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생맥주 기분 좋게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튀김을 파는 곳을 발견했어요!!

 

 

 

 

 

푸드트럭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

 

운영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그래서 하나 사 먹었습니다

 

 

 

 

 

아니 근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튀김옷도 맛있고

 

이걸 왜 떠나는 이 저녁에 발견했는지..... ㅠㅠ

 

너무 아쉽더라고요

 

정말 이 아이스크림 튀김 맛있습니다 지나가다 발견하면 꼭 드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하나 더 먹으려다 말았습니다 빨리 공항으로 가야 해서 ㅋㅋㅋ


 

 

 

치앙마이의 마지막 밤..... ㅠㅠㅠ

 

야시장 구경하고 갑자기 비도 오고 그러다가 문득 생맥주가 마시고 싶더라고요

 

방콕이면 창생맥주 마시는 데가 길거리에서도 그냥 플라스틱 컵에 담아서 주는데

 

치앙마이는 생맥주 파는데가 없더라고요!!!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관광 안내소에도 다 물어봤는데 드래프트 비어 파는 곳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사람들은 드래프트 비어를 안 마시는지 ㅠㅠ

 

 

그래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곳!!

 

 

 

 

새로 지은지 얼마 안 된 호텔 같은데 왠지 생맥주를 팔 거 같아서 물어봤어요

 

위 사진은 퍼온 사진입니다

 

 

 

 

되게 사람도 많고 고급져 보여서 비싸진 않을까 했는데

 

생맥주를 판다는거에요!!!

 

돈은 거의 상관이 없어서 ㅋㅋㅋ 너무 마시고 싶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너무나 기다리던 창생맥주가 있더라고요!!!

 

게다가 1리터에 220밧!!

 

생각보다 싸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ㅠㅠ

 

 

 

 

 

생맥 기계도 너무나 반가운...

 

 

 

 

 

주문하니까 바로 저그에 담아 주시더라고요

 

 

 

 

1층 식당에서 먹는데 공연을 하더라고요 싱어송라이터? 같은 분이

 

되게 좋았어요!!

 

 

 

 

생맥주가 담긴 저그가 이렇게 이뻐 보일 줄은.... ㅠㅠㅠ

 

한 모금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게 창 맥주 맛이지 싶었어요 비 오고 난 뒤라 덥고 습해서 맥주가 더 시원하더라고요.... 미쳤었습니다 ㅋㅋ

 

 

 

 

 

맥주만 마시기 뭐해서 닭고기 볶음 요리 하나 시켰는데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음식도 깔끔하게 잘하는 거 같아요

 

 

 

 

노래도 들으면서 공연 보다가

 

갑자기 전통 복장을 입으신 분들이 나와서 공연을 또 하는 거예요!

 

바로 맥주 1리터 더 시키고 봤습니다 ㅋㅋ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신기하고 치앙마이 소수 민족의 그런 공연인 거 같았어요

 

맥주 하나 마시러 와서 이런 아주 귀한 공연을 보다니 너무 운이 좋았습니다 ㅋㅋ

 

 

 

 

 

공연이 끝나고 사진 찍을 수 있다길래 같이 찍었어요!!

 

무기도 들어볼 수 있냐니까 들게 해주심 ㅎㅎㅎ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다들 쭈뼛쭈뼛했는데 제가 찍으니까 줄 서서 찍으시더라고요

 

저희는 호텔에 묵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경험까지 ㅠㅠ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치앙마이 가면 한 번 더 가려고요!!

 

 

하여튼 여기 호텔 정말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때 구글 지도에 등록도 안 되어 있어서 제가 만들었어요 ㅋㅋ

 

숙소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1층 바랑 식당은 정말 좋습니다!!

 

저녁에 가면 저처럼 공연도 볼 수 있을지 몰라요!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띠집인데

 

치앙마이에 로띠 파는 푸드트럭이 많지 않으니 엄청 인기더라고요

 

 

 

 

저는 로띠를 라오스에서 처음 먹었는데 로띠는 진짜 라오스가 맛있어요 방비엥 로띠가 정말 원탑...

 

여기 치앙마이는 좀 비싸네요

 

 

 

 

바나나 누텔라 로띠를 시키니 하나 만들어주는데

 

뭔가 라오스 방비엥 보다 허술하더라고요

 

나라마다 다른지.... ㅎㅎ

 

 

 

 

 

먹는데 초콜릿이나 연유도 조금 뿌려주고 되게 비싸고...

