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싱흥유엔 토마토 라면을 먹고

 

저희는 리펄스 베이와 스탠리 해변을 갔습니다

 

전 뭔가 도시는 답답한거 같아서

 

해변도 하루 가는 일정을 짯거든요 ㅎㅎ

 

 

 

 

여기 터미널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위에 구글지도로 가시면 됩니다

 

가면 버스가 엄청 많아요

 

 

 

 

 

 

 

게다가 다 제가 좋아하는 2층버스 흐흫흫

 

 

 

260번을 찾으면 됩니당

 

 

 

찾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가격도 있습니다

 

은근 비싸요

 

 

 

 

 

 

버스 노선도도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안항요

 

딥 워터 베이 가는 버스는 10분에 1번인데 나머진 자주 온다네요

 

 

 

 

 

 

아무래도 인기 관광지라 그런지 이렇게 벽에 크게 붙여 놨더라구요 ㅋㅋ

 

 

 

 

 

 

옥토퍼스 카드를 찍고 탑니다

 

 

 

 

 

 

오오 이때 2층 버스를 처음 타는거였어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안에가 어두워서 그렇지 정말 넓습니다

 

처음 타는거니까 당연히 2층 맨 앞자리로 ㄱㄱㄱ

 

운이 좋아서 맨 앞 자리 앉을 수 있었어요 ㅋㅋ

 

 

 

 

 

 

 

 

 

2층 자리가 1층 보다 더 많아요

 

 

 

 

 

앞에 유리가 통유리여서 전경도 잘 보이고 정말 좋습니다 ㅎㅎ

 

 

 

 

 

버스에서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30분 씩 두번이니까 오고 가고 할 때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출발하니까 높은데서 홍콩 시내를 보니까 또 다르더라구요

 

2층 버스는 사랑입니당 ㅎㅎ

 

 

 

 

 

 

이제 보니까 대부분 교각이나 다리 같은게 다 2층 버스를 고려해서 지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어떨지 아쉽습니다

 

 

 

 

 

 

 

한창을 달리다가 시내를 벗어나서

 

터널로 진입합니다!

 

 

 

 

좀 늦게 출발해서 그런지 차가 조금 밀리 더라구요

 

그래도 슝슝 갑니다!

 

왕복 1차선이에요

 

 

 

 

 

얼마 가지 않아서 해변가가 보입니다 ㅎㅎ

 

탁트이니 너무 좋더라구요

 

 

 

 

 

 

 

 

260번은 급행이라 정류장을 하나하나 들리지 않고 갑니다

 

그래도 굵직굵직한데는 들려요

 

 

 

 

 

 

 

지나가면서 한 컷

 

해변에 사람이 많았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빅버스투어는 안 하길 잘 한거 같아요

 

빅버스 비싸기만 하고

 

시내버스도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안 해도 될거 같습니다

 

 

 

 

 

 

 

 

한 20~30분 정도 가니 나온 리펄스 베이!

 

리펄스 베이가 먼저고 그 다음이 스탠리에요

 

 

 

 

 

 

 

홍콩 유명 배우들이 사는 곳이라더니 진짜 고급 아파트 엄청 많더라구요 ㄷㄷ 부럽습니당

 

 

 

스탠리 찍고 리펄스로 넘어가자해서 스탠리로 갑니다

 

한 10분 정도?  금방 가더라구요

 

 

 

 

 

 

 

스탠리로 오는 버스인데 260만 급행이고 나머지는 정류장을 진짜 많이 들러요 거의 눈 앞에 있는데도 들리더라구요?

 

정류장 간격이 정말 짧아서 섯다 가다 반복해요

 

 

 

 

 

 

 

 

스탠리 정류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뭔가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홍콩 시내를 벗어 나서 하루 정도는 여기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내려서 왼쪽 아래로 가면 스탠리 마켓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몰랐어요 ㅋㅋ

 

 

 

 

 

 

그 외에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길찾기 편했습니다!

 

 

 

 

 

 

보고서 너무 이뻣던 마을

 

아무래도 커다란 빌딩과 명품샵만 봐서 그런지 이런 사람 냄새 나는 골목이 보고 싶었나봐요 ㅋㅋ

 

 

 

 

 

 

 

다음은 스탠리와 리펄스 베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페리를 타고 바로 백종원 아찌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먹은 토마토 라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더라구요

 

라면에 별에 별거를 다 넣을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하구요

 

 

 

 

 

 

 

 

 

 

핑크색 앞치마 입으신 분이 주인이신거 같아요 ㅋㅋ 뭔가 활발하심

 

근데 영어를 못 하셔서 영어 조금 하실수 있는 분이 주문 받으십니다

 

 

 

 

 

 

 

 

 

날이 진짜 더운데 사람들은 땀도 안 흘리고 다녀요 진짜 신기함....

