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러 돌아다녔는데 우연하게 들어간 가게가 차찬탱을 하는 가게였어요

 

 

 

 

 

 

 

 

 

 

굳이 차찬탱 차찬탱 하면서 찾아다닐 필요 없고

 

메뉴가 엄청 많으면 차찬탱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ㅋㅋㅋ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도 팝니다!

 

 

 

 

맛있겠죠? ㅋㅋㅋ

 

 

 

 

 

 

 

매장 안에는 현지인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주방 바로 옆 테이블에 착석!

 

 

 

 

 

 

 

 

그리고 메뉴판을 봅니다

 

다행히 영어도 좀 써져 있었어요

 

 

 

 

 

완탕면과 동윤영을 시켰습니다

 

한국에선 진짜 믹스커피 안 마시는데

 

백종원 아찌 때문에 홍콩에서 식당만 가면 똥윤영 시키네요 ㅋㅋㅋ

 

 

 

 

 

 

 

 

기본적인 젓가락과 양념장이 있고

 

 

 

 

 

 

 

동윤영이 먼저 나옵니다

 

역시나 믹스커피 맛이에요!

 

 

 

 

 

 

 

 

 

완탕면이 나왔습니다!

 

 

 

 

 

 

완자도 많고 만두도 들어 있네요 ㅎㅎㅎ

 

근데 특유의 홍콩의 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아요

 

 

 

 

 

 

완자도 실하고 면도 꼬들하니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요 고기 완자는 뭔가? 피맛이 나는듯한?

 

소시지 같이 생겼지만 소시지는 아니에요

 

 

 

 

 

 

 

 

토스트 같은건 안 먹었지만 그래도 현지분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아침이라 바쁘고 그래서 서비스는 별로에요

 

그리고 홍콩 특유의 향이 나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가시는게 좋을듯!

 

 

 

 

 


 

 

 

 

맥도날드는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 ㅎㅎㅎ

 

화장실도 들릴겸해서 들렀어요

 

 

 

 

 

 

 

 

 

 

 

가격은 비싸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화장실 쓰는데 뭐라도 하나 시키자 해서 타로파이를 시켰습니다.

 

 

 

이 당시 라인 프렌즈랑 이벤트를 했었나봐요 ㅋㅋ

 

 

 

 

 

 

 

 

매장은 넓직합니다

 

 

 

 

 

 

 

 

먹고 안 치우고 가나봐요;;;

 

좀 당황 했습니다 ㅋㅋㅋ

 

 

 

 

 

 

 

타로 파이는 엄청 달았어요 어우 ㅋㅋㅋ

 

 

 

 

 

 

 

 

 

항상 여행가면 그 나라에 있는 맥도날드나 KFC 이런데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도 홍콩 가시면 꼭 가보세요

 


 

이 날 저녁에 간 곳이 바로!!

 

저희를 홍콩에 이끈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소개된 이 곳이에요

 

이름은 좀 특이함 ㅋㅋ

 

되게 시내에서 좀 외딴데에 위치해 있어요

 

 

 

 

 

 

 

 

 

정말 여기서 샥 돌면 이런 풍경이!

 

 

 

 

 

크 오픈 주방...

 

길에 있어서 당연히 오픈 주방 ㅋㅋㅋㅋ

 

 

 

 

 

 

 

 

이 길이 약간 포차 거리인가봐요 매장이 많습니다

 

 

 

 

성황리에 아주 맛있는 저녁과 안주를 파시는중!

 

 

 

 

 

 

 

안에 사람 진짜 많죠 ㄷㄷㄷ

 

다 현지인이였어요

 

 

 

 

 

 

 

 

저도 여러개 시켜서 나눠 먹는 저걸 해보고 싶어요

 

맛있는걸 조금씩 여러개 먹을 수 있잖아요 ㅋㅋㅋ

 

 

 

 

 

 

 

 

저희는 애문생이라는 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호... 호우우우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주문 받는 분도 영어를 못 하심...

 

사진으로 주문 해야합니다!!

 

 

 

 

 

 

 

 

 

 

이런 메뉴들이 있다는걸 참고하시고

 

진짜 메뉴 많습니다 ㅋㅋ

 

 

 

 

 

 

 

 

일단 저희는 백종원씨가 먹은 메뉴들을 시키고 기다립니당...

 

 

크 옆테이블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맥주는 어쩔 수 없이 한 병 마셔야합니다

 

 

 

 

 

 

 

맨 먼저 나온 소고기 감자 볶음!!

