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느 정도 돼서 공항버스를 타러 갑니다!

 

 

 

 

 

저희가 있는 곳에서 189번 버스를 탔어요

 

 

 

 

중국 버스가 신기하게 창가에 좌석이 이렇게 ㅋㅋ

 

버스비가 정말 쌋습니다 2위안이에요!

 

 

 

물론 QR코드로도 탈 수 있습니다 저희만 현금 낸 거 같아요 ㅋㅋ

 

 

 

저녁 7시 넘은 시각이라 약간 길이 밀렸습니다

 

 

 

 

버스에서 보는 쿤밍 시내 야경도 좋더라고요 ㅎㅎ

 

 

 

어느덧 저희가 내릴 정류장에 왔습니다

 

쿤밍

 

 

 

 

 

내려서 목적지까지 좀 걷는데 전기오토바이가 신기해서 한컷 ㅎㅎ

 

이쁘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중국 오토바이는 무조건 전기입니다 휘발유 없어요 

 

 

 

 

가는 길에 본 꼬치집인데...

 

 

 

정말 시선강탈 아닌가요 ㅋㅋㅋ

 

중국 클라쓰인지

 

안 치우시는건지

 

맛집 인증인 건지.... 대단했습니다 ㅋㅋㅋㅋ

 

 

 

 

버스 타는 곳에 오니까 어떤 여자분이 이렇게 버스표를 팔고 계셨어요

 

이렇게 생겼어도 알리페이 이런 거로도 가능하더라고요

 

 

 

 

밤이라 어둑어둑해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웬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南疆宾馆

 

버스 티켓 찾아보니까 여기서 탄 거 같아요!

 

 

 

 

 

이게 티켓!

 

이게 버스 티켓입니다 ㅋㅋ

 

 

 

 

버스가 오니 사람들이 다들 모입니다

 

중국분들이 많았어요

 

 

 

 

이제 보니까 1호선을 탔네요

 

https://blog.naver.com/mooncollie/221305308286

 

중국 쿤밍 여행 : 곤명 창수이 국제공항 , 공항버스 완전정복.

쿤밍 여행의 시작 " 공항버스 "중국 운남성의 성도 쿤밍은 운남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blog.naver.com

 

이분 블로그에 가면 1호선 정보가 있습니다

 

저희는 출발지에서 탄 거네요

 

 

 

버스는 좌석이 우리나라 공항버스처럼 편하지는 않습니다

 

 

 

 

약 30분 걸려서 공항 도착!

 

 

 

 

창수이 공항인데 엄청 크네요 ㄷㄷ

 

쿤밍에서 환승해서 가는 노선이 많아서 그런가

 

 

 

 

 

공항에 들어갈 때도 위험물이 있는지 검사를 합니다

 

 

 

 

쿤밍 공항 내부인데 천장도 무지하고 높고 내부도 엄청 큽니다 ㄷㄷ

 

 

 

들어가자마자 도메스틱에서 저희가 탈 비행기를 찾아봅니다 ㅋㅋ

 

 

 

 

23:55분 청도 가는 비행기... 시간이 참 ㅋㅋㅋ

 

 

 

 

무슨 럭키 에어라고 중국 저가항공사예요!

 

 

 

 

엄청 꾸진데는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 티켓팅 하러 꼬우

 

 

 

 

밤늦은 시각에도 티켓팅 하러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수하물 부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운터 승무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공항에 유니클로가 있더라고요

 

 

 

 

 

40위안 주고 가방 부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렴하고 ㅋㅋ

 

 

 

 

완전 대박인 게 쿤밍 창수이 공항에서 군대 1주일 선임을 우연하게 만났습니다.... ㅋㅋㅋㅋ

 

이 친구는 중국 상하이 근처에서 대학 다니는데 리장 여행 갔다가 다른 데로 넘어가는 거고

 

저도 쿤밍 경유해서 청두로 가는 건데

 

쿤밍 공항에서 새벽 1시에 우연하게.... 이 친구도 환승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요즘도 가끔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우연인 거 같습니다 거의 로또급 아닐까요 그 넓은 중국 땅에서 연락도 안 하고 만나다니 ㅋㅋ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한 30분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정말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너무 신기하고 실감이 안 났습니다

 

사진 한 장 찍어두길 잘했네요 ㅋㅋ

 

 

