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스시를 좋아해서 자주 스시를 먹으러 갑니다

 

이번에는 좀 고급진 갓덴 스시를 가봤어요

 

부모님이랑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저랑도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동네 스시집만 가서 그런지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매장 안은 넓습니다 입구는 좁았는데!

 

 

 

 

 

 

 

 

 

일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생참치 해체쇼 한 번 보고 싶네요

 

TV로만 봐서 ㅋㅋ

 

 

 

 

 

 

 

 

회전 라인 옆 자리에 앉았는데 이 자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초밥 구경도 하고 ㅋㅋ

 

 

 

 

 

 

 

 

 

메뉴판 입니당~

 

 

 

 

 

 

 

 

 

 

처음이라 세트로 일단 시켜봤어요

 

 

 

기다리면서 레일 위의 초밥을 구경 했습니다 ㅋㅋ

 

 

세상에 상어 초밥도 있네요...ㄷㄷ

 

 

 

 

 

 

간지 좀 됐지만 갓덴스시의 장점은 제철 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거에요

 

 

 

 

 

 

 

 

 

약간 도전적인 메뉴도 많습니다

 

 

위의 와규 시나몬 초밥 처럼 ㅋㅋㅋ

 

 

 

 

맛있어 보이는 초밥들이 레일 위를 지나다니는데 미치겄습니다 ㅋㅋ

 

 

 

 

 

 

 

 

잘 먹지 않는 연어 머리도 맛있어 보였어요

 

이상민이 미우새에 나와서 먹은거랑 비주얼이 비슷!

 

 

 

 

 

 

 

 

 

얼마 걸리지 않아서 초밥이 나왔습니다

 

 

 

 

 

 

 

 

초밥이 이뻐보여서 다각도로 찍었습니다 ㅋㅋ

 

이건 연어 5종이에요

 

 

 

 

 

 

 

 

이건 특선 5종!

 

 

제가 좋아하는 장어가 맛있어 보이네요

 

 

 

 

 

 

 

 

 

연어 초밥이 딱 정석대로 생겼네요 ㅋㅋ

 

 

 

 

 

 

 

 

 

장어가 좀 느끼해서 그렇지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여자친구가 데마끼를 좋아해서 날치알 데마끼도 하나 시켰습니다!

 

 

 

 

 

 

 

 

 

진짜 날치알이 사정 없이 들어가 있어요

 

 

 

 

 

 

 

여긴 초밥 위에 가니쉬를 많이 올리더라구요

 

그 때문에 더 맛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잊을뻔 했는데 여기서 주는 장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미역장국인데 맛있어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초밥....

 

녹았습니다 ㅠㅠ

 

 

 

 

 

 

 

 

 

 

이렇게 먹다보니 양이 적어서

 

이번에는 돌아다니는 애들을 가져왔습니다

 

 

 

 

 

 

 

 

 

아까부터 봤지만 뭔가 끌려서 데려왔습니다

 

 

 

 

 

 

 

 

 

 

 

맛은 뭐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ㅎㅎ

 

저는 구운거 보단 연어는 생이 더 나은거 같아요

 

 

 

 

 

 

 

 

 

 

다른 애들도 먹기엔 아까워서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 뒀습니다

 

아까워도 먹긴 먹어야하니까 ㅠㅠ...

 

 

 

 

 

 

 

 

 

추가로 흰살 3종도 시켰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어느 호텔에서 먹은 도미가 진짜 맛있어서

 

여자친구한테 도미를 먹여주고 싶어서 시켰습니다

 

 

 

 

 

 

 

 

 

흰살 생선 초밥은 그냥 먹으면 밋밋하지만

 

뭔가 고추냉이와 간장과 이 생선의 맛의 조화가 잘 나타나는거 같아요

 

 

 

 

 

 

 

 

아 이것도 비주얼이 영롱해 시켜버렸습니다...

 

이름은 뭔지 까먹었네요

 

 

 

 

 

 

 

미스터 초밥왕을 보면서 제일 궁금한 텟카마키를 시켰습니다

 

 

 

 

 

 

 

 

 

그냥 뭐 김밥에 참치살 넣은 맛이였어요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그 가격합니다

 

이 이후로 3번 정도 더 갔는데

 

항상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고급 스시를 먹고 싶다면 가는 걸 추천!