 

 

 

 

 

 

 

 

아직도 이 맛이 생각나는거 같네요

 

두툼한 감자와 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를 굴소스와 약간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서 볶은거에요

 

 

 

 

 

짭쪼름하니 진짜 죽입니다

 

밥반찬으로 더 잘 어울려요!!

 

 

 

 

 

감자를 거의 튀기듯 해서 아주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도 질기지도 않고 짭조름하니 아주 좋았어요

 

바로 밥 시켰습니다 ㅋㅋ

 

 

 

 

 

 

 

 

두번째로 나온 바지락 볶음!!!

 

얼마전 중국 청두에서도 먹었는데

 

바지락 볶음을 잘 먹나봐요 ㅋㅋ

 

 

 

 

 

 

 

역시나 짭쪼름하게 볶아내서 진짜 밥도둑입니다

 

 

 

 

 

 

 

참을 수 없어서 밥을 시켰어요 ㅋㅋ

 

 

 

 

 

 

 

 

진짜 이 날도 많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을 또 먹습니다 ㅋㅋㅋ

 

 

 

 

지인짜 맛있어요 여기 가시면 밥도 무조건 시키세요

 

 

 

 

마지막으로 나온 타이퐁통식 게볶음!!

 

 

 

 

 

 

게를 약간 튀긴 다음에

 

신라면 가루 같은거에 볶은 느낌이에요!

 

 

 

 

 

 

살도 실하고 아주 좋습니다

 

근데 약간 짜니까 맥주를 더... 더시키세요 ㅎㅎ

 

 

 

 

 

 

 

둘이서 3개나 시켜서 진짜 배터집니다 ㅋㅋ

 

 

 

 

 

 

 

 

 

한국인의 영원한 진리 게딱지도 있습니다 ㅋㅋ

 

저 양념이 진짜 짜요

 

마치 신라면 스프 같이 짭니다

 

 

 

 

 

 

매운 강도는 옛날 신라면 2배 정도!!!

 

진짜 맛있게 매워요 ㅋㅋㅋ

 

 

 

 

 

 

게딱지 살이 실해서 아주 좋네요 ㅎㅎ

 

게 먹느라 소고기 감자볶음 감자를 다 못 먹었어요 양이 진짜 많음!!

 

 

 

 

 

 

 

이렇게 먹어도 430달러 밖에 안 나오니

 

진짜 킹갓가성비왕....

 

 

 

 

 

 

 

 

너무 맛있게 먹고 진짜 기분 좋아서 돌아갑니다 ㅎㅎㅎ

 

 

 

 

 

 

 

가는 길에 주방도 한 컷!!

 

 

 

 

 

 

 

 

하는데 주방장 아저씨가 들어와서 한 컷 찍자고 해서 후다다닥 갔네요 ㅋㅋㅋ

 

 

 

 

 

 

마지막 팬서비스까지 진짜 오졌습니다...

 

너무 만족했어요 애문생 식당 진짜...

 

홍콩에 오시면 홍콩식 핫도그랑

 

애문생은 무조건 가야합니다

 

 

제가 미슐랭 주자면 별 2개 진짜 만족....

 

 

홍콩식 핫도그는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ㅋㅋ

 

 

 

 

 


 

 

 

 

 

허유산 정말 유명하죠

 

저도 잘 모르는데 허유산이라는 단어는 들어봤습니다 ㅋ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점마다 맛이 차이가 납니다

 

별로였어요

 

 

 

 

 

 

홍콩 길거리에서 허유산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도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이 너무 이뻐보여서 사진에 있는 메뉴로 주문 ㅋㅋ

 

 

 

 

 

 

 

안에는 빙수도 팔고 기념품인 망고 푸딩 이런 것도 파네요

 

 

 

 

 

 

쇼케이스에 망고떡이랑 다른 것들도 팔았습니다

 

 

 

 

 

 

유명하다니 이것도 하나 주문 해봅니다 ㅋㅋ

 

 

 

 

 

 

호오.... 두개 들어 있는데 나름 꽤 비쌋어요

 

 

 

 

 

 

얇은 떡안에 생크림하고 망고가 들어 있습니다

 

으 근데..... 진짜 별로에요 식감도 이상하고 생크림하고 떡하고 망고가 다 따로 놉니다;;;

 

 

 

 

 

 

망고떡은 좀 비추입니다

 

 

망고 주스는 흠.... 망고 맛이 진하게 안 나고 약간 홍시 느낌..... 별로였어요

 

 

 

수박주스는 그저 그랬어요 수박 주스는 태국 땡모반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떙모반 생각하시면 별로고 차라리 망고 주스가 낫습니다

 

 

 

 

우리나라보단 싸지만 맛은.... 맛도 뭐 비슷하겠죠

 

망고떡은 유명세에 비해 맛있지 않았습니다

 

 

 

 


 

 

 

 

 

외국 여행에서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야시장을 홍콩에서도 갔습니다 ㅎㅎ

 

바로 몽콕 야시장!!

