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에 간 도가니 국숫집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자마자 빵터진게 얼마나 유명한지 한국어 간판이 있습니다 ㅋㅋㅋ

 

 

 

 

 

 

 

 

 

내부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두웠고 현지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영업 시간은 아침 7시 30~14시

저녁 5시 30~8시 30이네요

 

브레이크 타임이 길기 때문에 꼭 알아보고 가세요

 

 

 

 

 

 

 

 

동남아 쌀국숫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념장들입니다

 

 

 

 

 

 

 

메뉴는 없고 사이즈만 정하면 됩니당

 

물도 사야해요! 중짜 두개 시키니까 채소를 먼저 주셨습니다

 

 

 

 

 

 

 

뭔지 모를 고추가 있었어요

 

엄청 매워보입니다 하바네로마냥 ㅋㅋㅋ

 

 

 

 

 

 

 

 

얼마 걸리지 않아 나온 국수!

 

 

 

 

 

 

 

 

저의 첫 동남아 여행에 첫 쌀국수여서 너무 기대됐어요

 

고기도 많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고기가 진짜 영롱합니당 ㅎㅎㅎ

 

 

 

 

 

 

 

맛은 뭐 말할게 있나요

 

진짜 찐한 육수에 야들야들한 도가니와 쫄깃한 국수가 진짜.... 다른 쌀국수 보다 조금 비싸지만

 

비싼게 우리나랏돈으로 500원 정도니까... 핰핰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 ㅋㅋㅋ

 

저 육수통 들고가고 싶더라구요!!

 

 

15,000낍이였는데 아마 조금 더 오르지 않았나 싶어요

 

다른데는 그냥 소고기 수육을 올려주는데

 

여기는 도가니를 올려주니까 또 다른 색다른 맛이에요!!

 

꼭 가보세요 비엔티안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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