 

 

 

 

 

 

 


 

 

 

 

 

 

 

데이트 중 우연히 발견한 닭꼬치집

 

 

일단 마음에 드는게 해동 된건진 모르겠지만

 

생닭으로 주문 즉시 구워줍니당

 

3번 사먹은 뒤 포스팅 해봅니다

 

 

 

 

 

 

 

위치는 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풍년쌀방앗간인가 거기 맞은편

 

 

 

 

맛은 3가지 입니다

 

카드 결제하면 500원 더 받음

 

 

 

 

 

 

맥주도 팝니다 싸서 좋아요

 

맥주는 뭐 밍밍한 맥스 입니다

 

 

 

 

 

 

 

생닭을 주문 즉시 구워주셔서 한 5~8분 걸리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소금이랑 간장 시켰는데

 

아무래도 소금후추가 맛있습니다 ㅎㅎㅎ

 

 

 

 

 

 

 

 

간장은 약간 데리야끼맛??

 

 

소금후추맛이 특히 맛있는데

 

약간 빠짝 구워서 껍질이 바삭바삭하면 또 그게 일품이에요

 

술집에서 닭껍질 볶음 먹는 느낌이랄까

 

 

 

 

 

 

요즘 뭐 길거리에도 냉동닭에 몇일씩이나 있었는지 모를 닭꼬치도 3,000원인데

 

주문 즉시 구워주는 닭꼬치가 이 정도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삼청동 가면 꼭 들러서 닭꼬치랑 맥주 한 잔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가끔 가는데 장사 안 할때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하시는데 월요일엔 안 하시는 듯

 

 

 


 

 

어쩌다 상품권이 생겨서

 

고급 도시락을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ㄷㄷㄷ

 

 

 

 

 

 

 

 

제주 가을 별식 도시락인데

 

프리미엄으로 밀고 나가는 본도시락의 신메뉴 입니다

 

 

 

 

 

 

 

일단 보통 도시락을 시키면 한개의 포장 그릇에 담겨 있는데

 

일단 뭔가 도시락으로 대접 받는 느낌이 듭니다 ㄷㄷㄷ 밑에 분홍색의 받침이 있고

 

반찬들이 거기에 껴져 있습니다

 

 

 

 

 

 

 

새우구이와 불고기

 

진짜 맛있습니다 ㄷㄷㄷ

 

소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값어치 하는 도시락입니다

 

 

 

 

 

 

 

다른 반찬들도 정말 많습니다

 

 

 

 

 

 

 

샐러드도 있고 젓갈이 맛있었습니다

 

 

 

 

 

 

 

 

부가 반찬으로 4개가 있었는데

 

연근이 좀 새로웠어요 맛있습니다

 

 

 

 

 

 

 

무슨 도시락이 이렇게 비싸 라는 생각이

 

먹으면 아... 돈 있으면 먹을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달지 않은 식혜도 물 대용으로 줘서 좋았습니다

 

밥에는 맛밤이 들어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국도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하나 사서 여자친구랑 먹을랬는데 여자친구가 다 먹고 저는...

 

 

하여간 새우구이랑 저 불고기 부추 볶음이 정말 맛있습니다

 

돈 있다면 먹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핫하다는 연남동에 놀러가봤습니다

 

그중에 세련 되보이는 베이커리에서 버터 프레즐을 먹었어요

 

 

 

 

 

 

 

 

 

전면이 통유리고 눈에 확 뛰어서 빵 구경 하러 들어 갔었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내부 인테리어가 되있어서 깔끔하니 좋았어요

 

 

 

 

 

 

 

 

빵도 가운데에 이것 저것 진열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크루아상이 종류가 많더라구요!

 

 

 

 

 

 

 

치아바타나 식빵같이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 심심한 맛의 빵이 많았습니다

 

 

 

 

 

 

 

 

가장 잘 팔리는 듯한 버터프레즐

 

저는 처음 봤는데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매장에서도 버터 프레즐이 미친듯이 만들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들어온거라 버터 프레즐 하나만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저는 저게 버터를 녹여서 먹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먹었는데 여자친구가 버터가 그저 그런 맛이라고 하네요

 

더 맛있는 버터 쓰는데도 있다고 합니당

 

 

제가 먹었을때는 처음 먹은거라 이렇게 먹는 빵도 있구나 했거든요

 

그래도 버터에서 우유맛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딜바다 사이트 사진 게시판에서 보고 간 스시집 입니다

 

스시집이라고 하기 보단 동네 횟집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바깥 사진도 찍는데 이때는 안 찍었네요 ㅋㅋ

 

 

 

 

 

 

 

 

매장은 테이블이 엄청 많습니다

 

 

 

 

 

 

 

기본적인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다음에 초밥 한 번 먹으러 와야겠어요

 

가격도 괜찮은거 같구!

