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J6 개봉&2달 사용 후기

저번 달에 J6가 싸게 떠서 남는 회선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폰테크라고도 하는데 싸게 여러개 써보는거죠 ㅋㅋ

J6는 보급형이기 때문에 6개월 유지비가 다 합쳐서 한 2만원 정도 되는걸 사셔야 합니다

보급형은 역시나 상자부터가 싸구렵니다 ㅋㅋ

열어보면 이렇게 그래도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은 주네요

보급형은 포장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외관을 살펴보자면

다행히 3.5파이 이어폰 잭은 넣어줬구요

뒷면에 작게나마 지문인식이 있습니다

근데 지문인식이 좀 작아서.... 인식 하는데 좀 귀찮더라구요

와이파이가 근데

5G를 못 잡습니다

'.....

이런데서도 절감이 ㅎㅎㅎ

2.4G만 잡을 수 있습니다

microSD카드도 들어가고

듀얼 유심도 될거 같은데

내수용엔 안 해놨나보네요

유심을 넣고 등록하면 이렇게

배경화면은 아주 평범한 갤럭시입니다

전화UI는 이렇게 생겼구요

카메라는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뭐... 그저 그랬습니다

약 2달간 사용해본 결과 후기를 써보자면

핸드폰이 좀 버벅 거립니다

GPS나 자이로센서 이런게 하나도 안 달려 있습니다

네비용, 지도 보는거 이런거 정말 불편합니다

효도폰 용도로는 부적합하고

애들 핸드폰 게임하는 정도는 나쁘지 않겠으나

포켓몬고를 돌리면 GPS센서가 없어서 그런지 걷기는 하는데 건물 안에 들어가면 아주 난리납니다

포고도 좀 랙이 있는걸 보니 게임 머신으로도 좀....

기본적인 전화나 카톡 이런거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삼성페이도 안 달려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용으로 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