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리조트 덱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반이면 닫네요!
호텔 룸키를 보여주면
이렇게 파란색 JW메리어트 모양 도장을 찍어 줍니다
그리고 워터파크 입장 하듯이 와~~ 하고 뛰어 들어 가면 됩니다 ㅋㅋ
이런 투명한 통로도 있구요
메인은 튜빙풀이에요
튜브를 타고 이런 풍경을 보면 됩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나갈 수 있구요
우리나라 워터파크 만큼 깁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물살이 쌔지기도 하고 그래요 정말 재밌습니다
중간에 가다 보면 이렇게 물이 한꺼번에 나오는 곳이 있어서
비발디 파크 처럼 되어 있는데
힘은 훨씬 쌥니다 사람도 적구요 ㅎㅎ
가다 보니까 이런 곳이 있어서
아 이건 슬라이드다! 해서 찾아 나섰습니다 ㅋㅋ
파도풀을 타다가 슬라이드를 타러 갑니당
슬라이드 입구는 약간 숨겨져 있긴 하지만 표지판으로 찾으면 됩니다
안내표지판은 꼭 읽어야겠죠
슬라이드는 총 3개!!!
난이도가 다 다릅니다 ㅋㅋ
자세는 이렇게 해야 안 다쳐요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어서
차례대로 탑니다
기다리면서 바깥 구경도 하구요 ㅋㅋ
차례대로 레드, 퍼플, 그린이에요
그린이 제일 무난하고
레드가 가장 뱅글뱅글 돕니다
다 재밌어요 ㅋㅋㅋ
이것도 사람 많으면 줄 서니까 빨리 가서 타야해요!!
슬라이드를 신나게 타고
아까 본 투명한 통로를 지납니다 ㅋㅋㅋ
막상 지나니까 별거 없어요
한바퀴를 다 도니까 JW메리어트로 돌아 옵니다
슬라이드도 타고 오니까 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한 1시간?
곳곳에 의자도 있고 무료로 사용하니 더 좋은거 같아요 ㅋㅋ
맨 처음 들어온 다리로 도착했습니다!!
투명한 통로 너무 궁금해서 구경하러 갔어요 ㅋㅋ
안에서는 별로 인데 역시 밖에서 볼 때 웃긴거 같고 신기해요 ㅋㅋ
이제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스카이탑 웨이브 풀과 워터 슬라이드는 이미 정벅 ㅋㅋ
다른데를 갈 때도 이렇게 발 씻는 곳이 있네요 ㅋㅋ
신발 신어도 되고 안 신어도 되는데
어떤 분들은 호텔 내 슬리퍼를 신고 오더라구요 물 다 젖는디....
걍 맨발로 다녀도 됩니다
안내 표지판이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은 없습니다
길에서 본 JW 크긴 진자 커요
바닥에 타일이....
자세히 보시면 저게 하나하나 다 붙인거에요
저거 네모가 1개가 아니라
진짜 대단합니다 ㅋㅋㅋ
이쪽은 반얀트린가 뭔가
잘 모르겠는데
여긴 모래사장입니다 ㄷㄷㄷ
파라솔도 쫘악 있고
바닥은 모래사장에
왜 발 씻는 곳이 있는지 알겠어요
진짜 바닷가 모래사장을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갈시간이 얼마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꽤 깊습니다 ㅎㅎ
여기는 파도풀 옆 애기들 수영장 ㅎㅎ
꽤 작았어요 뭐 있나 해서 들어와봤어요
이런 지도도... 있습니다
지도를 먼저 이해하시고 돌아다니면 200%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이제 돌아가는 길에 본 아까 물 맞은 시설들 ㅋㅋㅋ
디자인을 참 잘해놧어요
2층에 있는 이유가
1층은 거대한 리셉션 ㄷㄷㄷ
진짜 재밌는 파도풀을 뒤로하고 다시 숙소로 갑니다..
1박 2일한게 아쉬울 정도에요
야자수랑 식물로 둘러 쌓인 길도 있어요
개점 시간 좀 지나니까 식당들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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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안 열었던 식당도 활짝 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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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탈수기도 있으니까 사용하세요!
다시 숙소로 올라와 찍은 사진...
너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마카오 반도 1일, 숙소 1일 이렇게 해서
마카오는 최소 2박 3일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호텔 시설도 너무 좋고.... 진짜
마카오 안 좋다는 사람 누구인지 진짜 ㅋㅋㅋ
JW나 반얀트리 묵으면 이 좋은 수영장 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랜드 리조트 덱 너무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