 

 

 

 

 

 

 

 

그 외에 제철 생선들은 따로 붙어 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구 좋은거 같아요 ㅋㅋ

 

 

 

저희는 석화랑 방어를 시켰습니당

 

 

 

 

 

가자미찜?? 그런건데 차가워도 맛있어요

 

 

 

 

 

 

 

그리고 고등어가 ㄷㄷㄷ

 

밑반찬으로 고등어가 나옵니다

 

꽁치는 자주 먹었는데 고등어는 처음이에요

 

 

 

 

 

 

 

크기가 작지도 않습니다

 

 

 

 

 

 

 

살도 실하구요ㅋㅋ 이날 술을 안 마셔서 그렇지 진짜 마셨으면

 

엄청 마셨을거에요

 

 

 

 

 

 

홍합탕도 주시는데 홍합도 신선합니당

 

 

 

 

 

 

고등어도 살이 실해요

 

 

 

 

 

 

밑반찬이 짱짱 마음에 듭니다!!

 

 

 

 

 

 

 

이건 회시키면 추가로 시킬수 있는 물회!

 

3,000원인데 다른 횟집에서는 못 봐서 시켜봤어요

 

 

 

 

 

 

 

양도 많구 회는 그냥 짜투리 회인데 딱 입가심으로 먹기 좋아요!

 

 

 

 

 

 

 

그리고 나온 회 ㄷㄷㄷ

 

 

 

 

 

 

방어가 제철이라 너무 먹고 싶었어요

 

 

 

 

 

 

 

방어 살만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ㅋㅋㅋ

 

 

 

 

 

 

 

굴도 사이즈가 엄청 큽니당 ㄷㄷ

 

 

 

 

 

 

 

레몬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때깔이 좋습니당

 

 

 

 

 

 

이 날 굴은 좀 비렸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좀 비리더라구요

 

 

 

 

 

 

 

근데 방어는 쫄깃하니 아주 그냥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아 돈받고 올리는 포스팅 아닙니다 제 사비...

 

쌈싸먹어도 맛있어요 방어는

 

방어는 쫄깃한 맛에 먹는듯!!

 

 

 

 

 

 

 

그리고 또 3,000원짜리 매운탕을 시켰습니다 ㅎㅎㅎ

 

 

 

 

 

 

사이즈가 푸짐해서 좋네요!!

 

 

 

 

 

 

 

 

뼈도 많이 들어있고 아주 좋았어요

 

저거 푹 끓여서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는거 아시죠

 

 

 

 

 

 

 

 

대.. 대가리도 들어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해서 또 한상을 박살냈네요

 

 

 

 

 

 

 

 

석화가 좀 비려서 별로였지만

 

방어랑 매운탕 이런게 맛있어서 좋았어요

 

 

회시키면 추가로 시킬수 있는 물회랑 매운탕이 맛있고

 

밑반찬도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돈까스가 있을까 싶은 그런 곳입니다

 

대학로 근처 살아서 뭐 엄청 비싸고 줄서는 돈까스 집이네 하고 지나다녔는데

 

수요미식회 나오고 아주 난리가 ㄷㄷㄷ

 

근데 요즘은 수요미식회 거품이 빠져서 줄을 적당히 서요

 

 

 

 

 

 

 

 

 

5~6시에 가도 줄이 이 정도라 2~30분이면 빠집니당

 

 

 

 

 

 

 

메뉴판!