 

그래도 라오스를 못 가니 아쉬워서 먹긴 했는데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뭔가 로띠는 진짜 기름에 튀기듯이 반죽을 되게 얇게해서 해야 맛있는데

 

이 집은 기름도 조금해서 거의 굽듯이 주더라고요

 

안에 바나나도 많이 안 넣어주고 달걀도 들어가면 맛있는데.... ㅎㅎ

 

어쩔 수 없죠 그래도 그럭 저럭 먹을만 했어요!

 

라오스 방비엥 맛을 기대하신다면 그 맛이 아닙니다!


 

 

 

하... 빅씨 엑스트라 들렀다가 오는 길에 경찰한테 걸려서 벌금 1,500밧 냈어요 둘이서....

 

정말 경찰 항상 조심하세요

 

앞에 검문해도 길 빠질 수 있으면 빠지세요

 

 

 

하여튼 경찰한테 돈 탈탈 털리고 숙소 들러서 돈 남은 거 가지고 그래프 카페를 갔습니다

 

원 님만에 있는 건데 나름 유명하다 해서 들렀어요

 

 

 

 

 

매장에 사람이 진짜 너무 많더라고요

 

처음에 좀 안 쪽 구석에 앉았어요

 

카페 컨셉이 정말 특이하더라고요 천장에 무슨 영수증 같은 걸 걸어 놨더라고요

 

 

 

 

앞쪽에 자리났길래 얼른 옮겼습니다 ㅋㅋ

 

 

 

 

너무 안 쪽은 어두워서 별로인데 앞쪽은 좋더라고요

 

 

 

 

매장이 정말 정신 없는게 테이크 아웃 손님도 많고 좌식 손님도 많으니 직원들도 정신없더라고요

 

 

 

 

케이크도 팔고 원두도 파는데 케이크는 진짜 비쌌어요 거의 한국 카페 가격 ㄷㄷㄷ

 

원두도 종류별로 이쁘게 있었습니다

 

 

 

 

 

메뉴판 보고 주문할 수 있는데 메뉴판이 진짜 이뻐요 안에 다 찍진 못 했지만

 

그래프 카페는 3개가 있는데 3개 다 콘셉트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이게 그 유명한다는 모노크롬!!

 

사진으로 다 안 담기는데 진짜 오묘한 크롬색이에요

 

여기는 음료 시키면 메뉴에 대한 정보가 담긴 카드도 한 장씩 주더라고요

 

 

 

 

되게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약간 플랫 화이트 느낌

 

 

 

 

저는 그래프 넘버 16 시켰어요 뭔가 맛있어 보여서 ㅋㅋ

 

 

 

 

여기가 좋은 게 메뉴가 진짜 다 특색 있어요 되게 신기합니다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이걸 섞어서 먹는 거예요

 

맛은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니 엄청 맛있진 않던 거 같아요 ㅋㅋ

 

 

 

 

 

모노크롬은 섞으면 약간 흑임자 우유 느낌??

 

이건 되게 독특한 맛이에요 숯 라테라고도 하던데 숯 맛은 아닌데 하여튼 특이해요

 

저 에스프레소를 섞어 마시는 메뉴도 뭔가 맛이 없진 않은데 되게 독특한 느낌

 

설탕이 발려져 있어서 맛있긴 해요 ㅋㅋㅋ

 

 

치앙마이에 정말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이런 독특한 카페도 있구나 하고 가면 될 거 같아요

 

진짜 유명해서 안 갈 수가 없긴 해요

 

 

맛은 너무 기대 안 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그냥 되게 특이한 메뉴가 있구나 하고 가면 됩니다 ㅋㅋ


 

 

 

떠나기 전에 빅씨에 한 번은 들러야 합니다

 

뭔가 태국의 대표 쇼핑몰인 거 같아요

 

오토바이를 빌려서 전용도로를 타고 빅씨로 갑니다

 

가는 길에 다른 대형마트도 많더라고요

 

 

 

 

역시나 신기하게 오토바이 전문 주차장 통로가 있습니다

 

주차하면 주차증도 주네요

 

 

 

마트 규모가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트코 규모 수준이에요

 

물건도 정말 많습니다

 

 

 

 

 

 

과일 말고도 신선 식품도 있습니다 생선이나 고기류들!

