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을 타고 드디어 여정이 끝나갑니다

 

 

역 이름이 무슨 동포시 역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가 타날렝 역이 맞습니다

 

 

 

 

 

 

기찻길이 보입니다!!!

 

기차를 타고 외국을 넘어가다니...

 

북한 나쁜x...

 

 

 

 

 

 

 

드디어 역에 내립니다!

 

 

 

 

 

 

 

흐흫 저희까지 총 5명이네요

 

 

 

 

 

 

 

기차 시간도 볼 수 있습니다

 

 

 

 

 

 

 

기차는 타날렝에서 농카이

 

농카이에서 방콕 두 번을 탑니다

 

타날렝에서 농카이는 17:30~17:45

농카이에서 방콕은 19:10~06:00

 

 

물론 아침에 농카이로 오는 기차도 있습니다!

 

 

타날렝역 정문 사진 ㅎㅎ

 

 

 

 

 

 

 

여기는 출국 심사장이에요 ㅋㅋ

 

 

 

 

 

 

 

 

 

일단 짐을 각자 다 챙기고

 

같이 온 사람한테 표를 보여줍니다

 

 

 

 

 

 

 

 

그럼 이분이 기차 창구에서 표를 끊어와 사람마다 나눠 줍니당

 

 

 

 

 

 

 

 

 

 

표를 받은 다음 출국 심사를 하면 됩니다!

 

 

 

 

 

 

 

 

저희가 받은 티켓

 

1등석 윗자리 1,157바트 아랫자리 1,357바트

 

아랫자리가 더 비쌉니다

 

 

 

 

 

 

 

 

 

출국 심사를 하는데 뭐 별거 없습니다

 

기차표랑 여권 보여주고 10k주면 출국 도장 찍어줍니다

 

 

 

 

 

 

 

 

 

비행기에서 받았던 출국 심사서도 꼭 써서 내야합니당~

 

 

 

 

 

 

 

 

왜 인지 몰라도 출국 심사할 때 10,000낍씩 받더라구요

 

꼭 낍을 남겨 가세요!

 

 

 

 

 

 

 

 

그리고 나면 무한정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한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어요

 

 

 

 

 

 

 

 

 

역이 농카이로 가는 역할인데 되게 크더라구요

 

화물도 나르나봐요

 

 

 

 

 

 

 

 

대기실은 따로 없고 이렇게 그냥 의자입니다 ㅋㅋ

 

 

 

 

 

 

 

 

농카이로 가는 기차입니다 4칸짜리네요 ㅋㅋ

 

 

 

 

 

 

 

 

저희 말고도 다른데서 또 왔습니다

 

은근히 넘어가는 사람이 많네요

 

 

근데 저희만 동양인 ㅎㅎ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간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는데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매점은 뭐 그리 싸진 않습니다

 

 

 

 

 

 

 

 

비어 라오를 마지막으로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ㅋㅋ

 

 

 

 

 

 

 

 

 

잠깐 쉬다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기차를 타라고 해서 탔습니다!

 

 

기차로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는게 어렵진 않네요 ㅋㅋㅋ

 

 

아침 7시부터 미니버스타고 겨우겨우 오후 7시에 침대기차를 타고

 

다음 날 오전 6시에 도착하니까 대략 방비엥에서 24시간 걸리는 거네요

 

 

 

 

이거 다음 포스팅은 태국이라서 태국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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