏 만들면 되는데

고추와 마늘을 넣습니다 마늘을 좀 넣어주면 맛있어요 !

삼겹살이 얇아가지고 금방 익습니다 ㅎㅎㅎㅎ

요렇게 익은 놈을

채소랑 소스랑 해서 같이 먹으면 됩니다 !!!

채소는 그냥 때려 박으면 육수가 뜨거워가지고 잘 익습니다

고기 무한리필이라 허겁지겁 ㅎㅎ

소고기도 있길래 구워봅니다

아무래도 입맛이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라

역시 삼겹살이 더 맛있네요

새우도 구워봅니다 ㅎㅎㅎ

동남아는 새우가 진짜 싼가봐요

지글지글 잘 익긴 하는데

막상 구워보니 까먹기가 귀찮아 지네요 ㅋㅋㅋㅋ

나름 맛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육수에 넣을걸 그랬네요

삼겹살을 한창 먹고 나면

국수도 넣어서 먹어 줘야합니다

이때 달걀을 수란으로 살짝 익혀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쌀국수까지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진짜 배부른데 계속 굽게 됩니다 ㅠㅠ

씬닷은 고기를 구워서 육수에 익힌 채소를 같이 달달한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에요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한국분이 만드셨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ㅎㅎ

방비엥 씬닷은 좀 더 고급진 대신 무한리필이 아니고

여기는 좀 저렴한 품질의 고기를 양껏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앙 씬닷이 더 맘에 듭니당!

꽝시에 갔다온 후 씬닷 무한리필 부페를 먹으러 나왔습니다

야경이 너무 이뻐 사진 찍었습니다 ㅎㅎ

해가 좀 지고 나서 다들 매장에 불을 키니 더욱 이쁩니다

배고파 죽겠지만

야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부터 찍습니다 ㅎㅎㅎ

집 배경으로 찍으니 사진이 더욱 이쁘네요 ㅎㅎ

루앙프라방은 시내가 너무 이쁜 집도 많고 그래서인지

대낮이나 밤이나 사진이 너무너무 잘 나옵니다!!

다들 사진 많이 찍으세요 ㅎㅎ

요건 작년에 받았던 라오스 마사지를 포스팅해봅니다

구글지도 리뷰가 좋긴하지만 저는...

ㅎㅎ 별 1개 주겠습니다

위치는 좀 안쪽에 있어요

안에는 고급지긴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

저희도 예약하긴 했어요

당일 예약하셔도 될정도로 한가하긴 합니다

저희는 60k짜리 했습니다

마사지 받는 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옷을 갈아입습니다

이런건 나름 고급지더라구요!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일단 뭐 마사지를 받긴 받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주물주물 하는거 같은?

작년에 진짜 대실망 했습니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여자친구 표정이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마무리는 차로.....

올해 방콕에서 받은 마사지랑 비교해볼땐

라오 마사지는 그닥입니다 매우매우 그닥

손힘도 약하고 그냥 주물주물 하는 느낌입니다

사촌 동생한테 만원 주고 해도 이것 보단 잘 하겠다는 느낌??

정말 별로니까 다들 가셔서 안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꽝시폭포에 오면

해야할 일은 두개입니다

하나는 꽝시폭포 꼭대기에 가서 사진을 찍구요 ㅎㅎㅎ

동영상 꼭 찍으세요 절경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 웅덩이에서 다이빙입니다 ㅎㅎㅎ

물이 깊지도 않아요 비가 많이 오면 깊은데 보통 이런 색이면 180~190cm정도 됩니다

외국인도 많구요

한국인도 많습니다

진짜 주의하셔야할게

그그 사람 살뜯어먹는 물고기가

아 닥터피쉬가 엄청 커서요

애들 물어 뜯는게 아픕니다 ㅠㅠ

물장구를 계속 치세요 ㅋㅋㅋ

정말 안에 너무 좋습니다 ㅠㅠ

여긴 헤엄쳐서 가면 되는데

가서 또 사진 찍는게 죽여줍니다 이뻐요 ㅎㅎㅎ

날씨 까지 맑아서 너무 좋네요 ㅋㅋ

작년엔 없었는데

요즘엔 한국인 아주머니나 아저씨 단체관광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이제는 다이빙 영상!

앞으로 한 바퀴 돌고

그냥 뛰기! 도 합니다 ㅋㅋ

다이빙대에서 찍은 동영상

뒤로 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꽝시폭포에서는 1시간 반 정도 놀면 딱 좋습니다

체력 없으시면 1시간도 충분!!

그리고 이제 슬슬 내려옵니다

땃새갔다 온거라 시간 지나면 해가 져요

라오스는 8시면 지는데

꽝시는 5~6시면 어둑어둑해져서 춥습니다

다른 웅덩이들도 있는데

보시면 노 스위밍 표시가 있는데도 많습니다

여기서 부턴 작년에 찍은 곰 보호소!