 

우리나라는 이렇게 되있는데가 없어서 아쉽네요

 

레이디스 마켓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가운데 길에 양 옆에 천막을 쳐놓고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판매하는 물건이 특색이 있지 않고 다양하지 않더라구요

 

베트남 라오스 태국보다요! 그런 야시장 생각 하시면 저희처럼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가짜=짭이 많습니다 ㅋㅋㅋ 인형 가방 핸드백 등등 가짜 명품도 많았어요

 

 

 

오른쪽에 보이시쥬 구찌

 

피규어 이런 것도 많습니다

 

 

 

 

 

 

 

아주 노멀한 기념품 샾도 많습니다

 

무조건 흥정 해야해요

 

 

 

 

 

 

 

 

뭐랄까 남대문 느낌이랑 비슷했어요 ㅋㅋ

 

10개 상점 중에 한 두곳 정도는 특색 있는 정도

 

 

 

마그넷을 이렇게 벽면에 두고 팝니다

 

여기 야시장의 제일 명물 아닐까요 요리 모양 마그넷!!

 

저건 진짜 탐나더라구요 ㅋㅋ

 

가게마다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하나에 10~20씩 부르더라구요

 

여러개 고르고 30%는 깍아야 합니다

 

 

 

 

 

마그넷 파는 가게는 정말 많습니다

 

가게 마다 마그넷도 종류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부르는 가격이 높으면 과감하게 다른 가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한 블럭 지나면 또 다른 블럭이 시작 됩니다

 

야시장이 정말 길었어요

 

이 날 끝까지는 못 가고 2~3블럭 정도 갔습니다

 

 

 

 

 

뒤돌아서본 야시장

 

 

 

 

 

길거리에는 다른 가게들도 있기 때문에 화려한 전광판도 볼 수 있습니다

 

 

아저씨네가 유명하다고 해서 계속 찾아 다녔는데 입구에서 꾀 먼곳에 계시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시작가도 낮고 가격도 합리적이였습니다

 

스노우볼이랑 피규어, 장난감, 가오나시 저금통 이런걸 파시더라구요

 

 

 

 

 

 

 

한국에서 가오나시 저금통 보고 진짜 신기해 했는데 여기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ㅋㅋ

 

사진 왼쪽 중간에 가오나시 저금통 있네요!!

 

 

 

 

 

 

지금 보니까 저도 하나 살껄 그랬나 싶어요

 

우리나라돈으로 한 7천원? 그 정도 밖에 안 했던거 같아요

 

되게 저렴했습니다

 

다른 가게에 비해 거품도 많이 없고 언니네도 갔었는데 파는 물건이 가방 이런거여서 별루였고

 

아저씨네는 몽콕 야시장 가시면 한 번 들리는거 추천 해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서유기에 성림거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 해봅니다 ㅋㅋ

 

저는 6월애 갔다 왔어요

 

 

 

 

 

 

 

 

 

위에 무슨 글자인지 몰랐지만 신서유기를 보고 알아챘습니다 ㅋㅋ

 

저희는 옆에 기화병가 들렀다가 오픈 시간 맞춰서 갔어요

 

 

 

 

 

 

 

매장 내부는 좀 어두침침합니다

 

 

 

이게 그 TV에도 나왔던 문제의 주문표!

 

외국인은 이렇게 영어도 포함된 주문표를 줍니다 ㅋㅋ

 

 

 

 

 

 

볼펜을 이용해서 이렇게 체크체크해서 하면 됩니다

 

보니까 No Sour도 있었네요...

 

신맛이 좀 그랬거든요 다음에는 신맛 없이 갈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제 쌀국수!

 

신서유기보단 정상이죠?? ㅋㅋㅋ

 

일부 토핑은 저렇게 접시로 따로 줍니다

 

 

 

 

 

 

 

여자친구 쌀국수에요

 

홍콩 소시지랑 팽이버섯을 넣었습니다

 

 

 

 

 

 

국물은 아주 진합니다

 

신서유기에서 나온 맛평가가 정확해요

 

근데 신맛이 어우 저는 less로 했는데도 엄청 시더라구요

 

진짜 똠얌꿍 같아요

 

똠얌꿍 좋아하시면 좋아하실듯....