 

 

 

 

 

 

 

 

여긴 주방인거 같아요

 

날도 이렇게 더운데... 어떻게 라면을.... 존경스럽습니다 ㅋㅋ

 

 

 

 

 

 

 

 

 

매장이 뜬금없이 길가다 있고 골목에 천막 쳐놓고 하는 곳이에요

 

더욱 더 로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윤영을 시켰는데 아주머니가 만드시는 모습 ㅎㅎ

 

 

 

홍콩은 합석 문화가 잘 되어 있어요

 

그냥 자리 비면 앉으면 됩니다 ㅋㅋ

 

 

 

 

 

 

 

저는 동윤영 시켰는데

 

다른 분은 무슨 레몬 아이스티 같은걸 드시더라구요

 

차는 꼭 시키세요!

 

 

 

 

 

 

 

저희는 제 사랑 스프라이트와 동윤영을 시켰어요

 

바쁘셔서 그런지 꽤 걸리더라구요

 

 

동윤영은 그냥 아이스 커피에요 ㅋㅋ

 

 

 

 

 

 

 

 

그러다가 엄청 귀여운 고양이 발견!!!!

 

세상 여유로운 고양이였어요 냥냥

 

 

 

 

 

 

 

아주 여유롭게 사람들 사이로 지나다니면서 흐흫

 

귀여웠어요

 

 

 

 

 

 

고양이 쫓아 다니면서

 

흐흐흫흫흫흫 하다 보니 라면이 나왔어요!!

 

 

 

 

 

 

 

 

저는 채소가 들어간 옵션으로 했어요

 

 

 

 

 

 

여자친구는 버섯과 달걀 프라이 옵션을 추가 했어요

 

 

 

 

 

 

 

 

면발은 우리나라 면발하고 비슷해요

 

 

 

 

 

 

 

국물이 진짜.... 저는 별론데 여자친구는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파스타는 토마토 안 먹으면서 이건 또 그렇게 좋아하네요.... 노이해 ㅋㅋㅋ

 

 

 

 

 

 

 

 

토마토가 어떤 맛이냐면 그 토마토 홀 통조림 있죠??

 

그거 넣은 맛이에요

 

그래서 뭔가 전 좀 별로 였어요

 

 

 

 

 

 

 

 

좀 많이 시다고 해야할까나..... 토마토 맛이 그대로 많이 났어요

 

토마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데

 

야외라서 너무너무너무 더웠던거랑 홀 토마토 통조림 맛이 많이 나는거 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ㅋㅋㅋ

 

저는 그저 그랬지만 여자친구는 좋아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소프트 크림을 순삭하고

 

페리를 타러 갑니다

 

페리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타봐야겠다 했어요

 

 

 

 

 

 

타러 가는 길에 보이는 전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밤에 볼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배경입니다 ㅋㅋ

 

 

 

 

 

 

더운 나라라 그런지 야자수가 있더라구요??? 나름 컸습니다 ㅋㅋ

 

 

 

페리 선착장 쪽으로 가면 천장에 안내판이 있어서 타러가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센트럴로 가니까 여기서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은 완차이 오른쪽은 센트럴이네요

 

 

 

 

 

 

 

 

페리 타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길따라 따라 가면 되는거 같습니다

 

가다가 보니까 %라는 커피샵도 있어요!

 

 

 

 

 

 

 

여자친구가 뭐 일본 교토에서 유명하다는데 페리 시간이 급해서 사진만 찍었어요

 

 

 

저 %에서 왼쪽으로 보면 이렇게 선착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페리 타러 가는길에 상점 있는건 우리나라랑 비슷하네요

 

 

 

 

 

 

 

페리가 오기까지 대기실 같은 곳에서 바깥 구경을 하며 기다리면 됩니다

 

은근 자주 있더라구요

 

 

 

페리 선착장 대기 하는 곳입니다 ㅋㅋ

 

대기실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왼쪽에 바리게이트 쳐져 있는 곳이 타는 곳이에요

 

 

 

 

 

 

 

와이파이도 된다는데 연결은 안 해봤어요 ㅋㅋ

 

그리고 페리 시간표입니다

 

 

 

 

 

 

페리가 도착하면 반대편 게이트로 탑승객들이 내리고 우리가 열려서 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허슬해보여도 잘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탈 페리입니다!

