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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역에서 대략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휘닉스 스노 파크에 도착!!

경기장에 입장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건 못 갖고 갑니다 ㅠㅠ

음식물도 안 되고요

공항 검색대 보다 더 철저합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올림픽에서 테러도 있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밖에서 산 코카콜라 이런 것도 안 됩니당 ㅋㅋ

검색대을 지나가기 위해선 줄도 서야합니당

엑스레이 검사기가 있더라구요 ㄷㄷ

강원도인데 별로 춥진 않다야

14일 평창은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다행이에요 ㅠㅠㅠ

평일이라 줄을 서도 많이 안 스고 빨리빨리 지나갔어요 ㅋㅋ

공항처럼 바구니에 담아서 검사합니당

옆에 특이한 분들이 있어서...

스노보드는 숀 화이트가 유명해서 미국팬들이 많이 오셔서 ㅎㅎ

이분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검색대를 무사히 지나간 후 경기장 쪽으로 갑니당~

들어 가는 곳에 이런 곳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스탠딩이라 빨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패스~

휘닉스 파크는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갑니당 ㅋㅋㅋㅋ

골목을 지나니 여러 부스가 보입니당

경기장 밖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곤돌라도 쉴새 없이 움직였어요

선수들이나 관계자용인거 같습니당

프레스 센터도 크게 있더라구요

너무 커서 기념품샾인줄 ㅋㅋㅋ

그리고 경기장으로 들어 가기 전엔 티켓 검사를 합니당

아까 거기선 티켓 검사 안 해용!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여자친구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 티켓을 사줘서

급 평창으로 갑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데

경기는 봐야죠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어요 ㅋㅋ

아침 10시 30분 부터 열리는 경기라 새벽부터 상봉역으로 갑니다

집에서 놀던 반다비와 함께 왔습니다 ㅋㅋㅋ

꿀빨다 눈떠보니 상봉역인 반다비

영수증 형태의 티켓을 뽑고 싶었지만 직원분들이 어디 계신지 몰라 일단 플랫폼으로 갑니다

KTX가 올림픽이라 그런지 정말 많습니다 ㅋㅋ

저희는 7시 24분차!

플랫폼으로 올라가는데 KTX 때문에 그런지 기존 기차역에 새로 지었어요

새로 지은 역이라 좋다야

아무래도 올림픽이라 그런지 기차를 타기 전에 수화물 검사를 합니당

근데 엄청 강하게는 안 합니다

지갑에 카드형 봉투칼이 있었는데 소리가 나도 거르지를 않더라구요

근데 경기장 들어 가기전에는 공항보다 더 빡세게 합니다!!!

플랫폼에는 ITX도 지나 다니기도 합니다 ㅋㅋㅋ

상봉역은 처음이라 이것 저것 사진 찍어봅니다 ㅋㅋ

저 멀리 망우역이 보입니다 ㅋㅋㅋ 되게 가깝게 있더라구요

KTX용 플랫폼 번호도 멋있게 있습니다

오오오 경부선 전라선 이외에 타보는 KTX가 들어옵니다!!

근데 새 KTX는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꼬질꼬질합니다

강릉행을 타고 평창으로 갑니당

새 KTX는 컵홀더 아래에 콘센트 하나 있는데 엤날건 없네용

그래도 KTX라 그런지 자리는 좋다야

여자친구는 첫번째 저는 두번째라 자리에 짐을 두고 구경하러 가봅니다 ㅋㅋ

특실은 승무원님이 물도 주시고 그러더라구요!

식당칸은 없었어요 아쉽게

통로에는 입석 외국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ㅋㅋㅋ

KTX에 한국분들 보다 외국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올림픽 티켓도 미리 사서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조금 늦어서 GS25에서 도시락 사서 갔습니다

후다다닥 먹었어요 ㅋㅋㅋ

평창역이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역이 조그마해서 나가는건 어렵지 않아요

여기는 셔틀이 한개!