 

 

 

 

 

닭날개도 있었는데 너무 크고 껍질도 두꺼워서 별로 더라구요 ㅋㅋㅋ

 

 

 

 

 

 

홍콩 저 빨간 소시지는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먹을만 했는데 여자친구는 향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면발 역시 고를수 있기 때문에 좋은거 같습니다

 

 

 

 

 

베트남식 쌀국수 생각하고 가시면 큰일입니다!!!

 

중식 쌀국수 이기 때문에 약간 중후한 맛과 신맛을 싫어하시면 꼭 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스탠리에서 리펄스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저희는 260을 안 타고 그냥 6을 탔어요... ㅎㅎ

 

엄청 돌아갑니다

 

 

 

 

 

 

 

 

이 동네 동네는 다 들립니다 ㅋㅋ

 

 

 

 

 

 

 

 

시간이 좀 여유로우시면 6이나 6X 타세요 ㅋㅋ

 

 

 

 

 

 

 

 

리펄스베이는 260, 6, 6X가 옵니다

 

 

 

어우 리펄스베이가 더 메인 해변인가봐요

 

아파트가 장난 아닌...

 

 

 

 

 

내려서 해변가로 갑니다

 

 

 

 

 

 

 

 

값은 싸지만 오래걸리는 6X ㅎㅎ..

 

 

 

 

 

 

표지판을 따라 내려가면 야자수가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아래서 본 아파트들...

 

진짜 멋집니다... 어어어엄청 비싸겠죠

 

 

 

 

 

 

 

진짜 너무 더운 여름이여서 야자수가 활짝 폈습니다 ㅋㅋ

 

 

 

 

 

 

 

 

 

공원 같이 잘 조성해놨어요

 

 

 

 

 

 

 

한 칸 더 내려가면 해변가 모래사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적한 도로가 있어서 분위기가 좋네용

 

 

 

 

 

 

 

 

 

제가 홍콩에서 진짜 테슬라를 많이 봤는데

 

리펄스베이에 테슬라 공장이 있나 싶을 정도로 테슬라가 많습니다

 

체감상 우리나라 그랜져 소나타급입니다

 

 

 

 

 

 

 

 

부자가 진짜 많은지 다 테슬라 타고 다니더라구요

 

 

 

 

크으 리펄스 베이 해변가입니다

 

모래 사장에 나무가 덩그러니 심어져 있어요

 

 

 

 

 

 

 

 

 

나무가 자연 파라솔 역할을 해줘요

 

 

 

 

 

 

 

 

 

이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ㅋㅋ

 

 

 

 

 

 

 

 

바닷물에서도 사는 나무인가?? 싶은

 

깊게 심어져 있어요 밑동이 안 보입니다

 

 

 

 

 

 

 

 

리펄스 베이 전경입니다

 

좌우로 진짜 오션뷰 아파트들이 깔려 있어요

 

 

 

 

 

 

크으 진짜 뷰좋죠

 

 

 

 

 

 

 

그러고 보니 신서유기5 에서도 리펄스 베이 해변 갔던데

 

이런 뷰를 보고 온거네요 ㅎㅎ

 

 

 

 

 

 

 

스탠리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좋고

 

더 번화가에요

 

고급 아파트가 즐비 합니다

 

 

 

 

 

 

 

나무를 그늘 삼아 쉴 자리가 있어서 더 좋습니다 ㅎㅎ

 

 

 

 

 

 

 

 

파노라마 사진!

 

 

 

 

 

 

 

 

이 해변 가운데서 뒤를 돌아보면...

 

수십억은 할거 같은 아파트가.... ㄷㄷ

 

 

 

 

 

 

바닷물색 역시 이쁩니다

 

아무래도 아랫쪽으로 내려오니 물색이 더 찐하고 깨끗해요

 

 

 

 

 

 

 

신기한 주차요금 계산기!!

 

옆에 벤츠도 있네요 진짜 고급외제차가 엄청 많습니다

 

 

 

 

 

리펄스 베이 해변을 다 즐기고 더 펄스로 가는길에 본 벤틀리 ㄷㄷㄷㄷ

 

벤틀리도 우리나라보다 더 잘 보입니다...

 

역시나 화장실이나 샤워실 무료이고 잘 구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좋을줄 알았으면 수영복 챙겨올걸 그랬습니다

 

 

 

 

피자헛이 맛있다고 구글지도에서 그랬는데 그닥 안 땡기더라구요 ㅋㅋ

 

 

 

 

 

 

 

 

귀여운 멍뭉이 한 컷 ㅋㅋ

 

 

 

 

 

 

 

해변에서 멀지 않은 더 펄스로 이동합니다!!

