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 람 야이 시장이 많아서 따로 올렸습니다 ㅋㅋㅋ

 

먹을거리만큼 볼거리도 많아요

 

 

 

 

 

현지인도 많이 오는 시장답게 생필품이나 옷도 많이 팔아요

 

 

 

 

뭐 잡다한 수건부터 생필품은 다 파는 듯!

 

 

 

 

약국도 봤어요 한 달 살기 하면 약 같은 것도 필수죠

 

 

 

 

 

시장 안도 볼게 많지만 바깥이 훨씬 많은 거 같아요

 

 

 

 

이건 뭐 스티키 라이스 담아 두는 그런 통들 같은데 더 큰 건 소쿠리 이런 건가 봐요

 

 

 

 

태국 어딜 가나 있는 이것!

 

역삼투압 정수기입니다 처음 보고 이게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현지분들이 큰 생수통 들고 와서 물을 사서 가시더라고요

 

시장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시장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고수 같은 거나 현지분들이 사는 채소가게도 나오고

 

 

 

 

꽃가게들도 나오더라고요

 

약간 양재동 느낌의 도매시장 같았어요

 

 

 

 

시장이 딱 뭐 과일 시장이다 이런 게 아니라

 

정말 잡다한 별에 별걸 다 파는 시장이라 ㅋㅋ

 

 

 

 

남대문에 온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낚시 가게도 있더라고요

 

뭔가 친숙한 투망부터 ㅋㅋ

 

 

 

 

각종 낚시 릴도 있고 민물낚시가 대세겠네요 여긴

 

 

 

 

북부 쪽은 산림이 우거지다 보니 이런 정글도도 많이 파나 봐요

 

하나 사고 싶은데 갖고 가질 못하니....

 

 

 

 

 

시장 안쪽은 이렇게 가운데가 뻥 뚫려있고 2~3층까지 있는 구조입니다

 

 

 

 

시장 안에는 매대가 꽉꽉 차있는데 1층은 주로 깝무나 말린 과일 이런 걸 많이 팔아요

 

 

 

 

시장에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파는 곳도 많습니다 망고 라이스 이런 것도 있고요

 

이건 현지분들이 드시던 거라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쌀국수였던 거 같아요

 

 

 

 

이 시장에서 정말 대박인 게

 

돌아다니 가다 주방용품을 파는 데를 찾았거든요

 

근데 거기서 씬닷 해 먹는 전골냄비를 발견한 거예요!!!

 

 

 

 

정말 반가운 씬닷 냄비 ㅠㅠㅠ 라오스에서 저기에 씬닷 많이 해 먹잖아요!!

 

200밧인가 100 몇 밧인가 주고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로 하나 샀습니다

 

현지 분도 외국인이 이걸 사니 좀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씬닷이라고 하시니까 못 알아들으시더라고요

 

신기한 게 이걸 갖고 출국할 때도 공항 보안요원이 이걸 보고 웃으시더라고요

 

태국에서 이걸로 뭘 해 먹는 요리가 있나 봐요

 

 

 

시장에는 정말 별걸 다 파는데 자라나 두꺼비도 팔았습니다 ㅎㅎ...

 

 

 

 

여기 시장 한편으로 가면 자그마한 매대들이 또 쭈욱 이어져 있는데

 

여기서 또 먹을걸 많이 팔아서 매번 갔던 거 같아요

 

 

 

 

 

뭐 별걸 다 팔았던 거 같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는 그런 것도 많이 팔아요

 

 

 

 

시장 외관은 이렇게 엄청 새 건물은 아니에요 ㅋㅋ

 

 

 

 

마지막 사진은 이것!