 

정말 싸요 태국...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비싼 건지

 

 

 

 

좋은 게 과일이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시장도 많고 신선하긴 한데 그래도 대형마트가 뭔가 좀 더 신선한 거 같아요

 

 

 

 

좋은게 조금씩 잘라서 팔기도 해서 간단히 먹기 좋아요

 

 

 

 

무슨 코코넛을 이렇게 파 논걸 팔더라고요 신기합니다 ㅋㅋ

 

 

 

 

 

과일도 하나 사고 기념품 산 게 바로 이겁니다

 

이 팟타이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시장에도 팔긴 하는데 이 소스는 시장보다 빅씨가 더 싸더라고요

 

안에 땅콩 가루도 있고 진짜 소스 맛있습니다

 

 

 

 

 

공산품 코너도 정말 크게 있어요 ㄷㄷ

 

형광등이 끝이 없죠...

 

라면도 몇 개 샀어요

 

 

 

 

돌아다니면서 또 살게 없나 봅니다 

 

 

 

 

아 정말 될 수만 있으면 쌀 한 포 사서 가고 싶더라고요

 

뭔가 이 인남미?라고 해야 하나 특유의 맛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 진짜 비싼데 인남미 여기는 싸네요

 

 

 

 

 

태국이 진짜 유제품이 싸고 좋아요

 

제가 방콕 포스팅에서도 극찬했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꼬소하고 더 진하고 맛있고 싸요

 

유제품 종류도 많고 초콜릿 우유도 진하니 맛있습니다 ㅋㅋㅋ 

 

 

정말 좋은 게 막 2리터 초코우유도 팔아요

 

 

 

빅씨 엑스트라가 좋은게 저처럼 팟타이 소스 사 실분들은 좀 멀어도 여기 한 번 올만합니다

 

치앙마이 대부분 오토바이 빌리시니까 빅씨 한 번씩 꼭 들르세요

 

그 흑인 치약 달리 치약도 팔긴 하더라고요 쌌는지 몰라서 그냥 안 샀어요 저희는


 

지마켓에서 주문하고 꽤 걸려 온 샤오미 선풍기 3입니다

 

이런 거 대부분 샤오미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스마트 미 3 선풍기 무선 버전입니다

 

 

 

 

 

박스는 이렇게 되게 컸습니다

 

 

 

 

안에 열어 보면 이렇게 일반 선풍기 박스처럼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속들이 이렇게 봉지에 다 있고

 

 

 

 

 

설명서도 있으니 조립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어로 되어 있어요 ㅋㅋㅋ

 

 

 

 

팬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고요 7 엽 날개예요

 

 

 

 

일단 밑에 받침대 레인지를 돌려서 고정하고 위에 뒷커버를 조립합니다

 

 

 

 

그러고 나서 날개를 끼고 커버를 덮어주면 되는데

 

그냥 끼는 게 아니라 약간 돌려서 끼는 거더라고요

 

일반 선풍기보다 뭔가 조립하기 아주 쉬웠습니다

 

플라스틱도 뭔가 부드러웠어요

 

 

 

일반 선풍기와 차이점입니다

 

높이가 좀 더 크고 일반 선풍기처럼 늘어나고 이런 건 없어요

 

그리고 버튼이 바닥에 없습니다 버튼은 딱 하나예요 

 

 

 

 

그 대신 리모컨이 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회전과 자연풍이 나오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리모콘이 있어요

 

리모컨도 은근히 편한데 어플로 대부분을 조절할 수 있으니 리모컨은 거의 안 쓰게 됩니다

 

 

 

 

 

선풍기 대에 와이파이 연결 표시등 하고 바람 세기도 나타내는 LED 등이 있습니다

 

 

 

 

 

선풍기 모터 쪽 버튼도 키고 끄고 할 수 있습니다 뒤에 회전 버튼도 있고요

 

근데 이런 물리 버튼으로는 스마트 미 3 선풍기를 산 이유가 없습니다

 

 

 

 

 

이 선풍기의 진가는 샤오미 어플을 통해 제어하는데에서 시작입니다

 

 

 

 

샤오미 어플 설치 후 국가를 한국으로 한 다음 기기 검색을 해서 접근을 하면

 

 

 

 

 

 

이게 한국에서는 지원이 안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어플 설정에서 다시 중국으로 선택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설정에서 중국으로 바꿔주고요

 

 

 

중국으로 국가 변경을 했다고 하더라도 중국어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ㅋㅋ

 

다시 기기 검색으로 가서 스마트 미 3 선풍기를 찾은 다음

 

 

 

 

기기 연결을 해주고 그다음 집 와이파이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중국산 기기라 좀 찝찝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을 안 해주면 원격 조종이 안 되는 거 같더라고요

 

 

 

 

 

정말 좋은 게 집 온도랑 습도도 나오더라고요

 

풍속 미세 조절하고 바람 종류도 선택 가능합니다

 

 

 

 

 

 

스마트 미 3 선풍기의 가장 좋은 점!!!