셔틀 번호가 TS더라구요 왜 TS일까 했는데

터미널 셔틀의 줄임말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평창역에선 스키랑 스노보드만 하고 진부랑 강릉역에서 더 많이 합니당!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장이 평창에 있어요

평창역 셔틀버스 시간표 입니다 대부분 KTX 시간에 맞춘거 같아요 ㅋㅋ

역을 아담하고 딱 있는것만 있게 만들어 놔서 좋아요 ㅋㅋ

반다비와 수호랑과 사진 찍는 분도 계십니당

밖에 버스 환승 센터처럼 만들어놨더라구요

강릉역은 셔틀이 많아서 헷갈리는데

여긴 한개라서 헷갈리진 않습니다 ㅋㅋ

셔틀버스에 전광판과 번호가 붙어 있어서 구별이 쉽습니당

근데 버스는 다 그냥 관광버스라서 디자인이 통일 되진 않았어요

평창역만해도 셔틀이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셔틀버스도 고급 버스여서 승차감도 좋습니당!

이번 포스팅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갤러리 형식입니당

이케아에 애들이 갖고 뛰어다니는 인형입니다 ㅋㅋㅋㅋ

가구도 정말 많지만 안에 모델하우스 같이 잘 꾸며놨어요

이렇게요!

이거 3장 이렇게 옆으로 하는 기능 처음인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자주 쓰겠습니당!

이런 방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에 드는건 이렇게 사진도 찍습니다 ㅋㅋ

체험 할 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통째로 들어다가 가져가고 싶어요 ㅋㅋㅋ

여성분들의 워너비인 커다란 전신거울도 있네요 ㅋㅋ

나중에 자식 생기면 사주고 싶은 2층 침대도 있습니당

막바지엔 인형 천국이네요 ㄷㄷㄷ

저희집에선 그래도 3호선 타고 갈수 있어서 광명보다 가까운거 같아요

아주 좋습니당 ㅎㅎㅎ

예비군 갔다가 들린곳입니다 ㅋㅋㅋ

11월 말에 갔으니 간지 꽤됐네요

이케아 고양점 열었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예비군 갔다가 오는 길에 있어서 ㅎㅎ

여자친구가 마중도 나올겸 왔습니다

광명점 처음 열었을때 갔을때보다 더 다양해진거 같아요!

케이크 맛있어보여요...

근데 이케아 푸드코트는 뭔가 싼듯하면서 비싼거 같아요

샐러드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이거 절인연어 한 접시 골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면 김치볶음밥 먹어야죠!

닭다리도 맛있어보여서.... ㅎㅎ

음료도 셀프라서 좋았어요 ㅋㅋ

이렇게 한상에 15,000원 정도?

싼듯 비싸요!

맛은 뭐 엄청 맛있진 않고

이케아 둘러보면 너무 배고프니까 ㅋㅋㅋㅋㅋ

시장이 반찬입니다

아니 그리고 이케아 카페도 있더라구요!

커피도 너무 쌉니다 2천원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사이즈도 작지 않아요!

커피 맛은 뭐 그럭저럭

그래도 맥카페랑 비슷하거나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이케아는 언제나 가도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화천에서 군생활 했기 때문에

오자마자 추억을 소환하려 이 곳을 들렀습니다 ㅋㅋㅋ

이 정겨운 문도 그대로네요

7년 전에 비해 가격이 천원 정도 올랐네요

착한 가격입니당 ㅋㅋㅋ

주방도 그대로구요

산천어 축제 이벤트 포스터도 붙어 있어요!

꼭 응모하세요

저희는 그냥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ㅋㅋ

제가 당시 자주 먹던 뼈 해장국이랑

순댓국밥을 시켰어요

사실 오랜만이라 둘 다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순댓국밥안에 푸짐하게 들어 있긴한데

그래도 뼈 해장국이 더 양도 많고 맛있어요

여자친구랑 다퉈서 ㅠㅠ 사진은 더 못 찍고

국내산 돼지뼈라 정말 야들야들하고

김치랑 깍두기도 정말 맛있어요!! 제가 자부합니다

군생활 내내 여기서 밥 먹었어요

화천에 휴가나오면 꼭 여기 들러서 밥 먹고 ㅋㅋㅋ 차 타러 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추억이라 좋았네요

맛도 여전해요!!