 

태국 돌아다니다 보면 가게마다 조그맣게 신당 같은 게 있거나 이렇게 음식하고 물이 있더라고요

 

신한테 바치는 그런 거 같아요

 

작은 신당이 없으면 이렇게라도 하는 걸 보니 정말 신앙심이 두터운 거 같습니다

 

똔 람 야이 시장이 정말 좋은 게 관광객들만 가는 시장이 아니라 현지분들도 가는 시장이어서

 

저처럼 씬닷 냄비를 살 수 있는 그런 태국 현지분들의 생활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기념품 같은 것도 많이 살 수 있습니다 말린 망고 정말 쌌어요 ㅋㅋ


 

 

오토바이를 타니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동네 곳곳을 잘 못  봐서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틈틈히 사진 찍어뒀습니다

 

 

 

치앙마이도 한 거미줄 전기선 하더라고요 전기선이 정말 ㅋㅋㅋ

 

동네가 완전 거미줄은 아니고 바둑판 같아서 여기가 거기 같고 그래요 우회전 좌회전을 잘해야합니다

 

 

 

 

동네는 그래도 평화롭고 왜 한 달 살기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게 이제 치앙마이 올드타운을 감싸는 성벽이에요 신기합니다 우리나라라랑 달라서 ㅎㅎ

 

 

 

 

시내 곳곳에 신호가 잘 되어 있어서 교통은 나쁘지 않은편이에요

 

 

 

신기해서 한 컷 ㅎㅎㅎ

 

 

 

 

 

치앙마이 차나 오토바이나 오토바이 목쪽에 달린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스쿠터 운전 정말 어렵지 않았어요 자전거랑 비슷합니다 정말로

 

치앙마이가 생각보다 크고 골목이 많아서 꼭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세요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치앙마이 구경에 나섭니다

 

근처에 과일도 팔고 현지 분위기가 나는 시장이 있다고 해서 왔어요

 

 

 

 

시장 외곽에는 이렇게 과일을 무더기로 파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거는 미니 코코넛인데 귀여워서 하나 사 먹어 봤어요 ㅋㅋ

 

 

 

라임이 귀여워서 한 컷!

 

 

 

시장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간단하게 망고 라이스 파는데도 있는데

 

여기 시장의 백미는...

 

 

 

 

 

말린 과일을 싸게 살 수 있어요!

 

많이 살 수록 흥정해서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시장 규모도 크고 엄청 납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동쑤언 시장이랑 구조가 비슷해서 신기했어요 ㅋㅋ

 

가운데가 바둑판 구조로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여기 시장의 주력 제품은 말린 과일인데

 

망고, 두리안, 딸기 이런 것도 있고 말린 과일이 정말 많습니다

 

 

 

 

깝무도 종류별로 팔아요! 진짜 맛있어요 깝무...

 

아무데서나 사도 바삭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진짜 영양간식 ㅋㅋㅋ

 

맥주 안주로 기가 막히는데 이때 돼지 열병인가? 그것 때문에 못 사 와서 아쉬워서

 

현지에서 많이 먹었습니다 ㅋㅋ

 

 

 

 

그 외에 견과류나 쌀국수나 팟타이 소스나 면도 팔아요!

 

마트보다 좀 싼 거 같기도 합니다

 

 

 

 

 

돌아다니다가 버펄로 스킨이 신기해서 한 컷...

 

버팔로 스킨이라니.... ㅋㅋㅋ

 

 

 

시장 중앙에서 약간 구석으로 가니 뭔가 더 현지 느낌이 나는 곳이 나타났어요

 

 

 

 

여기선 깝무를 직접 튀기시는 거 같았습니다 팔기도 하고요

 

왠지 시장 가운데보다 쌀 거 같아요 ㅋㅋㅋ

 

 

 

 

그 이외에도 팔린 건어물이나 닭고기 같은 현지분들이 사실 거 같은 식재료들을 팔았어요

 

 

 

이쪽은 시장이 어두침침하고 뭔가 더 현지의 시장 같았습니다

 

 

 

 

 

채소도 팔고 현지분들이 오시는 시장이 확실한 거 같았어요

 

저는 항상 여행 가면 현지인이 가는 곳을 가는 게 좋더라고요

 

 

 

 

 

시장 한 골목에 노점인데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봤는데 너무 써서.... 너무 썼어요 ㅋㅋㅋㅋ

 

얼음만 먹고 버렸습니다...