 

회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선풍기는 회전이면 무조건 좌우 끝에서 끝인데

 

이 선풍기는 30도만 고개를 돌리게 하거나 60, 90, 120도 회전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혼자 잘 때는 30도 회전이 정말 좋은데

 

얼굴에서 다리로 왔다 갔다 해서 전신이 정말 시원합니다

 

 

처음 회전을 설정할 때는 끝 에로 갔다가 잠깐 멈추는데 처음이라 그런 거니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곧 돌아옵니다.

 

 

 

 

 

 

 

 

바람도 이렇게 66 미세 조절이 가능합니다

 

뭔가 미세하게 회전 수가 바뀌더라고요 ㅋㅋ

 

 

 

 

뭔가 날개가 작아서 별로 안 시원할 거 같은데

 

일반 선풍기보다 소음도 적고

 

은근 바람도 세서 나중엔 춥더라고요

 

어플로 조절 가능한 게 정말 좋았고

 

30도 회전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음이온 기능은 별로 안 좋다고 해서 꺼놨어요

 

17핀 선풍기 이런 것도 있었는데 무선 선풍기 산 게 후회는 안 됩니다 ㅋㅋ

 

 

아 최대 풍속으로 한 10시간 배터리로 틀어놨는데 자고 일어나니 배터리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무선으로 나름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최대 풍속이 아니라 2단 정도면 하루는 갈 거 같아요

 

 

돈만 있으면 두대 정도는 더 사고 싶습니다 ㅋㅋ

 

 


 

 

 

 

여자 친구랑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가 발견한 쇼핑몰입니다

 

올드타운 근처에만 있다가 이런 최신 쇼핑몰을 보니 치앙마이에 있는 게 맞는가 싶을 정도예요

 

너무 신기해서 들어가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오토바이랑 차랑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더라고요

 

오토바이가 생활화되어 있는 나라다웠어요 ㅋㅋ

 

 

 

 

 

주차장에 들어가니 왜 오토바이 입구가 따로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ㄷㄷㄷㄷ

 

오토바이 대수가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가니 흐앤므도 있고 아우디 차량 전시도 하더라고요

 

지금 내가 IFC몰에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세련됐고 우리나라 쇼핑몰 하고도 구조도 비슷하고 정말 시설도 좋았어요

 

 

 

 

 

 

삼성 휴대폰 매장이 있길래 가서 구경해봤는데

 

블랙 핑크가 광고하더라고요 ㅋㅋ 

 

역시 태국은 블핑

 

 

 

 

이때 처음 보는 모델이어서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 A80

 

 

 

 

 

 

신기한 게 전면 카메라가 없고 저 카메라가 360도 돌면서 전면 후면 다 되는 거였어요

 

 

 

맨 위층에 가니 살아 있는 긴 다리 새우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야 쇼핑몰은 그냥 정말 우리나라 쇼핑몰 하고 똑같았어요

 

지하는 푸드코드가 깨끗하게 있었고 1층부터는 옷가게나 쇼핑몰 있었고 최상층에 식당가 좀 있었고요

 

치앙마이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장실도 정말 좋더라고요 ㅋㅋ

 

한 번쯤 가면 좋을 쇼핑몰입니다


 

 

 

치앙마이 3박 4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도 굿로컬 식당에서 볶음밥 먹고 여기 닭다리 덮밥을 먹으러 갔어요

 

24시간 하는 식당인데 닭다리 덮밥이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아침을 먹었지만 또 먹으러 갔습니다

 

 

 

구글지도 따라가니 엄청 큰 식당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컸습니다

 

 

 

 

매장 안에는 현지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대부분 닭다리 덮밥이나 죽을 드셨어요

 

아침이라 그런지 ㅋㅋ

 

 

 

 

메뉴판입니다

 

닭다리 덮밥은 가격이 좀 있어요 70인가 80인가 합니다

 

 

 

 

 

 

주문을 하고 주방을 구경하러 갔는데 닭다리가 정말 많더라고요 ㄷㄷ

 

 

 

 

역시 새우가 발에 치이고 닭이 싼 나라 태국입니다

 

진짜 맛있어보여요 ㅠㅠ

 

 

 

 

 

닭다리 덮밥 사진을 안 찍어서 퍼왔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닭다리는 약간 튀긴 느낌??