하여튼 쿤밍 창수이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노선이 여러 개 있으니까 쿤밍 시내에서 노선 웬만하면 있을 거예요 잘 골라서 타시면 됩니다


 

 

 

家乐福(世纪广场店) 昆明市五华区

 

주소 云南省-昆明市-五华区-南屏街88号-世纪广场2-4层

 

 

 

스타벅스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 밤 비행기 전에 쿤밍을 좀 돌아다녀봅니다

 

저희가 있었던 스타벅스 건물이 뭐 여러 브랜드도 많고 엄청 쇼핑 타운이더라고요

 

 

 

 

멀지 않은 곳에 까르푸가 있다고 해서 걸어갑니다

 

저희는 대형 마트나 야시장 뭐 이런데 좋아해요 ㅋㅋ

 

 

 

길을 좀 가다 보니 또 엄청 큰 쇼핑몰이 ㄷㄷㄷ

 

정말 대륙입니다

 

 

 

 

광장이라고 해야 하나 쇼핑몰 앞에 광장에 사람도 무지하게 많아요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없겠네요...

 

 

 

 

저 멀리 무슨 중국 서원 같은 것도 있네요

 

 

 

 

원래 목적인 까르푸로 가봅니다

 

 

 

 

까르푸 특징이 매장은 거의 맨 위로 가야 있고 계속 돌고 돌아서 각종 식당가, 옷 판매점 이런 걸 다 보고 나서야 쇼핑하러 갈 수 있어요

 

 

 

 

 

1층엔 맥도널드도 크게 있었어요

 

 

 

거의 4층인가?? 까지 올라가서 매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여느 다른 대형 마트랑 다를 게 없는데 중국이라 그런지 물건도 많아 보이고 매장도 엄청 커 보여요 ㅋㅋ

 

 

 

 

전자제품 일회용 그릇 뭐 많이 팝니다

 

 

 

 

 

페리에 레몬이 이렇게 큰 병으로 있는 건 처음 봤어요

 

가격도 용량 생각하면 착하네요 역시 중국

 

 

 

 

다른 층으로 가봅니다

 

 

 

 

여기는 식품 코너인 거 같아요

 

 

 

식품 종류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ㅋㅋㅋ

 

 

 

 

 

기차에서 먹은 라면 비슷한 종류도 많아요

 

훠궈 라면인지 훠궈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물건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진열해놓은 게 아니라 갖다 부어놓은 거 같아요...

 

 

 

 

 

뭔 사탕인지 엄청 많습니다

 

 

 

 

절 떨어트린 오리온의 초코파이도 팝니다 ㅋㅋ

 

오예스 같은 것도 팔아요

 

 

 

 

 

꼬북 칩이 중국에서 엄청 잘 나간다 하더라고요

 

 

 

 

가격도 엄청 쌉니다 8~900원 정도

 

 

 

 

 

크... 대형마트는 역시 맥주를 사야죠

 

 

 

 

 

진짜 가격보고 하... 4캔에 24위안이면 4,100원인데

 

칭따오 한 캔에 천 원 정도.... 미쳤습니다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이런 제품도 중국에서 이상한 중국어로 번역돼서 팔리고 있습니다

 

 

 

 

몇몇 개만 사서 계산하러 갑니다 ㅎㅎ

 

 

 

 

저는 스프라이트를 좋아하는데 초록색이 아니라 파란색이 있더라고요??

 

뭔 맛이었지 배맛인가 하여튼 나쁘지 않았어요

 

 

 

 

계산대도 몇십 개가 있습니다 봉투도 우리나라랑 다르게 막 주더라고요 ㅋㅋㅋ

 

까르푸는 태국이나 이런데도 있어서 여행 갈 때마다 가는데 과일이나 뭐 맥주, 물 이런 거 사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가끔 기념품도 싸게 파니까 근처에 있으면 들러 보세요


 

 

 

 

우여곡절 끝에.... 기차를 탑니다 ㅎㅎ

 

한 6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아침에 서둘러서 타야 합니다.... ㅠㅠ

 

 

 

 

기차를 타면 이미 사람들이...