구이와 회를 다 먹고 이제 집에 갑니당 ㅋㅋ

가기 전에 농특산물 상품권 5,000원씩 받은걸 써야합니다!!

구이터나 회센터 근처에 이렇게 농수산물 판매처가 있습니다

사실 뭐 5,000원인데 뭐 6,000원이나 7,000원 짜리 많겠지 했는데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느타리버섯키트 5,000원! 신기하죠 ㅋㅋ

그외에 잡곡들도 많고 가격마다 택이 붙어 있는데 5,000원짜리도 많았어요

잡곡은 5,000원 이였던거 같아요

꿀도 있고 각종 약재도 있습니다

꿀은 역시 비쌋어요 한통에 4~5만원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엄청 많더라구요

어른들하고 오면 좋아하실 상품이 대다수였습니다

20~30대 취향은 아니였어요 ㅋㅋㅋ

이런 과자도 있구요

삼겹살도 팔았어요

한 팩에 10,000원!

시래기는 좀 제 스타일 ㅋㅋㅋ

뭐 엄청 여러개가 있습니다

근데 물건은 뭐 특별한건 없었어요

저는 10,000원에 3병 막걸리를 사왔습니다 ㅋㅋ

5,000원 10,000원짜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살거 많으니 꼭 들러보세요

회와 동시에 구이도 해줍니다!!

15~20분 걸리니까 미리 하셔야해요~

저희가 할건 별로 없습니다 줄서서 돈만... 내면 됩니다 ㅋㅋㅋ

내장을 제거 해주시고 소금 뿌린 다음

포일에 싸주십니다

쿠킹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포일이라네요

이렇게 거대한 화덕에서 ㄷㄷㄷ 산천어가 구워집니다

손질해서 이렇게 담아주시면

불 앞에 계신분이나 다른 분에게 가면 됩니당

구이를 가져갈 땐 이렇게 종이 그릇이 준비 되어 있어서

진짜 좋은거 같아요!

여기 뒤에서도 넣어 주십니다 ㅋㅋ

이렇게 가지러 올 시간도 적어 주시니 짱짱 좋았습니당

진짜 방금 나온 구이는 엄청 뜨겁습니다 ㄷㄷㄷ

오오 보니까 불에 닿아서 그런지 적당하게 잘 익었어요!

구이통 근처만 가도 진짜 화끈화끈해요 ㅋㅋ

뭔가 껍질은 먹기 싫어서 벗겼더니 잘 벗겨지더라구요!

오오 살이... 민물고기 구이도 처음인거 같아요

살이 하야니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큰거는 구이해서 그런지 살이 도톰했어요 ㅋㅋㅋ

심심해서 초장도 찍어 먹어 봅니다

구이랑 회 둘다 너무 좋았어요

회는 진짜 민물고기회?? 이랬는데 회도 정말 맛있었고

구이도 살이 퍽퍽하지도 않고 기름지면서 진짜 맛있더라구요

양식이라 그런지 역시 흙냄새는 안 났습니다

큰놈 구이할 땐 15분 좀 넘어서 가면 더 빠삭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잡은 아이들을 회와 구이로.....

먼저 회센터를 갑니다

회랑 구이는 거의 같이 있어요

회뜨는데 1마리에 2,000원 입니다

접수하면 일단 1번에서 기절을 하고...

그 다음 착착... ㅋㅋㅋ

컨베이어 벨트입니다

산천어를 사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30,000원이래요!