 

그 위에 이런 채소를 뿌려 주는데 이게 약간 향이 좀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그래도 고기는 역시 진리라 맛있습니다 ㅎㅎㅎ

 

차도 한 잔 시켰는데 맛있더라고요!!!

 

 

닭다리 덮밥 진짜 맛있습니다 한 번쯤 먹을만해요


 

 

토요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대는 아무래도 먹을 걸 파는 매대일 거예요

 

정말 다양한 음식을 팝니다

 

근데 가짓수가 따지고 보면 엄청 많지는 않습니다

 

근데 다 한국인 입맛에 맞아요!

 

 

 

 

토요시장 들어가는 길에 팔던 돼지고기 꼬치

 

제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ㅋ

 

라오스에서 파는 돼지고기 꼬치가 진짜 진짠데....

 

15,000낍에 삼겹살이 거의 두줄....

 

 

 

 

이건 무슨 완자? 그런 거예요

 

 

 

 

이마트에 온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미니 초밥도 팔았어요

 

 

 

 

 

태국 사람들이 일본 좋아한다더니 타코야끼도 팔더라고요

 

 

 

 

 

꼬치구이가 좀 많은 거 같아요

 

 

 

 

 

오징어가 잘 잡히는지 오징어 꼬치구이가 많더라고요

 

 

 

 

 

오징어 말고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가격은 한 3천 원 정도 

 

맛은 그저 그런데 오징어가 되게 신선했어요 ㅋㅋㅋ

 

 

 

 

꼬치구이 전문점이네요

 

한 개에 10밧으로 되게 싸요

 

 

 

 

닭다리도 꼬치에 껴서 팝니다 ㅋㅋ

 

 

 

 

 

맛있어 보여서 스티키 라이스랑 하나 샀어요!

 

 

 

 

 

적절히 짭짤하니 맛있더라고요!!!

 

 

 

 

 

 

게 튀김 이런 것도 많이 팔았어요

 

해산물을 정말 많이 팝니다 완전 산 쪽에 내륙인데도

 

해산물이 정말 많았어요

 

 

 

 

맛있어 보여서 한 접시 사봅니다 ㅎㅎ

 

 

 

 

그냥 딱 매콤한 가루 뿌린 게 튀김이에요

 

길 다니면서 하나씩 주워 먹기 좋습니다 짭짤하니 맥주 안주로도 좋고요

 

 

 

 

 

해산물 구이 가게도 정말 많은데

 

해산물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해산물이 많나 싶을 정도로 많아요

 

 

 

 

 

진짜 이상하게 생긴 새우!? 그런 것도 있는데

 

이런 건 뭔가 외관이 이상해서 먹기가....

 

 

 

 

 

가격은 엄청 막 비싸진 않는데 이것저것 먹으려면 그래도 돈은 좀 줘야 해요

 

 

 

 

무슨 메추리 같은 구이를 파는 상점도 있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퀘일이라고 꿩과에 속한다네요

 

 

 

 

 

아 이렇게 바비큐를 파는 매대도 정말 많아요!!!

 

립이랑 삼겹살 이런 걸 구워서 팔더라고요

 

 

 

 

 

바로 옆에서 숯불에 립이랑 고기 덩어리를 막 이렇게 구워서 냄새도 엄청나고 진짜....

 

주문하면 한 번 초벌 한걸 다시 구워서 잘라서 주는데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저희도 립 오랜만에 당겨서 살랬더니 주인장이 정말 싹수없고 장사 잘 되니 ㅡㅡ

 

주문도 안 받고 그래서 그냥 안 샀어요

 

배짱 장사입니다 아주

 

 

 

 

 

비비큐를 해주는 가게도 있었는데 이건 저희가 정말 좋아하는 건데 왜 그러냐면

 

 

 

 

저희가 치앙마이 가기 전에 사파를 갔었는데 사파에서 이런 꼬치 비비큐를 진짜 맛있게  먹었거든요

 

 

 

 

 

고기랑 채소 종류도 정말 많아서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담아서 주문하면 뒤에서 그릴에 구워 주더라고요

 

숯불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꼬치구이는 항상 진리죠 ㅎㅎ

 

 

 

 

구이를 기다리면서 옆 가게들을 구경했는데 굴을 파는데도 있더라고요

 

지난 태국 여행 때 길거리 팟타이 잘 못 먹고 배탈 나서 죽기 일보직전 기억이 나서 이런 건 좀 피합니다....

