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다음 지도를 보다가 발견한 맛집!!!

 

주말에 갔는데 11시 부터인가 여는데

 

11시 딱 되자마자 사람들이 나타나서 막 줄을 서더라고요

 

 

 

 

 

심지어 11시에 딱 들어가니 이미 패티를 굽고 계시더라는...

 

전화 주문 먼저 받으셨었나봐요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다양한 소스들이 테이블에 있었어요

 

 

 

 

 

두 분이서 하는데 버거는 남자분이 만드시고 여자분은 사이드랑 주문을 받으셨어요

 

고기 패티가 익는 게 눈 앞에 보이는데 환장할 거 같습니다

 

 

 

 

패티 구우시는 게 딱딱 패턴이 있으시더라고요

 

정말 고수 같았습니다

 

빵도 직접 구우신 거 같은데 매장에 오븐이 없는데 어디 다른 데서 구워 오셨나 봐요

 

 

 

 

 

메뉴가 여러 가지인데 무슨 훈제 버거도 있는데 그건 주간 한정이라 주말에는 못 먹었어요

 

다음에는 아보카도를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저희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냠냠 버거랑 클래식 버거를 시킨 거 같아요

 

 

 

 

사이드도 연근 튀김이 있길래 하나는 바꿨어요 추가금 3천 원 정도 내면 됩니다

 

 

 

 

 

감자튀김도 기성품 같은 느낌이긴 한데 맛있고

 

연근튀김이 정말 좋았어요 평소에 연근 튀김 좋아하는데

 

딱 그 맛이에요 튀김옷 입힌 그 맛

 

햄버거 먹을 때 먹으니까 뭔가 색다르긴 한데 맛있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먹는 그런 연근 튀김 맛이에요

 

 

 

 

 

햄버거는 진짜 와우...

 

빵이 정말 부드럽고 패티는 육즙 좔좔에 진짜 안에 소스도 맛있고

 

한 입 먹고 와.... 하고 한 입 더 먹고 와... 하고

 

그러고 나면 벌써 절반이 없습니다 진짜

 

버거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이게 진짜 수제버거다 딱 그 느낌이 들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짜 순삭이에요 한 개 먹으니까 좀 아쉽더라고요

 

진짜 버거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서 먹으려고요 진짜 맛이 풍부하다고 해야 할까나 정말 맛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