능숙하게 회를 떠주십니다

초장과 상추, 마늘, 고추도 팝니다

넉넉하게 주십니당

평일이여서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온 회 짜잔~

작은거 두 마리 회떳어요

오우 산천어 처음 먹어보는데

군대 후임이 휴가나가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ㅋㅋㅋ

상추는 한 6장 정도? 한 사람이 먹기에 적당했고 초장은 양이 많습니다 3인분 정도??

산천어 겉은 까만색인데 속은 방어 같은 색이라 신기했어요 ㅋㅋㅋ

작은거 2마리 떳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큰거 뜨면 엄청 나겠네요 ㄷㄷ

초장에 찍어서 한 입 먹어 봅니당

살이 탱탱합니다 진짜 갓잡아서 갓떠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맛이 와 민물고기 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아무래도 양식이라 그런지 흙냄새나 이런건 안 나구요

정말 탱탱하고 꼬숩니다 진짜

진짜 맛있어요 광어나 우럭보다 낫습니다

쌈싸먹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어우 구이에 자세히 말하겠지만

회랑 구이랑 진짜 메리트가 둘 다 엄청 납니다

4인 가족 가시면 12마리 잡을 수 있으니까

회 4마리 구이 4마리 하시고 나머지는 집에 가서 매운탕해서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회가 정말 쫄깃해요 맛있습니당!!

예약티켓도 발권했겠다 바로 들어와서 빈 구멍에서 낚시를 하면 됩니다

지퍼에 이렇게 착용하면 됩니당!

화천 시내는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등받이 있는 낚시 의자가 7,000원 찌가 3,000원 이니 ㄷㄷㄷㄷ

꼭 인터넷으로 사서 오세요

저는 네x버 검색으로 구멍에 얼음제거 뜰채 낚싯대 2개 해서 배송비까지 10,000원 줬습니다

낚시 의자도 하나 사오시는게 나을듯 서있으니 은근 지루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구멍은 다 뚫려져 있습니당

견지 낚싯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 가져오셔도 될거 같아요

얼음 두꺠가 그래도 상당합니다 ㄷㄷ

다들 서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니까 좀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넣자마자 바로 한 마리가 잡혔습니다 ㄷㄷㄷ

이때까지만해도 저희는 진짜 낚시 같이 하는거구나 싶었어요

앉거나 서서 낚시대를 계속 흔들어야합니당

주변에서 낚았다는 환호성이 들립니다 ㅠㅠ

다들 우와 하고 부러운 탄식을... 저도 한 마리 낚고 싶은데...

이 의자를 7,000원에 팝니당!

이렇게 팔딱팔딱 거리는게 낚입니다

근데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맨손잡기 하는데가 훨씬 산천어 크기가 큽니당

예약 낚시터 바로 앞에 매점이 있어서

사서 들고와서 먹어도 됩니당!

핫도그가 요물이에요 진짜 쫄깃쫄깃함!!!

진짜 꿀팁인데

입구 근처에 이런 통이 하나씩 있을거에요

전 여기서 5마리를 누가 두고가서 얼른 줏어왔습니다!!

그래도 나눔통에서 5마리나 ㅠㅠ 얻어서

마음 편하게 낚시를 했지만... 도저히 잡히질 않습니다...

구멍이 수십개에 낚시대도 수십개라

산천어들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

근데 지칠즈음 1시에 산천어를 추가 방류한데서 기대를 품었습니다 ㅋㅋ

방류를 하니까 속속들이 사람들이 낚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ㅋㅋㅋ

산천어가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건지 도대체 어디서 있는지

추워지기도 하고 6마리를 잡아서 이제 나갑니다!

낚시로 잡은 놈! ㅋㅋㅋㅋ

나눔통에서 얻은건 구이로 가고

낚시로 잡은건 회로 갑니다앙~

얼음낚시하면서 느낀점 써볼게요 꿀팁이기도 합니다

아 낚시는 제가 봤을때 두 종류로 낚을수 있습니다

하나는 진짜 산천어가 찌를 물어서 올라오는거

다른 하나는 산천어가 지나가다 몸에 걸려서.... 올라오는거

확률은 지나가다 몸에 걸려서 올라오는게 많았습니다 주변에 낚는거 보니까 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얼음 구멍을 잘 보셨다가 산천어가 지나가면 휙 낚아서 올리셔도 됩니다!!