 

리펄스 베이 해변은 사람이 정말 많고

 

스탠리보다 해변이 넓어서 좋은거 같아요

 

 

다음엔 수영복 챙겨서 다시 가보려구요!!

 

꼭 리펄스는 가세요 스탠리는 안 가시더라도

 

 

 

 

 


 

 

 

스탠리 해변을 갔다가 퍼시픽 커피로 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싼 가격이 아닌데 왜 이렇게 많이 마셨나 모르겠어요 ㅋㅋ

 

 

 

 

 

 

 

매장 내부는 넓직하고 이쁩니다!!

 

 

 

 

 

메뉴판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에요 스벅이랑 비슷함

 

 

 

 

 

 

 

그래도 라떼 한 잔 하고 싶어서 한 잔 합니다 ㅎㅎ

 

 

 

 

 

 

 

해변에서 놀고 더위 식힐겸 잠시 들리기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커피도 맛있어요 근데 비싸서... 한 두 잔 사마시다 보면 여행경비가 털려있습니다...

 

맛있어서 좋아요 ㅎㅎ

 

 

 

 

 

 


 

 

 

 

스탠리 메인 해변은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걸어서 5분 정도??

 

 

 

 

 

 

 

 

 

이 건물을 통해 보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탁 트이고 하늘도 맑아서 좋았어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수영복 안 챙겨온게 후회될 정도 ㅋㅋ

 

 

 

 

 

이런 시설 이용은 무료에요

 

 

 

모래사장으로 내려가서 선탠 하시는 분들도 많고

 

 

 

 

 

 

 

물놀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우리나라였으면 꽉꽉 찼을거 같은데

 

해수욕을 많이 안 하시는건가 ㅋㅋ

 

 

 

 

 

 

 

 

오른쪽을 보니 진짜 멋있는 절경에 아파트... 부럽습니다 오션뷰

 

 

 

 

 

 

 

건물 2층은 식당도 있고 그래요

 

대채로 한산했습니다

 

 

 

 

 

 

 

맹그로브 나무? 같이 모래사장에 나무가 있더라구요

 

 

 

 

 

 

 

 

왼쪽 끝의 암석쪽으로 가봅니다

 

 

 

 

 

 

 

 

가까이 가니까 물이 정말 깨끗해요

 

 

 

 

 

 

 

무슨 효과 한거 같지 않나요 ㅋㅋ

 

 

 

 

 

 

 

물색이 너무 이쁩니다

 

 

 

 

 

 

 

 

 

 

 

 

물놀이 재밌게 하고 ㅋㅋ

 

발을 씻으러 갑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하니 좋네요!!

 

 

수압이 너무 쌔서 바지가 다 젖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리펄스베이로 넘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갑니다

 

 

 

 

 

 

 

 

 

 

버스는 항상 많으니 타면 되는데

 

웬만하면 직행을 타는게 좋습니다

 

다른 버스는 좀 돌아가더라구요

 

리펄스베이로 가는 버스 노선도 입니다

 

 

 

 

 

 

 

 

스탠리 해변은 사람이 좀 없어서 북적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가하고

 

바다가 너무 이뻐서 좋았네요

 

다음은 리펄스 베이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버스를 내려 정처 없이 마켓이 있다고 해서 간 스탠리 마켓입니다

 

 

 

 

 

 

 

이것 저것 볼거리가 있는거 같아서 내려갔어요

 

 

 

 

 

 

 

야시장인가? 싶을 정도로 마켓이 한산하더라구요

 

짠내투어에서는 크리스마스 근접할 때 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마켓도 하고 그랬는데...

 

 

 

 

 

 

 

 

파는 물품은 평이 했어요

 

특이한건 없는거 같아요

 

 

 

 

 

 

뭐가 있겠지 하고 쭉쭉쭉 들어갔습니다 ㅋㅋ

 

 

 

 

 

 

 

들어가니까 이렇게 광장시장 같이?? 해놓은 시장도 있더라구요

 

 

 

 

 

 

 

파는 물품은 뭐.... 남대문 시장 같은 느낌이였어요

 

잡다한 물품을 다 팔아요!

 

 

 

이건 처음 본건데 야시장에서도 많이 팔더라구요

 

굳이 여기서 안 사셔도 됩니다!

 

 

 

 

 

 

 

 

음식 모양 마그넷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주 좋은거 같아요 ㅋㅋ

 

 

근데 스탠리 마켓에 뭐가 특별히 있어서 오는건 비추천 합니다

 

제가 많이 안 둘러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가본 이 사진의 장소들은 별로였어요!

 

근데 제가 다음에 포스팅할 스탠리 메인 해변은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스탠리 해변은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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