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간 마라촨 가게를 올려보려 합니다

 

여자친구의 중국인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갔어요

 

 

 

 

 

매장 내부는 이러하고

 

탕 기본 요금이 있고 주문 후 꼬치를 고르러 갔어요

 

아 마라촨은 마라탕하고 달리 뭐랄까 마라탕 국물에 꼬치를 샤브샤브 해먹는 음식이에요

 

아직 포스팅은 안 했는데 저희가 청두에 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서울에서 찾다가 온 가게입니다

 

 

 

 

야채는 마라탕 같이 고를 수 있고

 

꼬치는 냉장고 안에 진열되어 있어요

 

 

 

 

소스도 직접 골라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이 마라촨 소스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중국만큼 이상한 재료가 있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이것 저것 맛있는게 많고

 

마라촨은 특이하게 꼬치 갯수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고기에 따라서 꼬치가 2개 또는 3개 이렇게 꽂혀 있어요

 

 

 

 

 

채소는 한개 고기는 두개씩도 껴져 있습니다

 

 

 

 

자리에 와 있더니 와 대박

 

저 팬더 모양이 핵심 소스인가봐요 ㅋㅋ

 

 

 

사진 찍게 기다려주시고 사진을 찍고 탕을 끓이면 이렇게....

 

 

 

 

팬더찡 안녕.... ㅠ

 

 

 

 

이거는 돼지갈비인데 아니 너무 실해서 안 갖고 올 수가 없었어요

 

 

 

 

청두에서는 이렇게 꼬치를 해서 컵으로 모아 놓고 먹었어요 ㅋㅋ

 

 

 

 

훠궈랑 다르게 꼬치를 건져 먹으면 되기 때문에 뭔가 편하기도 합니당

 

 

 

 

꼬치 갯수로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가격 생각 안 하고 이것 저것 더 먹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마라 곱창이 은근히 맛있네요

 

 

 

 

후식으로 팥빙수까지 주십니다 크으

 

마라탕이나 훠궈를 좋아하시면

 

마라촨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색다른 중국 음식 찾으면 한 번 가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