 

 

 

 

 

이게 유명하다는데 소시지랑 뭐 어묵 튀김? 그런 건가 봐요 안에 밥도 들어 있는 그런 거 같은데

 

진짜 파는 곳마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관광객이나 현지분들 다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다지 안 당겨서 구경만 했어요

 

 

 

 

 

소스나 깝무 매장도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말린 망고를 대량으로 샀는데 500그램짜리 한 개에 한 4천 원 정도? 됐던 거 같고요

 

대량으로 샀어요 한 10개 넘게 산거 같은데

 

많이 사야 흥정도 되고 덤으로 더 줍니다 ㅋㅋ

 

빅씨 마트도 한 번 들러서 비교해봤는데 여기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500그램짜리 말린 망고라 양도 많았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 말고도 현지 시장이 많으니 많이 비교해보고 구입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희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주스 가게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숙소 앞에 있으니까 한 번 먹어보자 했는데

 

이미 엄청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무슨 보리싹? 같은걸 키우시더라고요

 

저녁 7시 반까지 하니까 밤늦게는 못 마십니다

 

 

 

 

안에 들어가니까 과일이 엄청 많더라고요

 

모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어요 ㅋㅋㅋ

 

작은 믹서기 두대로 이 주문을 다 감당하나 싶었어요

 

 

 

 

매장 안에 와이파이도 있고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긴 하더라고요

 

 

처음에 망고 주스랑 뭐 멜론인가? 그런 걸 먹었는데

 

아 너무 맛있는 거예요 진짜 동남아에서 이 맛에 과일 주스 먹는 딱 그런 느낌

 

물론 시럽 같은 걸 넣었겠지만 그래도 과일 맛이 많이 나고 과일의 단맛이 많이 느껴져서 정말 맛있는 과일 주스

 

딱 그런 맛이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망고 주스는 이런 맛이야 하는 느낌

 

 

 

 

 

 

저녁 즈음 한 번 더 왔는데 그 보리싹 같은 게 싹 다 없더라고요

 

저것도 뭐 메뉴로 쓰시나 봐요 ㅋㅋ

 

 

 

 

저녁에는 땡모반 수박주스를 먹었는데 말해 뭐하겠어요 역시.....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너무 너무 맛있는 수박 맛이었어요

 

보니까 다른 분들은 안에서 요거트볼? 그런 것도 드시더라고요

 

그런 건 크게 관심이 없어서 주스만 먹었는데 주스는 정말 원탑입니다

 

꼭 드세요 치앙마이에서

 

더운 날에 마시면 더 좋습니다


 

 

 

오토바이를 빌리고 10분 정도 운전해서 도착한 슬립 게스트하우스

 

 

 

 

 

외관이 아주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여자 친구가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서있네요... ㅠㅠ

 

 

 

하여튼 정말 이뻤습니다!! 안에도 크게 건물이 있더라고요

 

외국인이 태국분과 결혼해서 게하 사업을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안에 오토바이 주차장도 있고 조식 먹는 자리가 야외였어요!

 

 

 

안에 이렇게 뭔가 휴식 공간도 잘 꾸며져 있고 식물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틸란드시아나 뭐 각종 식물들이 엄청 이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더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좌우로 공간이 있는데 저희는 오른쪽 건물에 방으로 예약했어요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계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제가 와서 그런지 조식을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얼떨결에 받아먹었습니다 ㅋㅋ 정말 친절하세요

 

 

 

 

조식 기다리면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정말 여유로운 치앙마이예요 치앙마이 정말 좋습니다 여유의 도시예요

 

 

 

 

조식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아요 ㅎㅎ

 

 

 

 

안 먹는다는데도 준다고 해서 그래도 먹었습니다 ㅎㅎ

 

토스트에 달걀은 뭐 치트키죠

 