 

 

 

 

 

안에는 의자가 진짜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 할 땐 사람으로 가득 차겠죠 ㅋㅋ

 

 

 

 

 

 

 

 

 

의자가 신기한게 등받이가 움직여서 앉는 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ㅋㅋ

 

 

 

 

 

 

페리 내부 모습

 

당연히 흡연은 안 되겠죠

 

 

 

 

 

 

 

페리를 타면 보는 바깥 풍경입니다 한 번 보세요!!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진짜 이뻐요!!

 

 

 

 

 

 

 

이건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

 

 

 

한 5분 탔나?? 얼마 안 탔다고 생각하는데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선착장에 다가올수록 뭔가 아쉽더라구요 ㅋㅋ

 

 

 

 

 

 

도착하면 내릴 준비를 합니다

 

다 승무원분들이 계셔서 기다리면 되요

 

 

 

내리면 바로 이렇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표지판이 보입니당!!

 

 

 

 

 

 

 

 

 

페리는 지하철 처럼 게이트 지날때 옥토퍼스 카드 찍으면 되요

 

아까 %에서 왼쪽으로 갈 때 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센트럴 갈 때 빠른 것도 있지만 바깥 풍경이 너무 좋고

 

강바람도 쐴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스타페리를 타고 센트럴로 가기 위해서 이동 하던 중

 

귀여운 푸드트럭을 발견 했습니다 ㅋㅋ

 

구글지도는 저 위치 근처에요!

 

 

 

 

 

 

평소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무진장 습하고 더운 6월에 간 홍콩인데 안 먹을수가 없죠

 

하나 먹었습니다 ㅋㅋ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뽑아서 시크하게 주십니다 ㅋㅋ

 

 

 

 

 

 

 

 

노룩 결제 ㅋㅋㅋ

 

 

 

 

 

 

맛은 나름 맛있었어요

 

급하게 찍느라 초점이 나갔네요....

 

 

 

 

 

 

 

배타는 비용보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더 비싸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여기 말고 또 소프트 크림을 먹은데가 없네요 그러고 보니까

 

지나다니다가 먹을만 한거 같아요

 

 

 

 


 

 

 

 

청킹 멘션 1층에 환전소가 몰려 있습니다

 

환전소말고도 핸드폰도 팔고 그래요

 

약간 뭔가 불법 같지만 환전소가 많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돌아다니면 물어볼 필요도 없이 모니터에 보이는 금액을 확인해서

 

가장 잘 쳐주는데서 환전하면 되요!!

 

 

 

 

 

 

 

입구 근처만 가지 마시고 구석구석 잘 가보세요

 

이런데 진리는 아시죠? 입구가 가장 비쌉니다 ㅋㅋㅋ

 

 

 

 

 

 

저희는 여러곳 다니다가 여기서 했어요

 

그나마 잘 쳐주더라구요

 

 

 

 

 

 

한국돈이 있었는데 경비가 모자라서 환전 했습니다 ㅋㅋ

 

달러는 바로 ATM에서 뽑으면 되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배탈이 나서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구글지도에서 hospital이라고 하니까 안 나오고 medical center라고 하니까 나오더라구요

 

아프지만 꾸역꾸역 갔습니다..

 

 

 

건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점심 시간도 있으니 피해가세요!

 

 

 

 

 

 

병원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깔끔하고 그렇습니다

 

안 되는 영어로 번역기 써가면서 접수하면 다 알아서 들어주십니다

 

 

 

 

 

안내문입니다

 

 

 

 

 

 

근처 다른 병원 전화번호랑 운영시간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대기 하는 공간이 왜 이렇게 크지 할 정도로 큽니다

 

 

 

 

 

 

진료를 받는 동안 기다렸습니다... 후....

 

진료는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의약분업이 되어있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약도 바로 주는거 같아요

 

 

 

 

약도 어떻게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 해주십니다!!