 

 

 

근데 메뉴판 사진은 좀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여름에 굴을 뭔가 무서운...

 

 

 

 

 

저희 꼬치가 아주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키키 케케

 

 

 

 

 

꼬치구이에 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꼬치구이는 고기도 좋지만 이렇게 채소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진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때깔이 아주... 크... 사장님이 잘 구우시는 거 같아요

 

 

 

 

약간 소스 발라서 구워주시던데 이런 꼬치구이는 채소도 고기 맛입니다

 

 

 

 

 

부추나 이런 이건 뭐라고 하지

 

하여튼 채소도 너무 맛있습니다

 

 

 

 

 

꼬치구이를 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신기한 것도 봅니다 ㅋㅋㅋ

 

바나나 잎에 달걀찜을 해서 파는 거 같아요 ㅋㅋ

 

 

 

 

이거 무슨 새우튀김 볼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소스가 매콤한 소스라서 맛있었어요

 

이제 보니까 진짜 많이 먹었네요 이것저것 ㅋㅋㅋ

 

 

 

 

 

야시장엔 온통 먹을 거 매대입니다 ㅋㅋ

 

 

 

 

토요시장 돌아다니다가 우연하게 들른 어느 야시장인데

 

시장 안에 시장이 있다고 하니까 되게 이상하네요 ㅋㅋㅋ

 

뭐랄까 명동에 가면 큰 길가 옆에 쇼핑몰 있잖아요 건물에 1층부터 해서 다양하게

 

그런 느낌이에요 이 동네는

 

 

 

 

 

볶음밥, 면 이런 걸 팔더라고요!!

 

볶음 요리 너무 좋아해서 하나 주문했어요 ㅋ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나중에 올려볼게요

 

 

 

 

이렇게 웍에 볶음 요리를 파는 곳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여기가 거의 처음?인 거 같아요

 

 

 

 

 

볶음 국수 시켰는데 나름 굴소스 베이스에 새우도 있고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다는 못 먹었어요 ㅋㅋㅋ

 

 

 

 

이건 무슨 소시지???

 

줄줄이 소시지 신기해서 한 컷 ㅋㅋ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었어요

 

 

 

 

 

신기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컵도 있고 한데 코코넛에 담아 달라고 했어요 ㅋㅋ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방콕에 짜뚜짝 시장? 거기 유명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집 있잖아요 거기가 좀 더 진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토요 시장에 먹을 건 정말.... 해산물 새우구이 이런 것도 정말 많고

 

제가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마 파는 거 사진으로 담으려면 몇 만장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그 정도로 파는 가짓수가 많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저희도 하룻밤 사이에 엄청 먹었더라고요 ㅋㅋㅋ

 

맛있는 거 정말 많으니까 꼭 토요시장 가세요!!!


 

 

 

스타벅스 지나가다 궁금해서 사 먹어봤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진짜 금방 금방 나오는 거 같아요

 

 

 

 

오렌지가 있어서 오렌지 맛인가....? 싶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오렌지 맛이 많이 안 난대요

 

 

그리고 위에 아이스크림인가....? 했는데

 

아이스크림 아니라고 매니저분이 말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

 

벤티로 하나 시켜봅니다

 

 

 

 

 

오랜만에 벤티라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ㅋㅋ

 

휘핑크림인데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되네요

 

 

 

 

 

 

휘핑크림 먹어보니까 되게 꼬소하고 엄청 농축된 그런 크림인 거 같아요

 

크림만 몇 번 퍼먹었네요 ㅋㅋㅋ

 

휘핑크림이 정말 꼬소하고 맛있습니다

 

어우 휘핑크림 섞고 마시니까

 

너무 달아요 맛은 있는데

 

진짜 답니다 캐러멜 마끼아또 느낌 ㅋㅋ

 

 

 

 

 

 

근데 맛있어요 향도 좋고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시럽 좀 줄여달라 하시고

 

우유 좀 더 넣어달라고 하세요

 

휘핑크림 올라간 게 너무 맛있네요 ㅋㅋ

 

한 번쯤 먹을만합니다

+ Recent posts