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주말을 끼고 가서 토요시장을 우연하게 갈 수 있었어요

 

토요일에만 연다고 하더라고요

 

포스팅하려고 구글 지도를 찾아봤는데 저는 토요시장 입구가 아니라 거의 반대편에서 들어갔더라고요 ㄷㄷㄷㄷ

 

토요시장이 정말 그만큼 규모가 엄청납니다 진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아마 다 못 볼 거예요

 

 

 

 

 

 

 

저는 여기 실버 사원 즈음에서 들어갔어요!

 

 

 

 

 

입구부터 푸드트럭도 있고 시장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ㅎㅎ

 

 

 

 

 

큰길 자체가 시장이라 옆골목들도 물건이 많아요

 

 

 

 

물건이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콘셉트가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이것저것 많아요

 

 

 

 

여기가 큰길입니다!

 

사람이 진짜 많은데 한 2~3시간 걸어도 사람이 진짜 많고 상점들도 많고 진짜 ㅋㅋㅋ

 

토요시장 장점은 정말 파는 물건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보기에 좋아요

 

단점은 사람이 정말 무지하게 많습니다 치앙마이에 사는 사람들 놀러 온 사람들 토요일에 다 모이는 거 같아요

 

 

실버 사원에서 제가 맨 위에 올린 지도 입구까지 몇 킬로씩은 되는 거 같아요

 

 

 

 

 

토요시장 매대들

 

 

 

 

 

토요시장 중심으로 딱 들어오니까

 

와.... 이 소리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사람이 정말 꽉꽉 차있고 매대도 엄청 많았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 열겠네요

 

 

 

 

저희가 들어간 실버 템플 쪽엔 이렇게 공연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ㅎㅎ

 

 

 

 

 

뭔가 신호등이 느낌 있어서 한 컷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이렇게 동남아 다녀봤는데 간 나라 중에 가장 야시장에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ㅋㅋㅋ

 

치앙마이는 진짜 야시장의 나라입니다

 

도시에 야시장 한 두 개밖에 없는데

 

여긴 군데군데가 다 야시장이에요 다 축제

 

 

 

 

야시장답게 풍선 터트리기나 먹을거리들도 엄청 많아요

 

기념품이나 먹을 거는 따로 또 올릴게요

 

 

 

 

 

토요시장 중간중간에도 야시장들이 껴있는데 이렇게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치앙마이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토요시장 중간 중간 있는 야시장에도 또 먹을거리 기념품 이런 게 엄청 많아요

 

 

 

 

 

한참을 구경하고도 못 해서 중간에 가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

 

저희가 토요시장 구경한 시작점에 위치한 실버 템플

 

 

 

 

 

볼보 올드카가 멋지게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밤이라서 조명을 켜 둔 거 같은데 엄청 멋있더라고요

 

 

 

 

 

 

내부 들어갈 수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엄청 화려했습니다

 

우리나라 절과는 좀 다른 느낌

 

 

 

 

실버 템플이 거의 토요시장 끝부분 느낌이에요

 

아 여기 사 원 안에 화장실을 돈을 내고 쓸 수 있던가???

 

엄청 급했는데 화장실이 있어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실버 템플 근처도 조그맣게 상점들이 있는데 한가해요 ㅋㅋ

 

 

 

 

토요시장 나와서 숙소로 가려다가 발견한 전동 킥보드!

 

치앙마이에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었어요

 

 

치앙마이 토요시장은 진짜 제가 가본 어떤 야시장보다도 규모가 컸어요 그냥 상설 시장 규모급입니다

 

그만큼 파는 물건 가짓수도 많고 물론 같은걸 파는 매대가 많긴 하지만 신기한 것도 정말 많이 팝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려볼게요

 

 

치앙마이 가면 진짜 이건 토요일 무조건 끼고 가야 할 거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