 

 

 

 

숙소가 올드타운 안에서 그것도 현지 분들이 많이 사는 그런 골목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았어요

 

 

 

 

 

멍뭉이도 봐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바로 앞에 유명한 주스 집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1층 리셉션에도 뭐 이것저것 책도 있고 소파도 있고요

 

사장님이 사람이 좋아서 편하게 말 걸어도 친절하게 답해주십니다 ㅎㅎㅎ

 

 

 

 

주스 집 바로 옆에는 세탁소가 있더라고요

 

정말 게하 위치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밥 먹고 저희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마다 앞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더라고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치앙마이는 뭔가 휴식과 어울리는 도시예요

 

 

 

 

 

저희 방인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좋았어요!!

 

 

 

 

제가 덩치가 큰 편인데 침대도 크고 둘이서 자도 남더라고요

 

옷장도 뭔가 느낌 있게 되어 있었어요 ㅋㅋㅋ

 

 

 

 

화장실도 나름 깨끗했고 앞에 작게 세면대도 있었습니다

 

방이 깔끔하고 넓고 가격도 990밧 줬거든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 방 나와서 보이는 풍경인데 정말 죽여줬습니다...

 

 

 

 

이건 옆방인데 문이 열려있어서 ㅎㅎ 처음 오면 딱 이런 느낌일 거예요

 

 

 

 

약간 노을이 지면 동네가 더 이뻐져요

 

슬립 게스트 하우스가 좋은 게 저렴한 가격에 방을 빌릴 수 있고

 

위치가 올드타운 안이여서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요

 

바로 앞에 유명한 주스 가게가 있어서 주스를 매번 마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좋은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코로나 이겨 내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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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좀 완화되고 호캉스 입문?으로 알아보던 중

 

물론 끝판왕은 반얀트리지만 입문으로 집 근처 노보텔 앰배서더를 알아봤습니다

 

근데 30시간 패키지가 있더라고요!!

 

돈 받고 쓰는 후기는 아닙니다 ㅋㅋ

 

12시 체크인 18시 체크아웃 정말 혜자.... 바로 예약했습니다

 

레지던스로 해서 20 정도 줬던 거 같아요

 

 

 

 

항상 지나다니면서 와 진짜 크다 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서울에서 호텔 가보는 게 처음이라 뭔가 두근두근

 

 

 

 

로비는 막상 뭐가 없습니다 ㅋㅋ 왼쪽 사진으로 가면 레지던스 오른쪽 사진으로 가면 호텔입니다

 

여기서 체크인하고 가면 되고 19층에서도 체크인이 가능해요

 

 

 

 

로비에서 보이는 바깥인데 통유리라 좋네요 ㅋㅋ

 

막상 들어오니 뭐 별거 없는 ㅎㅎ

 

 

 

 

로비에 카페도 있어요!

 

오오 호텔 카페! 꼭 가보자 하고 나중을 기약합니다

 

 

 

 

 

저희는 823호에 묵었어요 키는 두 개 주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갑니다

 

 

 

 

복도를 통해 가는데 문이 뭔가 일본식? 같아요 ㅋㅋ

 

 

 

 

 

방으로 딱 들어갔는데 우오..... 넓습니다 일단

 

 

 

 

레지던스라 뭐 전자레인지 인덕션 있을 거 다 있고요

 

심지어 세탁기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레지던스는 처음 묵어서 신기했어요

 

그릇, 프라이팬 냄비 다 있고요 칼도 있고 식기도 있고

 

퐁퐁도 있고 세탁기 세제도 있습니다!!! 신기했어요

 

돌체구스토 있는데 캡슐 2개 무료였어요

 

 

 

 

 

 

레지던스라 그런지 옷장 같은 수납공간이 많았어요

 

저희는 놀러 온 거라 그냥 텅텅 비워뒀습니다

 

근데 출장이나 뭐 가족 단위로 온다면 아주 유용할 거 같아요

 

 

 

 