 

 

 

 

 

뭐라뭐라 써져있는 종이와 함께

 

영수증도 주십니다

 

 

 

 

 

진찰비 500달러 약값 130달러 나왔습니다... ㅎㅎ

 

외국이라 비싸서 그렇지 그래도 생각보다 싼거 같아요.... 후 그래도 약 먹고 나니까 안 아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프신분들은 웬만하면 한국에서 비상약은 챙겨서 가시고

 

병원 비싸니까 안 가시는게 좋습니당... ㅎㅎ

 

 


 

 

 

이번엔 편의점에서 마신걸 올려볼게요

 

 

 

 

 

 

 

 

 

특이하게 코카콜라 클리어가 있더라구요

 

색이 투명한데 맛은 똑같아요 ㅋㅋ

 

 

 

 

 

 

 

그리고 차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착해요 8달러... 천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메로나 코코넛 맛도 있습니다 ㅋㅋ

 

 

 

 

 

 

 

 

맥주도 너무 싸요 진짜

 

편의점인데 이 정도면 말 다 했죠

 

 

 

 

 

 

메로나 코코넛맛은 그저 그랬어요 ㅋㅋ

 

역시 메로나는 메론맛

 

 

 

 

 

 

 

 

클리어는 기념품으로도 한 두개 더 쟁여 갑니다

 

 

 

 

 

 

저는 외국 가면 우유가 싸고 맛있어서 꼭 사먹어요

 

우유 맛있더라고요 ㅋㅋ

 

 

 

 

 

 

 

어딜 가나 외국 여행은 방에 냉장고나 공용 냉장고가 있어야해요

 

편의점에 이거 말고도 먹을 만한게 더 많으니 한 번 보세요!!

 

개인적으로 중국이니까 달달한 차종류 추천해드립니다

 

삥홍차 같은거요

 

 


 

 

 

저희가 방 잡은 곳입니다

 

홉 인 온 무디라는 곳인데

 

무디 말고 다른 데도 있어요

 

 

 

찾아가기는 쉬웠는데

 

건물 입구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안에 들어가니 뭔가 홍콩 영화에 나오는 곳 같아서 ㅋㅋㅋ

 

한글도 빨간색으로... 무서웠어요 ㅋㅋ

 

 

 

 

 

 

엘레베이터 있어서 좋았습니다

 

5층이에요

 

 

 

 

 

 

 

홍콩에 게스트 하우스는 많은데

 

저희는 좀 저렴하게 해서 아예 방을 하나 빌렸어요

 

 

 

 

 

 

 

5층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모습!

 

왼쪽은 방들이 있는 복도 입구고

 

오른쪽이 체크인하는 곳이에요

 

 

 

 

 

 

다른 게스트 하우스 처럼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 보다 훨씬 커요

 

 

 

 

 

 

 

어딜가나 있는 알리페이와 와이파이 패스워드도 보이네요

 

 

 

 

 

 

 

 

안에 쉴수 있는 공간이 크게 잘 되어 있는데

 

한 번도 쉬질 않았네요

 

4박 5일이라 돌아다니기 바빳어요 ㅋㅋ

 

 

 

 

 

 

 

각종 요금과 안내판입니다

 

홉인 무슨 프리투어도 있나봐요

 

 

 

 

 

 

 

 

여기 이름이 커먼 룸입니다

 

저녁 11시까지 사용 가능하네요

 

 

 

 

 

 

 

 

안에 맥도 있어서 놀랐네요 ㅋㅋ

 

 

 

 

 

 

 

그 외에 무슨 비어 나잇도 있고 다양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어댑터, 타월, 드라이기 심지어 다리미도 빌려준다네요 ㅋㅋㅋ

 

 

 

 

리셉션 뒤에는 냉장고랑 화장실이 있어요

 

 

 

 

 

 

 

맥주나 음료를 팔기도 하고

 

게스트들의 저장 공간도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좋은게 이런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무슨 차같은건 무료에요

 

 

 

 

 

 

 

여기 따로 방 잡지 않고 4인실이나 6인실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용 화장실이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ㅋㅋ

 

 

 

 

 

 

 

 

 

 

 

태국에서 간 게스트 하우스가 진짜 좋았는데

 

그래도 여기도 좋아요!! 넓고 깔끔합니다

 

 

 

 

 

 

 

 

 

 

정수기가 있긴한데

 

뜨거운 물만 나오고 그래서...

 

시원한 물은 사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물 사마실일이 외국보단 적어서 좋은거 같아요

 

 

 

 

 

 

 

 

전자레인지랑 오븐도 있네요

 

 

 

 

 

 

 

 

 

이 뒤로는 다 다인실이던데 나름 규모가 큰거 같아요

 

 

 

 

 

 

 

 

 

청소 중인 4인실도 사진 찍어봤습니다

 

 

 

 

 

 

 

 

이건 6인실!!