 

커리는 그닥이고 돈까스를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매장 내부는 넓고 크지만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길어서 웨이팅이 긴편이에요

 

 

 

 

 

 

 

20분 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위에가 등심

 

아래가 안심이에요

 

 

 

 

 

 

 

사진이라 그렇지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ㄷㄷㄷ

 

 

 

 

 

 

 

 

 

두꼐도 두껍고 큼지막하게 썰었어요

 

 

 

 

 

 

 

 

 

나오는 밑반찬들

 

 

 

 

 

 

 

 

 

안심은 조그마한 고기 덩어리 한개를 튀겨서 반으로 가른 느낌이에요

 

안심이 부드럽습니다

 

 

 

 

 

 

 

정갈합니당 ㅎㅎ

 

 

 

 

 

 

 

유자 드레싱 같은거 인데 맛은 그닥...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데

 

뭔가 약간 씁쓸해요

 

 

 

 

 

 

 

안심이 정말 부드러워요

 

다들 오셔서 안심만 시키더라구요

 

저는 씹는 맛이 있는 등심이 좋습니다 ㅋㅋ

 

 

 

 

 

 

 

접시에 따로 레몬 소금이 나오는데

 

이거 찍어 먹어도 진짜 밥도둑입니다

 

 

 

 

 

 

이렇게!

 

 

 

 

 

 

 

 

소스 찍어 먹는 것보다

 

고기 본연의 맛을 더 살려줘요

 

 

 

 

 

 

 

등심도 두툼합니다

 

 

 

 

 

 

 

 

그렇다고 소스가 맛 없는건 아니에요 ㄷㄷ

 

아 이거 보니까 돈까스 먹고싶다...

 

 

 

 

 

 

요즘 강식당만 하면 그렇게 돈까스가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등심 돈까스 영업 하자면

 

저 지방 부분이 킬링 포인트 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육즙이 아주 진짜 끝내줘요

 

 

 

 

 

 

 

안심 뒷면은 이렇게 ㅎㅎㅎ

 

 

 

돈까스가 맞나?? 싶을 정도의 돈까스 입니다

 

튀김옷은 정말 얇고 고기도 너무 맛있어요

 

가격이 일반 돈까스보다 비싸지만

 

 

아 진짜 오늘 맛있는 돈까스 먹고 싶다

 

그러면 정돈입니다

 

 

꼭 가보세요

 

 


 

 

본 포스팅은 사비로 진행됐습니다.... ㅎㅎ

 

 

 

 

G마켓에서 22,000원에 팔아서 구매해 봤습니다!

 

원래는 32,000원이에요

 

 

 

 

지마켓에서 쿠폰을 산 다음 냉장고 어플에서 구매해서

 

원하는 GS25에 받으러 갔습니다

 

받으러 갈 때 케이크랑 상자 하나 더 받아오는거 잊지 마세요

 

위 베어 베어스 피규어는 케이크 상자에 따로 들어 있습니다

 

 

 

 

 

 

티라미수로 했더니 상자도 귀여운 불곰이네요 ㅋㅋ

 

 

 

 

 

 

 

이 자리가 피규어 자리!

 

 

 

 

 

 

 

 

케이크를 빼줍니다!

 

 

사이즈는 작지 않아요 보통 빵집에 있는 정도?

 

 

 

 

 

 

케이크를 올려주고

 

 

 

 

 

 

피규어를 올려봅니다 ㅋㅋ

 

 

 

 

 

 

은근히 찰싹 잘 올라갑니다

 

 

 

 

 

 

피규어는 크지 않아서 그런지 더 귀여워요 ㅋㅋ

 

 

 

 

 

 

케이크 단면은 이렇습니당

 

 

 

 

 

 

 

케이크 맛은 엄청 달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크림이 많아서 좋습니다

 

부드럽지는 않구요 아무래도 냉동 케이크니까

 

위에 가루가 많지는 않아서

 

그래도 피규어에 2만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달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어요

 

 

 

 

 

이건 무드등!

 

 

 

 

 

상자를 이렇게 열면 트리 모양 무드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슨 스티커랑 엽서도 있어요

 

 

 

 

 

 

 

가운데 위베베가 있는 곳이 눌려집니다

 

피규어가 올라가면 켜지는 스위치 같은 건가봐요

 

 

 

 

 

 

뒤에는 5핀 단자로 전원을 연결 할수 있습니다

 

 

 

 

 

 

엽서는 뭐 별거 없더라구요

 

뒷면도 비어 있습니다

 

 

 

 

 

 

이게 케이크 상자에 같이 들어 있던 피규어 상자!