 

벽에 티브이가 있는데 진짜 작게 나왔네요 정말 큰 티브이가 있었습니다 최소 65인치는 넘어 보여요

 

 

 

 

이게 전체적 방 구조인데

 

침대도 정말 크고 소파가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침대가 더블이고 옆에 기가 지니? AI 스피커가 있었는데 정말 유용했어요

 

 

 

이 소파가 정말 푹신하고 바로 앞에 티브이가 있다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침대 양옆에 라이트도 있고 푹신하니 좋았습니다

 

아 에어컨은 따로 달려 있는 게 아니라 공조기? 그런 거라 뭐 벽에서 나오는 그런 거였어요

 

 

 

 

 

기가 지니가 있었는데 AI스피커로 하만 카돈이라 음질도 나쁘지 않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가 KT 꺼라 깔아놓은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지니로 음악도 무료로 틀 수 있고요 뭐 조명 꺼줘 티브이 켜줘 에어컨 온도 내려줘

 

다 알아듣더라고요 ㅋㅋㅋ 하루 묵고 기가 지니 가입할 뻔했습니다

 

정말 좋은 게 지니로 음악 무료로 듣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그 외에 기가 지니로 뭐 생수나 샴푸 같은 거 컴플리먼터리 같은 것도 갖다 달라 할 수 있고요

 

룸서비스도 시킬 수 있어요!!!

 

기가 지니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만족도의 30% 이상이 기가 지니에서 나온 거 같아요

 

 

 

옷장도 있고 다리미도 있고 금고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 

 

어딜 가던 화장실 정말 중요하죠

 

 

 

 

샤워실 화장실 파우더룸 다 너무 좋았습니다

 

가운데 사진에 보면 체중계도 있었어요!

 

칫솔 치약 뭐 샴푸 바디 다 있고요

 

면도기 이런 거 갖다 달라면 갖다 주는데

 

샤워 타월이 없더라고요!?!?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놀랐습니다 샤워타월은 챙겨가세요

 

 

 

 

나름 좋은 거였습니다 보니까 따로 팔기도 하더라고요

 

 

 

 

 

방에서 내다본 뷰인데 그다지 뷰가 좋진 않습니다 ㅋㅋ

 

남산이 보이기는 하는데 앞에 큰 호텔이 가리더라고요

 

호텔 밖 뷰는 그다지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기는 20층에 있는 바랑 레스토랑 있는데인데 여기는 나름 뷰가 좋더라고요

 

 

 

 

좌석도 여러 개 푹신하고 많았고요

 

 

 

 

밤 되니까 좋은 자리는 다 차지당해서 ㅠㅠ

 

맥주 1+1 쿠폰이 카톡에 있어서 한 잔 달랬더니...

 

가실 분들은 일찍 자리 잡으세요

 

 

 

 

 

체크인할 때 음식 쿠폰 3만 원을 주는데 이걸 20층 푸드 익스체인지 이런 데서 써도 되고

 

룸서비스에서도 써도 됩니다

 

저희는 햄버거 시켜먹었는데 나중에 올릴게요

 

 

 

호텔 1층 카페에서 시킨 라테인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4,000원이에요!

 

호텔에 굳이 묵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다음에 지나가면 한 잔 할 정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케이크 이런 건 비쌌어요 ㅋㅋ

 

 

 

 

 

바로 수영복 챙겨서 수영장부터 가봤습니다

 

20층에 올라가서 수영장 들어가는 건데

 

실내는 모자가 있어야 하고 야외는 모자가 없어도 돼요!