 

생각해보니 저희가 늦어서 사람들이 많은 거였네요 ㅋㅋㅋ

 

 

 

 

 

근데 좌석이 완전 직각에 눕힐 수가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에어컨은 빵빵했습니다

 

 

 

 

저희가 타고 앉으니 바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하.... 스펙터클 했어요

 

 

 

 

화장실이 궁금해서 가봤는데.... 오우 ㅋㅋㅋㅋ 위생이 엄청납니다 베트남보다 꾸진 거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둘러보는데 다들 멀리 가는지 핸드폰 하더라고요

 

거의 뭐 핸드폰만 했습니다 중국분들

 

 

 

 

그러다가 간식 카트가 왔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안 다니잖아요 그래서 반가웠어요 ㅋㅋ

 

 

 

 

워우 뭐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ㅋㅋㅋ 지나가기 전에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역시나 골라서 바로 계산하면 돼요

 

해바라기씨 좋아해서... ㅋㅋ 그리고 갈변 요구르트도 하나 골랐습니다

 

사실 중국말이라 뭐가 뭔지 몰라서.... 막 고르지는 못 했어요

 

 

 

 

그리고 이것도 기차에서 먹은건데 뭐라 뭐라 중국말로 막 뭐라 하면서 이거 하나씩 주더라고요

 

기차 돌아다니면서 파는건가봐요 ㅋㅋㅋ

 

근데 뭐 우유 그런 거 같은데 맛은 뭐 그다지...

 

 

 

라면도 하나 골라서 먹었어요 진짜 쌉니다 ㅋㅋㅋ 6위안이면 대략 8~900원!!

 

기차에 뜨거운 물 급수기는 있어요 찬물은 없더라고요

 

 

 

 

간식도 먹었겠다 저도 미리 다운 받아놓은 미드 같은 거 보면서 시간 때우고 했는데 정말 지루하더라고요

 

의자가 직각인지라 ㅋㅋㅋ 생각해보니 1등석도 있긴 했겠네요....

 

 

 

 

중간중간에 역에 정차하기도 합니다 직통이 아닌지라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우르르르 내리고 우르르르 탑니다 ㅋㅋ

 

 

 

 

거의 6시간이 걸려 쿤밍에 도착할 때가 되니 기차 안 사람들이 다 내릴 준비를 합니다

 

기차가 생각보다.... 아니 기차랑 기차 사이 그런 데서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냄새는 엄청 지독하지는 않았는데

 

담배냄새가 뭐 거의 6시간 내내 났다고 보면 돼요.... 세상에 기차에서 담배를 피우냐고요 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 중국이었습니다.... 사실 중국에서 엄청 큰 대형 쇼핑몰 안에서도 뭐 담배를 피우더라고요...

 

진짜 충격이었는데 기차에서 한 번 데어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차에서 담배를 피우니... 좀 높은 등급의 객실을 예약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전 포스팅과 이어집니다

 

최대한 빨리 베트남 쪽 출국 수속을 마치고 나와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중국과 베트남의 시차는 1시간입니다

 

베트남에서 아침 7시였으면 허커우는 아침 8시인 거죠

 

이게 되게 헷갈려요 정말.... 중국 기차 시간은 중국 시간으로 되어 있고

 

핸드폰 시계로만 보니까 이게 시간이 넘어갔는지 안 넘어갔는지 가늠이 안 갑니다

 

중국 출입국 사무소에서 꼭 시간을 확인하세요 그게 제일 정확할 듯

 

 

 

 

 

하여튼 여기 베트남 출국 사무소를 얼른 나와야 합니다

 

안에 무슨 베트남 사람 중국 사람 엄청 많은데 저희는 그냥 기다리다가 줄 짧은 데서 서서 했어요

 

 

 

 

그럼 이 다리를 얼른 건너야 합니다

 

이때만 해도 뭔가 늦은 거 같다 서두르자 해서 얼른 갔어요

 

 

 

 

그냥 강 위로 지어진 다리예요

 

보니까 농산물 이런 거 수출?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추 양이 어마어마 ㅋㅋㅋ

 

 

 

 

이 다리를 건너면 이제 중국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국경 넘어 다녔으면 좋겠어요 ㅎㅎ

 

뭔가 신기해서 저는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우리랑 북한 같이 되어 있지 않고 국경은 뭐 그럭저럭 허술하더라고요

 

 

 

 

 

 

 

이렇게 다리를 넘어가면

 

중국 쪽 출입국 사무소가 나옵니다

 

 

 

 

 