 

 

 

 

 

 

상자 하나하나가 프린팅이 잘 되어 있어서 상자도 버리기 싫더라구요 ㅋㅋ

 

 

 

 

 

 

 

곰 세마리와 황금 트리가 있습니다!

 

 

 

 

 

 

 

그냥 모형인줄 알았는데 황금 나무가 초였어요!

 

 

 

 

 

 

두고두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써도 될듯!

 

 

 

그냥 한 번 세워 봤습니다 위 베어 베어스들 ㅋㅋ

 

 

 

 

 

 

 

무드등에 이렇게 올려주면 됩니다!

 

 

 

 

 

 

 

귀여워요 ㅋㅋㅋ

 

 

 

 

 

 

 

전원을 연결하고 올려주면 불이 바로 들어옵니다!

 

 

 

 

 

 

어두우면 이렇게 보이네요 ㅋㅋ

 

 

 

 

 

 

피규어가 올라가는 부분 앞에 발바닥 스위치가 보이시나요?

 

 

 

 

 

 

저걸 돌려주면

 

 

 

 

 

 

등 밝기 조절도 됩니다!!

 

은근 티테일함

 

 

 

 

 

 

 

다른 케이크는 안 먹어봤지만

 

22,000원에 무드등 피규어 티라미수까지 줘서 만족스럽네요

 

피규어랑 무드등이 퀄리티가 좋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여자친구 친구가 건대 다녀서


추천으로 간 마라탕집입니다


엄청 맛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ㅋㅋㅋㅋ



저도 집 근처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꽤 있어서 마라탕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매우 기대하고 갔습니다









방식이 신기하더라고요



마라탕은 앞에 보이는 냉장고 진열대에서 재료를 고른 다음 무게로 가격을 결제하면


탕으로 주는거고





아래 냉장고는 마라샹궈?인가에만 가능하다 하네요


더 맛있는건가봐요!






가격은 100g에 1,500원!


다른 것도 비싼 편은 아닌데 중국 본토 가격엔 비싸죠 ㅋㅋ








냉장고엔 정말 다양하게 채소와 고기가 있습니다








일단 고기부터!!









염통줄기라고 되어 있는데 소도가니인거 같아요


저거 정말 추천합니다 진짜 미쳤어요



새우도 정말 맛있습니다 마라탕 향과 어울려 너무 좋더라구요







완자는 저는 그럭저럭이였는데 여자친구는 싫어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건두부인가? 두부 얇게 해놓은거 있어요


그건 많이 많이 담으세요 아주 좋습니다






처음 먹어보니까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드는 생각인데 면을 더 하고 채소를 더 넣을걸 그랬어요









이렇게 해도 만원!!!





기다리는 동안 매장 구경


대부분 1인 1그릇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뭐 잘 모르니까 크게 한 그릇 ㅋㅋㅋ













대학로 지나가다 이런 팻말을 봐서











다른데 고민하다가


새로 생겻으니까 한 번 가보자 해서 들어갔습니당








오픈 기념 탕수육까지 공짜 ㄷㄷ











안에 분위기는 너무 좋더라구요



마치 뭐랄까 옛날 초나라? 그런 식 느낌 ㅎㅎ









가정세트 입니다 ㄷㄷㄷ



나오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건 중화세트!!!



사진에서 좀 달라요 가지 튀김도 있었어요









깐풍기가 맛있더라구요



동네 웬만한 깐풍기보다 나았어요 ㅋㅋ







짜장도 맛있는데


그그 뭐더라 공화춘 느낌??? 그런 짜장 느낌이에요 존맛탱입니다









마파두부는 좀 짯어요 밥이랑 먹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짬뽕도 양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불맛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이건 유린기인가?? 간장소스로 돼지고기 튀김인거 같더라구요



저는 뭐 그럭저럭이였는데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크림새우는 모두가 아는 그런맛~










아니 그리고 탕수육 소짜가 너무 많아요....



오픈기념으로 주는거라 그냥 저냥 적당히 나올줄 알았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나중에 탕수육만 먹으러 와도 될거 같아요 ㄷㄷ









18,000원에 이렇게 먹었는데



탕수육이 화룡점정이엿어요


양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9천원에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자차이도 맛있고


오픈 기념 탕수육 소짜 무료가 너무 메리트 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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