 

 

 

 

야외 수영장이 나름 크더라고요? 그래도 기존 수영장 한 2개 레인 정도? 엄청 크지는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베드가 있는데 이건 선착순이에요 ㅋㅋㅋ

 

 

 

 

사람이 그래도 좀 있어서 많이 못 찍었지만 실내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는 야외보단 좀 컸고 가족 단위가 많았어요

 

여기도 베드가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었어요

 

 

 

 

 

이것저것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ㅋㅋ

 

 

 

 

신기한 게 실내에서 야외가 보이게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야외 수영장 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객실이 좀 이상한 건가 ㅋㅋ

 

 

30시간 패키지를 했는데 정말 이게 호캉스구나 싶었어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일단 기가 지니가 있는 객실이 있다는 거고 체크인할 때 꼭 물어보세요

 

그거 뭐 한다고 하지만 정말 차이가 많이 났어요 저희는 모르고 갔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러시아 음식점이 많아서 저희는 좋았습니다 뭔가 여행 온 느낌이랄까? 정말 기분이 묘했어요 호텔 묵으면서 밖에서는 러시아 음식 먹으니 정말 여행 온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좋아서 좋았고요 헬스장도 있는데 저희가 사용은 안 했는데 나름 기구도 있을 건 다 있고 좋았습니다

 

아쉬운 게 조식을 그냥 안 먹었는데 평일에 가서 주말에 가면 뷔 페래요

 

 

가시면 꼭 바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 한 잔 하세요

 

레지던스 아주 만족했습니다 30시간에 20만 원이라니 진짜 미친 갓 성비.... 누렸습니다

 


 

 

 

 

짧은 여행에 커다란 도시를 여행해야 해서 오토바이를 빌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한 번 빌리고 맛들려서 헤어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걸어 다니면서 하는 여행도 좋지만 커다란 도시 이곳저곳을 보려면 오토바이는 필수입니다

 

 

 

 

 

무슨 주차장 같은데에 있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니 오토바이가 진짜 많았습니다 ㅋㅋ

 

 

 

 

앉으니까 오토바이 종류랑 서류 같은걸 보여주시더라고요

 

 

 

 

매장은 9시부터 6시까지

 

저희는 거의 딱 맞춰갔어요

 

 

 

 

더 좋은 오토바이들도 있었어요

 

저런 건 무서워서 안 타고 저희는 스쿠터를 빌렸습니다 ㅋㅋ

 

 

 

계약서를 쓰고 나서 헬멧을 고릅니다

 

저는 머리가 커서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작은 스쿠터 하나를 빌렸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비싸지 않았어요 얼마더라 기억이 안 나네요 구글 지도 후기에 있는 거랑 가격은 비슷해요

 

저희는 3일 빌릴거라 흥정은 안 했어요 길게 빌리면 흥정해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날... 치앙마이 경찰한테 걸려서 벌금을 냈어요 ㅠㅠ

 

우리나라 돈으로 3만 원 정도니까 둘이서 1,500밧을 냈네요 가진 돈 다 냈어요

 

하필 어디서 걸렸냐면 

 

 

 

여기 맥도날드 근처 고속도로 같은 데서 걸렸어요

 

무면허라고... 흐 ㅠㅠㅠ 하필 여행 마지막 날이라고 막 얘기해도 소용없고

 

있는 돈 다줬네요

 

우리나라에서 125cc 이상 탈 수 있는 면허가 없으면 치앙마이 경찰들한테 씨알도 안 먹혀요 국제 면허증....

 

일반 스쿠터 면허도 국제면허에 안 찍어주더라고요 하...

 

다른 일반 골목이면 옆으로 샥 빠지면 되는데 고속도로라서 하흐....

 

하여튼 면허 없이 타시는 분들은 꼭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지 마세요....

 

있는 돈 다 내야 합니다

 

저희는 돈이 없어서 조금만 냈어요.....

 

그리고 앞에 경찰이 단속하고 있다 싶으면 옆으로 빠지세요

 

현지인들도 다 검사해요 면허증 있나 없나

 

아직도 아까워 죽겠네요 ㅠㅠ

 

 

아 망고 오토바이는 정말 좋았어요

 

치앙마이가 맛집이 군데 군데 있어서 오토바이는 거의 필수에요!