1.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1인당 얼음 구멍을 2~3개 써도된다.

2. 그렇기 때문에 낚시대를 1개 더 사서 가자.

3. 낚시대는 비싸다 찌가 3,000원이나 5,000원은 할듯 미리 인터넷 같은데서 구매해서 가자 인터넷은 2,200원 찌 포함이다

4. 낚시 의자 있으면 정말 편하다 서서 단순하게 팔을 계속 흔드는거라 지루하다 낚시의자도 미리 사서 가자

5. 바닥에 풀뿌리 같은게 있어서 찌가 자주 걸려서 낚싯줄이 끊어진다. 여분 찌를 한 두개 정도 사가자.

6. 바닥에 낚싯대나 얼음뜨는채가 많아서 종종 걸려 올라온다 나도 한개씩 낚았다.

굵은 글씨체는 이 글을 보시면 꼭 좀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맨손잡기 체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하고 ㅋㅋㅋ

인터파크에서 산 산천어축제 입장권을 현장에서 발권하러 갑니다

저 멀리 예약 얼음 낚시터가 보이네요

현장 낚시터에 있는 모든 시설이 예약 낚시터에도 있습니다

구이나 회센터 각종 농수산물 거래소도요

산천어를 사서 먹을 수도 있어요!!

가격은 30,000원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회뜨는데 2,000원 나머지는 사진을 봐주세요~

회센터 옆엔 산천어 모양 산천어빵도 팝니다 ㅋㅋ

산천어 모양 붕어빵인데

6개에 3,000원이더라구요

근데 현장 낚시터 근처에는 5개에 2,000원에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ㅋㅋ

급하시지 않으면 현장 낚시터로 가세용~

입장권으로 받은 농특산물 교환권 5,000원을 쓸수 있는 곳입니다

5,000원짜리도 많고 10,000원 짜리도 많아서 살 수 있는게 많았어요

이것도 자세한건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ㅋㅋ

6,000원 11,000원 이런건 없더라구요

가격 책정을 잘 해놔서 좋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예약 낚시터가 잘 보이는데

현장 낚시터보다는 한산해 보입니다

여기 예약 얼음 낚시 접수처가 있습니다!

위치는 대략 구글 지도로 이정도??

안에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인터파크 티켓 카톡 온걸 보여주면 알아서 해줍니다

낚시터에 음식물 반입 안 된다고 하는데

근처 매점에서 파는 떡볶이나 핫도그 이런거 들고 올 수는 있더라구요

발권 옆에 이렇게 정신없이 꿀팁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제 다음 포스팅에서 현장에서 느낀 제 꿀팁을 보셔도 됩니다 ㅋㅋ

발권 하시면 이렇게 교환권 5,000원 1장 예약 스티커 1장을 줍니다!

바로 뒤에 친절한 할머니 3분께서 지퍼에 달수 있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흐헐 여기 응모하는데가 있었네요 이벤트

표 다느라 정신 없어서 응모도 못함.... ㅠㅠ

바로 옆에는 물품 보관함과 스마트폰 충전소가 같이 있습니다!!

모두 무료!!!

USB C타입 충전기도 있고 기존 충전기도 있고 아이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거의 못 쓸거 같습니다 ㄷㄷ

평일엔 진짜 널널해요

보관함 운영시간은 얼음낚시터 운영시간이랑 동일 합니다앙

현장 예매랑 온라인 예약 예매랑 가격도 같고 다 같은데

위치가 좀 다르네요

구글지도로 장소 만드는 재미도 있네요 외국분들이 많이 오니 구글지도로 위치도 만들어야겠습니다 ㅋㅋ

아무튼 예약 티켓을 발권하려면 현장 예매 하는 곳보단 좀 멀다는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