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아마 커피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

 

일정이 빠듯해서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었어야 했어요

 

 

 

 

 

약간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에 있었어요

 

가니까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도 많고 현지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안에 매장이 진짜 무지하게 컸습니다 정말 좌석이 많았는데

 

사람도 그만큼 많았어요

 

 

 

 

가게 안에 무슨 분수 같은 것도....;;

 

약간 부의 상징 느낌이에요

 

 

 

 

 

메뉴판 사진을 많이 찍어서..... 메뉴 한 번 보세요

 

여기는 쏨땀 전문점이에요

 

 

 

 

진짜 쏨땀이란 쏨땀은 다 있는 그런 곳입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김치가 종류별로 있는 그런 건가

 

 

 

 

대부분 쏨땀이 30~40 정도로 비싸지 않아요

 

 

 

 

주문을 하고 샐러드바가 있다길래 가봤는데

 

 

 

 

기본적인 채소를 그냥 갖다 먹을 수 있게 해 놨더라고요

 

장사 잘 되는 집은 역시....

 

 

 

 

여기도 얼음은 무료로 이렇게 퍼먹게 해 놨더라고요

 

치앙마이는 얼음 주는 게 후해서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얼음물도 뜨고 채소도 갖다 놓고 하니 주방이 궁금해집니다

 

 

 

 

훈제 치킨 같은데 쏨땀이랑 같이 먹는 건가 봐요

 

저희도 돼지고기 시켰습니다 ㅎㅎ

 

 

 

 

 

여기서 이제 쏨땀을 만들어 주는 거 같은데....

 

트랜스 젠더분이 하셔서 한 번 흠칫했어요

 

 

 

 

 

되게 잘하십니다 고수예요 ㅋㅋ

 

두세 분 이서 이 많은 쏨땀을 다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구경하다가 나온 쏨땀!

 

이건 옥수수 쏨땀인가 봐요

 

 

 

 

너무 정신없는 매장이라 주문하고 이렇게 번호표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럼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음식을 갖다 줍니다

 

 

 

 

 

스티키 라이스랑 땡모반이 먼저 나왔습니다

 

 

태국 왔는데 땡모반 안 마시면 섭섭하죠 ㅋㅋㅋ

 

방콕은 땡모반을 길거리에서 많이 팔았는데 치앙마이는 많이 안 팔거나 카페에서 좀 비싸게 팔더라고요

 

 

 

 

쏨땀이랑 같이 먹을 고기!

 

 

 

 

 

돼지고기인데 등심 같아요 쫄깃쫄깃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아까 가져온 채소랑 같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고기를 숯불에서 구워서 잘라서 주더라고요

 

 

 

 

 

저희가 시킨 옥수수 쏨땀!!

 

맨날 먹는 파파야 쏨땀 말고 옥수수로 만든 쏨땀 맛이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주재료가 옥수수로 바뀐 거고 소스는 그대로인 거 같더라고요

 

아직도 맛이 생각나는 거 같은데

 

쏨땀은 뭔가 집마다 김치 맛이 다르듯이 여기도 파는 곳마다 조금씩 다른데

 

여기는 신맛 단맛이 좀 강했던 거 같아요 근데 맛있는 그런 맛이라

 

좀 중독성이 있고 고기랑 같이 먹기 정말 좋았어요

 

배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여기선 진짜 1인 1 쏨땀 해야 할 정도로 맛있긴 하더라고요

 

 

현지분들은 가족단위로 오셔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드시던데 부러웠어요

 

저도 한 자리 껴서 같이 이것 저것 조금씩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하여튼 그만큼 음식 가짓수도 많아서 이것 저것 많이 시켜서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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