 

경찰한테 걸려도 그냥 벌금 낸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고 다니는게 좋아요


 

 

 

공항에서 여자 친구랑 오토바이를 타고 제 것 오토바이를 빌리러 갑니다

 

 

 

 

오토바이 빌리는 곳 근처에 세련된 커피집이 있더라고요

 

커피 한 잔 하고 갑니다 ㅎㅎ

 

 

 

 

 

치앙마이는 정말 카페가 많은 거 같아요

 

다 특색있고 다 달라서 좋은 거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니 뭐 이것 저것 팔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치앙마이에 커피 프랜차이즈? 같은 게 몇 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더라고요

 

 

 

 

커피는 나름 저렴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는 싼데

 

그래도 여기 한 끼 가격에 비하면 비싸요 ㅋㅋ

 

 

 

 

베트남과 달리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해줍니다

 

튤립이 이뻐서 한 컷 ㅎㅎ

 

 

 

 

 

 

라떼랑 뭐 에이드 같은걸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점이 따로 있는 거 같던데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카페도 이쁘고 좋았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나가려던 순간

 

DQ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작년에 대학로에 있었는데 이제 또 어디있나 모르겠네요

 

라오스 갔을때도 본거라 오랜만에 갑니다 ㅎㅎ

 

 

 

 

뭐든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비싸지는지 동남아 DQ는 매우 쌉니다

 

 

 

 

블리자드랑 핫도그 시키기로 결정!

 

 

 

 

어우 아이스크림 크기도 혜자에요 ㅋㅋ

 

 

 

 

블리자드를 막 만들어 주시는데

 

마지막에 역시나 뒤집어서 주시더라고요 ㅋㅋ

 

 

 

 

 

 

 

시내에 있는 DQ가 좀 더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양도 많고 맛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간단하게 먹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돈므앙에서 한두 시간 정도? 걸려서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여자 친구가 데리러 온대서 얼른 출국장으로 나갑니다!

 

 

 

 

치앙마이에 거의 에어아시아밖에 없더라고요

 

 

 

 

나가는 길에 본 한 광고인데

 

태국스러워서 좋았어요 ㅋㅋㅋ

 

 

 

 

도착에 제 비행기가 뜨네요 아침 8시에 도착합니다

 

 

 

 

크허허헝 ㅠㅠㅠ 출국장을 나오니 여자 친구가 이렇게 ㅠㅠㅠ

 

한국에서 미리 태국말로 프린트 해왔어요

 

너무 감동 ㅠㅠㅠ 

 

 

 

 

 

공항에 새로 부임한 태국 총리 사진이 있더라고요 방명록도 있고

 

저번 방콕때는 이 총리분 아버지 돌아가셔서 방콕 전역에 추모 사진과 글이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입니다 ㅋㅋ

 

 

 

 

나와서 치앙마이 공항을 보니까 정말 한적한 시골 공항이에요 ㅋㅋ

 

 

 

 

 

여자 친구가 미리 하루 일찍 와서 

 

오토바이 빌려서 신나게 타고 돌아다녔어요

 

오늘도 저 태우러 왔어요 ㅋㅋ 뭔가 현지인 같음

 

 

 

 

빌린 오토바이인데 그냥 거의 스쿠터? 그런 느낌

 

우리나라에서는 면허가 없어도 타는데 이 나라는 빌어먹을 면허가 있어야 해요

 

근데 면허가 우리나라에서 원동기 면허로는 안 되고 125CC 이상 그 면허가 있어야 이 나라에서 합법이라....

 

하 나중에 한 번 걸려서 ㅠㅠ 나중에 자세히 쓸게요

 

 

 

 

이 나라 뚝뚝인지 이렇게 생긴 뚝뚝이 많더라고요

 

차가 진짜 꼬졌어요 ㅋㅋㅋ

 

이번 여행은 짧기도 해서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길거리 사진이 많이 없긴 하지만

 

치앙마이가 은근 커서 오토바이 없으면 구석구석 구경하기 힘들겠더라고요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를 빌리러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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