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 파크에 있는 맥도날드도 다녀왔습니당!

 

 

 

 

 

 

 

 

 

 

 

어후 줄이 상당히 길었어요

 

 

근데 안에 좌석이 많아서 금방 금방 줍니다!

 

 

 

 

 

 

 

 

집 근처 맥도날드는 줄서서도 안 먹는데 여긴 왜 이렇게 가고 싶을까요 ㅋㅋㅋ

 

다들 저랑 같은 생각으로 줄서셨을듯!

 

 

 

 

 

 

 

 

 

 

맥도날드 옆에는 2020 방사능 올림픽 홍보장도 있었습니다

 

 

 

 

 

 

 

 

 

 

 

포장은 바로 주문 가능해요

 

포장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먹는 사람도 있더라는

 

누군 줄 안 서고 싶나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매장 앞까지 ㅋㅋ

 

매장 내부는 넓직하니 좋습니다

 

 

 

 

 

 

 

 

 

왼쪽에는 기계 주문대도 있어요

 

 

 

 

 

 

 

 

 

 

나름 넓게 해놔서 저어어어 안쪽까지 테이블이 가득 있습니다

 

 

1인석도 있고 좌석 형태가 다양해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가봅니당

 

 

 

 

 

 

 

 

 

커피만 주문 가능한 주문대가 따로 있네요

 

 

 

 

 

 

 

 

 

 

 

아래에는 특이하게 커피 봉지를 진열해놨습니다 ㅋㅋㅋ

 

 

 

 

 

 

 

 

 

햄버거 메뉴!

 

가격은 바깥 맥도날드랑 비슷한데 햄버거 종류가 5종류라는거

 

 

 

 

 

 

 

 

 

커피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역시 가성비의 맥도날드

 

 

 

 

 

 

 

 

 

저희는 맥스파이시 치킨 버거, 쿼터 파운더 치즈, 애플 파이를 시켰습니다

 

애플파이는 그냥... 그냥 시켰어요 ㅋㅋ

 

 

 

 

 

 

 

 

 

야 배고파 뒤지겠는데 바람도 존나 분다 빨리 먹고 튀자 ㅠㅠ

 

 

 

 

 

 

 

실제로 바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불어서

 

이쯤되면 바람이 부는건지 바람 속에 있는건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바람이 불었어요

 

 

먹다가 다 먹을때즈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시설 안전에 위험해서 빨리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무서워서 빨리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속이 부실할거 같아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여전히 사진이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뭐 평소에 가던 맥도날드와 비슷합니다

 

 

 

 

 

 

 

 

 

애플 파이는 으엑 ㅋㅋㅋㅋ

 

저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먹을만은 합니다

 

 

 

 

 

 

 

감자튀김은 회전율이 빨라서 그런지 진짜 맛있습니다 ㅋㅋㅋ

 

감자튀김 하나는 인정

 

나머지 햄버거는 양상추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퀄리티는 좋았어요

 

신경 많이 쓴 느낌입니다

 

 

그리고 메뉴는 주문하면 거의 3~4분 내로 나옵니다

 

빨라서 더 좋아요 ㅋㅋㅋ

 

 

 

뭔가 올림픽에서 먹는 느낌이 좋으니까 한 번 꼭 가보세요

 

 

평창 올림픽 버거는 안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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