 

너무 좁지는 않네요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듯??

 

근데 커튼이나 이런게 없어서 불편할거 같아요

 

 

 

 

 

 

 

 

 

저희 방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샤워실하고 화장실이 있고 침대가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아침에 빌린 드라이기 ㅋㅋㅋ

 

디파짓 내면 빌려줍니다

 

 

 

 

 

 

 

 

 

방이 넓지 않아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잘 쉬다 온거 같아요

 

마카오가 진짜 삐까뻔쩍해서 그런지

 

더 불편했나봐요 ㅋㅋㅋ

 

 

 

다음엔 좀 더 넓은 방을 잡아야겠습니다!

 

 

 

 

 

 

 

 

 


 

 

 

피크트램 포스팅을 하느라 못 했던

 

홍콩 지하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만보다 타기 쉬웠던거 같아요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저희는 마카오에서 넘어와서 카드가 없어서....

 

지하철역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역무원이 있는 부스에서 살 수 있습니다

 

 

 

 

보증금 50달러는 나중에 공항에서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간단해요

 

이 카드를 찍고 타면 됩니당

 

 

 

 

 

 

개인적으론 카드 디자인이 후져서...

 

우리나라처럼 디자인이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우리나라 두배는 속도가 빠릅니다 ㅋㅋㅋ

 

처음 타면 몸이 휘청해요 ㅋㅋ

 

 

 

 

 

 

그리고 환승역의 경우 색깔이 나뉘어져있어서 타기 쉽더라구요

 

아주 구별하기 편해요

 

대만은 진짜 힘들어요 무슨 출구가 그래 많은지...

 

 

 

 

 

 

출구도 알파벳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환승하기도 편해요

 

이렇게 층별로 있어서

 

우리나라는 헬환승이 한 두개가 아니라 ㅋㅋㅋ

 

홍콩분들 오시면 환승하는데 좀 힘드실듯

 

 

 

 

 

 

지하철 내부를 보면

 

노약자석도 있고

 

 

 

 

 

특별할건 없지만

 

다른 나라 지하철을 보면

 

우리랑 조금씩 달라서 신기한거 같아요 ㅋㅋ

 

 

 

 

 

이건 가이드북에서 본건데

 

저렇게 붙어 있는 경우 불이 같이 켜지면 환승하기 편한곳이 켜진다고 했나??

 

그랬던거 같아요

 

나름 편의가 잘 구비되어 있어요

 

 

 

 

 

 

카드에 돈이 없으면 이렇게 기계로 충전 하면 됩니다!

 

 

 

 

 

 

 

근데 기계 조작법을 몰라서 ㅋㅋㅋ

 

역무원 찬스 썻습니다

 

 

 

 

 

 

옥토퍼스 카드로 홍콩에 있는 모든걸 할 수 있어요

 

스카이테라스도 입장 가능합니다

 

나중에 공항에서 디파짓 환불되니까 넉넉히 충전해두시고

 

다니면 정말 편해요!!

 

 

 

 


 

빅토리아 피크에 기념품샵이 많은데 저희는 그 중에

 

손모양을 왁스로 만들어 주는걸 했어요

 

 

 

왁스에 손 넣다 뺏다 하는거 같은데

 

모양을 다양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아래 사진에서처럼 30달러고 색상이나 밑에 받침도 만드려면 10달러 더 내야해요

 

 

 

 

두명은 60달러인가 봅니다 ㅋㅋ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모양을 찾으세요!

 

 

 

 

 

 

먼저 원하는 손 모양을 만들고 팔을 좀 걷어요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ㅋㅋ

 

 

 

 

그리고 뜨거운 파라핀통에 넣다 뺏다 합니다 ㅋㅋㅋ

 

엄청 뜨겁진 않구요

 

그냥 그 물리치료할 때도 이거 하잖아요 따뜻한 수준이에요

 

 

 

 

 

처음에 모양 잡아줘야해서 신경써서 해주십니다 ㅋㅋ

 

 

 

 

 

 

그리고 나선 파라핀-찬물 왕복합니다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완성이 되면 이렇게 뚝하고 떼냅니다 ㅋㅋ

 

상자에 넣어주세요

 

 

 

이건 밑판 할 수 있는 옵션인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기한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저는 그닥 해도 어디 쓰지도 않을거 같아서...

 

여자친구도 해놓고 집에 먼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막상 하면 재밌으니까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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