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짜를 먹고 카페를 갑니다

 

구글 지도에서 우연하게 찾은 카페인데

 

엄청 평도 많고 좋아서 갔어요

 

매장도 여러군데이구요

 

 

 

 

저희가 갔던데는 이곳!

 

 

 

 

어우 이 날 무지하게 더워서 오토바이 내리자마자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ㅋㅋ

 

매장 안에는 나무로 인테리어를 했더라고요

 

 

 

 

매장에서 사용 중인 원두랑 원두도 소분해서 팔더라고요

 

 

 

 

매장 바깥에도 좌석이 있는데 이렇게 더운 날에도 외국 분들은 밖에서 커피를 드시더라고요....;;;

 

어후... 하여튼 자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ㅋㅋ

 

 

 

 

매장 더 안 쪽은 게스트 하우스인 거 같았어요

 

 

 

 

 

커피 말고도 맥주나 케이크도 팔아요

 

케이크는 그다지 안 당기더라고요

 

 

 

 

한국에서 안 마셔본 더티 라테가 뭔가 끌려서 더티 라테를 시켜봤습니다

 

80밧이라 싸지 않은 가격이에요

 

 

 

'

 

더티 라테랑 이거 아메리카노를 얼음에 흔들어서 주는 거 뭐라고 하더라 샤케 라또?

 

시켰어요

 

 

 

 

확실히 평이 좋은 곳은 기대 이상인 거 같아요

 

커피가 특색 있고 원두 사서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커피 향도 좋고 아주 맛있었어요

 

 

 

 

 

더티라테도 제가 원하는 그런 라떼 맛이였어요 진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더티 라떼 이런 건 뭔 바닥까지 다 흘려서 주던데 여긴 아닌가 봐요 ㅋㅋ

 

커피가 쓴맛보다는 산미도 적절히 있어서 좋았어요

 

비싼 게 좀 흠이긴 하지만 한 번 정도는 들리면 좋을 카페예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