여기는 베트남과 다르게 되게 세련되어 있고 줄을 무조건 서야 합니다

 

무슨 기계로 종이를 작성해야 하는데 작성 얼른 하고 줄을 서면 됩니다

 

 

 

 

 

안에서 기다리다가 중국 공안이 갑자기 한국 노래를 뭐라 뭐라 흥얼거리는데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희는 처음에 가만히 있다가 공안이 와서 뭐라뭐라 하길래 잘 못 한 줄 알았는데.... 빅뱅 마지막 인사인가 그 노래를 제목을 몰라서 물어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찾아 줬더니 고맙다고 하고 갔습니다 ㅋㅋㅋ

 

 

 

 

 

증국쪽 그러니까 허커우 출입국 사무소를 나오면 택시가 여러 대 있는데 바로 타면 됩니다

 

저희는 이때만 해도 아 1시간 남았네 ㅎㅎ 룰루 했는데 사실 아니었어요 몇 분 안 남은 거였어요.....

 

택시 아저씨한테 허커우 쿤밍 기차표를 보여주면서 가달라니까

 

갑자기 난리 치면서 막 차를 속력을 막 밟는 거예요

 

저희는 뭐지 1시간 남았는데 ㅎㅎ 아저씨가 분명 돈 더 받으려 하는 거다 이거 사기다 이랬거든요 ㅋㅋㅋ

 

근데 알고 보니 우리 기차 시간 얼마 안 남아서 후다닥 가시려고 하는 거였어요 ㅋㅋㅋㅋ

 

 

 

 

기차역 근처에 내려주면서 빨리 저기로 뛰어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아저씨 반응에 부응해주자 하면서 막 뛰어갔어요

 

기차 시간 12분밖에 안 남은지도 모르고 ㅋㅋㅋ

 

사진 찍힌 시간 보니까 기차 출발 12분 전이네요 ㅋㅋㅋ

 

 

 

 

 

그래서 뭐 막 허겁지겁 가서 기차표 보여주니까 여기 기차역 직원들도 놀라면서 막 수속을 해주는 거예요

 

우리나라처럼 티켓 있다고 바로 타는 게 아닌 거 같아요 기차표는 미리 예약해와서 예약 확인하고 발권하고 그래야 해요

 

 

 

 

기차표 보여주고 하니까 막 저기로 가라 해서 저기로 가고

 

 

 

 

여권 보여주면서 기차표 끊고 하니까 ㅋㅋㅋㅋ

 

 

 

 

9시 35분 기차인데 이 사진 찍은 시간이 9시 27분이었어요....

 

 

 

 

아직도 끝난 게 아니에요

 

수하물 검사하고 x레이 검사하고 뭐 확인하고....

 

 

 

 

기찻길 가로질러 갈 수 없으니 내려갔다가 올라가고...

 

 

 

 

차칸 기차역 직원분이 직접 길도 알려주셨어요 우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탔거든요 ㅋㅋㅋㅋ

 

 

 

 

플랫폼으로 올라와서 기차를 탑니다...

 

출발 5분 전에..... ㅎㅎ......

 

 

 

 

하 진짜 스펙터클했죠 정말로

 

일단 저희가 보는 시계는 핸드폰이 다니까 이게 시차를 바로바로 반영해서 바뀌면 좋은데

 

국경지역이다 보니까 빨리빨리 안 바뀌더라고요

 

 

 

 

이 사진 찍힌 사진을 보면 택시 타는 것도 중국 허커우인데 시차가 아직 베트남 시간인데

 

기차역에서는 중국 시간대로 바뀌었어요...

 

이러니 택시 타서도 와 기차 1시간 남았네 ^^ 하고 여유를 부렸던 거죠...

 

아직도 택시 기사님이 막 130씩 밟아주시고 신호 어겨가면서.... 하 정말 감사했어요

 

택시비도 얼마 안 나왔어요...

 

하여튼 사파-라오까이-허커우는 가능하긴 합니다만

 

라오 까이에서 허커우 넘어가는 국경 사무소 출입국 사무소 여기를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라오까이에서 현지 인하고 줄 같이 섰으면 진짜 기차 못 탔을 거예요 ㅠㅠㅠ

 

시차 1시간 있는 거 꼭 확인하시고

 

서둘러서 가시면 됩니다

 

기차표 예매는 어렵지 않아요 검색해서 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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