아까 샛길로 가면 여기를 지날수 있습니다

곰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동물원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꿀빨고 있습니다 ㅎㅎㅎ

반달가슴곰도 있던거 같았어요

기념품샵도 있습니다

여긴 전망대!

철조망도 없고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된 설명도 있습니다

뎅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반달가슴곰에 대해 상세설명입니다

놀이기구도 있고 시설 좋더라구요 ㅎㅎ

아까 보인 소비니어 샵입니다

여기 있는 곰들 모형이에요

진짜 시설 잘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서 이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수영 할 수 있는 웅덩이가 나옵니당

전체적으로 코스가 길지도 않구요

언덕이 심하지 않아요

금방 웅덩이가 나옵니다

여기는 얕은 웅덩이

단순하게 물 담그고 놀기 좋습니다 ㅎㅎ

여기서 더 올라가면 위에 사진 올린 다이빙 하는곳!!

여기가 메인이에요

끝으로 올해는 곰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ㅎ

꽝시에 가시면 꼭 다이빙을 해보세요

다들 방비엥을 거쳐서 루앙프라방으로 오실텐데

블루라군 다이빙대 2개의 절반 정도 높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이빙 정말 재밌습니다 !!!

라오스는 다이빙이 다에요 ㅠㅠ

블루라군 2층 다이빙대는 저도 무섭긴 한데 ㄷㄷㄷ

꽝시는 적당히 무섭고 재미도 엄청있습니다

꽝시에선 다이빙 꼭 하세요 !!

그리하여

뚝뚝을 타고 간 꽝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꽝시는 진짜 허벌나게 멀기 때문에

뚝뚝보단 밴을 타고 가세요!

밴 타고가면 10만낍인가 그렇습니다

여긴 주차장!

여기서 내려줍니다

가는 길에는 식당도 많습니다

입구 근처엔 수영복도 많이 팔구요

꼬치구이도 많이 팔긴 합니다만

가격이 5천낍정도 더 비싸요

물놀이 하고 나오면 진짜 하나 먹고 싶어서 미칠거 같은.....

근데 꾹 참고 돌아가서 먹습니다 ㅋㅋㅋ

여기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저희가 갔을때 루앙프라방에서 실종된분이 거의 3주 정도 되었을때였어요

사진이 매표소에 있더라구요 ㅠㅠ

꼭 찾길 바랍니다

최근에도 어머니가 찾으러 라오스 가신다던데

입장료는 인당 2만낍!

들어가시기 전에 주의사항 꼭 보고 가세요~

대략적인 지도 입니다

입구에서 쭉 길을 따라 올라가면 꽝시폭포 자체를 볼 수 있구요

오른쪽 오솔길로 가면 곰 보호소를 지나쳐서 수영할 수 있는데부터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엔 곰 보호소 쪽으로 가서 이번엔 길을 따라 가보는 걸로!

이쪽으론 처음이였는데

정말 원시림이더라구요 ㄷㄷㄷ

곰에 대한 안내판도 있긴 있습니다

가는길에 풍경이 좋아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가이드 분이 가는 길에 설명을 많이 해줬어요

이건 진짜 대나무가 엄청 큰데

이걸로 집을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포스팅할 ATV 투어에서 보이는 대나무 집 제작에 쓰입니당

우리나라 대나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

너무너무 좋았던게

작년엔 두 번 꽝시를 왔었는데

한 번은 에메랄드 한 번은 흙탕물이여서

에메랄드를 보자마자 소리질렀습니다 ㅎㅎㅎ

비 오는 날의 꽝시...

저래보여도 놀순 있습니다 ㅋㅋ

다음 포스팅엔 꽝시폭포에서 내려와 수영하는 곳 사진을 포스팅할게요

땃새폭포에 있다가

너무 물도 없고 놀것도 없고

다시 카약킹도 한 시간 할 생각에 ㅋㅋㅋㅋㅋ

가이드랑 딜을해서

20만낍에 꽝시로 가기로 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ㅠㅠㅠ

어쩔수 없죠 2명에 뚝뚝도 불러야하구...

물 없는 땃새에 있기보단 낫기로 결정!

카약킹을 안 하고 나가려니 보트를 타야하더라구요

보트도 타보는 신기한 경험도 하고 좋습니다 ㅋㅋㅋ

보트타고가니 거슬러 올라가도 엄청 빨리가네요 ㅋㅋㅋ

남칸강 구경도 하구요!

남콩강인가

시크한 사공님 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가격이 정찰제입니다 !!!

구글 지도에 없길래 제가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2명이라 2만낍만 냈어요 정말 저렴 ㄷㄷㄷ

땃새폭포 가실때 카약킹 말고 그냥 보트타고 가세요..... 싸고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